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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1	시장끼리 시청기빵하는 수원vs성남 [새창]	2016-03-05 23:25:09	17	삭제
		ㅋㅋㅋㅋ 수원시청에 성남 깃발이 걸리길 기대해봅니다!! (성남시민이자 성남FC유저)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5 23:17:25	0	삭제
		안철수 지지자 분들도 희망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그 말 밖엔 더 해드릴게 없네요 ㅎ
	269	[김현미 의원 트위터] 김성곤 의원 비례대표 신청 안 하셨답니다 [새창]	2016-03-05 23:15:57	42	삭제
		이쯤되면 더민주는 지지자들을 위한 소통채널을 명확하게 가져가야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적어도 지지자들 만큼은 언론과 종편에 휘둘리지 않게요.
	268	종교와 정치 - 정교분리만이 답일까? [새창]	2016-03-05 03:25:34	0	삭제
		개개인이 가진 종교적 신념을 정치영역에 투영하는 것은 비판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치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신다면 공공영역에서의 공동선을 추구하는 행위라고 하지요. 그런데 만약 공공영역 내에서 종교간의 서로 다른 교리가 충돌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종교교리라는 것이 과연 합리성에 기반하여 조정 조율 협의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교일치의 기본은 하나의 종교 교리만이 존재할 때 정치와 부합되는 것을 말합니다. 종교의 일부 공동선에 대한 가르침을 정치영역에 적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정치와 종교가 합치되는 것은 다원화된 자유국가에서는 불가능합니다.
	267	안철수가 정치감각이 참 없는게... [새창]	2016-03-05 03:13:26	0	삭제
		정무적 판단과 센스가 없는 정치인이 리더가 되면 얼마나 불행한 일이 벌어지는지를 우리는 2012년 대선 이 후 지금까지 망가진 대한민국을 보면서 뼈저리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266	안철수는 결국 새누리당 가지 않을까요? [새창]	2016-03-05 03:09:48	0	삭제
		안타깝지만 이제는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오세훈에게도 밀리는 판국에 새누리에게 안철수는 더민주의 힘빼기용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정말 안철수가 스스로 정치적 판단 식견이 있다면 지금 버티기는 바보짓이라는 걸 깨달아야 할텐데요. 안타깝기만 합니다.
	265	김한길 "대표들끼리 발표하세요, 그럼!" [새창]	2016-03-05 00:57:15	31	삭제
		칵테일 정치 ㅋㅋㅋㅋ 센스 쩌네요.
	264	야권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새창]	2016-03-05 00:44:27	0	삭제
		어떤 점에서는 운명님 정도의 신념과 뚝심에 질투가 나네요 ㅎㅎ
	263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는건 길게보면 좋은것 아닌가요? [새창]	2016-03-05 00:42:58	0	삭제
		로봇의 시대에 대해서 쉽게 참고할 만한 팟캐스트 하나를 추천해드립니다. 노유진 정치카페에서 "로봇의 시대가 왔다"라는 제목으로 방송했구요. 한번 들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하네요. http://www.podbbang.com/ch/7657
	262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는건 길게보면 좋은것 아닌가요? [새창]	2016-03-05 00:39:37	0	삭제
		네, 맞아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면 참 좋죠. 그런데 자본주의의 극단이라고 불리우는 미국이나 멀리갈 필요없이 한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기업은 기본적으로 효율과 이윤을 추구하는데 그렇게 추구하여 얻은 막대한 잉여이윤을 제대로 나누고 있지 않는 게 문제죠. 고민할 필요없이 제대로 세금이라도 내면 다행입니다. 이재용부회장이 삼성물산을 통해서 제대로 내지 않고 있는 증여세만도 조단위입니다. 믿어지시나요? 굳이 로봇의 케이스를 들지 않더라도 그들의 욕망적 자본마인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로봇이 대체할 단순직무의 영역만큼의 생산된 자본이 사회에 그대로 환원되어 공공복지에 쓰인다는 것은 바람이고 이상이지만 작성자님의 바람대로 그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현 사회시스템의 불공정영역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며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및 배분 문제가 선결되어야 가능한 문제라고 할 수 있겠죠. 당장 최저임금도 못올려주겠다하는 마인드로는 힘들지 않을까요?
	261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는건 길게보면 좋은것 아닌가요? [새창]	2016-03-05 00:21:38	0	삭제
		바로 이거죠.
	260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는건 길게보면 좋은것 아닌가요? [새창]	2016-03-05 00:16:47	0	삭제
		한가지 더 이와 관련해서 조금만 자료들을 구글링 해보시면 결코 장미빛 미래가 펼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게 될 텐데요. 2008년도인가에 해외 연구소에서 발간한 논문에서 아시아 개발국가 중에서 가장 빠르게 로봇(자동화시스템)이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예견한 국가 1위가 바로 한국입니다.
	259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는건 길게보면 좋은것 아닌가요? [새창]	2016-03-05 00:14:09	3	삭제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은, 그 로봇이 대체하게 될 임금이 일자리를 빼앗긴 노동자에게 배분되는 것이 아니라 로봇을 소유하고 운용하게되는 소수의 자본가들에게 집중될 것이라는 점이죠. 그렇기에 기초분배, 사회적 분배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거랍니다.
	258	국민의당 여러분 통합 불가를 선택해줘서 감사합니다 [새창]	2016-03-04 22:02:38	1/22	삭제
		이건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긴데, 통합 군불만 지펴놓고 거부하는 것 마져도 더민주의 세작들 소행이라면! (절대 농담입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들 마세욧)
	257	박영선 사퇴하라고 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안할거 같습니다. 추가 [새창]	2016-03-04 22:00:27	0	삭제
		만약에 그런 논조라면 저도 일부 동의합니다. 다만 적어도 이런 돌발행위가 영등포 지역구 외에 전국적인 지지를 받고 있던 필리버스터 정국을 하루아침에 말아먹을 행위였다는 걸 어느 정도는 인정하고 스스로 진정어린 사과를 하던가요. 비난의 화살을 자신에게 쏘라고 해놓고 자신을 비난하는 트위터리안을 차단 맥이는 건 당췌 저로선 용납이 안되더군요. 매번 사고를 일으켜놓고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게 여론이 냄비여서일지는 몰라도 지금의 더민주가 취할 스탠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의 더민주가 활력이 솟는 이유는 그리고 필리버스터 정국이 뜨거웠던 이유는 시민참여형 정치의 태동이 시작되고 있다는 희망이 보여서가 아닐까요. 지난 세월호 정국에서도 박영선이 보여준 잠수 행태에 치가 떨려서 말이죠.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실수에 어떻게 진정성있게 대처하느냐가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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