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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알펜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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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남성 연대 대표의 실체.jpg [새창]	2012-10-06 22:40:54	3	삭제
		3번. 돈을 낼줄은 모르고 처먹기만 하는 년들이라.... 대체 어떤 여자들을 만나고 다녔는지 유유상종이라면 할말 없지만, 제가볼땐 충분히 인터넷에서 돌고도는 여성혐오증의 기본이 아닌가 싶은데요 ㅋ
	118	남성 연대 대표의 실체.jpg [새창]	2012-10-06 22:39:29	3	삭제
		그리고 7번내용. 한국에서 여성들에게 의무와 책임이 없다뇨, 성재기 본인도 말하고 있잖아요. 결혼과 출산과 육아, 가사를 '노동'으로 생각하지 않는 여성들은 자신의 비판대상이 아니라고. 본인스스로 그렇게 말해놓고 여성들에게 의무와 책임을 부여하지 않는다니 앞뒤가 맞지가 않죠. 아니, 어쩌면 여성들에게 굳이 '부여'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것으로 자리잡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117	남성 연대 대표의 실체.jpg [새창]	2012-10-06 22:37:32	3	삭제
		그리고 9번 글은 동의를 못하겠는데요? 멘션 보낸 이는 '같은 조건에서 같은 일을 하는 경우'를 이야기했는데 이미 성재기의 대답에는 '남자가 일잘하고 능력있다'는 전제가 깔려있잖아요? 석사 졸업한 여자보다 학사 졸업한 남자가 더 연봉이 높다는거 알고 계시는지요. 그리고 이미 한국 일자리시장에서 남녀의 능력보다는 성별 자체로 인해 월급이나 승진에 영향이 있다는 것은 .... 제가 기관 이름을 까먹었는데 하여튼 국제적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현재까지도 인정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최소한 저 9번 내용에서만큼은 성재기는 팩트를 왜곡하고 있는거구요.
	116	남성 연대 대표의 실체.jpg [새창]	2012-10-06 22:33:08	1	삭제
		수도없이 반복하는 말인거같은데, 네 물론 일반적으로 운동으로 예방이 됩니다. 하지만 그건 정말 일반론이구요, 생리통을 극심하게 겪는 여성은 대략 10%가량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원인도 모른 채 진통제와 호르몬제만 반복처방받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일종의 선천적인 질병인데, 그런 사람들보고 '너네가 건강관리 못한건 자랑이 아니다' '그렇게 아프면 너 장애 맞다' 라고 말하는건 분명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15	남성 연대 대표의 실체.jpg [새창]	2012-10-06 22:11:37	5	삭제
		더불어 이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누군가가 특정집단을 엄청 모욕한다음에 '아 물론 안그런사람도 있구요 ㅋ' 를 마지막줄에 붙이면 끝나는건가요?
	114	남성 연대 대표의 실체.jpg [새창]	2012-10-06 22:09:35	5	삭제
		오늘이절정님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생리통 심하면 운동하고 병원가면 괜찮다, 건강관리 못한게 자랑이냐 물론 저 성재기의 발언에 동의하는분이라면 더 드릴말씀이 없네요. 생리통 겪는 여자가 아니라면 죽었다깨어나도 이해 못할테니까요.
	113	남성 연대 대표의 실체.jpg [새창]	2012-10-06 22:05:36	4	삭제
		아니무니다/ 물론 성재기가 한말도 이론적으로만 따지면 맞는 말이지요. 병원가고 운동하고 임신하면 생리통이 완화될 생리적 기제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생리통 자체에 대한 치료법이 아니잖아요. 다르게 말하자면 하루 1시간씩 웃으면 수명이 5분 연장된다거나 하는 이론들이 있지만 그게 당장 생사의 기로에 놓인 사람들한테 적용될 수 있을까요? 게다가 님이 말씀하신건 임산부를 이야기하는거지 유부녀를 말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당시 성재기가 한 말에 따르면 '생리통 심한 여자는 병원가고 운동해서 니네 몸 알아서 관리하면 되는거고, 것도 안되면 결혼해라' 라는 논리였는데 결론은 여자탓, 여자탓, 또 여자탓이예요. 물론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성재기에게 멘션 보내는 사람들중에 논점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저도 압니다. 하지만 그 멘션들을 보면서 '성재기가 왜 그렇게 말하게 됐는지'를 이해하는건 역시 어려운데요? 님 말대로라면 억지부리는 팔로워들로 인해서 성재기 자신도 억지부리고 있다는 뜻밖에 더 되나요?
	112	트위터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새창]	2012-10-06 20:42:56	6	삭제
		??? 아이유 장우영은 뭐예요?
	111	[제1회 요리대회]오유의 상징색은 파란색입니다. [새창]	2012-10-06 20:23:02	14	삭제

	110	남성 연대 대표의 실체.jpg [새창]	2012-10-06 18:48:23	1	삭제
		아니무니다 / 성재가 팔로워중에 병신같은 멘션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알겠는데, 님 주장대로라면 그들이 거지같은 멘션을 보내는 바람에 성재기가 사실도 아닌걸 멋대로 사실처럼 포장해서 씨부리게 되었다는 뜻인가요?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데요? 대체 어떤 병신이 성재기 머릿속을 휘저어놓았길래 '유부녀는 생리통이 현저히 줄어든다!!' 와 같은 근거도 밑도끝도 없는 논리를 트위터에서 공개적으로 설파할수 있는거죠?
	109	헐 벌써 2주후면 300회임! [새창]	2012-10-06 16:20:16	0	삭제
		헐 300회 !! 이번엔 무슨일을 벌일지 기대되네요 ㅋ
	108	남성 연대 대표의 실체.jpg [새창]	2012-10-06 16:10:25	15	삭제
		성재기가 본래 어떤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생리 자체가 아니라 생리를 악용하는 여자들을 비판한거다' 라는 말 자체에 동의할 수가 없는데요? 저사람이 올린 글 보면, 한국여자만 생리한다느니 병원가고 운동하면 생리통 낫는다느니 유부녀는 생리통이 현저히 줄어든다느니 하는, 근거도없고 지멋대로 생각하는 내용들만 싸질러 놓는데 저게 '생리를 악용하는 여자들에 대한 정당한 비판'으로 치부될 수 있나요? 생리는 축복이고 몽정은 고통이라고 말하는 사람한테, 여자로서 생리때문에 겪는 억울한 일들을 암만 말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요. 생리통때문에 저는 중3때부터 산부인과를 드나들었어요. 항상 검진받고 주기적으로 촬영도 해보지만 전혀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는게 거의 공통된 의사들의 소견이라구요. 약을 받아도 호르몬제 아니면 진통제인데, 호르몬제는 부작용이 심하고 진통제는 내성이 강합니다. 저는 맹장수술 받고나서 맞은 무통제조차 효과가 없어서 살 찢은 고통을 생으로 견뎌냈던 사람이예요. 물론 저처럼 생리통 심한 경우가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 특이케이스라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성재기가 제멋대로 '니가 몸관리 안해서 아픈거임 ㅋ' 하고 과소평가하기에는 생리통을 극심하게 겪는 사람들의 비율이 꽤 많다는거죠. 저는 아무리 봐도 성재기가 정당하고 논리적인 비판을 하고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지난 추석연휴에도 송편빚다가 생리통으로 응급실 실려갔던 사람의 입장에서는요.
	107	이맘때쯤 연예인 특례 입학 논란이있고 지금은 수지가 문젠데 [새창]	2012-10-05 21:43:35	0	삭제
		중앙대인가 연대인가 심리학과 붙었다는거 첨부터 그냥 개구라라고 생각했는데 수지가 심리맞추는거 좋아해서 심리학과 가고싶다고 말했던건 사실이 아니었나요? 인터뷰를 봤던거같아서요..
	106	리지 런닝맨 잘린거 맞나봐요. [새창]	2012-10-05 17:18:41	1	삭제
		하차하기전에 리지 분량이 점점 티나게 줄어들었던걸로 기억함. 장기게스트라고 말은 그럴듯했지만 사실상 누가봐도 잘린거;
	105	베오베에 간 일베 사진 건으로 오유 여러분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새창]	2012-10-05 17:12:55	1	삭제
		이게 찌질한건가? 당연한거지 ㅋㅋㅋ 인터넷에서 일반인들 사진 돌아다니는걸 하도 많이 보다보니 일베인들 스스로도 저게 범죄인지도 모르나봄 ㅋㅋ 댓글들에 이미 나와있지만 모욕죄, 사생활침해(초상권)에 해당되구요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으니 가중처벌입니다. 이것저것 해당되는거 다 끌어다가 형사상 절차 다 밟고 절대 합의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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