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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바람처럼z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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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바람처럼z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오유에 고양이 키우는 남자 많음? [새창] 2013-03-12 03:49:33 3 삭제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9 14:57:32 0 삭제
    회사에서 개발 책임을 맡고 있으면서 대학 강의도 나가고 있는 23년차 현업(!) 개발자 입니다...
    제 꿈이 위에 어느분 말씀하신 것처럼 백발의 프로그래머 인데, 흰머리가 반쯤 덮은걸 보니 곧 꿈이 실현될 것 같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서 그런건지, 회사에선 초/중/고급 개발자들을 다 가르치고 있고
    학교에서는 학부/대학원생들을 가르치는 경험을 하게 되다보니 여러가지 많은걸 느끼게 되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글쓴분의 생각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댓글다신 많은 분의 생각들도 공감합니다...
    중요한건 개발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대우도, 학교의 커리큘럼도, 세계적인 개발 트렌드도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웬만한 개발자라면 새로운 기술/언어/툴의 사용법이야 한두달이면 자기걸로 소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초 혹은 기본이 중요한건 그 자체가 갖는 의미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그런 기초지식들은
    자신의 응용력과 사고력을 확장하는데 훌륭한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코드도 널려있고 요즘 잘 쓰이지도 않는 버블소트를 완전히 이해하는게 뭐가 중요할까 싶으시죠?
    필요할때 구글링만 하면 온갖 코드와 알고리즘과 라이브러리를 쉽게 구해다 쓸 수 있는데 굳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냐도 싶으시죠?
    사실 위에서 시키는 일만하고, 레포트만 하고, 프로젝트만 진행한다면 굳이 몰라도 큰 상관 없습니다..
    빠릿빠릿하게 검색만 잘하고 자기 코드에 잘 가져다 붙이는 것만 잘해도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겠죠...
    그런데 그런 생활을 1년 2년 나아가 5년 10년 20년 하다보면 결국에는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한계는 검색으로도 구글링으로도 뒤늦은 공부로도 돌파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자질도 중요하고 능력도 중요하고 경험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걸로도 넘기 힘든 벽에 가로 막힐땐 그 절망감 이루 말할 수 없죠~
    시키는 일, 해야하는 일만 하다가 어느순간 자신만의 하고싶은 일, 만들고 싶은 미래, 제시하고 싶은 비전을 갖게되고
    누구도 걷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열어갈 필요성이 생길 때, 그때가 정말 기초와 기본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기초과학이 당장은 큰 이익도, 가치도 창출하지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모든 산업과 공학에 절대적인 것과 비슷합니다...
    부디 글쓴분의 의도를 글자 그대로 문맥 그대로만 보지 마시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한번쯤 고민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도 열정을 바쳐 노력하시는 모든 개발자 분들 힘내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무에서 유를 만드는 모든 창조자들은 힘든거예요.... 한탄 보다는 열정을, 번민 보다는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5 냥이에 대한 질문! [새창] 2012-09-25 20:46:44 0 삭제
    외출냥이나 산책냥이로 키우려면 어려서부터 잘 가르쳐야 됩니다~
    저희집 첫째, 둘째도 외출냥이로 키우는데 대략 6개월이 걸렸어요...
    그냥 막 내보내면 못찾아 올 확률 무지하게 높습니다~^^
    4 냥이에 대한 질문! [새창] 2012-09-25 20:46:44 0 삭제
    외출냥이나 산책냥이로 키우려면 어려서부터 잘 가르쳐야 됩니다~
    저희집 첫째, 둘째도 외출냥이로 키우는데 대략 6개월이 걸렸어요...
    그냥 막 내보내면 못찾아 올 확률 무지하게 높습니다~^^
    3 우리집 고양이 입원했슴 [새창] 2012-09-25 19:12:42 0 삭제
    조심해야 되요~ 우리 세째도 허벅지가 8조각으로 산산조각 나서 철심 박았다는...ㅠㅠ
    한달동안 입원해서 수술만 3차례 받았어요.. 다행히 지금은 절뚝거리지도 않고 잘 뛰어놀지만~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3 21:29:53 0 삭제
    아참 글구 추가하자면, 냥이들은 모성애가 지극한 생명체라서
    출산후 3-4일 정도는 애기들 옆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배고파도 참고 끙마려도 그냥 참아요...
    산실 주변에 밥/물그릇 따로 마련해 주시고 가능하면 작은 화장실도 옆에 마련해 주심 좋아요...
    애들 젖먹이고 재운후에 잠깐 밥먹고 볼일볼 수 있게 동선을 최소해 해주시면 무척 고마워 할겁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3 21:23:08 0 삭제
    딸래미 임신을 축하드려요~^^ 엄마 아빠 닮아서 이쁜 애들이 나올것 같네요...ㅎㅎㅎ
    냥이들이 몸푸는 자리는 지들이 알아서 결정합니다.. 저두 애들 임신했을때 박스로 산실도 만들어 주고
    담요도 깔아주고 해봤는데.. 결국은 정리할려고 구석에 쌓아둔 제 겨울 옷 위에서 몸을 풀더군요....;;
    암튼 어디서 몸을 풀던 주위는 조용하게 그리고 좀 어둡게 해주시는 게 좋구요
    초산일 경우 엄마냥이가 경험이 없다보니 많이 불안해 합니다...
    가능하면 옆에서 다정한 목소리로 힘내라고 북돋아 주면서 지켜보면 애들도 많이 안심하게 됩니다...
    출산시 태막부터 시작해서 탯줄 및 태반까지 보통은 엄마냥이들이 다 먹어 치웁니다...
    출산중 떨어지는 스태미너를 보충하기엔 좋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기가 3마리가 넘는 경우는 3개 정도만 먹이고 나머진 뺏는게 좋아요...
    탯줄도 알아서 이빨로 잘 끊습니다만, 간혹 나중에 기운 떨어지면 태막과 탯줄을 내버려 두는 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잘 소독한 손으로 태막은 살짝 찢어서 벗겨 주시고 마찬가지로 탯줄도 배꼽에서 5cm 정도 남겨주고
    잘 소독된 가위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탯줄도 손으로 끊어서 잘라 줬다는...ㅎㅎㅎ
    출산후에는 산모냥이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있으므로 고단백 영양식 위주로 가셔야 됩니다...
    사료중에 임신/출산냥이를 위한 사료가 따로 있으니 그걸 주셔도 되고
    러시아산 말고 국산 황태를 구해서 푹 삶은다음 그 국물을 물대신 주시면 젖이 잘 도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황태 국물 내실때 동네 생선가게에서 버릴려고 모아둔 생선머리 몇개를 얻어서 같이 고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만
    산모 입맛이나 취향에 따라 싫어할 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 보시는게 좋아요~^^

    우선 기억나는데로 두서없이 정리해 봤습니다만, 암튼 냥이를 키우는 것도 좋지만
    그 잉태와 출산과정을 모두 옆에서 지켜보는 행운은 너무너무 좋은것 같아요~
    곧 집안이 아깽이들로 꼬물거리겠네요.. 진심 부럽습니다...아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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