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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리카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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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리카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1 00:50:48 0 삭제
    음. 선동이라는 표현은 아빠님께서 선동을 하셨다는 건 아니고요. 그렇게 오해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표현은 사과드릴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중도층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영향력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구요. 중도층의 실질적인 크기와 그들의 이념을 규정하는 것에 있어서 각 언론이나 정치평론가들이 언급하는 수준을 보더라도 가치중립적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진대 조중동 종편이나 혹은 흔히 친노-운동권에 반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그 중립적 입장의 파이를 마치 친노-운동권에 전부 반감을 가지고 있는 세력이라고 규정하는 것에 의문을 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주 반 친노-운동권을 언급하시는 오유 게시물의 작성자분들이 그 근거라고 말씀하시는 내용이 대체로 자신의 주변, 자신의 행동반경 내에서의 이야기를 마치 중도층을 대변하는 것으로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었습니다.
    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23:51:32 0 삭제
    국회방송 필리버스터 시청률만도 8퍼센트였습니다. 유투브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생방송 CCU(동시접속자)수도 10만에 이르고요. 시대가 변했는데 여전히 종편의 여론타령에 놀아나는 야당도 답답하고 밉지만 주변 몇 분들의 반응을 두고 호도하시는 분들도 저는 조금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5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23:44:52 1 삭제
    아니 그러니까요. 늙은아빠님 주변 말고 판단할 근거가 있냐는 물음입니다. 제가 오프라인 여론과 온라인 여론이 이미 2000년 초부터 쪼개졌다고 쓴 글도 있지만 한가지 근거를 드릴까요? 단순하게 조선일보 발행부수와 각 팟캐스터 구독수를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각 sns에서 빅데이터 수집 숫자를 들여다보고요. 온라인의 의견들이 단순히 작다라고 여길 수준이 아니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고요. 무엇보다 세대가 그렇다라고 데이터 없이 단정 짓는 것은 거의 선동에 가깝습니다.
    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23:31:39 9 삭제
    아까 시민 필리버스터 할 때 한 분이 "이제는 정청래의 친구가 되어주려고 합니다."라고 하는데 울컥함.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23:29:27 3 삭제
    김종인 대표가 바라는 것은 종편에서, 조중동 지면에서, '친노 운동권 세력에게 김종인 비대위가 칼을 휘둘렀다'는 언급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위에 언급하신 내용이 우리 선거에서 어떤 이점이 있는지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친노-운동권에 대한 중도지지층의 반감이 그 정도로 크다고 판단하는 근거가 대체 뭔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506 내가 볼때는 정청래는 컷오프 수용한다. 라고 발표할거 같은데... [새창] 2016-03-10 23:24:03 0 삭제
    그게 더 짜증납니다. 그런 결의 사람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더 화가 나구요.
    5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22:27:06 2 삭제
    진선미의원은 동성애차별금지법까지 발의했는데 진선미 의원도 날려보지? 아 진짜 평상심을 유지하기 힘드네...
    504 막내딸 시집보내는 심정, 어렵게 받아들였는데…박주민 전략공천 보류?” [새창] 2016-03-10 22:14:40 16 삭제
    공천보류가 어떤 전략적인 의미를 지니는 지는 다른 기사나 추후 나올 정보들을 종합해보고 판단해보긴 하겠지만, 김현의원 날릴 때 부터 과연 더민주 내부에서는 "세월호"라는 키워드가 있기는 한가 싶다...
    503 정청래컷오프에 대한 억지추측 [새창] 2016-03-10 22:12:56 0 삭제
    제 아무리 이슈선점이 중요하다고 해도 지지자들의 가슴에 이렇게 큰 상처를 남기는 결정을 한다는 것은 저는 납득키 어렵네요. 물론 지금 제 심경은 그렇게라도 봉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게 솔직한 마음이긴 하지만요.
    502 제 생각이 틀렸나요?? [새창] 2016-03-10 22:05:03 0 삭제
    타인의 무고한 희생을 강요하는 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전체주의죠.
    501 투표 안하는 건 죄가 아닙니다. 한심한야당이 만든 권리 표현이죠. [새창] 2016-03-10 21:59:55 4 삭제
    적어도 그 오뎅님의 투표권, 참정권을 위해서 광장에서, 전장에서 죽어간 사람들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500 투표 안하는 건 죄가 아닙니다. 한심한야당이 만든 권리 표현이죠. [새창] 2016-03-10 21:58:20 6 삭제
    아뇨 단언컨대 의무가 맞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내가 행사할 표를 포기하는 것은 사회인으로서의 권리도 포기하는 것입니다.
    499 5시간째 이어지는 당원들의 외침에도 그들은 대답이 없다 [새창] 2016-03-10 21:56:03 7 삭제
    반박할 수 없다는 게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아...
    498 투표 안하는 건 죄가 아닙니다. 한심한야당이 만든 권리 표현이죠. [새창] 2016-03-10 21:55:02 0 삭제
    투표는 권리이기도 하지만 의무이기도 합니다. 시민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행사해야할 의무입니다. 의무를 다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권리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497 박영선 트윗, 고종석 트윗, 김종인의 악수 [새창] 2016-03-10 21:52:15 0 삭제
    예전에 유시민 작가가 그랬죠, 자신이 정치를 시작하게 된 연유가 "분노"였는데 그 분노로 시작한 정치가 자신이게 독이 될 줄은 몰랐다고요. 문재인의 맹목적인 팬덤 있을 수 있죠. 여러 이유에서 감정적 동화도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저 분이 쓰신 글을 읽다보면 뭔가 굉장히 응어리진 것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될 때가 많아서 거부감이 듭니다. 현상을 분석하는데 있어서 스스로는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철한 척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그 시선에 근본은 어떤 대상에 대한 분노가 주를 이루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종석님, 세상을 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면 좋겠어요. 함께 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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