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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메탈리카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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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리카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1 이번 선거 중도층 비중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6-03-15 03:31:52 1 삭제
    없다고 보는 게 현실적이죠.
    7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5 03:31:03 1 삭제
    왜 굳이 지금부터 까면 셀프디스인지는 모르겠고, 반대로 얘기하면 지금 김종인씨가 이 상황 수습 안하고 내버려둬도 셀프디스지요.
    7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5 03:29:29 2 삭제
    네 좋아요. 정청래 이해찬 의원 분들이 매우 강성이셔서 중도층에게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 분들 분명히 있겠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그런 이유라고 한다면 그 분들을 매우 지지하는 지지자들도 납득할 수 있는 데이터를 들고 말해야죠. 그냥 정무적 판단이라고 퉁치면 이게 사그러들 문제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7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5 03:27:14 0 삭제
    엄밀하게 말하면 김종인=경제민주화라는 공식은 지난 대선 박근혜캠프에서 이미 써먹었던 카드고 그런 김종인을 다시 문재인이 영입했다는 것으로 "거봐 결국 박근혜의 경제민주화는 실패한 거야"라는 프로파간다를 심어주기에 매우 좋은 카드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체는 폭망... OTL
    777 개헌저지선 확보? 정말 개헌저지선이 그렇게 중요한가. [새창] 2016-03-15 03:19:46 0 삭제
    어제 달았던 글이라 답변이 늦었네요.

    참민간인님의 "야당의 선명성=의석수" 라는 명제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야당이 마치 지금의 새누리 여당처럼 작동될 때 가능한 얘깁니다. 당론이 정해지면 해당 당론에 대해서 (굳이 이목희의원이 주장했던 민주집중제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줘야 하는데 지난 국회에서 원내 제 1야당인 새정련은 각 계파별로 당론을 따르지 않았었죠. 세월호 졸속합의를 상기해보면 단순히 의석수의 문제였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은 지난 열린우리당이 탄핵정국의 후광을 업고 야당사 최초로 과반의석을 점유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청간의 대립으로 말미암아 사대개혁입법안 마저 실패했었습니다.

    국회의원의 투쟁은 장외가 아니고 국회 내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위에 언급한 사대개혁입법안 중에 사학개혁법안이 어떻게 저지되었었는지 기억하신다면 제 반론이 이해되실 겁니다.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무려 한달반동안 장외투쟁을 벌였었죠. 물론 가장 이상적인 것은 국회 내에서 정상적인 토론과 협의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한나라당 그리고 현재의 새누리라는 집단이 어떤 떼를 쓰고 있는지를 알고 계신다면 그 역시 국회투쟁의 연장선이 필요하다는 제 논지는 아마 설명이 될 듯 합니다.

    다시 되돌아가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야당의 선명성이라는 것이 의석수로 담보된다라는 것은 야당의 힘과 세력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동의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그 힘과 세력을 실체화하기 위해서는 내부 계파의 싸움이 정리되고 통합적이고 합리적인 리더쉽이 나와야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유에 글 올린거 말고 행동으로 옮긴 게 있냐는 질문은 죄송합니다만 다소 무례한 발언이신거 같네요. 제가 오유에 글을 올리는 행위에 대해서 민간인님께 마치 검증을 받아야 하는 것 처럼 읽혀져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답해드리자면 저는 꾸준히 현재도 하루에 5통씩 당사 대표전화로 항의전화를 하고 있고 은수미 김광진 의원에게 후원도 하고 있으며 매달 5천원씩 당비를 납부하고 있는 권리당원입니다. 이 정도 답변이면 만족하실런지요?
    776 중년님 이리 오시죠. 김종인의 전체주의에 대해서 한번 토론해봅시다. [새창] 2016-03-15 03:00:04 1 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사실 저도 오유를 가입은 오래전에 했는데 굳이 시게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 게 해철형님 돌아가시고 1년 뒤에 추모식 때부터였는데 필리버스터 정국이 되면서 은수미의원님의 연설 내용에 뭐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글도 쓰고 영상도 편집해서 올리고 하면서 시작됐네요. 각설하고.

    그나마 오유 시게에 머물고 있으면 시사소식도 빠르게 올라오거니와 미처 뉴스에서 다루지 못하는 sns소식들도 자주 올라오고 무엇보다 분탕/요원으로 의심되는 사람들 제외하고 정상적인 토론도 가능하고요. 물론 저는 지금도 아직은 온라인 게시판으로는 격한 토론이 힘들다는 주의기는 한데, 그래도 분명히 생각을 교환하면서 얻어가는 재미가 제법 있습니다.

    설사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닐지라도 멍멍멍하는 소리라도 모이면 또 방향이 이루어지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다만 사람들이 글을 적을 때에는 뭔가 본격적으로 토론을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 진지하고 학구적으로 덤벼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775 오유의 이름으로 진중권을 소환한다. [새창] 2016-03-15 02:42:48 0 삭제
    인정!
    774 오유의 이름으로 진중권을 소환한다. [새창] 2016-03-15 02:42:36 0 삭제
    ㅋㅋㅋㅋ
    773 강기갑 정의당 선대위 합류 [새창] 2016-03-15 02:40:43 0 삭제
    강달프도 소환되는군요.
    772 오유의 이름으로 진중권을 소환한다. [새창] 2016-03-15 02:39:29 1 삭제
    아 야심한 밤에 빵터졌음 그런 의미로 추천 드림
    771 오유의 이름으로 진중권을 소환한다. [새창] 2016-03-15 02:38:49 6 삭제
    진교수야 말로 싸가지 진보의 대표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농담임)
    7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5 02:30:43 0 삭제
    수호 드루이드인가효...
    769 김종인 사퇴 언급하지 마라? [새창] 2016-03-15 02:27:19 1 삭제
    어릴 때 김용 겁나 좋아했었는데 ㅠㅠ 국풍81의 스타 김용 흐엉
    768 그런데.. 여기다가 김종인 박영선 이종걸 보라고 글 쓰시는 분들.. [새창] 2016-03-15 02:25:58 0 삭제
    유레카!
    767 김종인 사퇴 언급하지 마라? [새창] 2016-03-15 02:23:53 2 삭제
    ㅎㅎ 넹 저도 브루시아님께서 쓰신 글 찬찬히 다 읽어봤는데 다 동감합니다. 지금 이 상황을, 이 엿같은 상황을 가장 쉽게 틀어낼 수 있는 것은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책임있는 모습의 대표 김종인이라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김종인이 우리 얘길 안듣겠다고 하니 어쩜니까, 이제 당원들이 규합하여 스트라이크 해야죠.

    요 며칠 하필이면 또 날씨가 추워서 당사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를 못했는데, 날씨 풀리면 사람들이 모여서 세를 보여줘야죠. "민주당 이대로는 안된다, 김종인의 오만과 독선을 막아야 한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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