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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메탈리카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08
    방문 : 5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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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리카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1 정은혜 청년비례 후보 인터뷰 내용 [새창] 2016-03-21 22:21:41 0 삭제
    난 왜 "비데"위에서 빵 터지는 것인가...
    1380 새누리vs더민주 = 보수vs진보? [새창] 2016-03-21 22:07:51 0 삭제
    합리적 보수면 합리적인 절차와 합의로 모든 일을 진행하는 게 맞겠죠?
    1379 (속보)박경미,문미옥,김숙희 더민주 비례대표 순번 안정권 부여.. [새창] 2016-03-21 22:06:14 0 삭제
    //엉글덩글
    비례 출마자이긴 하죠. 청년비례대표 후보임.
    1378 (속보)박경미,문미옥,김숙희 더민주 비례대표 순번 안정권 부여.. [새창] 2016-03-21 22:00:19 0 삭제
    중앙위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1377 김종인할배는 지금 문재인에게 판깔아준겁니다. [새창] 2016-03-21 21:32:02 0 삭제
    //하은하준아빠
    아마 밑에 글에서도 비슷한 댓글을 다셨던거 같은데요. 저의 의문점은 이겁니다.

    1. 위장색(그 색에 대한 시비는 논외로 하고요...)을 통해서 잠재적인 중도표를 끌어온다
    - 이 부분은 전략의 방향성은 충분히 이해하고 일정부분 필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난 컷오프 이후로 친노/운동권 물빼기 작업이 얼마나 성과를 이루었나라는 점에서는 저는 꽤 부정적이에요. 실제로 연령별 여론조사에서도 큰 상승폭도 없거니와 정작 수도권과 호남에서 폭락하는 지지율을 보면 아연실색할 수준이고요. 어떤 분은 종편의 공격이 줄어들지 않았느냐 하시는데 제가 그 의견을 듣고서 매일 종편의 뉴스토픽만 모아봤습니다. 확실히 이전에 비해서는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만 논조가 묘하게 틀어진 부분도 발견했어요. 이전의 논조가 친노패권/운동권이었다면 이제는 친문으로 변모해갑니다. 게다가 종편의 태생적 한계성을 감안해보면 그들에게서 친노/운동권 프레임의 조건을 빼앗는다고 한들 그들이 과연 우호적인 것은 바라지도 않고 차라리 중립적이기라도 했으면 합니다. 그것에 큰 기대를 건다는 것이 저는 납득이 안되구요.

    2. 집토끼들이 자리만 잘 지켜준다면...
    - 이 부분이 제가 가장 답답해하는 부분입니다. 집토끼들이 자리를 잘 지켜줄 어떤 전략이 지금 더민주 지도부로부터 나오고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어떤 분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상황은 무척다르다라시며 말씀하셨지만 집토끼들이 이반하지 않았다면 현재 더민주의 지지율 이반사태는 무엇으로 설명해야 할까요?

    3. 그래서 국민의당은 아직 죽지 않았다. 야권연대는 어디로.
    - 국민의당은 여전히 호남에서 더민주를 앞지르고 있고 수도권 각 지역구에서 여전히 평균 7-8퍼센트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성남 중원구만 보더라도 정환석 후보가 여전히 8퍼센트대의 지지율을 가지고 있고 무소속 김미희후보마저 5퍼센트대를 유지합니다. 정의당은 말할 것도 없구요. 국민의당이 총선 직전까지 아무리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고추가루부대로서의 역할을 하기에는 충분하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게다가 정의당은 완전히 뿔이 난 상태로 스탠스가 어그러져있구요.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대책도 카드도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총선에 승리라는 공식을 대입할 수 있는지요...
    1376 압력밥솥임? [새창] 2016-03-21 21:11:42 0 삭제
    곰국일 수도... (죄송)
    1375 김종인할배는 지금 문재인에게 판깔아준겁니다. [새창] 2016-03-21 21:09:13 0 삭제
    //달려라정청래
    님의 신뢰를 굳이 제가 부정할 이유는 없죠. 그런데 님과 같은 몇몇분들의 그 굳은 신뢰에 대해서 저도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이렇게 호소하고 읍소합니다. 저도 좀 그 신뢰를 가지고 싶어요. 드러난 현상과 팩트와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 논리사고이자 추론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떤 근거를 기준으로 그런 신뢰를 가지시는지 정말 알고 싶어요...

    김종인에게 선거를 져왔다고 하시지만 지난 대선이 김종인만의 선거도 아니었거니와 심지어 김종인은 정동영 캠프에도 있었습니다.
    1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1 21:05:51 0 삭제
    제 2의 드루킹이 될 듯...
    1373 김종인할배는 지금 문재인에게 판깔아준겁니다. [새창] 2016-03-21 21:03:43 4 삭제
    김종인씨가 얼마나 대단한 지략가이길래 이렇게 온 판을 뒤흔들어 놓고 이것조차 문재인 등판을 위한 바탕수라고 해석을 할 수 있나요?;;;
    1372 이기고 싶다며 [새창] 2016-03-21 20:50:10 0 삭제
    흠. 생각의 시작점이 달라서 그런지 저는 이기려고 벌인 판치고도 이상하다고 느껴져요. 중도우클릭이라는 전략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분명히 여러 총선데이터를 감안해봐도 새누리와의 싸움은 쉽지 않죠. 그 부분에 이견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저와 같은 반대론자들의 주된 논리는 외연확장이라는 것이 단단한 자기 지지층을 기반으로 하고 진행되어야 플러스가 되는 것이지 자기 지지층은 붕괴되고 있는데 확장을 해봐야 결국 트레이드오프 밖에 안된다는 거에요.

    아무리 몇몇 분들의 승리 방정식이라는 의견들을 듣고 듣고 또 들어봐도 저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종편뉴스채널을 주로 수용하는 계층에게 어필하기 위한 여러 행보가 심지어 자가당착이라는 생각마저 들고요. 몇번 이 논제는 오유 내에서도 끊임없이 부딪혀왔던 내용이지만 결론은 항상 중도외연확장에 대한 명확한 근거제시는 없었어요. 그게 우리 표가 될 것이라는 데이터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죠.

    일례로 지난 2차 컷오프 이후로 쭉 진행되어온 연령별 지지율조사를 보더라도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의 중도층의 지지세는 없고요. 외연확장에 대해서 확신을 부르짖는 분들이 데이터를 가지고 접근해주시면 저는 얼마든지 수용하고 수긍하겠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아무도 선언만 하실 뿐 근거는 없었어요.
    1371 다들 화날만한 비례라서 특별해 보이는데 사실 단순합니다. [새창] 2016-03-21 20:36:37 0 삭제
    //하은하준아빠
    현재의 더민주를 비판하거나 혹은 김종인을 비판하면 마치 더민주를 무조건적으로 까는 사람으로 오해하시는 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전혀 그렇지 않고요. 혐오할 것은 혐오하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꿔야죠. 야당지지를 하루 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야당지지하면서 흘렸던 분루가 뭐 한두번 이겠습니까 ㅎㅎ 그래도 한발자국씩 가야죠.
    1370 다들 화날만한 비례라서 특별해 보이는데 사실 단순합니다. [새창] 2016-03-21 20:34:12 0 삭제
    일단 마지막이라는 청풍님의 의견에는 서로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몇몇 분들도 주장하셨지만 지금 김종인이 사퇴하게 되면 바로 발생되는 권력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가 분명히 리스크로 남는다고 봅니다. 그런데 생각해볼 문제는 현재 대표의 잘못된 방향성에 대해서 님표현을 빌자면 흔들어서 파워게임이 되는 것이라면 반대론자의 입장은 이대로 진행하면 생각해본 적도 없는 예상조차 되지 않는 매우 부정적일 것이라고 생각되는 파워가 생겨난다는 거죠. 결국은 일정부분 트레이드 오프일 겁니다. 시비의 연원을 따져들어가면 결국 제 1야당이 이꼬라지 이정도 능력밖에 되지 못해서 이따위 전횡을 일삼는 외부인사를 당대표로 앉혔다는 또 하나의 상처가 남겠죠.

    그런데 시궁창같은 현실 속에서라도 정당하고 옳은 것을 선택하겠다는 의지가 전혀 바라지 않는 권력의 탄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면 저는 그 또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1369 다들 화날만한 비례라서 특별해 보이는데 사실 단순합니다. [새창] 2016-03-21 20:23:28 1 삭제
    그러니까 그건 알겠어요. 중요한 타이밍일수록 자신들이 원하는 걸 얻기 좋은 타이밍이라는 건 알겠는데, 반대로 김종인은요? 자신이 원하는 걸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가질 수 있는 가장 적기의 타이밍인데다 권력까지 쥐고 있죠. 그리고 그 권력과 타이밍 제반 조건을 활용해서 저같이 반대하는 지지자의 입장에서는 당을 완전히 들쑤셔놨는데 그래서 그걸 견제하자고 하는데 그 견제 행동을 당권게임이라고 해버리면 결론은 정치혐오네요.
    1368 다들 화날만한 비례라서 특별해 보이는데 사실 단순합니다. [새창] 2016-03-21 20:18:16 0 삭제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 건 그래서 이 상황에서 어필하고 있는 님이 말씀하시는 그 당권 게임하고 있는 중진이하 의원들은 혹은 원외인사들은 당권 게임의 노예들인데 반해서, 김종인이야말로 메시야가 되는 이유는 뭘까요? 그 철저한 신뢰의 바탕이 궁금합니다.
    1367 다들 화날만한 비례라서 특별해 보이는데 사실 단순합니다. [새창] 2016-03-21 20:16:17 0 삭제
    결국엔 분노하는 지지자들도 당을 흔든거고 지지자들 여론 계산해서 당권 게임하는 것에 이용당한 것 뿐이라는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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