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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기독교 vs 천주교 [새창]	2012-10-08 23:48:37	7	삭제
		한때 천주교신자로서 마리아에 대해 조금 더 부연설명하자면 천주교에서는 인간의 기도는 신에게 직접 전달되기 힘듭니다. 따라서 하늘과 인간을 중재해 주는 중간자의 역할이 필요했습니다. 중간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은 당연히 인간입니다. 성서에 나오는 모세와 같은 예언자들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고, 그 최고의 위치에 마리아가 있습니다. 예수의 어머니이자, 천주교 교리에 의하면 사후에 예수와 마찬가지로 승천했다고 나옵니다. (이 성모승천에 관한 내용은 개신교 교리에서는 빠져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개신교는 마리아의 성녀로서의 지위 자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천주교에서 마리아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상징입니다. 평생을 신에게, 그리고 아들을 위해 헌신했던 전형적인 모성상입니다. 따라서 인간들은 신에게 연결되는 '중간자'의 역할을 마리아에게 돌린 것입니다. 즉, 마리아는 그 자체로 전능한 존재가 아니라 인간의 기도를 전달하는 매개의 역할이며 쉽게 설명하자면 "아무리 신이 인간의 기도를 잘 안들어준대도 자기 엄마가 기도 좀 들어달라고 부탁하면 더 잘 들어줄거임" 이라는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ㅋ
	133	전 여친 카톡알림말요 [새창]	2012-10-08 16:50:5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되게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도저히 못풀고 내렸는데..... 허무해요 ㅋㅋㅋㅋㅋㅋㅋ
	132	일본 밴드노래점 찾아주세요! [새창]	2012-10-08 16:42:57	0	삭제
		일단 가수는 東京事變(동경사변, 도쿄지헨) 입니다. 무슨노랜지는 잘 모르겠네요
	131	개인적이지만... 이쯤에서 슬슬 나와줬으면 하는 게스트 [새창]	2012-10-08 01:46:58	0	삭제
		진짜.... 이언니 요즘 뭐하시나요? 드라마라도 한편 찍으시면 좋을텐데...ㅠ
	130	여러분 저 좀 조각처럼 생긴듯 [새창]	2012-10-08 01:21:39	3	삭제

	129	ft아일랜드 이번 노래 대놓고 표절임 [새창]	2012-10-08 01:14:30	0	삭제
		헐....제가 오프스프링 취향은 전혀 안듣지만 저노래는 아는데... ㅋㅋㅋㅋ 워낙 유명해서 거의 모든 대학동아리들이 American Idiot 급으로 카피 많이하는 곡이잖아요... 밴드를 하고있다면 오다가다 한번이상은 꼭 들었을 노래인데, 아니면 적어도 드러머나 기타리스트는 연습곡으로도 많이 다루는 노래인데....
	128	사실 남자들이 진짜 원하는건 칼 같은 더치페이가 아니라.. [새창]	2012-10-08 00:53:31	17	삭제
		글쎄요... 주변 남자들이 여자 좀 소개시켜달라고 합니다만 개념탑재 유무는 아무도 따지지 않던걸요. 일단 사진을 보여주고 예쁘면 땡큐, 무난하면 시간봐서, 별로면 .... 뭐 거리가 멀다느니 동갑은 싫다느니 하면서 거절. 물론 흔히 말하는 '된장녀' 들은 까이는게 마땅함. 하지만 남자들도 그 '된장녀'들을 구별할만한 눈을 길렀으면 좋겠음. 나도 내 주변에서 된장녀는 본적 없음. 나도 남자친구랑 더치하고 내 친구들도 마찬가지. 근데 내가 아끼는 남자 동기들이나 후배들은 항상 어디서 소개팅받았는지 이상한여자 걸려서 돈은 엄청 퍼부으면서 나중에 슬슬 사귀는 단계로 돌입할쯤에 여자가 발을 빼면 엄청 욕하고 다님. 그럴때마다 같이 술마시면서 고민 들어주기는 하지만 여자인 내가볼땐 오히려 영악한 여자들한테 걸려서 파닥파닥거리다가 된장녀 운운하고 다니는 남자들이 더 안쓰러움...
	127	심심이 개발자가 심심이를 만든이유.. [새창]	2012-10-07 13:22:46	0	삭제
		난 심심이를 보러 왔는데 댓글을 보니 갑자기 점심메뉴를 고민하게 된다...
	126	사유리 멘탈.JPG [새창]	2012-10-07 13:20:06	15	삭제
		1 명품백이 더 튼튼하고 오래쓰고 AS기간도 길다고 합니다. 뭐 맞는 말일거 같긴 합니다.. 서비스나 품질이 뭔가 다르니까 명품이겠죠. 사실 내가 주로 쓰는 가방들도 사유리한테 동질감느낄 정도의 가격대이지만, 확실히 가격이 올라가면 질이 확 달라기지는 해요 내가 산 2만원짜리 가방과 엄마가 사준 10만원짜리 가방의 차이랄까;; 근데 명품백은 100만원대는 고사하고 1천만원 넘는것도 많던데, 그정도의 가격을 댈만한 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125	트위터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새창]	2012-10-07 00:55:33	4	삭제
		1 뭐긴요... 걍 안생겨요....
	124	남성 연대 대표의 실체.jpg [새창]	2012-10-07 00:49:34	2	삭제
		오늘의절정/ 물론 남녀가 승진하는 데에 차이가 있는 이유는 그 '여자'가 무능했기 때문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최소한 저 부분에서 던진 질문에는 '남녀가 같은 조건'이라는 것을 전제로 깔고 있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저기에서 '남자가 더 일잘하고 능력있다'는 또 다른 상황이 유추가 가능해지죠? 남자보다 능력이 높은 여자는 당연히 대우를 받을거라구요? 제가 이미 학사 출신 남성이 석사 출신 여성보다 평균 월급이 높다고 말씀드린거같은데요
	123	남성 연대 대표의 실체.jpg [새창]	2012-10-07 00:47:07	2	삭제
		아니무니다 / 임산부가 유부녀가 아니라는 뜻이 아니라 임산부와 유부녀는 다르다는 뜻이었습니다. 남성분이신거같은데 잘 생각해보세요. 생리통으로 고통받는건 성인 여성들으로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성재기는 이에 대해 '병원가고 치료받고 것도 안되면 결혼해라' 라고 말합니다.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겠나요? 저는 완치에 대한 글을 요구한게 아니라 성재기가 올린 글의 행간을 잘 파악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122	기부 한번 해볼께요. [새창]	2012-10-06 22:46:36	0	삭제
		글쓴님 살림 거덜나실듯..... 히..힘내세여 ㅠㅠ..
	121	기부 한번 해볼께요. [새창]	2012-10-06 22:46:14	0	삭제
		우와 댓글 엄청많이달렸네요 ㅋㅋ 압도적.. ㄷㄷㄷㄷㄷ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06 22:44:50	8	삭제
		저도 야자타임때 웃겼어요 ㅋㅋㅋ 그리고 행쇼는... 뭔가 막 웃기기보단 아 얘네가 제대로 약빨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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