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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1 15:45:45	0	삭제
		제가봐도 나쁜 의도... 라고는 생각이 안되는게 여자들중에 공기업이라던지 일단 돈을 많이 버는 직장의 남자들을 만나려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사람 자체가 좋아서 만나기보다는 이사람과 결혼하면 적어도 고생은 안하겠다. 하는.. 그러다보니 상처라고 할까요?? 그런거 때문에 그러지 않았을 까 하고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제주변에도 공기업다니는 분이 있는데 여자들이 그렇게 그렇게 잘 붙는.... 말이 좀 이상하지만;; 여튼, 여자들이 끊이질 않았는데 자기 생일이라거나 무슨 데이 같은 날 있잖아요- 따악!!! 그 때까지 정말 잘한데요 , 그리고는 가방이라던가 선물같은 거 받고는 헤어지더라고....;; 제가 만약 남자라도 나 자신을 , 돈이라던가 능력이 아닌 나 자신을 사랑해주고 좋아해 줄 여자 찾고 싶을 거 같아요. 혼수를 못해가느니 하는 건 남자친구분은 크게 상관하지 않을 거 같은데- 어쨌든, 제가봐도 나쁜 의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 ^ ^
	78	[익명]얼굴수건발수건이 따로있나요?? [새창]	2013-06-21 15:40:50	0	삭제
		저도 예전엔 그랬는데 아이들이 태어난 후로는 따로 쓰고 있습니다;;;; 무...ㅈ..ㅗ..ㅁ --;;;;;;;;;;; 뭐- 다른 집 보면 아빠옷, 양말,, 속옷도 그랬나.. 여튼 아빠꺼는 아예 따로 단독 세탁한다는 집도 있었는데 내가 너무 무신경한가 했었어서 발수건만 따로 빼놨네요- 지금은 아예 얼굴수건으로 못 쓰는데 그렇다고 걸레로 쓰기엔 아까운 것들을 발수건으로 쓰고 있어요- 신랑이 퇴근한 후에 샤워를 하면 발수건도 필요없겠지만- 여름이야 괜찮지만 겨울엔 매일매일 샤워를 못하잖아요- 그래서 집에와서 손닦고 발닦고 할 때 발만 따로 닦아야 할 것도 같아 놔두는게 편하게 되더라구요~ 하긴~ 어떤 분들은 아빠, 엄마, 아이들 수건 모조리 따로따로 쓰는 집도 있고 사람마다 다른 거겠죠~ 전 결혼전엔 샤워 후 머리닦는 수건, 몸닦는 수건, 발닦는 수건 거진 3개를 쓰다보니 할머니한테 엄청 혼났더랬죠;; ㅋㅋㅋㅋㅋㅋ
	77	현직 아동복매장 알바생이 전하는 옷 깔끔히개기 노하우(?) [새창]	2013-06-21 10:43:05	0	삭제
		일단 집에 a4용지가 많아야겠네요. 애들이 그림그리고 버리려고 모아둔 종이 재활용하면 되겠네요~ 깔끔~깔끔.............. 하..내성격도 저래 깔끔해지면 좋겠다........ㅠ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0 17:19:40	0	삭제
		그때 글을 썼었었지만, 정말 좋은 친구분들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힘든일이 있고나서야 진정한 친구가 보인다고 하잖아요. 마음 대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가 나타날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꼭....sky--;;;;;
	75	[익명]30대에 결혼은 어느정도 조건을 보는게 좋지않음? [새창]	2013-06-20 17:16:40	0	삭제
		아ㅡ 나도 여자지만 .. 참 ... 결혼은 사랑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란걸 내 살면서 느끼고 있음다~~ 결혼은 집안대집안이라고 한쪽에서 암만 잘해도 반대쪽에서 못하면 불협화음일고,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 안좋아지는 걸 많이 봤네요. 안그런 사람도 있기 마련이겠지만 .. 안타깝게도 제 주변은 이혼내지는 남같이 생활하거나 싸우는 일이 많아 늘 시끄러운 집들이 많네요. 꼬시라고 하는 것도 좀 글치만 그렇게 맘에 안들면서 왠 날짜를 잡는지..;; 정말 반대할거면 자리잡고 누워서 날짜고 뭐고 안하지 않나요 ;; 너무 따지는 것도 안되겠지만 , ,,,,, 흠.......;;;; 제 딸이라면 ... 안...시킬겁니다. 날짜고 집이고 돈이고...전부 안해;;_
	74	[익명]피임약을 엄마한테 들켰어요 [새창]	2013-06-17 23:23:29	1	삭제
		만약 내 딸 지갑에서 그런게 나온다면 엄청 충격먹겠죠. 일단 나는 엄마인 입장에서만 본다면요. 자기도 연애기간동안 들킬까 임신될까 노심초사했었던 것도 잊고 말이죠. 저라면 딸 불러놓고 얘기할 거에요. 물론 제 성격상 조용조용차분차분은 아니겠지만 , 잘못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놀랐고 , 당황스럽고, 마냥 애같던 딸래미니까.. 피임약을 먹는다는건, 나중에 배불러 올 일이 없단건데... 그래도 엄마입장애선 달가운 일은 아니니까요 ;;; 글쓴분이 잘못한 행동이고 불효?! 머 그런건 아니라고 전 생각해요. 불타는 연애하며 임신이니 아니니 지워라 책임져라 같은, 성에 대해 무지하지 않고 어느 정도 대비도 하는 거고 .. 어떻게보면 칭찬은 못해주겠지만 혼을 내고 다 큰 딸 때리진 ....,;; 여튼 , 아마 엄마도 많이 놀라셔서 그러셨을거에요. 님이 잘못했다고 전 생각하지 않습니다~
	73	전 여자인데도 [새창]	2013-06-17 23:14:25	0	삭제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고 하디요. 진짜 모르겠음. 그래서 간혹 생각함. 성격 남자같단 말 많이 듣는데..... 나...남자인가..?? 찌찌달린 ?? 그래서 여잘 모르나~??? 싶기도 함...;; 여자가 여잘 모느는데 남자는 잘 알까..!! 갑자기 나도 답답해진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7 23:06:50	0	삭제
		설화수 좋긴한데 .. 우선 아내분 화장대부터 좀 보심이...;; 신랑도 저 줄라고 몰래 화장구매해서 선물해줬닌데 일단 피부타입도 나랑 반대;; 고맙고 감사한데 쓸 수록 피부가 뒤집어지는......;;;; 아내분이 쓰시는 기초 라인이 아님 좀....;;;; 설화수가 암만 좋아도, 내 피부가 그진가... 설화수쓰고 뒤집어져서 한동안 고생했다는.. 지금은 오휘거 기초쓰는데 괜츈함~~ 사주려는 마음은 좋고 이쁜데..;; 화장품...브랜드를 떠나 내가 쓰던 라인 아니면 안맞는 사람 많아요... 나는 유분라인.. 건성라인 쓰면 얼굴에서 광이 번쩍번쩍~ ㅋ 화장대부터 보시고 사주세요ㅋ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3 15:08:34	1	삭제
		1 오롯이님 위에 쓴 글이요. 제가 개인적으로 담아도 될까요 - ㅠ 말이 화악!! 와닿는게 소름이 쫙;;; 글쓴이님도 알아요 무슨 심정인지 알아서 더 ... ㅠ ㅠ 흑.... ㅠ 그말을 한 사람도 아마 여유가 없을 껄요- 자기가 무슨 말을 해서라도 누군가를 희생해서라도 대화를 하고 싶고 친분을 유지하고 싶어 그럴 수도 있을 거에요 계속해서 앙금으로 남아있고 , 괴롭힌다라면 둘이서만 얘기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러면 꼭 뒷말이 나오더라구요 ; 경험상..... 좋게 풀려고 하는 건데도 불구하고- 다른 누군가와 그 사람과 같이 차분히 (정말 힘든) 대화하는 게 좋은 거 같애요. 제 3자와 당사자들 둘, 해서 너무 정색하면서 얘기하면 이상할 수도 있다라고 하면;; 웃으면서 니가 그런 얘기를 해서 사실 참 기분이 이상했어- 너한테 화를 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무시하자니 기분이 너무 많이 상했었어~ 람서요~ 저도 사실 이렇게 얘기 못하지만 - ㅠ ㅠ 집에와서 아!!!!!!!!! 이렇게 했었어야됐어!!! 라고 공중제비를 돌만큼 분해하지만- 어쨌던 얘기하고나면 좀 낫긴 하더라구요 ㅎㅎ 님도 힘드시겠지만- 남의 좋지 않은 치부라고 할 수 있는 약점같은 걸로 대화를 이끌고- 희생자라고하긴 그렇지만 누군가를 희생시켜서 웃는 건 정말 싫어하는데- 사실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더 상처받아서 남한테 버림..이라고 할까 무시 당하고 싶지 않아 발버둥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무시해도 되고- 원래 그런 사람들이란걸 아마 주변에서도 아는 경우도 있어요- 여튼... 힘내세요 ^^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3 14:58:23	0	삭제
		저번에 방송보는데 정신적인 문제라고 하는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요 맞는 말인 듯 싶기도 해요 스트레스를 받아 먼 호르몬 분비가 어떻고 해서 식이 조절이 안되게 한다고 ;;;;;;;;;;;;;;;;;; 대충 본거라 ;;;;;; 먹을 때 죄책감을 가지고 먹어서 그런거래요- 근데 정말 맞는 말인듯. 저도 17키로 3달만에 빼고 3달만에 20키로 요요가 왔었는데요 -_- 젠장맞을 몸 먹고나서 내가 왜 먹었지, 내가 왜그랬을까 , 미친게 분명한 거 같은데- 라며 자학했었어요- 그러면서 운동한다고 했지만 결코 살은 쉽게 사라지지 않더군요. 외려 더 쩌버린 몸땡이. 근데 요즘엔 생각을 바꿨어요 왜 구지 스트레스를 받고 나를 자학하면서 까지 먹고 싶은 것도 기분 좋게 먹지 못하면서 살을 빼야하는 이유가 멀까!!! 이쁜 옷?? 이뻐지고 싶어서??? 다이어트는 이뻐지고 싶어서가 아닌 건강해지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몸뿐아니라 정신도 건강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예전엔 밥을 한숟갈 두숟갈 먹을 때마다 그만 먹어야되. 여기서 멈춰. 이 의지박약한 인간아 하며 맛있기는 한데 먼지 모를 괴리감에 빠져 더 폭식을 하게 되는 이상한 짓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먹어요- 오~ 맛있구만! 역시- 대단한 음식이야. 하면서 ;;;;;;;;;; 운동은 집에서 스트레치칭만 해요- 아님 윗몸 30개, 아래뱃살 30개 이정도??? 예전엔 런닝도하고 집에서 체조도 하고 식이조절도 했는데 3키로 빠졌다 2키로 쪘다 그랬는데- 지금은 2키로 빠진 거 유지하고 있어요. 그러다 어느새보면 또 1키로가 빠져있고. 물론 더디긴 할아버지 거북이 육지 걸음보다도 느려터져서 성질 급한 저한테 울화통이 치밀지만- 어쨌던 빠지잖아요. 그럼 된거 아닌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운동도 식이조절도 다 좋지만- 멘탈 튼튼 정신 건강 !! 맛있게 즐겁게 먹어서 해피해피한 상태가 되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거 같애요 살은 더디게 빠지지만. ㅠ ㅠ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3 14:46:39	2	삭제
		1 와- 소름이 돋았어요 ;; 여튼 그건 그거고- 여자들 중에 그런 사람이 있는 거 같애요- 별로 신경안쓰는 부류와 엄청 신경쓰는 - 참 어려운거 같은데 생각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고 나름 배려한다고 이해해주려고 하다가 나랑 멘탈이 안맞아서 멘붕이 오는 경우도 있죠- 안그런 사람도 있어요 저도 한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앞에서 같이 웃는데 뒤에선 쉬쉬- 거리거나 나는 아무 사심없이 갔는데 그쪽에서 먼저 벽을 쳐버리거나- 인사밖에 안했던 사이였는데 , 나에 대해 뒷얘기를 하고 다닌 다거나- 다른 사람 뒤 담화 할 때 호응이 없다던가 같이 욕을 안해준다던가 해서 내가 뒷담화의 주인공이 된다던가- 그래서 한동안 아예 사람을 안만나고 산 적도 있었어요. 연락도 안하고 연락이 와도 씹거나 하는 그런 - 그때 생각했어요. 내 필요에 의해 쓸모가 있는 사람들과만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사귈테다- 먼 ㅄ같은 생각이었는지.. 아.. 내가 아직 중2병에서 벗어나질 못했나;;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내 주변에 다 그런 사람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러거나 말거나로 나가자 입니다 ㅋ 원래 삶사는 거 자체도 그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 라고 둥글게 살고 싶은 것도 있고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내 뒷담화에 신경안쓰고 나한테 상처주고 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라는 태도를 취하죠 물론 집에와선 이꽉물고 엉엉 울고 다음날 툴툴 털고 나갈 정도로 단순하다고.. 할진 모르겠지만;; 나는 상처받고 이용만 당하고 나만 피해본다라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이 세상에 상처안받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거리를 두고 사람을 사귄다는 거 자체도.... 님도 아마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거에요. 내가 진실되면 되는 거죠- 내가 떳떳하면 되는 거죠- 상처를 받았다면 약바르고 나으면 되죠~ 쉽진 않지만.... 저도 아직 벅벅 긁는 딱쟁이 이지만- 그래도 역시 사람이 좋은 걸요- 사람은 아무리 타인에게 상처받고 버림받아도 , 역시 타인에게서 치유받고 위로받는 존재라고 하잖아요. 늘 타인을 필요로하는 - 내 상처를 보듬어 줄 친구들도 분명 있을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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