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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메탈리카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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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리카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6 국민의당 연대,통합 아무것도 안한다 [새창] 2016-03-04 21:51:52 0 삭제
    이쯤에서 "운명처럼사라진" 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ㅎㅎ
    255 박영선 사퇴하라고 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안할거 같습니다. 추가 [새창] 2016-03-04 21:35:45 0 삭제
    후보사퇴까지는 바라지 않으니, 비대위 사퇴라도 뭔가 좀 자신의 실책에 대한 피드백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진짜 -_-
    254 이 분이 은수미 의원이셨군요.jpg [새창] 2016-03-04 21:32:58 6 삭제
    지금 성남시 중원구에 등록된 예비후보 수만 8명인데다, 현 지역구 새누리 의원 신상진이 지난 보궐선거에서 꽤나 높은 득표율이었어서 장담하기는 어려운 상태이긴 해요. 그런데다 통진당 해산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던 현 무소속 김미희 전의원도 만만치 않은 상대고 무엇보다 더민주 내 예비후보만 은수미의원까지 3명이라 경선도 필요하고 국당후보도 2명...OTL
    253 이 분이 은수미 의원이셨군요.jpg [새창] 2016-03-04 21:08:52 72 삭제
    우리 지역구 후보님!! 세월호때도 11일 단식하시고 쌍차, 삼성전자서비스 노조도 ... 항상 약자와 함께 해주시는 고마운 분 ㅠㅠ
    252 제갈량하니까, 삼국지 호로곡 전투가 생각남. [새창] 2016-03-04 21:06:47 0 삭제
    모두 불태워 죽일 수 있었으나 막판에 비가 내리죠... 씁...
    251 이철희 비례 신청했네요. [새창] 2016-03-04 20:16:01 0 삭제
    그러면 쿨하고 붙어보고 사라지시겠...
    250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 성북을 공천 신청. [새창] 2016-03-04 20:14:52 12 삭제
    그렇게 마포 정청래를 밀어낼거라던 조응천 전비서관이 결국 성북으로 가는군요 ㅋㅋ 하여간 호사가들의 입터는 건 걸러들어야 됨.
    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20:13:41 0 삭제
    좌표좀!!
    248 이철희 비례 신청했네요. [새창] 2016-03-04 20:12:50 11 삭제
    에효, 저도 이철희 소장이 걸어온 길을 볼 때 마음에 들지 않지만 우리가 모르는 뭔가 다른 능력이 있나봐요. 되려 인지도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비례를 줄게 아니라 지역구에 승부를 거는 것이 더 온당하다고 보는데... 전문성을 무기로 선택되어야 할 비례의석에 이철희소장이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어필되는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정치평론, 전략이 전문성이라고 보기에는...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20:08:25 0 삭제
    새누리당 출신이 저런 주장을 한다면 뭔가 의아하긴 하네요 ㅋㅋ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20:07:20 0 삭제
    현 소선거구제도(지역구제도) 내에서는 각 정당의 지지율과 관계없이 1등만 국회에 입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민의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소수 야당들에 의해서 제기되어 왔던 문제이고요. 그것을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바꾸고자 정의당에서 제기했던 헌법소원을 시작으로 권역별 비례대표제까지 제안을 했으나 결국 새누리당의 반대로 인해 지역구가 도리어 더 늘어난 채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4 20:01:14 0 삭제
    만약 글쓴님이 선거구제에 대해서 궁금하신 거라면 이번 선거구획정안에 관련한 뉴스를 한번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문자로 날아온 내용은 다소 과격한 표현도 있으나 내용면으로는 현 대한민국의 소선거구제의 병폐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44 요즘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새창] 2016-03-04 19:41:52 0 삭제
    글쎄요, 저는 작성자님의 패배에 대한 직시에 대한 의견에는 공감합니다만 그렇다고 괴물을 이기기 위해 괴물이 되자는 의견에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패배라는 수사를 굳이 붙일 필요없다라고 하셨는데, 결과론과 과정은 구분해서 볼 필요는 있지요. 패배에 굳이 "아름다운"이라는 수사를 붙이는 것은 패배 자체를 수식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패배했으나 다음 번 승리를 위한 다짐과 각오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 패배의 과정이 아름다웠다면, 그 과정에서 우리가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고 믿었던 것들이 있다면 그것까지 패배라는 결과에 모두 몰수될 이유는 없습니다.

    승리와 패배라는 것은 결과입니다. 그리고 그 패배의 열패감이 지독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 한국정치 그리고 한국사회의 하나의 병패이기도 하고요. 이 패배에 대한 열패감이 승리만 한다면 과연 치유될 수 있을까요? 승리를 하기 위한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을 짓밟거나 배제시키는 일도 서슴지 않게 된다면 그 승리가 과연 우리의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까?

    물론 승리를 위해서 모든 가용한 수단과 방법, 모든 전략과 자원을 다 쏟아부어야 겠지요. 하지만 괴물이 되자는 그것은 마치 박정희 정권이 경제발전을 했으니 잘했다라고 하는 것과 유사한 논리입니다. 적어도 야당을 지지하는 상식적인 우리는 그러한 논지는 지양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243 운영자님께 건의 (어렵겠지만) [새창] 2016-03-04 19:16:01 4 삭제
    방문수 제한에는 절대 반대하지만 실명인증에 의한 표시 정도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42 총선 져요?정권교체 못한다구요? [새창] 2016-03-04 19:10:11 12 삭제
    사회생활을 해봐도 느끼는 점은 희망은 퍼트리기 힘들지만 절망은 퍼트리지 않으려해도 쉽게 전이됩니다. 그래서 더 절망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게 불문율이죠. 워낙 인간이 나약하고 불완전한 존재라서 더 그렇습니다. 더구나 한국사회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일 수록 패배감과 자괴감은 체화되서 늘 포기라는 손쉬운 선택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슬픈 일이지만 괜히 한국이 자살률이 높은게 아니죠.

    87년 민주항쟁 때 운동권에서 치열하게 싸우시던 분들은 87년의 봄이 올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저 엄혹한 현실을 버티고 이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버티고 버텼다고 합니다. 일제치하에서 그 혹독한 시기를 버티던 분들도 두 갈래로 나뉩니다. 하나는 일제치하가 영원히 지속될 거라 믿고 변절하여 매국의 길로 간 사람들, 그리고 그 반대로 영원히 지속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 영원을 박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와 신념으로 버텼던 애국지사들.

    모두가 애국지사처럼 치열하게 희생적인 삶을 살 순 없겠죠. 하지만 포기는 하지 맙시다. 포기는 상대가 가장 바라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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