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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쉬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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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쉬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6 동북아 역사지도 폐기 사건의 간단 도식도.JPG [새창] 2017-06-14 18:20:50 15 삭제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뉴라이트와 유사역사학 모두에 비판을 받아 좌파, 반일이면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단체가 되는 기적의 단체가 되어 버렸습니다. 정치하는 놈들 사기꾼놈들 한테 그냥 아주 만만한게 역사학계죠
    1885 [펌] 서기 21세기 부활한 황국신민들에게 고함 [새창] 2017-06-14 15:58:06 6 삭제
    참고로 환빠 사이트를 빼면 대한민국 어느 역사 커뮤니티를 가도 이미 유명한 유사역사학자인 이덕일이란 사람의 글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싸우자는 의미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요즘 오유 역사 게시판을 보면 참으로 소수의견을 존중하는듯 하네요. 가득이나 사람도 없는데 뭐하는건지 원
    1884 낙랑군은 식민지였는가? [새창] 2017-06-14 15:55:25 1 삭제
    로마, 카르타고도 페니키아인들의 지중해 무역 식민지 거점에서 출발하죠. 근대적 식민지 개념을 가져와 고대국가에 적용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한사군은 한반도에서 중국문명과의 교역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였고 반독립적인 성격을 유지하다. 고구려에 합병 후 이들 국가에 유교문명의 기반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고대의 사건을 가져와 현대적 관점으로 식민지이니 외세의 점령이니 하는 개념을 주장하는 자들이야 말로 역사를 가지고 정치하며 왜곡하는 사람들입니다.
    1883 한사군을 요동,요서로 본 조선시대 학자와 독립운동가 [새창] 2017-06-14 15:50:07 0 삭제
    성호 이익이나 박지원의 주장은 이미 조선시대에도 정약용, 유득공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다는 이유죠. 역사를 대하며 유물과 고고학적 증거에 입각한 실증이 아닌 사서의 구절만으로 논하던 시절에 조차 까이던 내용입니다.

    하물며 역사학이 근대 이후 사회과학으로 자리잡고 실증과 논리적 검증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현대에 와서 과거 자료가 없던 시절 논리적 한계로 부족한점을 보인 연구자나 민족주의 사상에 따른 필요성으로 정치적으로 역사를 이용한 사례를 가져와서 현대 2017년에 이를 배우자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정신인지 의심스럽네요.

    진화론이 아닌 창조론를 신봉한 고대 위인들의 사례를 가져다 주장하면 현대인이 과학적 사고를 버리고 창조론을 믿어야 한답니까? 부디 눈을 떠 똑바로 보길 바랍니다.
    1882 [펌] 서기 21세기 부활한 황국신민들에게 고함 [새창] 2017-06-14 15:44:27 7 삭제
    드러버서 못 살것다. 지옥같던 9년 뉴라이트들이 준동할 때는 좌파 역사관이라 하더니 뉴라이트 몰아내니 유사역사학 환빠 종자들이 몰려와 이젠 식민사학 황국신민이란다. 별 븅신같은 정치인 사기꾼들이 득실거리는 헬조선에서 사기꾼들 논조에 동조 안하고 학문적 입장을 견지하며 상식을 지키면 졸지에 "좌파 반일 식민사학 황국신민이" 된다 더라 지들 입맛에 따라 매도하는 광경 보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대한민국에서 상식을 지키며 살아가는게 이토록 힘들구나
    1881 도종환을 환빠, 사이비역사학으로 몰고가는 건 억지. [새창] 2017-06-13 18:31:52 0 삭제
    한서지리지 입니다. 진번의 위치는 남방설과 고구려경계 북방설로 나뉘는데 한서지리지에 나온 낙랑 잡현 25현과 진번 15현 기록의 대방현 기록을 바탕으로 남방설이 현재 학계 통설입니다. 백과사전인 관계로 통설을 기록했네요
    1880 동북아역사지도의 진실 [새창] 2017-06-13 17:00:31 2 삭제
    1. 일본제국이 근대 시기 무덤 2600기 심지어 일본제국이 망한 광복 이후에도 영향을 끼쳐 1990년까지 1600여기 무덤 수천점의 낙랑군 기와 봉니를 죄다 위조하고 낙랑군의 군현의 호구 행정까지 알게 한 목간 유물까지 전부 위조했다는 주장을 하시려면 낙랑군의 위치를 부정하기 보단
    왜 일본제국이 세계정복을 못했는지 의문을 품으셔야 정상입니다.

    2. 내몽골에 고구려도 아니고 정확히는 예맥계통의 무덤 몇기가 발굴되었다 하여 몽골지역이 죄다 고구려 땅이면 백제의 무령왕은 양나라 양식 무덤을 사용했는데 백제는 중국땅입니까? 고구려 성터도 아니고 고구려 성과 비슷한 축성법을 가진것으로 추정되는 성터의 발견이죠 그 주차가 누군지도 몰라요 유물은 각 문화를 확인하는 지표유물을 발견해서 그 주체를 확인하든데 그런거 조차 없습니다. 역사가 무슨 책상머리 장난이 아니죠 그리고 산서성에서 발견되었다는 고구려 유물의 정체를 보여주세요 저도 궁금합니다.

    역사가 상상력으로 그냥 만들어지고 위대한 고대사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기술하면 그냥 창작되는 그런 종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역사도 학문이고 사회과학입니다. 상상력으로 쓰는게 아님을 알아주셨음 하네요
    1879 동북아역사지도의 진실 [새창] 2017-06-13 16:50:10 2 삭제
    식빠청산/

    1. 삼국사기의 대방군과 마한 백제의 충돌 기록이나 대방고지에 대한 사료를 인용하면 100% 내용이 산으로 가서 삽질하겠죠
    최대한 단순하게 상식적인 수준으로 보라고 백과사전 인용해 드립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80916&cid=40942&categoryId=31682

    2. 안중근 기념 사업회를 두고 친일단체라 매도 하는 수준입니다. 실존하는지도 의심되며 환단고기의 내용 말고는 아무도 그 위치를 알수 없는 내용을 안넣었다고 비난하는건 뭔 논리입니까. 4세기전 지도엔 삼한이라 기록되었겠죠. 신라는 존재하지 않는 사로국 시절이고 백제 역시 마한과 함께 삼한체제로 아직 유지되던 시대이니. 이는 비난할께 아니라 역사 공부를 하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1878 도종환을 환빠, 사이비역사학으로 몰고가는 건 억지. [새창] 2017-06-13 16:42:44 2 삭제
    1. 그 요서10성이 목책으로 만들어진 진영 수준인지 토성인지 석성인지도 모르고 그 유지 기간이 한달인지 1년인지도 모르며 그 위치도 영역도 모르는 마당에 그 존재를 지도에 담아서 무엇을 학습하자는 목적으로 넣어야 한다는 것이죠?

    2. 최초의 대방은 BC 108∼BC 107년에 설치된 한사군(漢四郡)의 하나인 진번군(眞番郡) 15 속현(屬縣)의 대방현으로, 그 위치는 황해도 사리원(沙里院) 및 봉산군(鳳山郡) 문정면(文井面) 지방이었다. 대방현은 BC 82년 진번군의 7현과 함께 낙랑군(樂浪郡)의 속현이 되었고, BC 75년경 7현이 모두 낙랑남부도위(樂浪南部都尉)의 관할에 들어가 명맥을 유지하다 25년에 후한(後漢)이 건국되면서 후한의 지배체제에 편입되었다. 그 뒤 이 지방은 요동태수(遼東太守) 공손 탁(公孫度)의 지배하에 들어갔고, 204년 공손 탁을 이은 공손 강(公孫康)은 강성해진 한(韓) 및 예(濊)를 견제하고자 대방현을 중심으로 낙랑남부도위 관할의 7현을 대방군(帶方郡)으로 개편하였는데 그 영역은 대체로 지금의 경기도 북부에서 황해도 황주(黃州) 자비령(慈悲嶺) 이남지역이다.

    그 당시의 군(郡)은 지금의 도(道)와 같은 규모로서, 대방군을 이루었던 7현은 대방 ·소명(昭明:信川) ·열구(列口:殷栗) ·장잠(長岑:長淵) ·함자(含資:瑞興) ·해명(海冥) ·제해(提奚)이다. 대방군은 238년 위(魏)에 예속되고, 얼마 뒤 다시 진(晉)에 속하였다가 313년 낙랑군이 고구려에 함락된 직후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다. 《진서(晋書)》에는 290년경의 대방군을 <통현(統縣)> 7, 호(戶) 4,900으로 기록하고 있다.

    유적
    황해도 사리원에 있는 속칭 ‘당토성(唐土城)’은 대방군 치소(治所)의 유지(遺址)로 추정한다. 이 토성을 중심으로 주변의 문정면 등에는 크고 작은 고분군(古墳群)이 있는데, 여기에는 작은 덧널무덤[木室墳]이 있는가 하면 크고 작은 돌방무덤[石室墳] 및 벽돌무덤[塼室墳]이 있다.

    1911년과 1912년 두 차례의 조사로 문정면 구룡리(九龍里)의 한 전실분에서 ‘사군대방태수 장무이전(使君帶方太守張撫夷塼)’이라는 명(銘)이 있는 묘전(墓塼)을 발견하여 당토성이 대방군 치소(治所)였음을 뒷받침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방 [帶方] (두산백과)

    ---------------------

    사료를 찾을 것도 없이 두산 백과사전에 나올 정도로 이미 상식의 수준인 내용입니다. 무엇을 위해 부정하는지 알수 없지만

    이미 각종 유물과 유적으로 위치가 고증이 끝난 낙랑군 논쟁을 두고 다시 낙랑군이 한반도에 없다는 오랜 떡밥을 주장할 생각이시면

    대충 사서 몇줄 써놓고 상상력으로 망상하는 내용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제대로 이 악물고 정리해서 올려 주셔야 합니다

    여긴 시사판이 아니라 역사판입니다.
    1877 도종환을 환빠, 사이비역사학으로 몰고가는 건 억지. [새창] 2017-06-13 16:27:01 3 삭제
    1. 그러니까 환단고기 말고는 나오지도 않는 요서 10성의 위치를 대체 뭔 근거로 지도에 그러넣으라고 주장하시냐요고
    모르면 기록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죠 책상에서 상상력으로 역사 창작합니까?

    2. 거꾸로 묻죠 낙랑군이 평양에 위치했다는 것은 알고 계시나요?
    1876 동북아역사지도의 진실 [새창] 2017-06-13 16:24:43 5 삭제
    1. 네 위나라가 한반도 중부 황해도 지역까지 지배했습니다. 그 위치를 대방군이라 부릅니다.
    2. 고대사를 다룬 역사 지도에 독도를 반드시 담아야 할 이유는 없지요. 일본에서 야마토 시대를 역사 지도로 만들며 조어도(센카쿠 열도) 안그리면 역적이란 논리랑 같습니다.
    3. 동북아 역사 재단의 출범 이유가 바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학술적으로 대항하기 위함이고 그 연구 결과로 광개토대왕비를 비롯하여 다양한 연구 성과를 이미 낸바 있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하시나요

    이덕일 소장은 개인으로 이미 많은 소송을 겪고 있죠.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적인 유사역사학자입니다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과정에서 도종환을 쉴드치는 이해하지만 지록위마를 해가며 왜곡하는건 아닙니다.
    여긴 학술 게시판을 지향하는 역사판입니다. 팩트로 이야기 합시다
    1875 [재업]동북아역사지도에 독도가 안나오는게 맞음 [새창] 2017-06-13 16:18:41 0 삭제
    독도 = 우산도 = 석도 = 죽도 = 송도 = 리앙쿠르트 락 등등 너무 많은 명칭으로 혼란이 있지만 우산도 = 독도라 보는 것이 역사학계의 통설입니다.
    1874 도종환을 환빠, 사이비역사학으로 몰고가는 건 억지. [새창] 2017-06-13 16:15:22 3 삭제
    1. 삼국사기에 1줄 나오죠. "태조왕 때 요서에 10성을 쌓아 한을 방비 하였다." 그 조차도 잠시동안 점유한 것으로 추정되고 아무도 그 위치를 모릅니다. 요서 지역이 애초 회랑으로 동북의 여러세력이 이동하는 지역이라 방비가 어렵기에 유사 이래 유목민의 통제 지역입니다. 후한서에 나오는 예백이 우북평 산서 지역을 침탈했다는 기록은 고대국가 시대 유목 회랑을 따라 공격한 것이죠. 지금처럼 면으로 국경을 지키던 시대가 아니라 점으로 지역을 점유하던 시기입니다. 아무도 그 위치를 알수 없고 상상력으로 당시 상황을 추정할 뿐이지만 다만 근대 이후 창작된 위서에서는 이런 상상력을 구체화 하여 유일하게 그 위치를 자세히 기록한게 환단고기의 태백일사에 나오죠. 위치와 성의 이름을 기록한 서적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환단고기를 인용하지 않았다고 지금 비난하면서 환빠는 또 아니라는 주장을 하십니까? 묻습니다. 환단고기를 인용하지 말고 한번 그 위치를 님께서 비정해 보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2. 낙랑군을 황해도로 확장하여 대방군을 설치 한게 위나라 시기 공손씨이기 때문입니다. 황해도 지역을 흔히 대방고지라고 부르죠 때문에 한반도에서 낙랑군이 축출 된 이후 낙랑을 점유한 고구려에 대응하여 백제가 북상하여 대방고지를 점유하였고 양국이 충돌한 사건이 고국원왕의 전사 사건입니다
    한반도에 남겨진 중국 문명의 유산을 선점하고자 경쟁하는 과정의 일입니다. 이후 고구려의 경우 낙랑군왕 백제의 경우 대방군왕의 작호를 꾸준히 사용했습니다. 낙랑군이 평양에 설치되었고 공손씨 지방정권 기간 낙랑 대방으로 분화된 기록을 못 찾아서 제시하라는 뜻이신지 아니면 또 낙랑군이 한반도가 아닌 중국에 있었다는 판타지를 논하고자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상식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1873 역사논쟁 간단 상식 "뉴라이트는 식민사학이 아닙니다." [새창] 2017-06-12 10:21:37 1 삭제
    서술하신 사실 관계가 전부 틀려서 무엇 부터 지적을 드려야 하는지 난감할 정도네요. 교과서를 서술하는 것이 강단 사학입니다 역사학계가 고조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은 님의 댓글로 처음 듣는 소리네요 근거라도 제시 바랍니다. 비파형 동검과 세형동검 문화의 분석을 통해 고조선의 중심지 이동설 까지 통설로 정립하는 마당에 무슨 상상을 하시는지요.

    유럽의 역사학이 문학기반으로 들어선다는 건 대체 또 무슨 판타지를 읽으셨는지요 역사는 왕좌의 게임이 아닙니다. 트로이 보다 오랜 문명을 연구한다는건 미스테리 고대사 등을 이야기하는 가쉽거리지 그게 역사가 되는게 아닙니다 전 세계에 전승하는 모든 신화와 이야기는 그 자체로 역사의 단초를 제공하는 사료입니다. 토르가 번개 망치를 가지고 미노아에 황소괴물이 살았다는 이야기 자체를 그대로 문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신화적 전승이 내려오는 북유럽의 다신교 전승 과정과 미노아 문명에서 황소 토템 숭배의 그 관계를 규명하는게 역사학의 역할이죠. 이를 단초로 고고학 발굴이 진행되며 역사적 사실이 규명되는 것이죠.

    왕좌의 게임이 유행한다고 존재하지도 않는 웨스트로스를 발굴 하자는게 역사학의 상상력이 아니란 뜻이죠.
    역사에 판타지를 넣어야 한다며 존재 하지도 않는 내용을 근거로 비난하는것은 이미 전제가 틀리셨습니다.
    1872 역사논쟁 간단 상식 "뉴라이트는 식민사학이 아닙니다." [새창] 2017-06-11 17:16:20 8 삭제
    한국의 모든 학계가 인맥 싸움이고 사제 지간 비판이 어려운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그 대안이 판타지 소설을 만들어 주류사학을 식민사학으로 매도하거나 정부의 압력을 바탕으로 좌파로 매도하는게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슐레이만을 비유하셨는데 이는 서구만의 사례가 아닙니다. 전통 역사관에서는 하,은, 주로 중국역사를 말하지만 근대 이후의 역사에서는 하나라와 은나라의 경우 실증이 안되었기에 역사가 아닌 단순 신화로 보았죠. 은나라가 문명으로 인정 받은 것은 은허 유적의 발굴 결과 덕분입니다 이건 주류역사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라는 것이 근대 학문을 지향하게 된 이상 당연한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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