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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식습관 고친다음에 운동하는게 좋을까요? +운동 피드백해주세요 [새창]	2015-05-14 03:33:48	2	삭제
		질리지 않도록 천천히- 라고 하시면서도 빡세게 해야돼! 왜 안 돼ㅠㅠ 라고 불안해하시는 모습이 상반되네요. 둘다 틀리지 않았어요. 문제는 둘 사이에서 결단을 내리지 못 하는 작성자 님의 불안한 마음가짐 같아요. 원하시는 게 뭐에요? 여유를 가지고, 하루하루 산뜻한 느낌으로, 그냥 좀 더 건강해지겠다- 쪽인가요 아니면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살을 깎는다는 느낌으로, 굳세게 몸을 만들어보이겠다- 쪽인가요. 참고로... 제가 작성자 님을 절대 무시하는 게 아니고, 운동초보가 혼자 힘으로만 운동해서 요요 같은 부작용이 올 정도로 엄청난 운동량을 이루어내기는 어차피 힘들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혼자서 그렇게 고강도로 못 하겠더라구요. 안심하세요. 스스로 운동 아무리 빡세게 한다고 해도 안 죽고, 좋아지면 좋아졌지 안 나빠집니다. 글들을 보니까.. 말씀하셨듯이 애초에 자극이 올 정도로 운동을 하지 않으시는데 조금 힘들다고 금방 내빼시는 것 같네요. 유산소든 무산소든 팔다리가 부들부들 떨릴 때까지 움직이셔야죠. 땀이 뚝뚝 떨어질 때까지 움직이셔야죠. 그게 바로 '자극'의 기준입니다. 절로 욕이 나오면서 얼굴이 찡그려질 정도로 하루에 30분.. 아니 15분만 고강도로 움직여도 몸이 고생해서 살은 빠집니다. 먹을 거 다 먹고도요. 하루 2000칼로리 꽉꽉 채워도, 좀 넘겨도요. 일주일에 3번, 힘들면 2번 그렇게 해보세요. 뭘 하시든지 상관 없어요. 몸은 거짓말 안 합니당. 화이팅!
	82	161/49에서 46 가고 싶은데 이렇게 한달 하면 빠질까요 ? [새창]	2015-05-14 00:50:30	0	삭제
		ㅋㅋㅋㅋ 저도 운동 싫어요. 그런데 한 번씩 뒤지게 고생한 다음 가볍게 느껴지는 몸이 굉장히 뿌듯하긴 해요. ㅎㅎ "아이고 힘들어라, 이 정도면 나 치고는 정말 많이 했는 걸? 어휴 힘들다..." 정도가 아니라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죽을것같아힘들어미칠것같아아이고죽겠다나죽는다" 이런 느낌으로 이틀에 한 번, 사흘에 한 번씩만 해줘도 달라지는 몸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볼품 없는 상체에 라인이 서고, 하체가 얼핏 탄탄해지고, 가만히 서 있어도 뭔가 바른 자세가 나오면서 균형이 잡힌 그런 몸이요! 진짜임!! 지금 몸무게에 더 이상의 식이조절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운동에서 답을 찾으세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00:34:11	1	삭제
		볼륨에 집착하지 마시고 모양에 힘쓰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양보다 질입니다. 예를 들어, 가슴근육을 잘 키우면 가슴이 더 탄력있어 보이거든요. 반대로, 운동을 안 하면 그만큼 가슴이 쳐지고 퍼져 보이는 거죠. 그래서 아무리 브라를 잘 하고 사이즈 안으로 모아모아 주어도, 좀 볼품없어 보이는 게 있어요. 근육이 잘 자리 잡아야 그 위에 지방도 더 예뻐보였어요. 가슴 통증이나 유방암 같은 걸 줄이는데도 효과적이에요. 우유 드시는 건 자제하시구요. 가슴근육을 키우면 그만큼 더 볼륨감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씀도 맞는데, 어쨌거나 라인이 더 예뻐지므로 강추입니다.
	80	161/49에서 46 가고 싶은데 이렇게 한달 하면 빠질까요 ? [새창]	2015-05-14 00:24:45	0	삭제
		저렇게 다 드시고도 총 칼로리가 500 정도밖에 안 된다구요? ㄷㄷㄷ 161cm에 49면 이미 굉장히 미용적인 몸무게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일단 적어도 1500은 드셔야 할 것 같아요. 대신 운동의 강도를 늘려보세요. 근육이 고통스러울 수록 살은 빨리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살이 안 흔들려요. ㅎㅎ 배부르게 다 먹는데 일주일에 1키로가 확확 빠지기도 해요. 뇌와 내장쪽보다는 근육을 고생시키는 것이 최고!
	79	[나물] 가지무침 [새창]	2015-05-14 00:18:02	0	삭제
		문화컬쳐네요. 물볶음ㅋㅋㅋㅋㅋㅋㅋ 볶음인데 기름이 안 들어가다니 ㅠㅠ 기름에 볶은 것에 비해 맛은 어떤가요? 마늘 같은 건 기름에 볶지 않으면 향이 너무 강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지는 특히 기름을 잘 흡수해서 그 맛에 먹기도 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석 부탁드릴게요! ㅇㅁ<
	78	왕좌의 게임 8화 불평불만! 부들부들 [빅스포/안보신분절대절대클릭노노] [새창]	2014-06-02 11:50:11	0	삭제
		1 와아 혹시 하고 돌아와봤는데 역시나 빠른 댓글!! ^ㅁ^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매 에피소드, 매 시즌 기다리는 게 피 마르는 것 같지만 그래도 원작 안 읽고 있어요... 이 설렘을 다 즐기고 원작 읽으려구요 ㅎㅎ 이 시리즈를 알기 전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 유료 영화 채널을 포함시켜주신 저희 대인배 아버지께 매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티비 같은 건 기본 옵션으로 신청했었는데 몇 년 전부터 통 크게 유료 영화 채널 묶음으로 뙇! ㅎㅎ 덕분에 겨울이 가고 (오오 스타크...) 따뜻한 봄이 올 때 즈음이면 봄을 타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게 아니라 이 시리즈 본방사수 하는 설렘으로 가슴이 두근거리죠!! 이번 시즌은 이 왕자 양반이 하이라이트인 것 같아요. 다른 캐릭들은 어차피 항상 멋지거나 암을 유발하거나 했지만 아 정말 독보적이었는데 아쉽네요..
	77	왕좌의 게임 8화 불평불만! 부들부들 [빅스포/안보신분절대절대클릭노노] [새창]	2014-06-02 11:39:13	0	삭제
		와아! 굉장히 일찍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혹시 안 보셨다면 이 글 읽으셔도 돼요? ;ㅁ; 덜덜... 음... 다른 분들은 어떻게 감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HBO에서 바로 봐서 그래요. 이미 원작 읽으신 여유 있는 분이시길... ㅠㅠ
	76	해외에 계신 분들 이미지 로딩 문제가 있으신지요? [새창]	2013-08-07 12:29:22	3	삭제
		우와 그렇잖아도 최근 이미지 때문에 새로고침 많이 했었는데 이런 따끈따끈한 공지가 떠서 놀랍고 반갑고 신기하고 좋네요!!! 언젠가부터 이미지 로딩이 매우 느리거나, 결국 로딩이 실패하고 엑박(아니면 아예 빈칸)이 뜬다거나 그랬어요. 처음 그걸 알아차렸을 때 항상 그랬던 건 아닌 것 같은데.. 어쩌다 특정 글에서만 그런 경향이 심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점점 인내의 새로고침과 전쟁중인 절 발견하고.. 얼마 전에 디도스 공격 때문에 전반적으로 페이지 표시에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의 영향일 거라고 생각했었고.. 결국 한동안 접속을 끊다가 오늘 접속했는데도 마찬가지여서 여태까지 그 여파인 줄로만 생각했네요. 음... 그래도 오늘처럼 지속적으로 이미지 로딩에 실패하고 새로고침 많이 해야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음식글, 동물글처럼 한 글에 이미지가 많건, 유머자료글처럼 이미지가 딱 하나이건 상관없이 그냥 안 될 땐 안 돼요. 그런데 대부분 안 됐어요... 흐흐... ㅠㅠ 이미지가 일단 있으면 새로고침 없이 깨끗하게 한 번에 로딩된 기억이 없는 듯.. 네,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알아차려 주시고 이렇게 공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5	이거되는사람? [새창]	2012-11-06 11:04:27	4	삭제
		11 검지요... 헉 신기...!!!;; 이건 열심히 했더니 됐어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보다 기술의 문제인듯!! ㅎㅎ
	74	[2ch번역] 구급차 안에서 구조대원과 [새창]	2012-11-01 16:02:26	2	삭제
		내가 어쩌다 윤활제에 대해 리플에 떠들게 됐더라- 이 추천수는 뭔가- 하고 들어와보니 으키킼 야우끼 님, 토토토 님 // 사실 누구나 다 알아야 좋을 내용인데... 조금 안타깝네요 ㅠㅠ 우리나라 성교육은 글러먹었어요. 이런 테크니컬한 내용을 청소년들이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성관계에 대해 무조건 쉬쉬- 하며 차단하고 감추려 드는 것이 아니라 알아야할 것을 알려서 안전한 성생활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게 급선무잖아요. 다 인성교육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듣고있나 여성부. 풀 님 // 여성의 질이든, 남녀 포함 항문이든, 무조건 수성 윤활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받아들이는 쪽이 고생 안 하게 하려면 꼭 약국에서 수성 윤활제를 구하세요. 구하기 쉬워요. ^^ 요즘 나오는 윤활제들은 다 그런 것들을 감안하고 대부분 수성으로 나올 겁니다.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이 워낙 올바른 성교육에 대한 개념이 없다 보니.... 이해합니다. 제발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발요. '유성윤활제' 검색해서 기사들 조금만 읽어보셔도 훨씬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뒤로 한참 밀려버린 게시글이지만 진지를 제대로 꼭꼭 씹어삼키기로 각오하고 써요! 헤헤.
	73	[2ch번역] 구급차 안에서 구조대원과 [새창]	2012-10-30 01:38:11	32	삭제
		진지를 먹을 때가 왔다!!! 바셀린 등 각종 석유젤리를 포함하여, 유성 크림을 윤활제로 사용하지 마세요!! 유성 크림은 방수성이 있어서 몸 내부에서 씻기기가 많이 힘들고, 때문에 계속 찌꺼기로 남아있게 되어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콘돔에 접촉한 채로 마찰(..)이 가해지면 콘돔이 찢기고 뚫려버려요. 반드시 수성 윤활제를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지만 저 탈옥수는 그딴 거 신경쓸 필요가 없겠죠... 이야기의 남편에게 심심찮은 유감을 표함..
	72	카와이 하게 지나가 볼게여 [새창]	2012-10-25 00:04:30	0	삭제
		I was a car...
	71	이거아는사람? [새창]	2012-10-24 23:05:50	2	삭제
		ㅎㅎㅎ 루머이므로 진실을 알려드림... 사실 제가 궁금했음.. ㅋㅋㅋㅋ 1. 해리포터 1편에 나온 아기는 Saunders 세쌍둥이. (매우 어린 역할을 연기해야할 경우, 아동 근로시간법을 어기지 않기 위해서 쌍둥이나 세쌍둥이들이 돌아가며 연기하는 경우가 많음. 이런 경우 이름 없이 성만 크레딧에 뜰 때가 많음.) 2. 알버스 세베루스 역을 맡은 아이의 이름은 아서 보웬 (Arthur Bowen). 해리포터 1편 찍을 당시에 이미 2살이었음. 이름을 봐도 나이를 봐도 무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ㅁ^
	70	이거아는사람? [새창]	2012-10-24 23:05:50	103	삭제
		ㅎㅎㅎ 루머이므로 진실을 알려드림... 사실 제가 궁금했음.. ㅋㅋㅋㅋ 1. 해리포터 1편에 나온 아기는 Saunders 세쌍둥이. (매우 어린 역할을 연기해야할 경우, 아동 근로시간법을 어기지 않기 위해서 쌍둥이나 세쌍둥이들이 돌아가며 연기하는 경우가 많음. 이런 경우 이름 없이 성만 크레딧에 뜰 때가 많음.) 2. 알버스 세베루스 역을 맡은 아이의 이름은 아서 보웬 (Arthur Bowen). 해리포터 1편 찍을 당시에 이미 2살이었음. 이름을 봐도 나이를 봐도 무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ㅁ^
	69	[bgm]재활용 캔 피규어.jpg [새창]	2012-10-24 09:42:59	1	삭제
		어리석은 중생 // 음... 전 조금 다른 생각이에요. 전 자르기 쉽고 붙이기 쉽고 아무튼 공작하기 쉬운 종이로 저렇게 만들라고 해도 못 만들 것 같거든요. ㅎㅎ 뻣뻣하고 날카롭고 딱딱하고.... 게다가 음료캔 특유의 색과 무늬를 하나하나 다 살려야하니. 구겨지면 끝인 재료를 저렇게 정교한 각을 넣고 섬세하게 휘어지게 했으니 참 대단해 보여요. 색감도 대단할테고... 작품 주제/소재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디자인들을 찾아서 이용할 줄 아는 것도 대단하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우루우사아 님 // 헐 님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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