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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1	인셉션 노말엔딩 논란은 이걸로 종결아닌가요? [새창]	2010-08-16 14:21:25	0	삭제
		말씀처럼 꿈이던 현실이던 관심을 안갖겠다는 의지였다면, 애시당초에 팽이를 돌리지 않고 그냥 탁자위에 내려놓는 모습을 연출하는 편이 훨씬 나았을것 같네요. 극 중 아이들에게서 걸려온 전화통화에서 "할아버지 편에 선물 보낼게" 등의 언급을 하는 걸로 보아, 디카프리오는 적어도 아버지와는 안정적인 연락수단을 갖고있었던 걸로 보여지고, 그렇다면 비행기 타기전에 "아빠 나 이번에 성공하면 미국 입국 가능. 마중점 ㄳ. 혹시 내 비행기가 착륙했는데 내가 안나오면 나 X된거니 걍 내가 보낸 선물이나 애들 갖다주셈" 했을수도 충분히 있는거죠. 아버지의 학교에서 직접 대면했을때도 인셉션 작전에 대해 말씀 드린바 있으므로.. 팽이가 계속 돌아가고 있는것은 모종의 여운을 남기기 위한 감독의 작은 장난(?)이고, 마지막 장면은 분명히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었습니다.
	240	인셉션 의문(스포유) [새창]	2010-08-16 14:15:05	1	삭제
		어쩌다보니 영화관에서 2번을 연거푸 보게 된 1인입니다. 모자란 지식으로 몇자 끄적여 봅니다. 1. 먼저, 제 기억이 맞다면 사이토가 난기류를 의심한 장면은 눈밭이 아닌 호텔에서였습니다. 중력의 변화를 느낀 사이토가 임스에게 "비행기 난기류인가?"하고 묻자 임스는 "아니, 유서프의 운전실력일걸."이라고 대답하죠. 사이토는 아시다시피 꿈속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비행기에서의 난기류는 아마 차량이 달리고있는 꿈 정도에만 영향을 미치고, 호텔까지는 전해지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킥의 직접적이고 온전한 효과는 바로 다음단계(즉 한개의 단계)까지만 관통될 수 있는 듯합니다. 2단계 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킥의 효과가 온전하지 못하고 약화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2단계 이상을 관통하여 온전한 효과를 갖기 위해서는 여러개의 킥이 동기화되어야 하는 겁니다. 따라서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호텔은 무중력이 되고(한단계, 직접적이고 온전한 효과) 눈밭에서는 잠깐의 눈사태만 나는 것(두단계, 약화된 효과)에 대해서는 이상할게 없다는 생각이네요. 만약 눈사태가 나는 시점에 호텔에 있는 아서가 추가 킥을 발동했다면 눈사태가 훨씬 강력했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형태의 확실한 효과가 전해졌을겁니다. 2. 우선 본인이 다른 사람들보다 놀런감독이라던지 인셉션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고 해서 욕을 먹을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취향도 기준도 다 다른건데.. 다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꿈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화면에 담아 내려고 할 때, 놀런감독의 인셉션정도로 그럴싸하게 보일수 있으려면 정말이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물론 소설이라고 영화보다 더 쉽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굳이 "여타 책"들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꿈속의 꿈속의 꿈속의 꿈]을 가시화하여 보여준다는 거..오랜 시간의 브레인스토밍과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한 수많은 설정이 우선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뭐, 제가 아무리 지껄여봤자 질문자 본인이 작품에서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셨다면 인셉션은 질문자님께 "그저 그런" 작품인 거겠지요. 굳이 남들만큼의 감동을 느껴야 하는건 아닌가-하는 강박관념은 갖지 않으셔도..괜찮을것 같아요~
	239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0-08-16 13:46:49	1	삭제
		어거스트 러쉬(August Rush). 절대 어울리지 않을것만 같은 클래식과 락이 적절히 녹아있습니다. 특히 기타를 중심으로 정말 아름다운 음악이 영화 전반을 흐르지요. 주연 프레디 하이모어의 연기 또한 일품입니다.
	238	재석신 정색.swf [새창]	2010-08-16 13:44:46	2	삭제
		진짜 유재석 없으면 무도 안본다... 변치말고 오래오래 흥하시기를..
	237	재석신 정색.swf [새창]	2010-08-16 13:44:46	2	삭제
		진짜 유재석 없으면 무도 안본다... 변치말고 오래오래 흥하시기를..
	236	인셉션같은 영화 좋아하신다면! [새창]	2010-08-16 08:38:33	4	삭제
		놀란을 놀란으로 만들어준, 메멘토(Memento)도 추천드려요.
	235	황미영 플레이어.swf [새창]	2010-08-15 18:17:02	4	삭제
		"티파니 플레이어" 였다면 벌써 베오베 가있을듯
	234	빅토리아.swf [새창]	2010-08-15 15:54:10	10	삭제
		닉쿤아 사랑한다
	233	오유 광고를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새창]	2010-08-13 22:03:57	19	삭제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우리 모두 기억합시다 정말 미친놈인듯. 저런 개 잡소리에 우리 바보 혹시라도 상처받을까 걱정이네요.. 진짜 맘먹고 테러해야지 저 미친 새X..두고보자....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32	오유 광고를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새창]	2010-08-13 21:38:43	18	삭제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우리 모두 기억합시다 정말 미친놈인듯. 저런 개 잡소리에 우리 바보 혹시라도 상처받을까 걱정이네요.. 진짜 맘먹고 테러해야지 저 미친 새X..두고보자....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18.48.47.135
	231	12금) 주연 [새창]	2010-08-12 20:42:50	7	삭제
		저정도면 충분히 있는거임
	23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새창]	2010-08-10 22:52:49	1	삭제
		위에 "안예쁜대" 드립치는 섹기들 니들의 섹속적인 "예쁨"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소녀라고 한 적 없다. 다만 우리는 저런거 보고 "아름다움"을 느낀다는 거다. 그리고 그렇지 못하는 너희들에게 조용히 안타까움의 반대를 누를 뿐.
	229	[브금]박휘순_자작극_개쩌네.zisik [새창]	2010-08-02 10:59:47	0	삭제
		주소창 혹은 덧글창에 "냐겨연" 써본분들 추천좀
	228	SKY는 없다 [새창]	2010-08-02 09:46:39	0	삭제
		학벌 학벌 학벌 스카이 스카이 스카이 서연고 서연고 서연고 근데 솔직히 공부 잘하면 서울대 가고 좀 덜잘하면 연고대 가고 잘해서 갔으면 높은 지위에서 사회를 이끌어 가고 하는게 맞는거잖아요????? 아 공부 잘해서 올라간다음 사회를 등쳐먹는게 문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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