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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	여자 둘이 자취하면.... [새창]	2014-08-07 12:58:08	5	삭제
		저도 친구랑 동업하는 관계로 2년넘게 동거중데 친구 청소,빨래,설거지 거의 안함. 1년에 한두번할까 말까. 내가 거의 다해요 그래도 저는 아무소리도 안해요 말해봤자 이해도 못하고 서로 스트레스만 생기거든요 근데 하루는 너무짜증나서 말할까 말까 고민하는데 친구가 샴푸,휴지,로션,세제등등 이것저것 비닐봉다리 가득 사오면서 씨~익 웃으면서 이런말을 했어요 "짜식`~ 내가 너 먹여살리느라 등골이 휜다 휘어 이거 얼마나 한다고 한번을 안사냐 ㅋㅋ" 아,,,생각해보니 제 친구도 이런것때문에 짜증좀났을텐데....나만 생각했구나 했어요 그래서 그 이후론 절대로 청소,빨래,설거지문제로 신경쓸일이 없어졌어요 그냥 내가 하면 되니까. 그친구도 내가 안한느거 그냥 말없이 자기가 하는중이었거든요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6 13:58:45	0	삭제
		11림피드아이/ 제가 좀과격하게 표현했는데요 님이 이런사람이다라고 반박한게 아니라, 주변 사장님들을 보고있자니 한숨이 나오는데 님글을 읽고나서 그런 느낌에 대해 적은것입니다. 결코 님이 그렇다고 한건아니니 오해했다면 사과드리지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6 13:34:33	1	삭제
		저도 이자리에서 말씀드리자면 저 또한 여러분들이 그렇게 못마땅해하는 '사장'입니다. 글쓴분의 마음 누구보다도 십분 이해합니다. 최저임금이요? 저도 고용주입장에서 최저임금 올라가는거 불편합니다. 속이 쓰립니다. 하지만, 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은 단언컨대 단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최소한의 보장은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영세상인인데 인건비 이렇게 다 주고나면 뭐가 남냐고 하실테죠? 저도 장사하면서, 마이너스 친달도 있고 이익이 조금남은달도 있습니다. 그러나 적자운영했을때도 인건비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은 하지않았습니다. 그것은 곧 경쟁력의 부실이며,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큰 손실이 올거라는걸 알고 있으니까요. 그럼 뭐가 문제일까요?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경제 구조 자체 문제입니다. 대기업 배불리기, 기득권층 배불리기.... 우리나라 물가가 얼마나 높은지 아십니까? 그런데, 과연 최근 10년동안 오른 물가에 비해 주 소비계층인 봉급쟁이들 월급은 얼마나 올랐나요? 그럼 이 올라간 물가를 주도한게 누굴까요. 저또한 대학생때 시급 1300원받고 알바했습니다. 한달 하루도 안쉬고 꼬박 일해야 30~40만원받았죠 그런데 그정도로도 충분히 대학생활하고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다녔습니다. 지금은요?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올라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무런 경쟁력도 갖추지 못한상태에서 위기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 능력이나 노하우도 없으면서 무턱대고 뛰어들어서는 위기가 오니까 기껏 생각한다는게 인건비줄이기??? 최저임금좀 안올랐으면???? 현재 우리 자영업자에게 처한 진정한 위험요소가 무엇인지부터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6 10:01:50	0	삭제
		쭉 훓어 내려보다 '시네마천국'에서 소름이 쫘악~ 몇번이고 되돌려보던 장면이네요.
	98	국어전공자를 괴롭히는 방법.jpg [새창]	2014-08-04 16:37:14	2	삭제
		다 해서 10000원 나오셨습니다~~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이 옳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아..제발....
	97	현재 해운대 해변가 모습.jpg [새창]	2014-08-04 13:41:22	0	삭제
		근데 왜 건물들이 전부 기울어져있죠???
	96	'라면 제왕' 신라면, 28년만에 맛·디자인 바뀐다 [새창]	2014-08-04 13:31:56	0	삭제
		아 중간에 육개장과 팔도도시락이 빠졋군요
	95	'라면 제왕' 신라면, 28년만에 맛·디자인 바뀐다 [새창]	2014-08-04 13:30:51	0	삭제
		센세이션을 일으킨 컵라면들의 계보 컵라면-왕뚜껑-튀김우동-참깨라면-불닭볶음면. 이거 판매한거 다 합쳐도 신라면한텐 안됨.
	94	일상생활에서 아주 유용한 팁!!!! [새창]	2014-08-04 13:18:03	0	삭제
		이게 뭔 개똥같은 소리얔ㅋㅋㅋㅋㅋㅋㅋ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13:14:07	0	삭제
		일단 그 차용증은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습니다. 공증을 했냐 안했냐가 엄청 중요하죠.
	92	아르바이트 주말 야간 근무 시급 계산 여쭤봐도 될까요? [새창]	2014-08-04 12:27:20	0	삭제
		초과근무수당에 대해 잘못알고계신분들이 많아서 알려드립니다. 보통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사업장에서 시급제 아르바이트를 하는경우는 주말,야간,철야,초과근무 등 에 대한 초과수당을 사용자가 지급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즉, 다시말해서 최저시급만 지급해도 된다 이말이죠. 다만, 근로계약을 할당시 기본근무시간이 8시간 뭐 7시간 이렇게 정해서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초과근무 요청이 들어오면 거부할수 있습니다. 만약 초과근무를 거부한 사유로 해고당하면 바로 부당해고 사유가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것도 잘모르시는분이 많아서 알려드립니다. 시간제 아르바이트 같은경우 8시간 이하(8시간도 포함) 근무를 하는경우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식비를 따로 사용자가 지불해야할 의무도 없습니다. 하하하하...법이 참 요상하죠?
	91	머좀 여쭤보고싶어요 상가월세문제 [새창]	2014-08-04 12:21:39	0	삭제
		건물주 성향에 따라 다르긴합니다만, 보통 이렇게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1.보증금 다돌려주고 계약 파기 ( 건물주가 완전 천사이거나 돈이 많거나, 그상가가 임대가 잘나가는 자리이거나) 2.계약이 끝나는 10월까지 월세 계산해서 보증금에서 선차감하고 나머지 지급 (제일 많은 경우인것같습니다.) 3.계약이 끝나느 10월까지 새 임차인이 나타나서 계약할때까지 월세 청구하고 나머지 보증금 반환 (이경우도 많죠) 이 3가지 경우중에 한가지를 선택하겠죠 건물주가.. 셋다 계약위반이 아니니...받아들이셔야할듯.. 4.
	90	3자사기 질문입니다.. 너무 화가나내요 [새창]	2014-08-04 12:16:09	0	삭제
		이거 옛날부터 아이템거래 싸이트에서 많이 써먹던 수법이네요. b는 a에게 아무런 책임을 질 의무가 없습니다. 억울하더라도 본인이 직접 뛰셔야합니다.
	89	[익명]부모땜에 장애인 됐고 [새창]	2014-08-04 10:34:45	1/22	삭제
		내가 살아오면서 절실하게 깨달은것은 단 하나! "내가 바뀌면 주변환경이 바뀐다" 사람은 쉽게 바뀌진 않지만, 바꿀수는 있습니다. 단, 자기자신이 스스로가 변해야함. 벼랑끝에 서있다고해서 절망적이다라고 생각하는것은 오산임. 정말 절망적인사람은 이미 벼랑에서 떨어져서 대가리가 땅에 닿기 직전에 있는사람임. 글쓴이는 스스로가 지금 어디있다고 생각하시는지?
	88	훈훈한 군대의 미담.... [새창]	2014-08-04 10:23:38	0	삭제
		제대 3주남겨놓고 육상식당 부대 지원갔던게 생각남 참고로 해군임 엥카라고해서 군생활 2년4개월 내내 육상부대로 전출가지 못하고 함상근무함 해군 함상근무할때 정박해있는 함대원들은 육상부대 식당을 이용함 그래서 육상부대식당에 일정인원을 지원보냄 거의 인솔자상병한명에 일병 너댓정도 지원감 해군은 육상부대에는 상병밑에는 거의 없음 그래서 같은 병장이라도 기수차이가 나면 하늘과 땅차이임 어느날 정박해있는데 제대 3주남겨놓고 화생방 훈련일정이 잡힘 그래서 이런 개 xx 하고 잇는데 육상식당 지원자 차출방송이 나옴. 그거 차출되면 화생방 열외임 나하고 같은 동기놈하고 둘이 자원함 육상식당에 지원하러 갔는데 거기 조리병들의 표정이 아주 똥씹은 표정이었음 물론 타부대원이라서 서로 존칭은 햇지만, 기수가 우리 둘이 제일 높다보니 일을 시킬순 없고 나중에 우리보다 한기수 아래 병장이 와서 하는말이 "수병님들은 그냥 저쪽에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마십시요. 그게 저희들을 돕는겁니다." 결국 하루종일 지루해 죽는줄알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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