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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호랑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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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27	새로 입사한 여직원이 기발한 만화 [새창]	2018-10-20 22:40:33	0	삭제
		헐 뭐냐 왤케 잘생김 이동욱 느낌나네
	3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7 05:34:28	18	삭제
		책벌레로 유명한 일본 작가인 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입니다. 일본인들이 책을 많이 읽는 건 이사람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3425	음식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백종원의 음식 지식 [새창]	2018-10-16 21:41:40	0	삭제
		백종원씨는 나오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지식을 뽐내는데 그게 다 대본만은 아닐꺼라 생각해요. 재벌집 며느리 신부수업으로 유명한 심영순씨도 백종원의 가게는 안좋아하지만 백종원씨의 지식은 인정한다는 인터뷰를 한 적도 있는데 그냥 대본일 뿐이라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3424	염전 신안군 근황. [새창]	2018-09-21 23:58:08	7	삭제
		신안? (끄덕끄덕)
	3423	위인 vs 위인 [새창]	2018-09-03 20:06:06	4	삭제
		빌 게이츠는 멜린다한테 프로포즈 할 때 직접 짠 프로그램으로 프로포즈 할 정도의 프로그래머입니다. 이렇게 첫 줄부터 신뢰도가 대폭하락하는 글은 참 오랜만이네요
	34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9 10:02:20	2	삭제
		떨어진걸 얘기하면 너도 날 떠나갈거라는 공포심에 남자답지 못하게 거짓말을 했지만 최종합불까지 거짓말하는 건 범죄일 정도로 거짓말이 너무 커지니 진실을 말한거죠. 하지만 모른척하고 넘어가면 반복될 뿐이에요. 사실을 알고 있었단걸 알려주고 오죽하면 거짓말을 했을까 속상하지만 그래도 내겐 거짓말 안했으면 좋겠다고 확실하게 전하셨으면 좋겠네요.
	3421	IQ 175 세계 3위 천재 한국인.jpg [새창]	2018-06-05 00:01:06	2	삭제
		IQ의 허상을 알면 코웃음도 안나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지능검사가 개발된 목적은 지능이 비장애인에 비해 떨어지는, 지적장애를 앓는 사람들을 판별하려는 목적이였고 초고도지능을 평가할 수 있는 통계적으로 신뢰성 있는 검사는 지금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지능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통일된 정의도 없고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며, 통계적으로 신뢰성이 확보된 검사들의 신뢰구간은 3시그마 안쪽인 만큼 만점도 3시그마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3시그마 이상의 점수는 큰 의미가 없는 셈이죠. 그렇다면 200이 넘는 IQ는 뭘까요? 사례를 들어 설명하자면 김모씨의 IQ 210은 만4세 때 받은 스탠포드-비네 검사의 결과인데 이 검사는 나이에 비해 지능발달이 얼마나 잘 이뤄졌냐를 보는 검사로 만4세에 200이라면 만8세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200 근처의 IQ는 거의 다 이쪽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비율지능지수 검사는 만14세 이하를 대상으로 지능발달 수준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따라서 다른 종류의 지능지수와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고 성인이 되면 의미가 없지요. 결국 역사상 인물의 IQ를 추정하네 지구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의 IQ네 뭐네 하는건 그냥 투명드래곤: 전투력 180 레드 드래곤: 전투력 148 이런 수준입니다. 측정하고자 하는 전투력이 무엇이고 어떤 검사방법에 의해 측정된 것인지 언급하지 않는다면 전혀 쓸모없는 정보일 뿐이지요.
	3420	서울대 의예과 수석의 공부 자세.jpg [새창]	2018-05-09 22:37:17	5	삭제
		달리 생각해야할게 누워서 공부해도 의예과 수석이 아니라 누워있으면서도 공부하는겁니다. 편집한 사람이 이상하게 편집해서 그렇지 저사람 매번 침대에서 공부하는게 아니고 일어나있는 시간 내내 공부해요...
	3419	이 분 한국 도입이 시급합니다. [새창]	2018-04-28 20:06:38	1	삭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일테지만, 오유에 북한 아이피로 접속한 기록이 나왔던 적도 있음. 북한이 오유를 지켜본단거지...
	3418	소속사대표윤종신의위엄.jpg [새창]	2018-04-23 13:28:34	0	삭제
		미스틱 최대주주가 SM이라서 회사가 윤종신을 괴롭히는게 아닐까요...(죄송)
	3417	떠들지 말고 조용히 밥만 먹어야 하는 식당. [새창]	2018-04-21 02:28:52	10	삭제
		사장이 일본인인걸로 아는데 한국인 손님이 떠드는건 제지하는데 일본인 손님이 떠드는건 뭐라 안했던 일로 말이 좀 많았었죠.
	3416	평창 자원봉사자 푸대접 관련 후기 [새창]	2018-02-02 02:21:05	5	삭제
		당연히 중도포기시 반환해야겠죠?
	3415	세계 역사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미술학원 [새창]	2018-01-22 18:19:44	2	삭제
		나치는 항상 집단 광기에 빠진 것으로 묘사되기에 히틀러 개인의 혐오감정에 의해 유대인학살이 일어났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다른 요인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돈 문제인데, 정치 및 전쟁 자금이 필요했지만 세계1차대전의 패배로 인해 자금이 충분하지 않았고 그 당시 독일 금융을 장악하다시피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한 유대인은 소수인데다 이민족이고 종교적인 영향으로 반유대정서도 팽배했던만큼 너무나 적절한 먹이였다는 설입니다. 이러한 설을 사실으로 받아들인다면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히틀러가 정치를 하지 않았더라도 유대인 학살은 일어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3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2 13:27:01	0	삭제
		글쎄요... 우리가 누군가와 눈을 맞추지 않는다면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눈을 맞추지 않는게 아니라 눈을 못 맞추는 거라면 보통은 불안감이겠죠. 시간을 들여 천천히 친해지면서 글쓴분 자신에 대해서 알려주면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3413	음주운전 한놈 신고햇습니다.현행범으로 잡힘요 [새창]	2017-11-17 09:45:57	3	삭제
		음주운전 신고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신고 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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