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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에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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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세월호 침몰]“구해주세요. 14명 정도 살아있어요” 카톡 문자 [새창] 2014-04-17 02:22:24 0 삭제
    얼마나 무서울까
    너무너무 미안하다
    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없다
    할수만있다면 뛰어가서 너희를 도와주고싶은데...
    내가 진짜로
    마음으로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있어...
    모두 살아서 꼭 돌아왔음 좋겠다
    진짜 부탁할게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01:18:32 16 삭제
    후룰룰루님 개인적으로 친구하고픔 진짜 감정적이지 않게 할말 엄청 잘함
    욕먹는다고 호소하지도 않고...
    비약적인 논리를 드는것도 아니고
    욕도 안함

    오유에서
    "여자가그런걸어떡해?"
    라는 여성혐오가 가끔 너무 힘들었음

    어떤여자에대한글이올라오면
    일밚하하지맙시다
    란닷글도많지만

    사실내주위여자도그럼
    여자는원래그럼

    이런글이많은데
    이건 후룰님이 말하는것처럼
    일베거 전라도욕하는수준이랑
    (내주위전라도도통수갑)
    이런식으로하는거랑똑같은거거든

    문제점은
    그러면서 그걸정당화한다는거야

    아니내주위여자가그래서그렂다는게왜?
    이런식으로...


    내대학시절남동기20명중에
    열아홉명이 성매매를했거든
    걔중에 원래좋아하던애가다섯정도있고
    군대가서나머지는다그리되었어

    근데 남성성매매글이올라오면
    내가이얘기를꺼내면서
    남성은원래그래
    혹은직접적이진않지만비슷한
    위의얘기를꺼내며 뉘앙스를 풍기고 묻어가지 않거둔

    그건그냥걔네야
    혹은정말그런사람이많~~다면
    사회적문제고..

    남자가잘못되서구런게아냐
    근데여자는유독그런말이많아
    마치여자라그런다는듯

    그자체가차별이고
    그뉘앙스도차별인데
    왜그게차별인지모를까?
    차별인걸모르는게더무서운건데....

    나너무딴얘가햤네ㅜㅜ좌송햐여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00:58:09 19 삭제
    후룰룰루님
    진짜 말씀잘하시네
    저는 칸예님이 오히려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이해하려는 마음이 없어보임...

    우리 사회가 남성을 원하는 이유는
    여성이 애를 키워야한다는 생각때문임

    여자는 애낳는다고 직장빠지고
    제사라고빠지고 애 도시락 싸줘야한다고 빠지고
    그러니까 효율적으로 남성을 뽑게됌

    이건 여성에게 육아의 의무를 과도하게 지게하는
    사회적문제에서 비롯된것임

    근데 칸예님은 이상황에대한 이해없이
    여자가 출산때매 애도시락싸야해서
    자꾸빠지니 돈을 적게받는건 차별이아냐!

    라고말하는 중임. 하지만 이건 단호하게 차별임

    남성도 출산휴가를 줘야하고
    남성도 도시락싸고 아이돌보게하고
    좋은아빠가 되게해주는 시스템을 만들며
    여성에게도 모든 육아의 의무를 지게하지말고
    남성과똑같은 일과 돈을 줘야함


    많은 성공한 여성인들이 말함
    일하는내내죽고싶었다고
    애가자꾸우는데
    남편은나회사자나ㅠㅠㅠ
    라고한다고
    나도회산데??
    라고하며 결국휴가를쓰는건 자신일때
    내가여자기때문에????
    라는. 사회적 차별을 느낌

    그래서 일하는여자는 슈퍼우먼
    일은남성과같이하며 육아는 전담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누차강조함


    모바일이라 횡설수설하는데
    칸예님은
    여성에대한차별은없어져야하지만-
    이라는 말을 꼭 앞에붙이고있지만

    그냥 술자리 성희롱
    미스김커피타와-
    이따구에대한차별이아니라

    진짜자신이말하고있는
    없어져여할차별이뭐지?
    여성은대체왜차별받는다는거야?
    를고민해보면

    호룰룰루님의댓글이이해갈것같음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2 13:51:14 10 삭제
    아이쯤되면 옥신각신하는게 조금 부끄러워집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제일확실한방법 이라는거죠
    다른부분른 견해차이거나
    증거가 없다면
    이부분은 증거가확실하잖아요

    저는 안그랬다는데 (반대)
    님은계속 몰아가시고
    저는 안그랬다는 증거가 확실합니다
    이부분인 님이사과하시는게맞죠^^;;;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2 13:47:35 13 삭제
    새도도님아
    아님말고 식의대꾸 정말너무하시네요
    그럼 하나하나 확실히 합시다
    일단 제일 확실한게 댓글에 반대먹이는거죠?
    제가 지금도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라고 분명히 밝혔는데도 계속
    반대 날리는거보니 올줄알았다고
    몰아가시네요.
    제가 지금 제화면을 캡쳐하여
    반대를 먹이지 않았다고 보여드리면
    일단 그부분에대해
    확실하고 진심어린
    사과부탁드려도될까요?

    분명히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이러시니
    굉장히 불쾌합니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2 13:39:25 15 삭제
    새도도

    님아 왜 자꾸 없는 사실을 확정지어 만들어내시나요?

    1. 나는 ㅠㅠ 이걸 비꼴의도로 사용한적이 없음
    내 댓글 어디에도 무엇이 비꼰다는건지 모르겠음 자꾸 내 댓글이 시비 건다 라는데 그런 적이 없음

    2. 나는 댓글 반대를 누른적이 없음 이렇게 확정지어 말하는거 기분나쁨

    3. 글쓴이가 글을 어떻게 쓰든 마음대로 , 라는 당신의 전제라면 내 댓글 역시 내 마음이므로 뭐라 할 수 없음

    4.누나도 그럴것이다, 라고한적없음 그럴수있다 라는식으로 계속 표현함 . 누나도 그럴수있으니 누나 입장도 다시 한 번 고려할 필요다 있다 라는 것임

    5. 내방문일자와 댓글수의 관계로 다른곳에 본진을 두고있다하는데 나는 원래 되도록 댓글을 쓰지않음 - 나는 내가 잘 알고있는 내분야와가깝지 않으면 사실은 그조차 댓글을 잘 남기지 않음 , 이번 경우엔 나도 공황장애를 겪어보았고 또 누나기때문에 양쪽입장이 모두 이해가 가서 댓글을 남김 - 그런데 다른 곳에 본진을 두고있다 이런식의 표현은 매우 불쾌함

    지금 제 마음은 이렇게 정리가되네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2 13:20:20 16 삭제
    새도도님 무슨 말을 그리 거칠게하시는지
    제가 ㅠㅠ를많이쓴건
    글쓴님께 상처를 입힐까봐
    내가지금 차갑게얘기하고있는게 아니다
    를 표현하다보니 그리 되었네요.

    제가 누나라서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누나도 동생이 모르는 고충이 있을것이다
    라고 얘기하는게 뭐가 잘못인가요?

    제 뜻과 님말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있는데
    감놔라배놔라 가 듣기싫으면
    우리ㄴ누나좀욕해주세요!
    라고 글쓰는게 낫다는거죠~~~
    이렇게 고민글에 답을 주세요! 라는 보다요

    그리고 제 경험에 더 비쳐서 말해볼까요?
    저도 고등학교때 공황장애를 앓아서
    집에 칼이있으면
    갑자기 저칼로 내가 죽을것같았고
    수업시간에 갑자기 심장이 막뛰더니
    기절하고 그랬어요

    근데 누가 도시락을 대신 싸줄 필요는 없었어요
    당시 저혼자살았고 세끼 다 제가 챙겨먹었네요

    지금 그래서 동생분이나쁘다는게아니라
    누나한테도시락까지사줘라하는
    부모님이 평소에 누나한테 스트레스를 많이
    줬을 수 있다는거에요

    제가 님이 저격댓글쓰기전까지
    나도공황장애였는데! 이런말안쓴건
    글쓴붐이 기분나빠하셨을까봐구요

    다시읽어봐도 님글 너무 기분나쁘네요
    인터넷이라고 논리도없이
    다짜고짜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세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2 12:57:59 123 삭제
    아 이글 너무 너무 답답해요ㅜㅜㅠ
    정말 고민이라는건지 누나욕을 같이해달라는건지...
    장남과 장녀의 위치는 한국사회에서 또 달라요

    예전에도 동생을 위해 공장나가는건 누나들이었자나요
    부모님들이 장남에겐 이집의 기둥이되어주길,하는 기대가있다면
    장녀에겐 이집을 뒷바라지해주길 이라는 기대가있는것같아요

    ㅜㅜ설명이어려운데ㅜㅜ 저도 애기때부터그랬어요. 나도애기고 남동생도 애긴데ㅜㅜ엄마가 의도치않게 늦게와서
    둘다밥을못먹으면
    우리애기들 ㅜㅜ엄마가늦게와서밥아직못먹었어?
    가아니라

    넌그래도누난데동생밥좀챙겨주지하는원망(?)섞인말들...
    둘이 싸움이나도 누나가되어 양보좀하지! 라는말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일때는 남동생과의 엄격한 가족의 상하관계가
    지어지는데 누나일때는 안그런 가정이 많은 것 같아요

    아 제가지금말을 이상하게 하고있는 거 아는데ㅠㅜㅜ
    동생분은 모를지라도
    누나들은 남동생의 존재자체가 차별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은 동생분이 분명 자신의 시각으로만 쓴 글일텐데도 어머니가 동생좀 챙겨줘 동생좀챙겨줘하는 걸 보니 제 숨이 다 막히네요ㅠㅠ

    그리고 동생분 댓글 쓴거 쭉봐도
    누나도 힘든 사정이있을겁니다ㅜㅜ
    라는 댓글에는 꼭

    "그런가요?하지만저도해줬는데요"
    "그런가요?그치만용돈을더받았는데요"
    "그런가요?하지만간단한거였는데요"

    이런식이잖아요
    차라리 대놓고 누나가도와준게뭐야ㅅㅂ하는남동생이면 어디가서 하소연하고 대놓고 욕이라도하지...
    진짜 안그런척 객관적인 척 하면서 돌려까시는 것 같아요ㅠㅠㅜㅠㅠ
    설명을 못하겠는데
    말씀하시는거보면 진짜 태연녀?들이 쓸것같읃 말투세요!!!!!

    그럴수도있겠는데제가더힘들었는걸요?

    라는글들 ㅜㅜ그럼차라리 우리누나어마어마한냔이니 욕좀해줘요! 내분통이터져서못살겠음 ㅜㅜ
    이란 글이면 공감을 하겠네요

    고민글인데..반대되는 의견은 하나도 안듣는 이유가뭔가요?ㅠㅠㅠ
    29 피카소 무시하는 사람들 갑갑하다... [새창] 2013-09-15 19:01:45 22 삭제
    제말이 너무 기분나쁘게 들릴수있지만
    제예전모습이 생각나 한마디 적어봅니다
    지금은 영상예술계열로 빠졌지만^^;
    제가 고등학교때 예고에다니며
    시를 전공했을 때
    한참 예술인 코스프레에 취하여
    "기형도 시가 별로라고?ㅋㅋㅋ기형도를 무시하다니ㅋㅋㅋ정말 갑갑하다"
    하구다녔거든요!

    그때를 돌아보자면
    저는 기형도를 막 이해하게되었다는
    자부심과 희열 그 수많은 쾌감이 뒤섞였지만
    그 뜨거운 마음을 표출할 방법은 모르는
    결국엔 오만함에 그랬던 것 같아요

    무시라는게 꼭 깔보고 비하의 의도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그 가치를 몰라서"무시" 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피카소를 몰라 무시하는 건 그 사람의 자유지 글쓴님이 지적하고 갑갑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술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드는 철학적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제표현이 거창한가요? 글쓴님처럼 갑갑해하고 이걸 알아야돼! 라고강요하듯 말하는 분이있으면... 예술이 그 의미를 반하는 모양이 될 것 같네요.

    저는 한살두살 먹으며 조금 변했는데요!
    정말 기형도를 보고 관심없어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첫째로 냅둬요!;;;
    자기가 원치않는데 그걸 왜 알길 바래요..무슨 어디종교가 그렇듯도 아니구요ㅠㅠ

    만약에 정말 절친한 친구이고
    이 친구의 삶에 기형도가 도움이 될 것같아 추천한
    다면
    더욱 쉬운 시집을 추천해줍니다
    물론친구에게기형도란시인이있어너에게권하고싶은데당장은어려워서아무런느낌이없을수있어
    대신 이건(다른시집) 가볍고 재밌어
    직설적이지만 비유가 와닿지
    가끔 읽어봐
    그리고 그다음단계그다음단계
    그렇게접근할수있도록 도와주는 편이에요

    지금 제 방법도 정답이아니겠죠;?
    예술의 폭은 길고 넓고 다양하니까요
    그런데 하나 말씀드릴 것은 글쓴님의 태도는 오히려 반감만 살수있다는거에요

    정말 피카소의 그림이 너무 황홀하여 이런 글을 쓰셨나요?
    글쓴님보다 피카소를 더더아는 사람이 피카소를 잘 모르면서 피카소에대하여 아는척하는거 정말 갑갑하다,라는글을 쓴다 생각해보세요
    기분나쁘지않나요?

    예술에관한 시각은 누구나 다르답니다

    그러니까 아름다운 예술이지요
    모바일이라구구절절지저분하지만^^;
    한번새겨들어주세요
    27 연게 분위기 알지만... [새창] 2013-08-27 01:20:29 2 삭제
    죄송하지만..이분이 최연소 뮤즈라는건 한국에만있는 루머에요ㅠㅠ그냥 샤넬 모델중 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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