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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00:24:21	1	삭제
		사실 정청래 이목희 컷오프설의 진원지는 (아직 결정된 것도 없고) 각 뉴스 보도 안에서 언급되고 있는 당핵심관계자의 "정청래 이목희도 포함된 것으로 안다 혹은 포함됐다"라는 이 발언입니다. 거기에 정청래 의원이 오늘 파파이스 녹화에서 조금 안좋은 기색을 비쳤다는 심증 정도구요. 모든 것을 음모론으로 모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조금 이 발언이 흘러나온 것과 관련해서 의구심이 듭니다. 더민주 열혈 지지자들의 반응이야 뻔한 것이고 이것과 관련해서 올라오는 부정적인 글들도 난데없이 정청래 의원을 컷오프하는 이유들을 종합해보면 기존의 종편이나 기존의 국민의당에서 주장하는 바와 일치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도 마음에 걸리고요. 당연히 당원으로서 여론을 수렴하여 당에 압박을 가하는 것은 정당한 의사표명이지만 그렇다고 또 너무 흥분해서 탈당이니 투표거부니 하는 패배의식이 전염될까 그것도 염려됩니다.
	465	정청래건으로 분탕이니 하는 글은 자제요. [새창]	2016-03-10 00:15:33	1	삭제
		하도 오유가 과거에도 그렇고 과거 분탕 일베 요원 종자들 덕에 분탕질을 몇번 겪었던지라 더 그런 부분에 예민하고 대응이 좀 차가울 순 있죠. 당연히 항의하고 답답한 맘 토로하고 해야죠. 다만 그 감정이 탈당이나 투표를 하지 않겠다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그런거죠. 당연히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광장에서는 자유롭게 성토하고 의견개진하고 토론해야합니다.
	464	지금 내가 바라는건 [새창]	2016-03-10 00:10:39	1	삭제
		그 JTBC뉴스에서 언급한 당핵심관계자만 아니었어도 이 난리 굿은 안났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어차피 내일 발표 될 걸 굳이 콕집어서 "정청래 이목희도 포함된 것으로 안다."라고 굳이 흘리는 의도가 대체 뭔지...
	463	정치에 뭘 기대합니까~ [새창]	2016-03-09 23:29:13	0	삭제
		아니 정말 이 분은 왤케 왔다갔다 하십니까 ㅎㅎㅎㅎ
	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9 22:19:41	0	삭제
		정청래 컷오프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논거 중에 하나가 광주 내 민심이 반친노라 친노강경파라고 분류(저는 왜 이렇게 분류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되는 정청래가 남을 경우 광주 호남 민심이 가만히 있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 주장은 어디서 많이 듣던 주장인데... 저기 국민의당에서 많이 하던 소리 같음.
	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9 22:15:17	0	삭제
		엥? 보도 내용에 당핵심관계자 썰... 아 뭔가 느낌이 좋지 않네요. 또 흘리기인가.
	460	정봉주 김용민 정청래....... [새창]	2016-03-09 22:03:44	0	삭제
		전쟁의 기본은 내정이죠. 내부를 다지고 외부 전쟁을 하는게 순리 아닐까요.
	459	정청래 컷오프한다고 친노패권주의 핑계 안 없어진다. [새창]	2016-03-09 22:00:21	1	삭제
		그간의 논리를 좀 비약해서 말한다면 정청래가 친노라서 쳐낸다라면 문재인도 나중엔 현실을 직시해야한다며 쳐내야 한다는 논조도 등장하겠죠... 문제는 그 직시해야하는 현실이라는 게 혹시 조중동이 만들어내는 신기루라면...
	458	[리얼검증] 내일, 청년들이나경원에게 최저시급 인상에 대해 물으러 갑니다 [새창]	2016-03-09 21:40:50	0	삭제
		재밌겠네요.
	457	내가 둔한건가여? 아님 시게가 예민한건가요? [새창]	2016-03-09 21:35:03	2	삭제
		사람마다 캐릭터라는게 있죠. 호들갑 떨면서 가벼운 사람이 있고 좀더 신중하고 무게있는 사람이 있고. 가볍다고 옳지 않는 것도 아니고 무게있다고 틀린 것도 아니죠. 심지어 때로는 사안마다 그 캐릭터도 뒤바뀝니다.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죠 뭐.
	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9 21:30:57	0	삭제
		불법이 사실이라고 아직 단정을 지을 단계는 아닌거 같네요. 그보단 의혹이 생긴 만큼 사태수습국면이 어떻게 진행되는가가 관건인데. 악재는 악재인거 같네요.
	455	질문 [새창]	2016-03-09 21:22:04	0	삭제
		그보다는 정청래가 왜 컷오프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 납득이 되질 않는 거죠. 설사 그 기준이 다른 분들이 언급하고 계신 막말 뭐 이런 게 아니라 전략적인 차원에서 국민의당 일부 연대에 대해서 사전포석 혹은 모종의 거래가 있다 하더라도 이건 필리버스터 때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 겁니다. 더민주는 지지자들을 얼르고 달래야 해요. 어떤 형태로든 반발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을 예상하면서도 해야할 일이라면 해야겠죠. 다만 지난 필리버스터 때 처럼 오만하게 늬들에게는 이미 선택권이 없어라는 식이라면 득보다 실이 클 수도 있어요.
	454	에휴..이미 2주전부터 정청래컷오프설있었는데.. [새창]	2016-03-09 21:14:37	1	삭제
		혁신했다는 쇼를 할수있으면서도 반발이 적은사람... 공감이 되면서도 잔인하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하.
	453	더민주 컷오프에 대한 섣부른 추측이 없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6-03-09 20:36:38	0	삭제
		아 공관위원 투표라... 흠...
	452	정청래 이목희 컷오프 심사대상 포함 [새창]	2016-03-09 20:05:25	2	삭제
		혹시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찾아본 기사에는 ---------------- 당 관계자는 "초·재선 의원들에 대한 평가는 일단 마무리된 것으로 안다"며 "경선 후보에 올리는 것이 확정됐다면 이날 발표 대상에 포함됐을 텐데, 명단에서 빠졌으니 찝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복수지역 초·재선 의원들 중 이날 경선후보로 낙점을 받지 못한 의원은 심재권, 윤후덕, 이목희, 이윤석, 이춘석, 정청래, 강동원, 김민기, 남인순, 도종환, 박혜자, 신정훈, 이원욱, 장하나, 진선미, 진성준, 최동익, 홍익표 의원 등 18명입니다. 이 가운데 일부 의원들은 지역구 사정 탓에 심사가 미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요정도 워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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