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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메탈리카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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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리카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 박영선을 보는 와우져의 생각 [새창] 2016-03-02 18:30:06 23 삭제
    영원히 고통받는 동방제과 ㅠㅠ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18:28:19 3 삭제
    어떡하긴 새누리가 해산하면 된단다 서인아...
    194 박영선을 보는 와우져의 생각 [새창] 2016-03-02 18:22:35 2 삭제
    개인적으로 차라리 실력이 모자라서 계속 트라이하게 만드는 건 참아주겠는데, 극딜러라고 입만 털다 딜량 꼴찌 해놓고 레어클래스라 레어템 겁나 싸게 입찰해서 먹고 가는... 아 찢어죽이고 싶다.
    193 건국대 "OT 및 교외 MT 전면 폐지" [새창] 2016-03-02 18:01:26 0 삭제
    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92 건국대 "OT 및 교외 MT 전면 폐지" [새창] 2016-03-02 17:47:05 0 삭제
    그리고 무엇보다 대학생은 성인이고 자기의사 결정권에 대해서 법적으로도 보호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학교측이 나서서 자신들의 의사를 묻지도 결정해버리는 상황은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이건 마치 아직도 "너네가 뭘 아느냐"라며 무시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야 마땅한 상황이라는 거죠. 자유의 전당이 되어야 할 대학이 언젠가부터 자유를 존중하기는 커녕 간섭하고 자신들의 행정편의주의를 위해 일을 결정해 나간다는 걸 느낀 것은 비단 저 뿐만은 아닐겁니다.
    191 건국대 "OT 및 교외 MT 전면 폐지" [새창] 2016-03-02 17:37:08 0 삭제
    말씀을 듣고 보니 네, 제가 조금 흥분해서 예를 좀 극단적으로 제시한 거 같네요.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행사 내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분명 주최측에 책임도 있습니다. 다만, 그 책임이 명백하다고 하시는 것은 조금 무리한 주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최측이기 때문에 발생된 사건에 대한 연대책임이 있는 것이지 학생회가 근원점이라고 할 순 없지 않을까요. 그것은 학교측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관점에서 당분간 사건의 진상파악과 처벌/재발방지의 적절한 대응책이 나올 때까지 "당분간" 금지하는 것과 "앞으로" 금지하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가 됩니다. 학생회도 엄연한 자치기구이며 학교와 학생회는 상하관계가 아니구요.
    190 심상정 필리버스터 하이라이트 "힘이 부족해서, 소수라서 졌다는 얘기는" [새창] 2016-03-02 17:28:31 0 삭제
    다른 말이 필요없네요...- _-)b
    189 건국대 "OT 및 교외 MT 전면 폐지" [새창] 2016-03-02 17:21:41 0 삭제
    학생회주관의 교외행사를 금지하는 것이 무슨 대책이 되는지;; 마치 세월호 때 수학여행 금지하는거나 리조트 붕괴사건 때나 비슷한 수준. 물론 학교 입장에서는 당장의 조치를 통해 부정적 효과의 파급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성은 십분 감안하더라도 무조건적인 교외행사 금지는 좀 어이가 없네요.
    188 저번 대선쯤 부터 였을까요.. '무조건 지지' 에 대한 생각. [새창] 2016-03-02 17:05:19 0 삭제
    지금드는 생각이 "비판적 지지"를 너무 확대해석하거나 혹은 너무 폄훼하는 경향이 좀 있긴 한 듯 합니다. 아무래도 거의 파시즘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저쪽 당과 당지지자들의 모습이야 우리가 닮을 이유가 없는 것이고요, 반대로 오히려 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흔히 분열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그저 의견의 스펙트럼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인데 패배의 경험이 빈번하다보니 책임전가론으로 번져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한국사회에서의 다양한 의견 수렴에 대한 경직적인 모습도 한몫하는 거 같구요.

    나머지 한가지는 ... 음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분명히 대안-대응책은 필요하다고 보는 "국정원"에 의한 분열책동도 그 원인일 수 있구요. ㅎㅎ;
    187 안철수 "대중들, 막상 정책 내놓으면 관심 안둬" [새창] 2016-03-02 16:48:12 1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까다까다 유권자를 까다니 ㅠㅠ 안철수님의 양비론은 어디까지 확장되려고...
    186 험짤주의 박영선 실체는 이걸로 끝났습니다 [새창] 2016-03-02 16:42:29 34 삭제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닌 것이, 현 야당과 우리가 테방법을 극렬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절차상의 문제 뭐 이런 것 다 떠나서 "개인의 자유와 인권 보장"에 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박영선의원은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설사 저것이 특정모임에 대한 립서비스였다고 하더라도) 무시하는 발언을 한 것이지요. 그것도 개인의 입장도 아닌 "저희"라는 표현을 굳이 써가며 자신이 속한 더민주의 권력성을 내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영선의 테방법 반대 필리버스터링은 더더욱 진정성 없게 느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85 추잡하게라도 정권을 잡고서 생각해야한다? [새창] 2016-03-02 16:38:43 1 삭제
    답답한 현실을 토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그 분들이라고 해서 설사 쿠테타를 일으켜야 한다느니 혹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실제로 죽창으로 새누리 몇몇 의원들을 찍어 죽이겠나요. 설사 그렇게 한다고 하면 결국 지금 우리가 이렇게 피토하며 반대하고 있는 테러방지법의 인권무시에 대한 논조도 모순이 되어버리게 되는거죠.

    그저 개개인들의 답답함의 크기가, 좀더 상식적인 국회에 대한 갈증이 그렇게 토로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ㅎ
    184 당의 노선과 지지자들의 논쟁, 그리고 경쟁 [새창] 2016-03-02 16:27:09 0 삭제
    지금은 나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며 충돌하지만 그 과정에서 배제되는 것이 내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상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충돌이 두렵고 무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면 진보는 없습니다. 그 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퇴보만 있겠지요. 또 그 과정에서 과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다수가 옳다고 믿는 것이 결국 옳은게 아니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인 이상 그 한계도 가능성도 명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 아무리 신념과 이성으로 무장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과오를 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간의 불완전성을 보완해주는 여러가지 요인 중에 가장 큰 것은 바로 역사라는 시간의 흔적을 더듬어 지난 날의 과오를 바로 잡을 수 있는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욕구와 신념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배제되거나 무시되거나 심지어 희생당하는 경우에도 결국엔 그 과오의 기록이 그리고 그 과오를 바로잡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83 오유 글들 보면 더민주 정의당 압승같다... [새창] 2016-03-02 16:12:17 2 삭제
    현실에 대한 분석과 전략은 비대위를 위시한 야당 의원님들이 이끌어주시고 우리들은 비판적인 시각은 유지하되 그 분들이 힘든 현실에 좌절하지 않도록 희망을 꾸준히 불어넣어주는 게 각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해봅니다.
    182 오유 글들 보면 더민주 정의당 압승같다... [새창] 2016-03-02 16:09:41 0 삭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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