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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fishman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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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man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57 이 아가씨는 2인분을 먹는다고.jpg [새창] 2020-02-13 17:19:03 0 삭제
    시오후끼..라고 잘못 읽은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ㅠㅠ
    4956 외노자 아저씨가 고양이 다리를 잘라버렸음 [새창] 2020-02-13 17:17:34 13 삭제
    한국에 와서 일하는 외노자분들, 본국에선 상당한 고스펙인분들 많아요.

    제가 어렸을때 잠시 다녔던 밀링머신 공장에서 외국인 아저씨들 2명을 봤는데
    국적은 까먹었지만 이름이 '아지즈 압둘 아흐메드'였던것만 기억나네요

    몇 년 뒤에 구로역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당연히 제가 알아본건 아니고 그쪽에서 아는척을 ㅎ)
    어떻게 지내시느냐 했더니, 요즘 한국산업기술대 교수님으로 일하고 계시다고 ㄷㄷㄷ
    다른 아저씨 한분은, 원래 의사였는데,
    한국에서 번 돈으로 본국에 병원 건물 지었대요 ㄷㄷㄷ
    4955 베스트글 네덜란드인들은 지들이 인종차별하는줄 모르고 인종차별 한다고 [새창] 2020-02-13 16:42:34 1 삭제
    근데 저건 아무리 봐도... 네덜란드인이 아니라
    네이티브 한국인이 쓴 글씨인데요....?
    4954 오빠 ! 넘작은거 같아요 [새창] 2020-02-13 16:28:14 16 삭제
    우와 이거 진동까지 되는거죠?
    4953 흔한 우울증의 이유 [새창] 2020-02-12 21:10:11 2 삭제
    영어 밈(짤) 중에 그런게 있었는데..

    "수학아, 이제 제발 철 좀 들어라!! (grow up)
    이제 네 문제는 스스로 풀어야 하지 않겠니?"
    4952 기생충'시계방향으로'씬의 의도 [새창] 2020-02-12 17:59:18 15 삭제
    이건 조금 다른 얘긴데, ㅎㅎ 저는 '지하 냄새' 키워드에 깊이 주목했었어요.

    처음에 박사장이, 기택의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하고, 다송(어린 아들)이 기택 부부의 몸에서 같은 냄새가 난다고 말하고. 기택은 의식하기 시작하죠. 나중에 기정이 '반지하 살아서 나는 냄새'라고 말하구요.

    저는 예전에 어려웠을 때 반지하에 잠시 살았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정말 비참해서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반지하도 반지하 나름일거고, 또 반지하에서 잘 사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한테는 트라우마로 남은 시절이었거든요. ㅠ
    오죽하면, 요 몇년 전에 다시 상경하면서도 당장 지낼 데를 구할때 까지, 아는 누님이 '반지하 방 하나 남으니 당분간 지내라'고 하셨지만 완곡히 거절했을 정도로 두려움으로 남았어요.

    그래서, 저 대목까지 보면서, 일정부분 공감하면서도 제 마음 한 켠에는 '난 더 이상 반지하에 살지 않아. (여전히 가난하긴 하지만) 난 저들(기택네 가족)과는 달라'하는 못난 마음이 있었나봐요.

    그러다 저 장면에서, 박사장이 그러잖아요.
    "그 왜 있잖아. 지하철 타고 다니는 사람들 냄새."
    으이이잉??? 이런 시봉탱!! 지하철 타는 사람들(서민들) 전부 해당되는거였어??

    순간 급 부끄러워지더군요...ㅋㅋㅋ 그래.. 반지하나 지상 월세방이나 뭐가 그리 큰 차이라고 나는 내심 안도했었나...
    4951 남산의 부장들 가상캐스팅.jpg [새창] 2020-02-11 22:46:53 2 삭제
    막짤은 바뀐거죠? ㄷㄷㄷ
    4950 디카프리오 능욕하는 봉준호 [새창] 2020-02-11 18:14:00 41 삭제


    4949 열정페이로 일할수 있는 회사.gif [새창] 2020-02-11 17:45:01 3 삭제
    두둥-탁!! 얼~싸!!
    아..아니 얼~쑤!!!
    4948 요즘 돌잡이용품 [새창] 2020-02-11 17:43:52 0 삭제
    차라리 돌잡이상에 수석을.. ㅋㅋ
    4947 지인의 4단계 구별.jpg [새창] 2020-02-11 17:43:10 17 삭제
    이거 뭔데욬ㅋㅋㅋㅋㅋㅋ
    4946 고령의 베트남 노동자에게 반말을 해도 되는가.. [새창] 2020-02-11 17:42:08 2 삭제
    한국말 1도 못하는 우즈벡인 일용직근로자 몇 주 데리고 일해봤는데,
    구글번역기가, 한국어를 직접 번역하는건 정말 안습 수준이에요..
    영어로 써서 번역하면 그나마 의미가 잘 전달되더라구요.
    그쪽에서도 우즈벡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이상한 문장이 되는데
    그냥 영어로 번역해서 보여달라 했어요.. 그래서 간신히 의사소통 성공 ㅋ
    4945 방금 버스에서 [새창] 2020-02-11 00:24:59 16 삭제
    맞아요. 저도 가끔 이런 경우 당해봤는데,
    정말로 전체 상황을 못 보고, 모르고 그냥 빈자리 나는것만 보고서
    별 생각 없이 털썩 앉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기 저분 앉으시라고 양보하는거다 라고 조근조근 얘기해도
    화들짝 놀라서 사과하면서 비키더군요 ㅎㅎ
    4944 후방주의) 셀린 패러크 [새창] 2020-02-10 23:25:12 5 삭제
    아 이런 장난 좀 치지 말았으면.. 깜짝 놀랐잖아요
    4943 현재 극찬하고 있는 봉준호 감독 감독상 수상소감 [새창] 2020-02-10 21:32:55 27 삭제
    마틴옹이나 쿠엔틴옹이나.. 상 받은거보다 더 흡족했을듯 ㅎㅎ
    경쟁작 후보 감독들 체면도 세워주고.. 진짜 말 잘했네요 봉감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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