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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oppe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01
    방문 : 1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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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ppe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 고급 미러리스가 섬 환경을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초보주의) [새창] 2015-08-23 14:24:24 0 삭제
    에이 설마? 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되는 걸까요. ㅎㅎ 전 컴퓨터도 한 번 사면 상당히 오래 쓰는 편이거든요. 보통 7-8년 정도씩은 쓰는 것 같아요. 카메라 같은 경우는... 15년 전쯤 구매한 후지 똑딱이가 전부에요. 그러다가 아이폰 사면서 아예 잊혀진 아이가 되었.... ㅠㅠ 아 갑자기 후지 똑딱이를 팔고 싶어졌다. 과연 팔 수 있을까... 뭐 아무튼 금방 바꾸든 오래 쓰든... 지금 사고자 마음 먹은 카메라가 사고사를 당했으면 당했지 자연사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렇죠? 안심하고 지를게요! ㅋㅋ
    127 고급 미러리스가 섬 환경을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초보주의) [새창] 2015-08-23 13:57:28 0 삭제
    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기종들은 정말 무슨 내셔널 지오그래픽 찍으시는 분들이 마더 네이처의 신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쓰시는 거겠죠. 하지만 적어도 어느 기종이 젖으면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 피해야겠다고 깨달았어요. 예를 들어 여기 나온 a7 오리지날...
    전 안 모실 거에요! 마구마구 쓸 거에요! 모처럼이니까!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는 정신으로! 제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었네요!
    126 고급 미러리스가 섬 환경을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초보주의) [새창] 2015-08-23 13:51:17 0 삭제
    오호, 방한까지! 그런 카메라 갖게 되면 왠지 도전 정신이 피어나서 게으른 몸뚱아리 끌고 오히려 사진 찍어보려고 여행다닐 것 같네요. ㅋㅋㅋ 흠. 제가 DSLR을 사게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펜탁스라는 브랜드 자체에는 흥미가 있어요. 기억해놔야징.
    125 고급 미러리스가 섬 환경을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초보주의) [새창] 2015-08-23 12:15:33 0 삭제
    좋았어. 전 역시 a7 쪽으로 살 거에요! ㅋㅋㅋ ^ㅁ^ 빵긋
    1. 방진방습이 조금이라도 더 보완된 모델을 구입한다. (예: 고무패킹)
    2. 시원한 내 방, 락앤락 통 안에 제습제와 함께 보관한다.
    3. UV 필터, 케이스 등으로 보호.
    4. 외출할 땐 3M 등 믿을만한 브랜드의 마스킹 테잎을 틈마다 붙인다.
    5. 외출 후에는 깨끗한 물을 묻혀 꼼꼼히 닦고 마이크로파이버 헝겊으로 마무리하며 시간을 들여서 통풍 좋은 곳에서 완전히 말린다.
    6. 실내와 실외 기온차가 큰 날을 주의. (결로현상)

    방진방습으로 검색해봤어요. a7ii가 굉장히 안정적이네요.
    http://b.ssut.me/32
    번들렌즈도 훌륭하게 방어적이래요.
    계속 지켜볼 거에요.. 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의 구매욕구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124 고급 미러리스가 섬 환경을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초보주의) [새창] 2015-08-23 11:10:05 0 삭제
    누가 그런 소리를 해줬어요. 섬에 자기 차 들고 가지 말라고... 소금 바람이랑 습한 공기에 부식이 빨리 온다고.
    그러니까 대충 중고차 싸게 잘 나오니까 그걸로 굴리다가 가래요.
    컴퓨터 같은 건 어차피 노출될 일이 별로 없고, 폰은 교환을 좀 빨리 하는 편이고.
    하지만 전 이 카메라 사면 계속, 계속, 고이고이 쓰고 싶거든요...
    방에만 모셔두고 싶지도 않구요.
    아직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히지만 예쁘게 쓰면 되겠죠?
    일단 옵션을 좀 높이면 될 것 같죠? 그리고 킷 같은 거 준비하면 되겠죠?
    전문가 분이 긍정적이시니까 좀 안심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123 고급 미러리스가 섬 환경을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초보주의) [새창] 2015-08-23 09:42:13 0 삭제
    그건 몰랐어요! 렌즈까지 150만원 정도로 예산 잡으려고 했는데 그런 치명적인 차이가 있다면 1년 후임에도 예산을 250까지 잡아야 할지도 ㅠㅠ
    ...어때요? 전 그럼 a7 포기해야 돼요? ㅠㅠ 하이엔드나 예산을 50만원 이하로 뚝 떨어뜨려서....? ㅠㅠ
    122 고급 미러리스가 섬 환경을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초보주의) [새창] 2015-08-23 09:39:44 0 삭제
    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 그런 것도 공부해놔야겠네요... 마..스...킹.....테..잎.... ㅠㅠ
    그런 거 철저하게 하면 아이가 한반도에서 지내는 것처럼 제 수명을 다 할 수 있나요?
    열대 기후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름엔 꽤 덥고 습할 것 같은데...
    이게 잠깐 여행 다녀오는 게 아닌데... ㅠㅠ
    필리핀, 태국 같은 곳에서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실까요...
    그 분들은 어느 정도 포기하시는 건가요 ㅠㅠ
    121 뻘글주의) 다게 특정 인물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5-08-17 15:54:13 6 삭제
    비공감 하나하나, 피해보신 분들 사례들,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다 읽고나서도 여전히 태도에 변화가 없으신 셔요 님이 참 야속하군요. 그런 일 하나도 안 당해보고 강 건너 구경만 한 저도 이렇게 상황이 파악되고 감정이입 해야할 대상이 정해지는데, 셔요 님은 그게 왜 안 되시는지 스스로 반성해볼 필요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댓글은 상당히 뜬금 없습니다. 누가 뭘 시니컬하게 대한다고 했나... 스스로 오해를 부르시는 꼴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 위에 댓글들을 읽으시고도 그렇게 자기 생각만 고집하고 싶으신지? 전 피해보신 분들께 미안해서 그런 소리 못 하겠습니다.
    사회 생활을 해보고, 머리가 자라고, 하다보면...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상황에 자주 마주치게 됩니다. 문제있는 사람들, 그저 할 수 있는 데까지 좋게 좋게 넘어가고 싶지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고, 나 자신이 호구가 되죠. 그래서 자신을 어쩔 수 없이 방어해야하고, 독해져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기본적인 개념에 동의하지 못 하신다면... 부디 그렇게 사셔도 괜찮은 상팔자이길 바랍니다.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다게는 다른 게시판들에 비해 글마다 참여도가 꽤 높고 공격적인 성향이 낮은 편입니다. 조용한 추천에서부터 사소한 응원 한마디, 그리고 정성스런 답변까지.. 따뜻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모두 어떤 보답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져야 그런 당연한 것들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사람들은 그런 정성이 무시되었을 때, 당연하게도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그거 우습게 보지 말아주세요. 여기에 대고 별 거 아닌 걸로 왜 그러냐, 그 정도야 그럴 수도 있는 것이고 좀 부드럽게 나가냐고 지적을 하는 것은 또다른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처들을 막기 위해, 좀 경험있는 다게분들이 그 사람 글을 재빨리 인지하고, 비공감을 하며, 다른 순진한 다게분들께 경고했던 겁니다. 뭐, 그렇게 해도 선량하신 분들이 이미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버리시곤 하지만요.. 이런 수고가 없었다면, 또 애먼 분들이 정성스런 댓글을 달았다가 글은 삭제되고, 동일한 내용이 그대로 다시 올라올 때 허무함, 괘씸함, 자신감 하락 등을 느끼시겠죠. 일단 한 번 낙담한 기분에, 다른 멀쩡한 글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은 욕구가 떨어지고... 그런 일 당하면 한동안 게시판을 들어오고 싶지 않을 때도 있죠. 그럼 응당 나와야할 댓글 대신 무관심 때문에 또 괜한 분이 피해보게 되고... 이건 그냥 한 예시일 뿐이고, 구체적인 피해 사례들이 필요하시면 위에 댓글들을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그게 계속 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나.
    그래서 저는 재빠르게 대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기가 오유 다게라서 육두문자도 안 나오고, 어머님 안부도 안 묻고, 강경하게 넘어갈 수 있는 겁니다. 친목하는 사람들은 친목한다고 재빨리 사유를 적은 뒤 비공감하고 경계. 교묘하게 홍보 효과 노리는 악질 광고쟁이들은 광고쟁이라고 광고한 뒤 비공감하고 경계. 상습적으로 마음씨 따뜻한 분들의 응원과 걱정을 개무시하고, 상처주고,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사람에게 관심종자, 어그로 딱지 붙인 뒤 비공감하고 경계. 전 문제점을 찾을 수 없네요. 벌써 이게 몇 달 째 발생하는 일인지 모르겠는데... 더 받아주면 사람 바보되는 거에요. 자기 혼자 상처 받고. 의사소통을 거부한 건 그 사람 쪽입니다. 우리도 이제 안 되는 거 알았으면 포기하고 자신의 멘탈을 지켜줄 줄 알아야죠. 말씀드렸죠?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 자기 방어. 때때로 과잉 방어가 될 수도 있는데, 전 적어도 아직까지는 과잉방어로 안 보이네요. 누가 욕을 하며 원색적인 비난을 한 것도 아니고.

    아 더 말해 뭐합니까.
    인터넷 하시면서 많이 보게될 단어들 써볼테니까 좀 똑바로 알고 넘어가세요. 쿨병, 솔로몬병, 천사병, 나빼썅, 넌씨눈, 답정너.
    120 주말엔 쉬어야 제맛ㅎ [새창] 2015-08-15 06:23:31 0 삭제
    그럴 바에야 그냥 생물을 마시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그거 다 설탕이에요. 생과일 쥬스나, 두유나. (보통 시중에 파는 두유들, 어마어마한 양의 설탕이 들어가죠..) 거기서 섭취하는 비타민, 단백질... 큰 의미가 없어요. 차라리 생과일 쥬스를 아메리카노 대신으로 마셔서 아침 에너지 내는 것으로 끝내세요. 단 거, 짠 거, 매운 거, 조금이라도 덜 먹는 버릇 해야 입맛이 싱거워집니다. 그리고 그래야 식이조절이 쉬워집니다. 저라면 과일을 가는 것이 아니라 야채를 갈겠네요. 당근에다가 사과 반쪽 정도 추가하면 괜찮아요.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5 06:13:59 1 삭제
    눈을 믿으셔야 할 것 같아요! 사실 매일 보는 몸은... 그 작은 차이를 확 느끼기가 힘들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져보인다고 느끼신다면 정말 빠지셨네요!! 몸무게가 안 내려가는 이유는 근육이 늘기 때문이겠죠. 피티가 곁들여진 헬스를 6주 동안 다니시는데. 제가 장담하는데 분명 근육이 느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근육이 붙으니까 몸무게가 늘었거든요. 그러나 사이즈에 변화는 없었어요. 토피 님은 사이즈가 줄어들고 계시니까 늘지 않고 유지가 되는 거네요. 대단하세요. 일단 술을 끊은 것이 그렇고, 식습관을 바꾸신 것이 정말 대단해요. 만약 모종의 이유로 체중 감량을 멈추게 되더라도, 그 새로운 식습관이야말로 인생의 재산 삼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5 06:04:49 7 삭제
    1. 혹시 남성이세요? 남성 같은 경우 중량을 특별히 더 중요시 하셔서 와이드로 많이 하시더라구요. 해외에서 좀 전문적이신 남성분들 보면 대부분 와이드로 스쿼트를 하는 걸 볼 수 있어요.
    2. 숨 참는다고 심장도 아예 멈춰버린다- 고 하는 것은 좀 오버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범위 같아요. 실제로 그렇게 무리하다가 기절들 하시고. 그게 결국 호흡을 못 해서 혈액 공급도 잘 안 되고 그런 거니까요.
    3. 그렇다고 바로 자격 의심, 출신 무시, 기본 상식 운운은 좀 그렇네요. 그 분에게 무슨 감정 있으세요?
    제가 알 수 없는 어떤 불편함이 소나무 님을 더 건드렸던 건진 모르겠지만, 분명 소나무 님 입장에서 적으신 글일텐데도 전 그 트레이너가 딱히 나빠 보이지 않네요. 호흡은 중요해요. 그게 잘 안 돼면 근육이 힘을 못 쓰고 무리하다가 기절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자세는 어느 하나가 정답이 아니에요. 다양한 스타일이 있으며 한 스타일만 고집하다가는 그 무엇을 하든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어요. 어느 트레이너인지 몸 좋은 청년인가가 전 프로 레슬러였던 분이 스쿼트하는 거 보고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면서 감히 가르치려 들었다던데, 오유에도 올라와서 비웃음을 샀었죠. 운동은 항상 안전하게, 조심스럽게 해야 불의의 부상을 막을 수 있는 거지만 지금 제가 보기엔 소나무 님 안의 오만을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좀 더 겸허하게 운동하실 필요가 보입니다.
    117 체력 기르는 법이 뭘까요. [새창] 2015-08-15 05:52:21 0 삭제
    어흑.. 저도 수영 그렇게 잘 하고 싶네요 ㅎㅎ
    위에 댓글 써주신 분들 정말 비교 잘 해주신 것 같아요.
    마라톤 선수 (비교적 느리지만 엄청난 길이의 지구력) vs 축구 선수 (엄청난 허벅지에서 나오는 순간적인 폭발력- 전력 질주, 점프, 방향전환, 일시정지)
    축구 선수 (힘!!!) vs 농구 선수 (민첩함) - 둘다 몸은 정말 좋은데 성질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지구력이냐 순간 근력이냐, 그리고 그 근육들을 어디에 키우느냐에 따라서 어떤 운동은 아직도 익숙하지 않게 느껴질 거에요.
    수영을 하시니까 카디오 늘리시면서 폐활량 같은 것도 훌륭하실 것 같네요. 전신이 골고루 균형있게 빠지고 단단해지셨겠지만 아무래도 상체 근육이 더 발달하겠지요. 수영 선수들이 보통 어마어마한 어깨를 가지고 있으니.
    농구는 점프를 많이해요. 그리고 많이 달려요. 그럴려면 종아리 힘을 많이 쓰고 허벅지 앞부분인 쿼드랑 힙 근육도 중요하겠죠. 근데 수영할 때 발차기 추진력은 허벅지 뒷부분인 햄스트링에서 대부분 온다고 생각해요.
    철인 3종 경기 같은 거 보면 수영 마아아악 하고 페달 마아아악 밟고 그러다가 죽어라아아 달리던데, 그렇게 3종 세트를 하시면 진짜 철인 되실 듯 ㅎㅎ 누구나 인정하는 강철 체력을 보유하게 되실 듯!
    116 간만에 헬스장에 눈을 장착하고 갔습니다.. [새창] 2015-08-14 09:58:35 1 삭제
    ㅋㅋㅋ 전 상당히 눈이 나쁜 편인데요. 샤워한 후 살짝 뽀얀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안경 없이 보면 왠지 꽤 미인처럼 보이거든요. ㅋㅋ 뽀얗고 왠지 갸름하고 눈도 더 커진 것 같음 ㅋㅋ 근데 안경 껴보니 가차없이 볼품 없는 오징어가 ㅠㅠ 어흑흑흑 ㅋㅋ 단언컨대 제가 가장 예뻐보일 때는 안경 안 끼고 볼 때입니다 ㅋㅋㅋ
    115 난 짧고 굵게하겠어요! ㅎㅎ [새창] 2015-08-14 09:49:54 0 삭제
    굉장히 당차고 ㅋㅋ 익살맞은 제목에 끌려 읽었어요.
    그림 먼저 보고 왜 숫자가 역주행하나 했더니 부상 ㅠㅠ
    그런데 달리셔도 돼요??? 조금씩 달려도 회복 중이시면 괜찮겠지만요.
    저도 최근 발 부상으로 운동화 걱정을 했는데 이 분도 마침 ㅋㅋ
    보니까 중장거리를 달리셔서 쿠션 좋은 걸 사셔야겠어요.
    나이키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여자 일반형 발모양 기준...
    3-7km 정도의 중장거리를 도로 또는 숲길로 달릴 때 알맞은 신발을 2개 추천해줬는데
    하나는 위에 나온 페가수스 32이였구요
    다른 하나는 보메로 10이었어요.
    보메로 10 같은 경우 신상 말고 좀 된 디자인은 할인해서 페가수스 32이랑 가격이 같았어요.
    그 상담원은 자기 역시 크로스 컨트리 할 때 페가수스 신고 뛰었다 그랬어요.
    결과적으로 전 나이키를 구입하지 않았지만...
    10-15만원 사이의 좋은 신발들 같아요.
    참고로 제가 산 신발은 언더 아머의 제미니 신발입니다. 페가수스보다 2만원 정도 더 비쌌어요.
    직접 신어보시고 부드럽고 쿠션 좋은 것으로!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4 06:28:41 2 삭제
    아... 이제 한숨 주무시고 기운 차리셨으면 좋겠네요.
    인바디라는 게 얼마나 부정확한 것인지 오유에도 몇 번 올라왔어요.
    그 날 식사를 언제 했고, 수분 섭취량이 얼마이며,
    땀을 얼마나 흘리고 배설을 얼마나 하고 ㅋㅋ
    언제 측정하느냐에 따라 같은 몸인데 하루에도 들쑥날쑥한 결과가 나온대요.
    최대한 정확한 측정 및 분석을 위해...
    처음에 쟀을 때와 동일한 타이밍에 동일한 조건을 가지고 재려 노력한다고는 들었어요.
    그러니까... 거의 의미 없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절대적으로 체지방이 과다인 분들은 역시 과다로 뜨겠죠.
    절대적으로 근육량이 부족하면 아마 부족하다고 뜰 겁니다.
    근데 고작 2주 변화량에 1-2킬로 오차는... 정말 웃어 넘기셔도 됩니다.
    눈을 믿으세요. 눈으로 보이는 몸 부피의 차이를.
    그리고 운동 중에 느껴보세요.
    움직이는데 좀 덜 지치시나요.
    숨 좀 덜 차시나요.
    그럼 됐습니다. 옳게 하고 계신 겁니다.
    놀라지 마시고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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