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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메탈리카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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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리카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6 김종인 제어가 안되고 있답니다 [새창] 2016-03-13 02:12:57 0 삭제
    권력과 정치의 기본이 무엇인지 귀에 때려박아 넣어주고 싶네요. 김종인...
    585 김종인위원장이 잘하는 것들... [새창] 2016-03-13 02:07:43 1 삭제
    그리고 많은 열혈지지자들이 사퇴압박을 하는 것은 과거 민주당의 행태를 기억하는 많은 트라우마가 모여서 이루어지는 말그대로 압박입니다. 물론 개중에는 정말 사퇴를 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죠. 그 분들의 의견을 틀렸다고 규정할 것이 아니라 당은 그런 의견들이 왜 나오는지를 김종인 대표는 왜 그런 의견들이 폭발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대응해야될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게 제가 가장 바라는 더민주 대표의 모습입니다.
    584 김종인위원장이 잘하는 것들... [새창] 2016-03-13 02:01:46 0 삭제
    방법이야 여러가지 있겠죠. 저도 김종인 사퇴가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종인 사퇴는 총선을 포기하자는 얘기나 다름없다고 보고요. 다만 이 기조를 틀어낼 권한과 능력은 지금 김종인 대표에게 있는 것도 사실이죠. 바라건대 김종인 대표가 이번 공천 사태에 대해서 좀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대응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583 이번 더민주 공천 사태의 잇점?? [새창] 2016-03-13 01:59:43 1 삭제
    총선 승리와 패배의 기준 의석수가 어느정도냐는 약간씩 다르겠지만 여론의 전반이 총선패배라고 단정될 경우 문재인 전 대표는 이미 대표직을 사퇴하면서 했던 말이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은퇴까지 염두한 것이라고 분석했고요. 문재인 전 대표에게도 큰 타격이 됩니다. 단순히 김종인 대표가 방패막이가 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복잡한 심경입니다.
    582 김종인위원장이 잘하는 것들... [새창] 2016-03-13 01:56:06 2 삭제
    글쎄요, 저는 지금 현재 당지도부의 움직임이 이 기조대로 간다고 가정했을 경우 최종 선거에서 승리해서 개헌저지선을 막아선다고 하더라도 내각제 협의 들어갈 것이라고 봅니다. 이미 작년 연말부터 내각제 찬성론자들이 누구였는지를 상기해보고 현재 비대위에 누가 있는지를 비교해보면 추론이 가능하죠. 물론 절대 그렇게 안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지금의 흐름과 기조는 제 걱정과 우려를 점점 가중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81 잊지 맙시다 2012년 [새창] 2016-03-13 01:52:00 0 삭제
    던져진 이슈가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걸 예측못하고 아직까지 제대로 사태수습도 못하고 있는 당이 문제지, 이슈에 뜨겁게 반응하는 지지자들 (혹은 그 속에 섞여 암약하는 요원)이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죠. 현 더민주는 정청래라는 인물이 정확하게 어떤 인물이었는지를 몰랐던 겁니다. 그리고 몰랐다 한들 지금 입닫고 이 지지자들의 분열사태를 제대로 수습도 하지 않고 시간만 끌고 있는데 지지자들 스스로 각성하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 아닐까요?
    580 지금 이순간 오유에 상당수 의심스런분들 많군요. [새창] 2016-03-13 01:19:01 1 삭제
    이슈는 이미 광장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더민주가 차지하고 있는 의석수만큼이나 다양한 야당민심에 의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내에서 뜨겁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자신들의 지지자들 성향이 이렇게 다양할 것이고 정청래를 비롯한 김한길 복당 예측 이슈가 이렇게 다양하고 뜨거운 반응이 올 것이라는 걸 예상하지 못했다면 공당으로서의 자격이 없죠. 자신들의 지지자들 성향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전략기획조직은 무능하다는 얘기 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부정적 이슈가 발생됐으면 빠르게 사태를 파악하고 수습국면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게 유권자들의 몫인가요? 뭐가 됐던 부정적 이슈가 발생되면 당 전략기획부는 해당 사태에 대해서 기민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요?

    유권자 지지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얘기해봐야 사태 수습의 키는 더민주에게 있습니다.
    579 야당이 요모양인것은 친노책임 [새창] 2016-03-13 00:49:49 0 삭제
    네, 서북청년단도 님좀끝님과 같은 생각이었을 겁니다.
    578 선거프레임 경제로 전환 실패! [새창] 2016-03-12 03:27:14 4 삭제
    당시에 종편들에서 두들겼던거 말고 실제 판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 건 어떤 기준에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심지어 노원갑 선거 득표율을 보더라도 이노근 50.06 / 김용민 44.20 이고 영향을 받았을 거라고 예상되는 바로 옆지역구는 우원식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가 승리했구요. 당시 팟캐스트 나꼼수 지지자 외에는 거의 신인이나 다름 없던 젊은 도전자가 구의장 출신 이노근을 상대로 저정도 득표를 했다면 오히려 대단히 선방한거 아닌가요?
    577 선거프레임 경제로 전환 실패! [새창] 2016-03-12 03:17:05 1 삭제
    그러게요, 프레임 전환하고 싶으면 지도부가 뭐라도 반응이 있어야 할 텐데 왜 지지자들하고 계속 치킨런을 벌이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김용민 막말 파문은 김용민 개인의 당락 문제지 총선 판국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576 결국 현실을 외면한체 비판만 해대는 모습들 보니 씁쓸하네요 [새창] 2016-03-12 01:28:46 5 삭제
    좀더 비약해볼까요? 사람 하나 대승적으로 희생시킬 수 있지 머 하며 동료국회의원도 의리도 없이 날려버리는 그 사람들이 작성자님은 안날릴것 같나요? 현실이 그런거야 하면서 니가 희생해야지라고 작성자님에게는 안그럴거 같나요? 정치는 공학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승리를 위해서 때론 공학적으로 생각하고 분석하고 전략을 준비하겠죠. 그런데 그 안에 사람의 인격 하나 쯤 우습게 보는 정치가 그게 정치입니까?

    더 비약해드릴까요? 자신에게 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대못을 박는거. 세월호 얘기 꺼내지 말라고 하는 거. 그게 바로 대한민국 정치의 현실이라고요. 아시겠습니까?
    575 결국 현실을 외면한체 비판만 해대는 모습들 보니 씁쓸하네요 [새창] 2016-03-12 01:24:46 3 삭제
    그렇게 정치의 공학만 쫓아서 대의는 보지 않고 승리만 바랬던 김영삼의 3당 합당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좀먹는 저주가 된겁니다. 그리고 그 현실 운운하며 반민주적 작태를 인정해준 유권자들의 정치적 후진성이 이 대한민국에서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게끔 만들어준거구요. 그리고 그게 정치혐오를 만들어준 겁니다. 인과관계는 분명히 하시죠.
    5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1 22:47:38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그분 이미 차단된 걸로 알고 있음.
    573 [필독]김종인과 문재인 정치적운명공동체.정청래살길은이겁니다 [새창] 2016-03-11 22:45:40 2 삭제
    작성자님. 한마디만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제 시대가 변했습니다. 3김시대는 끝난지 오래고 민주적 리더쉽이 필요한 시대에요. 야당지지자들은 언제고 파시스트처럼 찍어눌러서 승리만 하면 되는 세상이 아닙니다. 심지어 문재인이 반민주적인 행태를 보인다면 전 문재인 안찍어요. 저에게 중요한 가치는 선거승리가 아니라 정말 시민의 편에서 민주적 가치를 지키면서 정치를 하는 정치인을 뽑는 것입니다.

    물론 선거공학, 현실에 대한 분석 그리고 적용 필요하죠. 그런데 그렇게 계파싸움을 벌여온 건 그런 파시스트적인 작태가 원인이라는 겁니다. 야당에게는 2000년 초부터 여러번 기회가 있었어요. 하지만 매번 당개혁에 실패했습니다. 그게 유권자들 때문이 아닙니다. 정치인들 스스로가 계파를 청산하지 못하고 대의와 신념따위는 버리고 "나" 그리고 "내가 속한 계파"를 위한 정치질을 해왔기 때문이죠.

    그거 뿌리 못 뽑으면 선거 이겨도 작성자님이 원하시는 세상은 안옵니다.
    572 제가 예측한 대로 되니까 소름끼치네요 정말... [새창] 2016-03-11 22:39:01 0 삭제
    한동안 안보이시더니, 그래 국민의당은 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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