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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리카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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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리카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6 박원석 의원의 조건만남에 대한 제 항변입니다. [새창] 2016-03-25 15:43:37 3 삭제
    //금단증상중
    그 의도까지 내재적 접근으로 알 순 없죠. 다만 그 이후에 그 자신이 했던 해명에 대해서 신뢰하고 안하고는 듣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갈리겠죠. 다만 박원석의원이 참여연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결을 본다면 그 자신이 했던 해명에 대해서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는 논지의 주장을 드리고 싶습니다.

    //nninne
    똥밭에 구르고 있는 정치인이라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매도급 발언인 듯 하네요. 참고로 전 더민주 지지자이긴 합니다만 정의당에 속해 있는 어떤 의원들이 똥밭에 구른다는 표현이 어울릴만큼의 행위를 저질러 왔는지요? 명확하게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심지어 이번 박원석의원의 경우에도 개인은 충분한 해명을 했고 그 해명이 설사 못미더운 것은 개인의 의견일 수 있으나 매도는 얘기가 다릅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만약 nninne님이 그 정도의 사안으로 정의당을 그렇게 바라보시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하시면 새누리와 더민주는 거악에 가깝겠네요. 새누리는 말할 것도 없고 더민주의 경우에도 비리 전략자들도 몇몇 있으니까요.

    박원석의원의 조건만남 검색 헤프닝이 그 어떤 (심지어 자동완성으로 검색됐다고 해명까지 했음에도) 실체적인 행위와 연관이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도 명징한 증거가 없음에도 똥밭이라는 논거를 들이대는 것은 온당한 판단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타진영에 의해서 의혹이 부풀려지거나 공격받을 소지가 있다라는 측면이라면 모를까 그 자신이 어떤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이유도 없는 사안을 두고서 똥밭이라고 표현하신다면 그것은 싸잡아 정치혐오를 조장하는 주장 밖에 되지 않습니다.
    1815 김무성 규탄 삭발식 아저씨.jpg [새창] 2016-03-25 15:29:10 2 삭제
    뭐여 저거 가발 아님?;;
    1814 박원석 의원의 조건만남에 대한 제 항변입니다. [새창] 2016-03-25 15:26:07 0 삭제
    새누리 의원들의 경우는 다르죠. 새누리 의원들이 오유 내에서 욕먹는 이유는 누드사진 관람 + 그간 해오셨던 업적 인겁니다. 누드사진 관람 자체로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까고 안까고는 자유이겠지만 실제로 새누리 의원들의 그 행태가 욕먹는 보다 근원적인 이유는 색누리라고 불려왔던 과거의 누적된 행태들이 더 크죠.

    이것을 두고 박원석의원과 단순비교해서 내로남불이라고 하시는 것은 조금 가벼운 처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1813 JTBC와 중앙일보의 논조가 다른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6-03-25 15:17:37 1 삭제
    그런데 JTBC뉴스룸도 손석희가 앵커 볼 때와 아닐 때가 상당히 논조가 달라집니다...OTL
    1812 중국의 분열, 2040년 만주는 한국땅 [새창] 2016-03-25 15:17:00 0 삭제
    이 방송... 보수쪽 방송으로 알고 있는데... 조전혁이 나와서 전교조 비판하고 하던;;
    1811 박원석 의원의 조건만남에 대한 제 항변입니다. [새창] 2016-03-25 15:14:22 5 삭제
    공격의 가능성이 농후하니 (그게 성매매던 뭐던) 그 후보는 안된다라는 논지는 역설적으로 모든 공격의 소지를 제거한 온건하고 완벽한 후보를 바라는 얘기와도 같습니다. 종편과 어용단체들이 언제는 트집잡을 게 없어서 공격을 안했겠나요? 아마 "조건만남"이 아니라 한들 정의당은 통진당의 후예이자 빨갱이라며 공격하겠지요. 개인자신이 충분한 해명의 논거가 있고 게다가 지역구 지지율도 탑급으로 나오는데 그 공격을 정면돌파하지 않고 뒤로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은 존중은 해드리겠지만 글쎄요, 동의하기가 힘드 부분이네요.
    1810 박원석 의원의 조건만남에 대한 제 항변입니다. [새창] 2016-03-25 15:07:56 5 삭제
    박광온이 민집모인지 아닌지는 민집모 21명 명단만이 민집모라고 하면 뭐 큰 할말은 없습니다. 다만 지난 최재성 사무총장 선임건으로 문재인 대표 체제 이후 친노계파 당직 선임에 지속적으로 태클을 걸었던 사건에서 박광온은 당무거부를 했던 일이 있습니다. 사실이 아니라고 우기실 일은 아닌 듯.
    1809 부산 사상 배재정, 배재정 아들이 24살 이라고? 그리고 2가지의 오해, [새창] 2016-03-25 14:58:10 24 삭제
    은수미(63년생 54세) - 김홍걸(63년생 54세) - 정청래(65년생 52세) - 진성준(67년생 50세) - 진선미(67년생 50세) - 배재정(68년생 49세)

    배재정의원과 3살 차이 밖에 안나는 정청래 의문의 1패..(이 시대의 참 패배인)
    1808 박근혜, 프랑스 상업 전시회 거부한 국립중앙박물관장 보복 경질 [새창] 2016-03-25 14:56:06 16 삭제
    국가와 자신을 일치시키는 국아일치의 경지에 올랐구나...(한숨)
    1807 박원석 의원의 조건만남에 대한 제 항변입니다. [새창] 2016-03-25 14:53:52 3 삭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가능성이 있다면 그래도 공격의 소지가 있다라는 점인데, 이 부분은 충분히 역공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되려 박원석의원에게 페널티가 아닌 어드벤티지도 될 수 있다는 거죠. "무고한 사람을 공격해?"인거죠. 그리고 수원 영통은 상대적으로 지역구 분석을 봐도 젊은층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은 지역이자 야권텃밭 중 한 곳입니다. 젊은층 유권자가 많다는 것은 미디어를 통한 적극적 해명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야권텃밭이라는 점은 새누리의 네거티브에 상대적으로 대항력이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런 제반환경 조건에서 어설프게 네거티브를 한다면 상대진영 선거전략 참모는 사표 내야죠.
    1806 박원석 의원의 조건만남에 대한 제 항변입니다. [새창] 2016-03-25 14:48:13 4 삭제
    ㅎㅎㅎ 어용단체들이 성매매 혐의의심 고발 못하죠. 무고죄가 될 것이 뻔한대요. 뭔가 물증을 잡고 하는 거라면 얘기가 다르겠습니다만. NLL도 정문헌 어떻게 됐는지 보세요. 경선탈락됐습니다. 물증이 있다면 박원석의원도 저렇게 나올 수 없죠. 게다가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미 조건만남이라는 타이틀로 종편에서 충분히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물증이 있었다면 이미 뭔가 실제적인 공격이 있었을 거구요.

    게다가 님께서 종편 토픽을 좀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박원석의원이 전면에 나올 때마다 "조건만남"은 자동완성기능처럼 따라다녔습니다. 필리버스터 때도 그랬고 심지어 최근조차도요. 제 말이 의심스러우시면 포털에서 박원석을 검색해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이 잠잠한 이유는 큰 의미가 되지 않는다는 반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어설프게 네거티브 들어가면 역풍맞죠.
    1805 이 무슨 나태에 빠진 이야기들을 하시는지요. 김경진? 나참.... [새창] 2016-03-25 14:36:38 2 삭제
    박영선의 그 한자리 의석이 더민주의 승리를 가져다 준다 한들 확률의 크기로 따져볼 때 박영선의 낙선이 더 큰 이득이라고 봅니다. 물론 박영선이 낙선될 확률도 그리 커 보이진 않지만요. 그렇다면 제 의견은 이렇게 됩니다. 박영선의 낙선 여론이 크다는 것을 박영선 혹은 더민주지도부가 인지하고 추후에 전당대회 이후 구성될 더민주 지도부는 박영선 및 박영선 이하 계파의 견제와 약화를 견지해주길 기대한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1804 무쫄이 꿇어야 부산에 바람이 분다 [새창] 2016-03-25 14:32:40 0 삭제
    야도 부산의 힘을 보여주려면 무쫄이 밟혀야죠. (무쫄형 미안해 ㅠㅠ)
    1803 지지자들끼리 싸우지 말고, 야권연대 거부하는 당사자에게 화냅시다 [새창] 2016-03-25 14:31:29 2 삭제
    이 글에 뜬금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내 지역구 은수미의원 댓글이므로 추천한다. (진지)
    1802 박원석 의원의 조건만남에 대한 제 항변입니다. [새창] 2016-03-25 14:29:26 3 삭제
    종편에서나 혹은 상대진영에서 박원석의원을 악의적으로 네거티브해서 그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뭐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적어도 가능성이라는 점에서요. 그런데 그 "조건만남"이라는 것 자체가 가지는 의미를 너무 크게 확대해석 하시는 것 아닌가요? 게다가 이미 박원석 의원은 그 문제로 종편의 탑뉴스에도 몇번 오르락 내리락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런 지지율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네거티브 전략이 매우 효과적이고 무서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헤프닝으로 끝났다고 보여지는 일에 대해서 네거티브를 벌일 경우 역풍이라는 또 다른 효과도 있을 수 있죠. 님 논리대로라면 상대진영이 네거티브를 해서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같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NLL의 경우를 말씀하셨는데 NLL의 경우와는 다르죠. NLL은 대선을 앞두고 실제 고소고발이 들어간 사안이고 검찰과 재판부에서 조차 이 사안이 길게 끌어졌던 사안입니다. 대선 다 끝나고 "무혐의" 종결된 사안이죠. 박원석의원 "조건만남"의 경우는 이와달리 당사자가 충분히 해명할 기회와 고소고발조치될 이유도 없는 매우 가벼운 사안입니다. NLL과의 비교는 너무 나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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