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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이번 서지수양 사건 처음 봤을때 느낀 근본적인 의문... [새창]	2014-11-12 00:41:05	41	삭제
		이번사건(?)은 어느 쪽이 피해자이든 엽기적인일인지라 굉장히 조심스럽게 보고있는데요... 1번 같은 경우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어린 개인이라고 봤을 때... 감안할수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고소나 기자회견이 말씀하신대로 효율적이고 정식 절차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런 절차 자체가 두려운 개인이, 누군가 나의 억울함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인터넷을 통해 먼저 이야기할 수 는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일에서 유포자측이 분명한 피해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아니라 어떤 일이든 피해자가 글을 올렸을 때, 왜 고소를 먼저 안 하지? 라는 질문이 다소 폭력적으로 들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54	펌)현대 영화들을 망치고 있는 10가지 트렌드 [새창]	2014-10-31 12:59:26	8	삭제
		와.. 세상에 이렇게 새로운 영화를 좋아하고 원하는 분들이 많은지 몰랐네요. 근데 왜 독립영화 극장은 맨날 텅텅 비는건지... 1만이 대박이 되는건지... 의문이네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7 11:11:37	0	삭제
		맞음, 제 친동생 친구였어요. 제 동생이 진짜 망나니였는데 걔랑 어울려다니면서 술담배 애들 괴롭히고 맞아요. 확실.
	52	보기 싫으신 거거나 인정하기 싫으신 건가요? [새창]	2014-10-03 00:10:07	3	삭제
		저는 이 글 반대드렸는데요. 글이 너무 감정적이고 일반화가 심해서 보기싫어서 반대 드렸어요. 그게 왜 치졸한 행동인지 모르겠어요. 치졸하다는 표현이 기분 좋지는 않네요. 그리고 저는 소녀시대누구팬도아니구요 걸그룹은 좋아한적도없는 흔한 20대에요. 그런데도 이번 사건에서는 저는 제시카가 조금 더 믿음직스럽지 못하더라구요. 글쓴님은 제시카가 다 해명을 했다고하는데, 저는 제시카가 유리한 부분만 해명을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면 일단 "소녀시대 8명이 돌아섰다." 는 제시카의 말이 따라 사실이잖아요? 근데 제시카 글에는 왜 돌아섰는지가 빠져있어요. 막말로 소녀시대 애들이 싸패도 아니고 어느날 기분따라 돌아서지는 않겠죠? 여덟명이 광고협찬이 떨어져서 욕심에 돌아섰든 아니면 제시카가 남친이랑 다니는게 못마땅했든 적어도 "왜" 돌아섰는지는 제시카가 이야기를 해주면서 "버림"받았다고 주장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다음 자기 자신을 믿어달라고 하든 해야지, 무조건 버림받았다고 하니, 당장 믿어주기 힘드네요. 혹시 제시카도 왜 버림받았는지 모른다면, 자신을 왜 버린(?)건지 소녀시대랑 먼저 이야기해보는게 순서같구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일지 모르겠지만 제시카를 믿기엔 쉽지않고, 제시카 역시 여느 인간들처럼 자신 유리한 입장만 이야기하는 걸로 보이기도 해요. 제 생각은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제시카가 언제 유리한 입장만 얘기했냐고 징징대지말아주세요. 글이 감정적이라 제 기분이 상해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9 02:02:34	18	삭제
		개인적인 생각은 나도 작성자글을 읽으며 좀 얄미운 느낌이 들었음, 나는 패션센스를 보려고 이 글에 들어왔는데 명품을 얼마나 많이 사는 지에 글이 더 집중 되어있는 것 같아서임... 차라리 솔직하게, 열심히 살아서 마음껏 누리고 사는 아빠! 아빠가 자랑스러워요! 했으면 이런 꽁기한 기분은 안 들었을텐데... 자랑인듯 자랑아닌 자랑같은 글을 읽으며 찝찝한...기분이 들었음... 작성자가 울아빠 부자라고 자랑하면 마음껏 부러워하기라도하는데 작성자는 패션센스를 자랑하는데 내가 부러워하면 더욱 초라해지는..뭔가 그런 약오름? 그래서 빤히 보이는 여우짓같달까. 그게 얄미웠음.. 그래서 읽으며 아직 나이가 어린친군갑다, 넘어가려했는데 댓글을 읽으니 좀 심한것같기도하다가, 또 글을 읽으니 얄미워지다가 알 수 없는 기분이 듬.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4 02:42:31	1	삭제
		이게 새로 생긴 음식점도 아니고.. 벌써 자리잡은지 좀 됐는데... 그건 수요를 증명하는 거 아닌가요?.. 음... 비슷한 생선도 횟집에서 막 썰면 싸고 어떤데서는 몇십도 넘어가는데.. 왜 분식은 그러면 안된다는건지.. 저는 좀 이해가 어렵네요.
	49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4-07-30 11:44:28	54	삭제
		근데 제가 듣기로는 설빙도 지방의 한 카페 메뉴를 고대로 프랜차이즈화 한거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도찐개찐이라구...
	44	덤프트럭 귀신 [새창]	2014-07-04 01:51:17	0	삭제
		ㅋㅋㅋㅋㅋ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02:23:51	0	삭제
		너의 가족이라고 생각해보렴... 너무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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