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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집도련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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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2:30:03 0 삭제
    1980년대에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났다.
    1984년에 쓴 논문이라면 뻔하지.
    48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2:29:12 0 삭제
    카더라 같냐? ㅎㅎ 그게 니 한계다.
    피아노표 검색해봐라 분명히 존재 했으니 피아노표라는 고유명사가 존재하지.
    피아노표라고 그당시에 만든말인데 피아노표라고 내가 지어냈겠냐?
    47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2:26:19 0 삭제
    1984년 12월호에 실은 논문 << 1984년이 함정이다. 적어도 민주주의 김영삼정권 이후에 나온 자료 들고와라.
    1984년도에 전라도의 반경상도의 정서의 실체<< 이런 논문을 쓰는 목적은 누가 봐도 뻔하지 않냐?
    독재라는 시대상황이 모든걸 설명한다.
    46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2:22:27 0 삭제
    증거자료가 있겠냐? 니가 박정희라면 증거자료(당시 피아노표) 남겨놓겠냐?
    증인은 있다.
    책 구절에 나온 내용이다.
    ----------------------------------------------------------------------------------------------------------------------------------
    벌써 9년 전 일이군요. 1997년 12월에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야당의 김대중 후보가 여당의 이회창 후보를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된 날부터 한 일주일가량 저의 아버지는 저와 거의 한마디도 하려하지 않으셨습니다. 간혹 “자식 낳아 길러봤자 다 소용없다.”는 말씀만 혼잣말처럼 툭툭 내뱉곤 하셨죠. 그러다 일주일이 지난 뒤, 사상 첫 정권교체의 충격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셨는지 제게 소주를 사오라 하시더군요.

    그 날 오랜만에 둘이 마주 앉아 쌓여가는 소주병만큼이나 많은 대화를 나눈 자리에서 아버지가 이런 말씀을 하신 기억이 납니다. “하긴 김대중은 이십 몇 년 전에 하마(이미) 대통령 해무쓰야 할 사람이다 아이가.” 말씀인즉슨, 1971년에 치러진 선거에서 혜성처럼 떠오른 ‘40대 기수’ 김대중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불과 95만 표 차로 고배를 마실 때, 당시 공무원이셨던 아버지도 개표에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개표 진행 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선거부정이 저질러졌고, 아버지도 김대중 후보의 표를 열심히 ‘피아노표’(개표요원이 손에 인주를 묻혀서 무효로 만드는 것으로 마치 열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은어)로 만드는데 일조하셨다는 겁니다. 그 날 아버지는 제게 일종의 양심선언을 하신 셈이지요.
    45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2:16:06 0 삭제
    그후로 알다시피 79년도에 부산에서 부마항쟁때 박정희가 시민들에게 총질하려다가 김재규한테 암살당하고
    전두환이가 쿠데타가 일으키니 80년도에 이번엔 광주에서 민주화운동이 났고 그걸 전두환이 총질하고 진압했던거다.
    부마항쟁이나 광주민주화운동은 바로 우리 현대사의 민주주의 열망이었던거야.
    너같은 수구꼴통놈들은 진짜 답도 없지.
    44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2:09:34 0 삭제

    결과는 94만표 차이로 박정희가 이겼지만 실질적으로 '신민당 김대중후보의 승리' 였다.
    당시 야당 선거 참관인이 경상도에서 협박과 수작에 발이 묶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공공연하게 '선거조작'이 이루어졌고 또 이른바 '피
    아노표'-손에 먹을 묻히고 투표용지를 더럽혀서 무효표로 만든것-가 엄청나게 많이 나왔으며, 60만 군대의 표가 '자동으로' 박정희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94만표차이 라는 것은 박정희에게서 민심이 떠났음을 의미했고, 이는 박정희가 '유신' 을 시행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그후로 박정희의 왕국에서 가장 큰 위협 인물이 되어버린 김대중은 여러차례 죽음의 고비를 맞이하고
    유신정권의 암살시도에서 살아남은 김대중은 이 때부터 빨갱이 라는 '저주받은 낙인'을 부여 받았지.
    덧붙여 전라도도 빨갱이소굴 이라는 '특별자치구'의 명칭까지 부여받고...
    43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1:55:04 0 삭제
    끝장 토론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개소리 하지 말고 소스나 가져와
    42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1:54:21 0 삭제
    대통령 선거 소스 가져와라 특히 71년도 대선 소스 들고와라 그게 핵심이다.
    그리고 산업화의 혜택이 영남 지역에 집중되지 않았다는걸 입증하고 싶으면 영남 산업화 소스도 가져와서 비교해야 입증 가능한부분이다.
    영남부분 소스도 가져와라
    41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1:48:43 0 삭제
    그 누군가에 의해 500만 호남인들의 핏속에 새겨져 수십년이 지나도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는 저주받은 낙인....
    반세기가 넘게 남북으로 갈라진 체 서로를 미워하고 있는 이 좁은 땅에서, 이 '저주받은 낙인' 을 새긴 자들에 의해 또다시 동서로 갈라져 서로를 미워하고 있는 우리 민중들...
    여러분에게 누가, 왜, 언제부터 도대체 무슨 의도로 호남인들에게
    빨갱이'라는 저주의 낙인을 찍었는지, 또 그로인해 우리 민중들의 가슴에 속에 잉태된 '증오의 씨앗' 을 그들이 어떻게 이용했는지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971년 4월, 발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꽉 들어찬 유세장 곳곳에서 김대중의 연설을 들은 부산시민들의 감탄사가 이 곳 저 곳에서 터져 나온다.
    ''아이고! 와, 우리 경상도에는 김대중이 같은 인물이 없노...''
    ''전라도에서 대통령감 났다.''
    아마 여러분들은 김대중에 대해서 부산시민들이 이런 말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부 사실입니다.
    '40대 기수론'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신민당 김대중후보의 인기는 부산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가히 '열풍 '이라고 할 정도로 폭발적인 방향을 일으켰습니다.
    먼저 그 당시의 배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69년부터 박정희는 3선개헌을 통해 종신대통령을 획책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재야와 언론의 반대, 학생운동은 거세게 일어났고, 70년 11월에 열악한 노동현장의 비참한 현실을 고발하며 전태일 청년의 분신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민심은 이미 박정희에게서 등을 돌리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마음이 김대중 후보의 등장과 함께 현실로 다가왔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정희와 김대중의 지지율이 엇비슷하거나 김대중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상황에 이르자 박정희와 공화당 그리고 매국언론들은 삼위일체가 되어 영남인의 가슴속에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망언을 공공연하게 유포하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우리 현대사에서 '지역주의의 망령' 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
    이게 박정희표 지역주의의 배경이다.
    40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1:35:27 0 삭제
    님 현대사 책을 사 읽던지 정치학교재를 사서 읽어 보던지 하세요 무식티 내지 말고...
    ''경상도 대통령을 뽑지 않으면 우리 경상도는 개밥의 도토리가 될 것이다''
    -국회의장 이효상'-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되면 경상도에는 피바람이 불 것이다''
    -중앙정보부의 선동문구-
    ''김대중이 정권을 잡으면 모조리 모가지가 날아 갈 것"
    -경상도 공무원들에게 공화당의원이-
    ''경상도 사람치고 박정희 안 찍는 사람은 미친사람'
    -1971년 4월 18일 조선일보-
    ''김대중 후보가 이번 선거는 백제와 신라의 싸움이라고 똘똘뭉치자고 했으니 우리도 뭉치자''
    -1971년 4월 18일 중앙일보-
    39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1:30:47 0 삭제
    “박정희 시대, 지역주의 형성”
    ⅰ. 당시 사회적 계기 ; 급격한 산업 도시로의 성장.
    -서울-경인 지역 : 타지역민의 유입이 가장 활발, 이주민들은 각자의 사회적 관계와 정체성이 사투리로 상징되는 ‘출신 지역’ 으로 분리되는 경향 보임.
    -호남 출신 이주민 : 도시의 저소득층 이주자들 사이에 호남권 출신 다수 차지

    → 하층 계급들 사이의 정착과 고용 둘러싼 생존 경쟁 치열.
    - 위로부터의(박정희 정권) 정치적 동원과 편견의 조직화 → 반호남 의식 확대, 고착화
    ⅱ. 선거에서의 지역 분열 현상
    - 정치적 동원이 가장 급격히 이루어지는 시기 (특히, 권위주의 하에서)
    - 지역성이 정치적으로 동원된 예(60년대)
    a. 63년의 대통령 선거, 영남 이외의 지역- ‘구악일소’ 등
    영남지역 - 영남의 지역성에 호소하는 차별화 전략 구사
    67년 선거, 전체적으로 경제 발전의 성과 부각. 영남지역 - 영남의 지역성 동원.
    b. 이유 : 영남이 전체 인구의 30%를 상회하는 인구구성 가짐. 박정희의 출신 지역과 겹침.
    c. 결과 : 영남지역에서 전국 평균을 훨씬 윗도는 지지 확보
    → 산업화의 혜택이 영남 지역에 집중되었고, 그것의 대가로 권위주의를 감수.
    - 71년 선거의 경우 - 반호남주의 전략 사용
    ; 박정희의 경쟁후보 → 호남 출신 김대중.
    ; 반호남주의와 반공주의 결합. → ‘전라도 대통령’과 ‘사상이 의심스런 자’
    ; ‘자기들끼리만 똘똘 뭉치는 전라도 사람’ 이란 고정관념 등장 → ‘똘똘 뭉친 호남’이란 조직화 는, 반사적으로 다른 지역민의 반호남주의를 결집시키고자 하는 것
    ; 당시의 권위주의 지배블록 구성원들의 경우 박정희 정권의 반호남주의 동원에 적극적으로 반응.
    - 지역성을 동원한 정치적 계기 ; ‘정권 재생산’
    ; 선거 경쟁에서, 독재 대 민주의 균열 확산 억제.→ 반공과 안정의 논리, 발전과 성장의 논리 동원.
    ; 영남을 안정적 지지시장으로 고착시키기.
    ⅲ. 지역균열에 대해 박정희 정권이 지닌 함의
    - 박정희 정권의 유신체제로의 전환
    → 정치경쟁 극도로 제한 ; 반김대중과 반호남의 이미지와 편견 지속적으로 확대.
    - 반호남 지역 균열의 이데올로기적 작용을 가능케 하는 모든 요소와 계기
    → 박정희 정권 시기 때 형성.
    → 권위주의와 산업화, 한국 근대화의 두 계기가 갖는 특수성 때문에.
    → 호남에 대한 소외의식에 앞서, 반호남의식이 형성된 것이다.
    38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1:17:45 0 삭제
    한국 현대 정치사에서 지역감정을 최초로 일으킨 원흉은 박정희였지만, 그 지역감정이 절정으로 치닫는 과정에서 3김(YS, DJ, JP)에게 큰 책임이 있다는 사실 자체는 결코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3김에게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운 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의 군사독재 정권과 그들의 지지자들이 지역감정을 악용했던 과오 자체를 은폐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게다가 지역주의의 최대 피해자인 DJ와 호남을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비난해온 지난 시절의 행태는 분명 비열한 행태였습니다.

    DJ(김대중 대통령)에 대해서 “지역주의의 최대 피해자인 동시에 수혜자”라고 하는 것도 매우 치졸하고 비열한 궤변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미 1971년에 대통령에 당선되었어야 할 사람이 부정선거와 지역주의에 의해서 낙선한 후, 끊임없는 테러와 살해 위협에 시달리다가 26년 후인 1997년에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두고 “수혜자”라고 표현하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다만 1987년 대선에서 “양김(YS, DJ) 후보단일화 실패”와 “3김(YS, DJ, JP) 대립”으로 인해서 지역주의 극복의 기회를 놓치고, 오히려 더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는 점만큼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부분이고,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
    성가시게 하시네요.. 님의 가장큰 문제가 뭔지 아세요?님이 들이미는 소스는 왜곡되어있다는겁니다. 마치 그당시에 김대중만이 지역주의를 이용하였던것첢 왜곡하시지 않나.. 교묘하게 김대중의 과오만 끈임없이 지적하면서 마치 지역주의는 김대중이 일으킨 산물이다라고 호도하려는 것은 수꼴들의 피해망상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가 소스 찾기도 쉬워요. 그냥 지역주의 이 한단어만 검색하면 공인된 내용들이 주르륵 나옵니다.
    그 내용들 무시하면서 왜곡시며 자신의 의견이 사실이냥 뿌듯해하시는거 보니깐 님이 참 한심스럽습니다.
    37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1:05:06 0 삭제
    아니 그니깐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요.
    님 난독증있어요??
    군부독재세력이 지역주의 일으켰다니깐
    그거 반론하려고 이상한 소스가지고 온건가요? ㅎㅎ어휴 일베스러워..
    지역주의의 시초는 63년 박통의 똘마니였던 국회의장 이효상이었어요. 정치학 교과서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이후 김대중이라는 박정희의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하자 더 심화된 것임.
    박정희가 중앙정보부까지 동원해서 지역감정 심화시킨건 지난 정권때 조사에서 밝혀졌어요.
    좀 제대로된 소스좀 가져오세요. 일베에서 왜곡시켜만들어낸 소설 소스 가지고 오지 말고..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합니다.
    조그만한 전라도가 무슨 이득보겠다고 편가르기 시도합니까? 상식적으로 계산이 안되요?
    인구수가 3:7=전라도:경상도 인데 3가진놈이 7에게 편가르기 시도한다는게 말이 되요? 멀리가 있으면 생각좀 하세요.
    일베표 소설 지겹다..
    36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0:56:41 0 삭제
    이분 도망갔나보네.. 자기 스스로도 감당이 안되나 보네.. 쯧쯧..
    일베놈들 종특이지..
    일베가서는 오유놈을 민주화 시키고 왔어요 이래 자기들끼리 자위 하겠지.. ㅎㅎ
    35 만약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과오를 지적하라고 한다면 [새창] 2012-10-06 20:51:18 0 삭제
    아..80년대 이후에 지역주의가 일어났는데 박정희랑 왜 결부시키냐 이소리인가??
    미친.. 박정희는 군부독재 세력아닌가?
    전두환시절에 일어난거는 박정희랑은 연결시키지 말라 이건가?
    같은 오물 이더라도 똥 오줌은 구분해달라는건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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