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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10	자연산 고등어 좋아하시나요? [새창]	2017-01-14 16:00:29	0	삭제
		설마 이젠 고등어도 손으로 낚으시는 건가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4209	도깨비 보고 생각난 드라마 씨지작업에 대해... [새창]	2017-01-14 13:19:00	6	삭제
		한두다리 건너 영상 일 하시는 분들을 알고 있는데... 밤샘 작업이 너무 심해서 병을 달고 산다고 하더라구요. 어디 제대로 된 구내식당이 딸린 곳도 아니니 식사도 대충 때우고 해서 결핵이나 영양실조는 필수 코스라고... 근데 드라마쪽은 정말 더더욱 헬이군요... 작업환경도 좀 상식적으로 바뀌고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4208	더이상 삶에 의욕이 없네요. [새창]	2017-01-13 16:26:33	14	삭제
		작성자님 너무 안타까워요. 어쩌다 저런 분을 만나셔서... 작성자님 너무 참담하셔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실 것 같은데 마음 다잡으시길 바랄게요. 본문 내용과 대화창 캡쳐만으로 모든 걸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아이 엄마라는 분은요. 아이들을 자신의 허영심을 만족시키고 남편과 시댁을 공격하는 도구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런 분은 시댁에서 뭘 많이 받았다 하더라도 더 받아내려고 하지 감사할 줄도 모를 거구요. 제가 가장 걱정되는 건. 작성자님이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아이 엄마께서 아이들에게 아빠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주입시킬까봐 그게 너무 걱정돼요. 아이들이 좀 더 머리가 굵어지면 자연스레 알겠지만 아직은 엄마의 말이 절대적인 나이인데, 이렇게 엄마가 자식과 아빠와의 심리적 거리를 넓혀버리면 나중에는 부자 관계가 더 꼬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냥 인터넷의 가벼운 조언이라 생각하셔도 좋아요. 저는 작성자님이 이혼 준비하시고 아이들 양육권도 가져가시면 좋겠어요. 그게 아이들에게도 더 좋울 것 같구요. 이미 속이 많이 썩어문드러지신 것 같아 뭐라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작성자님 스스로를 최선으로 생각해주세요. 작성자님은 좋은 아버지십니다. 많이 노력해오셨고 그 노력은 절대 부족하지 않았어요. 앞으로의 선택을 어찌 하실지 모르겠지만.. 작성자님이 좀 더 마음 편안하고 좀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420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들 [새창]	2017-01-13 02:23:41	20	삭제
		옛날 일인 것 같죠? 요즘도 많이 나아지진 않았습니다.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피해자는 전혀 신원이 보호되지도 못했고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전학과 이사를 전전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녀뿐만일까요. 아직도 많은 성범죄 피해자들은 사회적 낙인과 멸시를 받고 있으며 그걸 피하기 위해 음지에 숨어있거나 피해 사실을 숨깁니다. 성범죄 피해자가 남성인 경우 피해자에게 가해지는 시선은 여자를 향한 것보다 더 폭력적일 경우도 많죠. 성매매 종사자 여성은 창녀라고 손가락질 당하는데 성매수자를 지칭하는 멸시적 용어는 따로 없습니다. 성매매에서 사고 파는 것 모두 범죄인데 아니러니하게 사는 사람을 비난하는 용어는 없죠. 아직도 이 사회가 나아갈 길은 멀어요. 좀 더 인간 중심의 사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4206	출산지도에 관한 주갤의 반응 [새창]	2016-12-30 10:47:55	6	삭제
		캡쳐 자세히 보시면 저 ㅂㅈㅁgo 라고 부르자던 글이 개념글 갔었다가 삭제돼서 저러고 있는 것 같아요.
	4205	출산지도에 관한 주갤의 반응 [새창]	2016-12-30 10:45:38	31	삭제
		오유에서 욕하고 분란 일으키다 차단된 애들이 무갤 몰려가서 오유 욕하고 그랬죠. 여시들이 그랬듯이 오유 좌표 찍고 댓글 달러 가라고 하기도 하구요. 악과 싸운다고 무조건 내 편은 아니라는 것...
	4204	결국 -> 서울시, '열정페이' 논란 '서울가요대상' 후원 중단 [새창]	2016-12-29 14:31:15	16	삭제
		김금화님이시네요 ㅎㅎ 이분에 대해서 만신이라는 다큐영화로 만들어진 게 있으니 한번 보세요. 문소리 류현경 김새론 출연이고 재밌습니다 ㅋ 유플러스 tv g에선 무료였던 걸로 기억...
	4203	이동진 평론가가 뽑은 최근 7년간 최고점 준 한국영화jpg [새창]	2016-12-29 14:20:38	2	삭제
		홍상수 영화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이거 한편 보고 나서 너무나 쓰레기라 다시는 안 보는데... 저 작품만 쓰레기였던 건가요?;;;
	4202	[스압&데이터주의] 우리가 오뚜기라면을 선택해야 할 이유 [새창]	2016-12-28 19:55:57	15	삭제
		저는 라면 뿐만 아니라 다른 식자재도 오뚜기 꺼 먹고 있었어요. 요즘 청정원 풀무원 cj 뭐 회사가 여러 종륜데 그냥 다른 회사들이 다 맘에 안 들어서... ㅋㅋㅋㅋ 오뚜기 식품이나 식자재들은 평타 이상은 하는 것 같구요.
	4201	몽이뭉이 입양자에게 [새창]	2016-12-22 19:09:44	7	삭제
		정말 이해가 안 되죠. 저는 네 마리 고양이 집사인데, 얘네가 사고 치거나 해도 밉기는 커녕 제 탓을 하곤 했거든요. 뭘 떨어트려서 망가트려도 그 물건을 그렇게 모서리에 둔 내 잘못이다 하고, 깜짝 놀라서 내 몸을 할퀴고 달아나도 좀 더 조심스럽게 움직이지 못한 내 탓이다 하고. 좀 저렴하지만 괜찮다는 국산사료를 먹이고 막내가 삼일 내내 구토할 때, 돈 몇푼 아끼자 한 나를 자책하고... 외출했다 돌아오면 자다 깬 얼굴로 현관으로 마중 나오고, 내가 어디 눕거나 앉아 있으면 꼭 내게 살을 붙이고 근처에 자리잡고, 조금만 놀아줘도 세상 없이 신나 하는 게 이 조그만 녀석들인데. 얘네는 내가 어떤 모습이든, 돈이 많든 적든 무엇을 하든 그저 나라는 존재 자체를 좋아하는구나 느껴져서 얼마나 뭉클하고 애틋했는데... 정말 이해할수 없고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에요. 꼭 법의 심판을 받고, 거기에 신이 있다면 앞으로 평생 불행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4200	나도 있어 사람들 진짜 고양이 다 있지만 이제 나도 있어 하하하 [새창]	2016-12-22 16:41:07	3	삭제
		너무 귀엽네여 ㅠㅠㅠㅠㅠ 저희 집에도 남매냥이 있는데 정말정말 남매를 같이 데려오길 잘했다고 매일 생각해요. 다른 냥이들이랑도 사이가 좋지만(네 마리 있음) 남매 둘이는 어찌나 물고빨고 놀 때도 같이 놀고 얼마나 귀여운지 ㅠㅠㅠㅠ... 저희집은 여자아이가 좀 상태가 안 좋아서 응급실 데려가 겨우 살렸었는데요. 아이가 어릴 때는 구토만 해도 위급해질 수 있으니 계속 지켜봐주시고 신경 써주시면 아프더라도 극복!!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낼 거에요 ^0^
	4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21:15:25	18	삭제
		네 저분 9월에 집사됐다고 쓴 베오베 글 보면 이 글 작성자님이 고맙다고 댓글도 남겨주셨네요. 입양한지 세달도 안 돼서 한 마리는 죽고 한 마리는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가다니... 정말 할 말이 없네요...
	4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21:09:43	52	삭제
		http://todayhumor.com/?animal_171443 이분이 자신이 학대했다고 말할 때 녹취 다 하셨나요? 고양이 잃어버렸다 찾았다고 한 이후로 최근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글을 쓰시는 거 보니 참... 앞으로 뭉이가 정말 좋은 집사 만나서 더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4197	이재명이 새정치 탈당러쉬때 누구처럼 양다리 걸치지 않았죠. [새창]	2016-12-20 20:28:31	2	삭제
		그 영상은 2011년이고 총선은 12년이잖아요. 사랑한다고까지 말하는 동생인데 공천도 안 해줬으니 이재명은 공사 구분이 철저하다고 말하고 싶으신 거죠??
	4196	이재명이 새정치 탈당러쉬때 누구처럼 양다리 걸치지 않았죠. [새창]	2016-12-20 20:09:28	3	삭제
		저는 이재명과 미키루크 엮어서 까는 사람들 보면 궁금한 게. 미키루크가 뭔가 하고 검색해보니 12년도에 민주당 공천을 못 받아서 성남시의원인가 구의원인가 출마 못하고 단식농성하고 그랬더라구요. 이재명이 그렇게 자기 편 키우고 과거에 연연하고 그런 사람이면 이상호부터 공천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왜 그에 대한 얘기는 안 하는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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