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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랑방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07
    방문 : 8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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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방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0 하... 존나 앉았는데.... [새창] 2013-01-10 04:36:11 21 삭제
    그날은 내가 몸이아파서 쉬는날이었다.

    "하. 차라리 일 관두고 알바나 할까....."

    "띵동"

    헛 누구지? 혼자사는 여자라 신문이나 우유를 배달
    받지않는이상 이 시간에 벨을 누를 사람은 없는데...
    .

    "누구세요."

    "회사 차장입니다. 괜찮은가 걱정되서 와봤어요"

    아 제길 왜또 이녀석이야 짜증나게

    차장이란 이사람은 내가 회사에 입사했을때 부터 나
    에게 추파를 던진 녀석이다.

    회사에서도 항상 내가 지나갈때면 몰건을 떨어뜨리
    곤 주워달라해서 내 다리를 훔쳐보는가 하면

    2주마다 있는 회식때도 꼭 내옆에 앉아선 내 다리위
    에 은근히 손을 올리기도하며 거기다 술까지 취하면
    다른여자들은 놔두고 꼭

    나에게만 키스를 하러고 발악을 하는통에 주위시선
    들이 좋지가 않아서 정말이지 힘들다.

    잘생긴것도 아니고 솔로도 아니면서 대체 왜 이러는
    지 모르겠다

    "여기까지왔는데 문 안열어줄꺼여요?"

    "아 잠시만요"

    딸칵

    "후 춥네.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한 커피좀 주게"

    저녀석 먼데?

    아파서 병가낸 사람에게 빈손으로와선 회사마냥 시
    켜먹을라고하네 참나

    "여깄어요. 근데 어쩐일이세요? 이시간에"

    "아 협력회사에 갔다줄 물건이 있어서 나온김에 잠
    깐들렷어"

    "협력회사요? 거긴 회사에서 우리집이랑 정 반대되
    는곳에 있는데요?"

    "그니깐 들렸지. 보고싶기도하고말야"

    "에? 저른 보고싶었다구요? 왜요?"

    "몰랐나? 난 알꺼라 생각했는데 자네도 참 눈치가
    없군
    그렇게나 눈치를 줬는데 말이야"

    "에에? 그게 눈치였어요?
    성희롱을 눈치라고 말하시는 건가요??"

    "성희롱이라니 말이좀 심하구만 자네도 알다시피 난
    회사에사의 직책도 있고 아내도 있는 몸이지않나"

    "그러면 더욱더 이러시면 안되는건줄 모르시나요?"

    "어허! 난 그냥 자네가 걱정되서 왔다니까 그러네
    몸에열은없나? 어디 한번 만져볼까?"

    "저 저리가세요"

    나는 다가오는 그와 멀어지려 식탁을 한바퀴 돌았다

    그러나 원룸에 사는 나로썬 그게 다였고 발악의 끝
    일뿐이었다

    "이거봐 어차피 잡힐꺼였잖아 그렇게 내 정력을 시
    험해보고 싶었어?"

    "무슨소릴 하는 거예요. 놔주세요. 경찰을 부르겠어
    요."

    "가만히 있어! 그렇지 않으면 나도 어떻게 할지 몰라
    "

    하면서 그가 싱크대의 과도를 꺼내들었다

    나는 그저 조용히 말을 따르다 기회가 되면 도망갈
    생각뿐이었다

    "저기 식탁으로 올라가서 다리 벌려"

    그의말대로 나는 식탁으로 올라가서 다리를 벌려앉았다

    그는 의자를 가져와서 앉고선

    나의 오른쪽 발가락부터 무릎까지

    그리고 왼쪽 발가락부터 무릎까지 키스를 했고

    오른손엔 여전히 칼을쥐고 있었다

    그리고 더이상 가면 안되는 곳에까지 오려하자

    나는 다리를 오므렸다

    "어허 왜 이러 시나"

    하며 내 오므린 다리를 펴려고 할 때

    "콰직, 커 헉. 끄르르륵......"

    정말 순식간이였다.

    그가 내 다리를 펼려고의자에 걸터앉아 나의 다리사이에 손을 넣는 순간

    의자의 앞다리 두개에 체중이 많이갔는지 동시에 부러졌다

    그와 동시에 그의 오른손에 들려있던 과도는 넘어지는 그의 턱 밑으로 들어갔고

    그는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죽어 버렸다

    다행이긴 하였으나 순간 멍해지는것은 어쩔수 없었다

    그다음에 드는 생각은....

    "어떻게 처리하지? 남친도 없는데 이걸 어쩌지....."

    였다

    참 나는 바보다

    그때 바로 경찰서로 전화해서 사건을 있는대로만 말했더라면

    이런 고생은 안해도 되는건데. 에휴~

    지금나는 그를 처리하고 왔다

    작년 여름휴가때 해외여행갈때 샀던 캐리백에 그를 담아서

    빌라단지옆 녹색 쓰레기장에 버렸고

    그때 부숴진 의자도 그 옆에 같이 버리고 왔다

    아니다 이렇게 가면 안되는 거였다

    그래도 날 구해준 생명의 은인?은물? 암튼 나를 구해줬는데

    이렇게 보내선 안된다는 생각에 카메라를 가져와서 찍었다

    이 의자 참 오래되었다

    그동안

    하... 존나 앉았는데....
    378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01-10 03:08:32 8 삭제
    ㅋ 저녁에도, 오후에도 사람이 있단 말이지? 그럼 오전밖에 안남았군.
    같은사람이왔다갔나요? 뭔가 수상혜 수샇훼
    377 [중복]팔척귀신이야기. [새창] 2013-01-10 03:04:22 12 삭제
    첨 알았네요. 귀신도 팔척이나되면 임신을 할 수가 있다는거
    373 5.18이 폭동이라고? 반박자료.fact [새창] 2013-01-01 18:32:31 0 삭제
    이런건 저장하라고 배웠음
    369 자고있는중 일어난일 [새창] 2012-12-25 09:32:28 5 삭제
    저도 자고있는데 침대 밑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났음 첨엔무서웠음
    계속 부스럭 거리길래 참다못해 일어나 불을켜고 봤음 그런데
    침대 밑에는 바퀴벌레가 있었음
    잡으려고 두리번 거리다가 귤껍질이 보임 귤껍질로 누르는데 헛 스윙해씀
    그리곤 바퀴벌레가 파다닥하며틈새로 들어갔음 그래서 나도 파다닥 하고 침대로 들어갔음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3 06:54:08 0 삭제
    씨바 왜 이제사 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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