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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fishman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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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man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62 여친 화났을 때 모습.gif [새창] 2019-03-15 13:40:16 0 삭제
    저렇게 바둥거릴 바에
    남자의 손을 뺄 수 있었을텐데도
    그냥 잡힌채로 버둥거리는건
    좀 더 달래주길 바라는걸까요
    4761 인류를 납 오염에서 해방시킨 화학자 [새창] 2019-03-15 13:39:04 63 삭제
    그 이듬해인가 수해났을때
    사대강보때문에 물난리나서
    그시끼 집도 침수됐어욬ㅋㅋㅋㅋ
    4760 선행학습을 함부로 시키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9-03-15 13:35:16 10 삭제
    맞아요. 이유는 모른 채 답 찾는 공식만 암기하면 그렇게 되는거죠.
    저는 영화 이디오크러시 (Idiocracy)의 한 장면이 생각나던데. ㅋㅋ

    어쩌다 냉동인간이 되어 500년 미래 세계에 간 주인공. 모든사람은 문명발달 등 편리해진 환경때문에 모두 바보가 되는데. 왜인지 농작물이 다 말라죽고 농지가 사막화되는 문제를 주인공에게 해결하라고 함.

    알아보니, 이 바보들이 물 대신 브라운도(게토레이같는 이온음료)를 밭에다 주고있었음 ㅠㅠ
    광고주가 온세상을 다 잡아먹어서 하다못해 국회나 국무회의에서조차 위원들이 PPL을 할 지경이었으니.
    “농작물에는 물을 줘야지!”
    “물? 그거 변기 물 내릴때 쓰는거잖아!”
    “...그런데 왜 농지에 브라운도를 공급하는거지?”
    “이온음료잖아 바보야! 그것도 몰라?”
    “이온음료가 왜?”
    “물보다 흡수가 빠르잖아!”
    “이게 물보다 흡수가 빠르다고? 왜지?”
    “왜냐니? 이온음료니까 그렇지!”

    아 직접 보면 엄청 웃긴데...ㅋ
    4759 선행학습을 함부로 시키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9-03-15 13:25:25 4 삭제
    동의해요. 이미 공교육 교사들도
    애들이 이미 다 선행학습 하고 왔을거란 전제하에
    무기력하게 가르치니. 주객이 전도된지 이미 오래.

    그런데 대안학교도 돈 만만찮게 들어요. 유학만큼은 아닐지라도요.
    겨우 공교육만 시킬수 있는 부모 입장에선 정말 방법이 없죠.
    부와 교육수준이 고스란히 대물림되는거죠.
    4758 이율배반의 대한민국 대표주자 [새창] 2019-03-15 00:21:11 0 삭제
    어차피 저 당 지지층은 대가리들이 나빠서 저런 말 했는지 어쨌는지 기억도 못해요 ㅋㅋㅋㅋㅋ
    4757 영화 업계가 심어놓은 부산남자에 대한 편견.jpg [새창] 2019-03-15 00:19:01 1 삭제
    그건 그냥.. 경상도가 인구가 많아서 그래요....ㅋㅋㅋ
    4756 영화 업계가 심어놓은 부산남자에 대한 편견.jpg [새창] 2019-03-15 00:18:20 0 삭제
    앜ㅋㅋㅋㅋ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넘모 웃기고 귀여워욬ㅋㅋㅋㅋ
    4755 우리 나베님 드디어 정체성을 드러내셨네.. [새창] 2019-03-14 18:53:41 4 삭제
    나베라는 별명이 정말 마음에 드는 게,
    많이들 아실수도 있지만
    원래 '냄비'라는 말의 원형이 '나베'거든요.
    심지어 한 20년전까진 '남비'라고 쓰던것을
    표준어 개정하면서 '냄비'로 바꿨죠.
    그래서 뭔가 영어권 외래어 같은 느낌을 주지만 사실은 일본어 '나베'에서 온 것이라는..
    4754 승리 예언가 썰 feat.김지훈 [새창] 2019-03-12 16:20:16 0 삭제
    과연 싸인만 받았을까요...
    4753 베란다에 널어둔 빨래가 없어짐 [새창] 2019-03-12 15:56:16 5 삭제
    마루 : 아앙.. 젖어버렸어....
    4752 사주 vs 관상 [새창] 2019-03-12 14:50:27 5 삭제
    동의하는게, 링컨대통령 어록 중에 "나이 40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죠.
    무슨 서구에도 관상학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나이가 들수록 인성이 얼굴에 드러난달까요.
    40 아니라 30만 넘어도, 빠르면 20대 중반에도 충분히 느껴집니다.
    타고난 이목구비의 미추 말고, 그 사람이 평소 자주 짓는 표정이 얼굴에 배어들어요.
    첫인상이라고 하는게 단순히 타고난 생김새가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 분위기를 느끼는거죠.

    덧붙여 수상학이라고도 하는 손금도 마찬가지에요... 손금도 변한다 라고들 하지만
    보는법도 각양각색이라.. 사실은 손금을 보는 그 짧은 순간에
    그 사람의 관상, 말투, 분위기를 통해 그 사람의 인성과 사정을 읽어내는걸 포함하는거죠.

    라고 배웠습니다.ㅋㅋㅋㅋ 아버지가 철학관 해서 잠깐 사주명리학 포함 관상 등등 배워본 (정작 자신은 개독) 1인이었습니다.
    4751 비코광풍 당시 유시민의 생각 [새창] 2019-03-12 10:33:57 0 삭제
    저 사태 때 가장 실망스러웠던게 정재승박사였죠.
    정박사 책도 여러권 샀었는데 여태 읽을 기분도 안생기네요 ㅋㅋ
    정박사같은 사람이 저걸 왜 따로 분리해서 생각 못하고..

    고학력자들이 아주 쉽게 빠지는 함정이,
    남과 생각이 다를 때 당연히 자기가 옳을거라는 착각에서 헤어나오질 못해요.
    유시민씨에게 잘 모르시는 것 같다, 잘못 알고 계신것 같다고 하면서
    본인이 뭔가 잘 모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왜 생각하지 못하는지..
    4750 택배기사 하지 마라 [새창] 2019-03-12 04:10:31 0 삭제
    쿠팡플렉스 이틀 해봤는데요 실제로 엘베 없고 고층에
    무겁고 큰 상품은 대체로 여성분들 이름 써있더라구요..
    4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2 03:45:02 42 삭제
    지난번 어떤 글에 관련지식이 있는 분이 댓글 남기셨던데,
    이식수술을 앞두고 거부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등
    컨디션을 많이 조절한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수술을 앞두고 제공자가 잠수타버리면...
    환자는 그냥 죽는겁니다. 다른 제공자 구하면 된다는 상황이 아니래요....
    4748 비코광풍 당시 유시민의 생각 [새창] 2019-03-11 19:29:18 8 삭제
    사실 저런식으로 말 잘하는(?)사람들이 먹어주는게 한국이거든요.
    저렇게 둘이 토론하는거 보여주면요
    내용 자체는 이해 못하고, 이야 박교수 말 잘하네~ 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한 10년 전인가.. 대선토론때 뼈저리게 느꼈죠.
    유시민씨랑 정동영씨가 토론하는데,
    유시민씨는 목소리나 말투가 좀 까칠하지만 내용이 촌철살인인데
    정동영은 그냥 두루뭉술 얼버무리고 지나가지만 말투 나긋나긋하고 얼굴엔 미소 ㅋㅋ
    아나운서 하면서 쌓아놓은 이미지 어디 가는거 아니죠
    그 토론 방송 보면서 '역시 정동영이 말 잘하네'하는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이게 한국 유권자들 평균 수준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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