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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29 12:47:17	1	삭제
		. . . 영해법시행령. [시행 1978.9.20] 보니까, 진짜 연평도 없네요.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29 12:47:17	6	삭제
		. . . 영해법시행령. [시행 1978.9.20] 보니까, 진짜 연평도 없네요.
	214	박정희를 겪어보지도 않은 젊은이가 박정희를 욕하는 이유. [새창]	2012-10-27 16:19:41	0	삭제
		아....파라오님한테 사죄도 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피라미드 얘기가 나오는군요. 말이 나온김에 한번 보죠. 피라미드가 뭐죠? 죽은 사람의 무덤이자 관입니다. 이집트에서 보이는 제일 큰 피라미드를 과학자들이 계산했을때 30만명이 20년간 노역을 해야 지을수 있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과학자들중에는 뻥이 심할수도 있으니 15만명이 10년이라고 해봅시다. 어느 분이 뉴딜정책이라고 하던데요. 죽은 사람 무덤을 만든 것에 국가예산을 쓰는 것이 뉴딜정책일까요? 어떤 문명이 빨리 망하는 것은 대개 저런 쓸데 없는 것에 돈질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피라미드 이야기는 종결하기로 하고요. 댓긋들을 보니 무려 400개가 넘는 콜로세움이 세워졌군요. 정리해서 저의 주장을 피력해보겠습니다.
	213	박정희를 겪어보지도 않은 젊은이가 박정희를 욕하는 이유. [새창]	2012-10-27 00:04:21	5	삭제
		불꽃의기사님 님이 말씀하신 것중에 세종대왕을 거론 하셨는데 말이죠. 정확하게 거론하셨어요. 우리 헌법은 광북 이후 제헌 국회에서부터 민주주의, 민주공화국을 표방했는데요, 박정희는 그것을 깡그리 무시하고 군주제, 다시 말해 입헌군주제로 우리나라를 후퇴시켰어요. 그렇게 해서 십팔년간 해먹었죠. 입헌군주제에서 민주공화국이 될려고 하니 지금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정치에서 이랬으니 경제는 어땠을까요? 지금의 삼성 현대같은 것들 누구의 비호아래에서 컸나요? 독재정권의 비호아래에서 커서 그런지 이것들도 싸가지가 없죠. 총수 지분이 몇프로도 안되는데 그룹 전체를 다스립니다. 애플처럼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 적은 없지만 이것저것 손대서 문어발 확장하고, 하청기업 납품단가 빼먹기 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몇몇 재벌들이 독점적인 카르텔을 형성하고, 국내소비자들에게는 비싸게 팔고, 수출품 단가는 낮습니다. 박정희가 지 자식들 노후걱정해서 남겨놨던 수많은 장물들처럼 재벌들도 그렇게 만든 기업은 또 자식한테 물려줄려고 변칙상속합니다. 이게다 독재의 유물들입니다.
	212	박정희를 겪어보지도 않은 젊은이가 박정희를 욕하는 이유. [새창]	2012-10-27 00:04:21	41	삭제
		불꽃의기사님 님이 말씀하신 것중에 세종대왕을 거론 하셨는데 말이죠. 정확하게 거론하셨어요. 우리 헌법은 광북 이후 제헌 국회에서부터 민주주의, 민주공화국을 표방했는데요, 박정희는 그것을 깡그리 무시하고 군주제, 다시 말해 입헌군주제로 우리나라를 후퇴시켰어요. 그렇게 해서 십팔년간 해먹었죠. 입헌군주제에서 민주공화국이 될려고 하니 지금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정치에서 이랬으니 경제는 어땠을까요? 지금의 삼성 현대같은 것들 누구의 비호아래에서 컸나요? 독재정권의 비호아래에서 커서 그런지 이것들도 싸가지가 없죠. 총수 지분이 몇프로도 안되는데 그룹 전체를 다스립니다. 애플처럼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 적은 없지만 이것저것 손대서 문어발 확장하고, 하청기업 납품단가 빼먹기 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몇몇 재벌들이 독점적인 카르텔을 형성하고, 국내소비자들에게는 비싸게 팔고, 수출품 단가는 낮습니다. 박정희가 지 자식들 노후걱정해서 남겨놨던 수많은 장물들처럼 재벌들도 그렇게 만든 기업은 또 자식한테 물려줄려고 변칙상속합니다. 이게다 독재의 유물들입니다.
	211	박정희를 겪어보지도 않은 젊은이가 박정희를 욕하는 이유. [새창]	2012-10-26 23:45:01	6	삭제
		"국민이 악인이예요? 왜 아버지에 저항해요?" <89년 박경재의 시사토론>에서 박근혜가 했던 말이다. 경제발전이란 것은 박정희 모델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방안이 있었을 것이다. 다만 박정희의 문제는 자기가 가는 길이 선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자기 앞을 가로 막는 것은 악인이라고 봤던 것다. 선과 악을 가르며, 악은 무찔러 없애야 한다는 세계관이었으니 그 수많은 부작용이 생겼던 것이다. 민주주의는 거추장 스러운 것이라고 봤던 것이다. 오죽하면 유신헌법 처리할 때 북한과 2차례 서신교환까지 했겠나... 나는 박근혜가 그런 세계관에 있을 확율이 높다는데 500원 건다.
	210	박정희를 겪어보지도 않은 젊은이가 박정희를 욕하는 이유. [새창]	2012-10-26 23:45:01	54	삭제
		"국민이 악인이예요? 왜 아버지에 저항해요?" <89년 박경재의 시사토론>에서 박근혜가 했던 말이다. 경제발전이란 것은 박정희 모델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방안이 있었을 것이다. 다만 박정희의 문제는 자기가 가는 길이 선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자기 앞을 가로 막는 것은 악인이라고 봤던 것다. 선과 악을 가르며, 악은 무찔러 없애야 한다는 세계관이었으니 그 수많은 부작용이 생겼던 것이다. 민주주의는 거추장 스러운 것이라고 봤던 것이다. 오죽하면 유신헌법 처리할 때 북한과 2차례 서신교환까지 했겠나... 나는 박근혜가 그런 세계관에 있을 확율이 높다는데 500원 건다.
	209	박정희를 겪어보지도 않은 젊은이가 박정희를 욕하는 이유. [새창]	2012-10-26 22:52:46	4	삭제
		파라오님께 사죄합니다. 이집트 순례는 12월 19일 이후에나...
	208	박정희를 겪어보지도 않은 젊은이가 박정희를 욕하는 이유. [새창]	2012-10-26 22:52:46	47	삭제
		파라오님께 사죄합니다. 이집트 순례는 12월 19일 이후에나...
	207	박정희를 겪어보지도 않은 젊은이가 박정희를 욕하는 이유. [새창]	2012-10-26 22:50:35	6	삭제
		사학도들이 나와서 피라미드를 욕보이지 말라고 하시니 다른 의미의 피라미드라고 둘러대봅니다. DDK 혹은 고상한말로 네트워크마케팅한다는 곳에서 말하는 피라미드라고 둘러대봅니다. (이러면 경제학도들이 들고 일어날려나...)
	206	박정희를 겪어보지도 않은 젊은이가 박정희를 욕하는 이유. [새창]	2012-10-26 22:50:35	40	삭제
		사학도들이 나와서 피라미드를 욕보이지 말라고 하시니 다른 의미의 피라미드라고 둘러대봅니다. DDK 혹은 고상한말로 네트워크마케팅한다는 곳에서 말하는 피라미드라고 둘러대봅니다. (이러면 경제학도들이 들고 일어날려나...)
	205	이인제 함부로 까지 마라. [새창]	2012-10-26 22:35:14	4	삭제
		. 이회창형이 이인제를 까네. 까지 말자니까... 까면 깔수록 자꾸 뭔가가 튀어 나온다.
	204	박정희를 겪어보지도 않은 젊은이가 박정희를 욕하는 이유. [새창]	2012-10-26 22:25:43	3	삭제
		Pixielott // 아주 객관적으로 표현해서 박정희가 잘한 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다 칩시다. 박정희가 죽은지 오늘로 34년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정치하겠다는 색귀가 박정희처럼 하겠다고 다시 나온다면 님은 어떤 평가를 내리시겠습니까?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고 하고 거기에 따라서 사람도 바뀐다고 합니다. 34년이면 강산이 세바퀴가 넘게 돌았는데, 박정희처럼 하겠다면 미친거 아닌가요? 박정희보다 잘하겠습니다가 되어야지 박정희처럼 하겠습니다라는 말은 미친거죠? 박정희가 뭘 못했냐는 식으로 나오면 객관적인 평가도 안되고 싸움만 되는 원인이 거기 있겠죠. 객관적인 사실에는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 하는데, 경제성장을 시켜놨으니 다 용서가 된다는 식으로 평가질을 해대니 아직도 그렇게 높은 평가가 나오는 것이겠죠. 토건마인드였던 박정희는 단순화 시키면 그냥 피라미드 세웠던 이집트의 파라오였어요. 시간이 바뀌어서 그 피라미드 허물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온거구요. 양극화니 뭐니 해서 지금 경제민주화를 외치고 있는 시대니까요.
	203	박정희를 겪어보지도 않은 젊은이가 박정희를 욕하는 이유. [새창]	2012-10-26 22:25:43	15	삭제
		Pixielott // 아주 객관적으로 표현해서 박정희가 잘한 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다 칩시다. 박정희가 죽은지 오늘로 34년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정치하겠다는 색귀가 박정희처럼 하겠다고 다시 나온다면 님은 어떤 평가를 내리시겠습니까?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고 하고 거기에 따라서 사람도 바뀐다고 합니다. 34년이면 강산이 세바퀴가 넘게 돌았는데, 박정희처럼 하겠다면 미친거 아닌가요? 박정희보다 잘하겠습니다가 되어야지 박정희처럼 하겠습니다라는 말은 미친거죠? 박정희가 뭘 못했냐는 식으로 나오면 객관적인 평가도 안되고 싸움만 되는 원인이 거기 있겠죠. 객관적인 사실에는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 하는데, 경제성장을 시켜놨으니 다 용서가 된다는 식으로 평가질을 해대니 아직도 그렇게 높은 평가가 나오는 것이겠죠. 토건마인드였던 박정희는 단순화 시키면 그냥 피라미드 세웠던 이집트의 파라오였어요. 시간이 바뀌어서 그 피라미드 허물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온거구요. 양극화니 뭐니 해서 지금 경제민주화를 외치고 있는 시대니까요.
	202	박정희를 겪어보지도 않은 젊은이가 박정희를 욕하는 이유. [새창]	2012-10-26 22:25:43	85	삭제
		Pixielott // 아주 객관적으로 표현해서 박정희가 잘한 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다 칩시다. 박정희가 죽은지 오늘로 34년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정치하겠다는 색귀가 박정희처럼 하겠다고 다시 나온다면 님은 어떤 평가를 내리시겠습니까?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고 하고 거기에 따라서 사람도 바뀐다고 합니다. 34년이면 강산이 세바퀴가 넘게 돌았는데, 박정희처럼 하겠다면 미친거 아닌가요? 박정희보다 잘하겠습니다가 되어야지 박정희처럼 하겠습니다라는 말은 미친거죠? 박정희가 뭘 못했냐는 식으로 나오면 객관적인 평가도 안되고 싸움만 되는 원인이 거기 있겠죠. 객관적인 사실에는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 하는데, 경제성장을 시켜놨으니 다 용서가 된다는 식으로 평가질을 해대니 아직도 그렇게 높은 평가가 나오는 것이겠죠. 토건마인드였던 박정희는 단순화 시키면 그냥 피라미드 세웠던 이집트의 파라오였어요. 시간이 바뀌어서 그 피라미드 허물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온거구요. 양극화니 뭐니 해서 지금 경제민주화를 외치고 있는 시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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