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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1	표창원 지역구에 새누리당 전략 공천? ㄷㄷ [새창]	2016-03-09 20:00:19	0	삭제
		일단 새누리에서 공천이나 받고 와서 말해라.
	450	그녀의 이상한 행보. [새창]	2016-03-09 19:57:53	0	삭제
		내 상식이 편견인건가... 혼란스럽;;
	449	내가 종편을 보는 날이 오다니ㅋㅋ [새창]	2016-03-09 19:53:32	0	삭제
		헐 그게 사실이라면 절대 바라지 않던 일인데...
	448	친박은 박살났다 [새창]	2016-03-09 19:51:30	0	삭제
		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거 아님?
	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9 19:50:12	0	삭제
		그런 의미에서 박영선의원에게 막스베버의 책을 권장해드립니다. 만약에 그걸 읽어본 분이라시면 읽어봤음에도 이런 행동을 취하고 계신거라면 저는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당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찾겠습니다.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9 19:46:04	2	삭제
		가끔 팟캐스트를 듣다보면 자주 듣는 말 중에 정치인이 자신이 당선됐을 때 "내가 잘나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애당초 정치인에게 참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되는게 "나"라고 생각하거든요. 막스베버가 [소명의로서의 정치]에서도 언급했듯이 대의와 책임의식 그리고 균형감각을 잃어버리게 하는 단초가 바로 "나"에서 시작되거든요. 잠시 개인 자신이 정치인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권자 또한 대의 명분을 위해서 혹은 이 사회에 대한 책임감으로 현 상황을 직시하고 판단해서 당장은 눈감아 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박영선의원의 지금 행동은 그저 지나가기만을 기다릴 뿐이라는 정치인으로서의 박영선이 아닌 "나"로서의 박영선만 있다고 봅니다. 그 실수를 탓하는 지지자들에게 사과한마디 하는 것이 대의와 명분에 어긋날까요? 다가오는 총선에 자신의 당락을 결정지을만한 흠결로 작용될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박영선의원이나 이철희소장을 미워하는 유권자들의 모습은 단지 그들의 행동이 미워서가 아닙니다. 필리버스터를 통해 진정성있게 느껴왔던 신진영입인사들의 영입발표문 곳곳에서 느꼈던 정치인의 대의, 신념, 책임감 그리고 균형감이라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나"를 내세우고 있는 그들이 도드라지게 미운 겁니다. 저도 현재 더민주지지자이지만 더민주가 상식적인 정치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균형과 현실이 사실상 더민주라는 선택지 외에 다른 선택지를 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민주를 선택하는 것이지 더민주가 무조건 옳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정치인에게도 대의와 책임감을 요구하는 겁니다. 박영선의원의 불출마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박영선 개인이 아닌 정치인으로서의 박영선을 좀 보여달란 얘기입니다.
	445	내가 종편을 보는 날이 오다니ㅋㅋ [새창]	2016-03-09 19:33:04	0	삭제
		거참 채널A가 보도하는 걸 그냥 보도로만 받아들이지 못하고 왜 저러지?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을텐데라고 생각하는 나도 참 한심함;
	444	문재인, 충북콘서트 지원 불발…金대표, 만류한 듯 [새창]	2016-03-09 18:37:41	1	삭제
		그놈의 일각에서는... 그 일각이 뭔지 겁나 궁금하네 -ㅅ-
	443	아.. 젠장... [새창]	2016-03-09 18:35:55	1	삭제
		오히려 가서 날선 질문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지금 고민 중입니다.
	442	저는 알파고 랑 욕파문이랑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3-09 18:34:21	0	삭제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분석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새누리의 현 분열사태는 따지고 보면 굉장히 심각한 사안입니다. 일단 당대표는 식물대표가 됐구요. 어찌보면 작년 연말 새정련사태와 거의 흡사합니다. 다른 점이라면 당시 새정련은 계파갈등에 의한 리더쉽의 부재였고 새현 새누리 사태는 불통리더쉽의 막가파식 만행이 원인이죠. 그런데 대한민국의 정치혐오는 어제오늘일이 아니고 유권자들에게 "분열""갈등"이라는 요소는 매우 부정적인 사안이고 정치피로도를 높이는 요인입니다. 정두언 살생부 파문도 있었고 거기에 윤상현의 욕설파문은 그 분열과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됩니다. 덮어야죠. 그래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언론지형을 십분활용해서 알파고를 필요이상으로 띄우고 관심사를 돌리려한다는 겁니다. 이 정도면 합리적인 추론이 되지 않을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게 팩트는 아닙니다. 그저 추론일 뿐이죠.
	441	신도림 더드림 콘서트 ... [새창]	2016-03-09 18:17:47	0	삭제
		저한테도 방금 문자왔네요. 더드림콘서트. 근데 원주 콘서트 때 별 일 없었나? 후기도 별로 없고 반응이 없네요?
	440	저는 알파고 랑 욕파문이랑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3-09 18:16:33	0	삭제
		알파고를 정치에 이용했다라고 언론 지상에 공론화하는 것은 말씀하신 대로 자충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파고가 다른 이슈를 덮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우린 이슈선점에서 경계를 해야한다라는 경계태세를 주장하는 것은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439	저는 알파고 랑 욕파문이랑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3-09 18:13:25	0	삭제
		사실 그걸 팩트다라고 주장하는 것에는 저도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추론이죠. 과거에도 그래왔던 행태 즉 전두환시절 3s정책이라던가 북풍, 총풍 등은 사실로 드러난 팩트고 기타 연예인 이슈라던가 사회이슈들은 그러한 팩트에 기반한 합리적 추론 정도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현재의 언론지형을 고려해볼 때 이 합리적 추론은 조금더 근거를 얻게 됩니다. 어쩌면 현재 총선 과반저지 그리고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고 그래서 더욱 절박하기에 관심사가 해당 이슈에 집중되지 못하는 현 상황이 답답하고 두려운 것이죠. 마찬가지로 작성자님의 "말이 안된다"라는 것도 추론입니다. 그것이 팩트에 기반하지 않는 이상 작성자님 본인이 생각하시는 상식의 선에서 합당한 추론이라고 생각지는 않으시는지요? 그렇기에 크게 대립각을 세울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9 18:05:50	0	삭제
		아이작 아시모프 고딩 때 정말 많이 읽었는데 ㅎㅎ
	437	변희재 근황.twt [새창]	2016-03-09 18:04:21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심 변희재 이 분은 수입이 어디서 나오는거야. 로또라도 맞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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