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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6	장경동목사님 이런분이셨나요...? [새창]	2014-03-26 05:38:35	0	삭제
		남의 구원은 판단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건 1+1을 판단하는 것 만큼 쉬운 일 아닌가요? 그냥 옳지 않은 일인양 머리를 멈추면 모를까 나와 내 교회 구성원이 구원받은 방식을 행하지 않는 이가 어떻게 될 지를 판단하는건 바보가 아닌 이상 알게되겠죠 물론 그렇게 하는게 자기 신앙과 양심에 어긋나기에 부정할뿐 예수님 영접하기를 기도한다했는데 왜죠? 전도 받았으면 싶어서 아닌가요? 왜 전도 받았으면 싶죠? 구원받았으면 싶어서 아닌가요? 구원을 받으면 구원 받지 않은 사람들과 표면상 드러나는 가장 큰 차이가 뭐죠? 사후에 벌을 받느냐 상을 받느냐 아닌가요? 중간은 없으니까 즉 전도 아니면 사후의 벌(=속된 말로 지옥)이라는 생각이 있다면 저 목사를 비난하지 말라는거죠 목사가 저런말을 안 했을 수도 있으니 판단을 유보하자라던가 예수님이남을 판단하지 말랬으니까 저 목사가 나쁜사람인지 착한 사람인지 생각하지말자같은게 아니라 실제로 저런 말을 했다고 해도 모든 신실한 종교인과 동급이라는거죠
	1194	장경동목사님 이런분이셨나요...? [새창]	2014-03-26 05:16:25	0	삭제
		벌받겠지가 아니라 저러다 벌받으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니까 예수님 영접하기를 기도하시겠죠 사후에 영원히 벌 받으리란 점을 인식하고 있다면 저 목사와 위엣분이 뭐가 다르냐는거죠 물론 태도가 다를 순 있죠 불신자도 애 낳아라 그 아이는 은혜받을 기회가 너무나도 많고 언제라도 예수님이 영접할 기회가 있다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고 불신자는 애 낳지 말아라 부모가 불신자면 아이에게 전도할 틈이 없다 결굴 구원받는 은혜를 받을 확률이 너무 적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두개는 같은거에요 전도받거나 지옥가거나 이 사상이 베이스인거죠 도무지 말을 이해를 못 하시네요 구원받지못할 이들에 대한 태도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 구원받지못할 이라는 부분이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이라는거죠 그럼 앞으로 다섯문장 중에 어디가 잘못된 건지 에둘러 말하지말고 제 말에서 잘못된 부분을 콕 찝어주세요 창조론에 따라 하나님이 만든 최초의 인간이 저지른 죄를 예수님이 거두어주셨다 이 사실을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 아직 구원 받지 못 한 이가 있다 그 사람이 그 상태 그대로라면 구원 받지 못 할 것이다 즉 사후에 지옥에 갈 것이다(염려스럽다)
	1193	장경동목사님 이런분이셨나요...? [새창]	2014-03-26 05:03:11	0	삭제
		그럼 이것도 물어보죠 왜 자꾸 글이 딴데로 새나 했네 장경동이 참된 기독교인인가요? 아니라면 왜 아닌가요? 성경에서 기본적인 논리력으로 유추할 수 있는 얘기만 한건데 맞다면 저는 불만이 없네요 그런 솔직한 모습을 바란거니까
	1192	장경동목사님 이런분이셨나요...? [새창]	2014-03-26 05:00:58	0	삭제
		화가 나기보다는 억지부리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제가 지금 이해가 안 되서요 제가 모르는 얘기가 있는건지 윗분이 억지를 부리는건지 모르겠네요 구원을 못 받는게 지옥에 가는거 아닌가요?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은 죽어서 기독교인들이 겪는 사후세계와 다른 행정절차를 거친다고 생각하세요? 이건 아닐텐데 성경에 그리써있진 않던데 뭐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바로 위에 적었어요
	1191	장경동목사님 이런분이셨나요...? [새창]	2014-03-26 04:52:51	0	삭제
		뭐 제가 하고픈 말은 기독교인이라면 저 목사한테 돌을 던지지마라는 거죠 교리를 만들어서 신자들의 돈을 뺐고 성폭행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그저 성경을 읽고 거기서 최소한의 논리력이 있다면 자연스레 유추해낼 수 있는 얘기들만 하는 사람인데 다른 더러운 목사와 동급으로 여기면 어떡하냐는 겁니다 물론 요새 교회 추세가 성경은 다소 무시하더라도 목사님 말씀에만 더 집중하는 식으로 바뀌었다면 위엣분이 자기는 장경동하고 다르다고 주장하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그렇다면 아직도 개신교인가 하는 질문은 남지만요
	1190	장경동목사님 이런분이셨나요...? [새창]	2014-03-26 04:43:50	0	삭제
		뭐 성경애 남을 판단하지말라는 얘기가 있던거 같긴하네요 그렇지만 제대로 성경을 공부했다면 저런 결론을 내는 건 쉬워요 그냥 부정하고싶을뿐이지 120÷10의 답을 내지 마시오라는 문제가 있다해도 저는 머릿속에 자연스레 12라는 답이 떠오르네요 뭘 자꾸 저한테 사과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저자세로 나오면 논리력이 부족해도 동정여론이 생겨버릴 거 같고 그만하시고 판단 안 하려고 노력한다가 아니라 저런 사고까지 닿을 수 없다라는 걸 보여달라는 거죠 이를테면 과게에서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무한동력은 있을 수가 없다는 걸 보이는 것 처럼요
	1189	장경동목사님 이런분이셨나요...? [새창]	2014-03-26 04:36:22	0	삭제
		두번째 댓글을 읽고 다신건지 모르겠네요 우선 제가 기독교인한테 못들을 소리를 들었거나 안좋은 일을 겪은 사람처럼말하시는데 저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습니다 논지를 비약시키지 마세요 종교에서 삶의 유의미한게 있나 칮아본 사람으로서 앵간한 기독교인보다 기독교의 장단점만큼은 분명히 파악하고 있다고 봅니다 종교 자체를 부정하려는게 아닙니다 저 목사처럼 말하는 건 분명히 무례한 짓이죠 혹은 저 목사가 남한테 얘기 안해도 자기 일기장에 저런식으로 싸재꼈으면 그 또한 무례하죠 제가 반년 좀 넘게 성경공부를 했는데 헛 배웠나보네요 예수가 존재했고 창조론에 따라 만들어진 최초의 인간이 저른 죄를 예수가 스스로의 죽음으로 사해줬다고 믿지 않고서는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그러던데 만에하나 정말 이 세계가 하나님이 만든거고 예수가 구원자였다해도 예수를 안 믿어도 지옥에 안 가는 방법이 있다구요? 그건 그냥 윗분이 믿음이 약한 거 아닌가요? 성경의 구조에 따르면 저 목사처럼 생각하는게 그리 큰 비약도 아닌데요? 전도 얘기도 할 거는 많지만 하나만 하죠 인간의 삶은 영혼으로 살아갈 영겁의 시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그런데 영원히 끔찍한 고통을 받을 생명을 고작 80년 남짓한 세월 불완전한 인간의 몸으로 살아가게 하려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그건 안 되지 새로 태어날 생명이 너무 불쌍하네 라는 사고는 성경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에요 다만 도덕심때문에 성경은 이렇지 않을거라고 믿고싶으신거겠죠 성경 구절이라도 가져와 보시죠 예수를 믿지 않는자들이 구원받는다는 얘기가 있는지
	1188	장경동목사님 이런분이셨나요...? [새창]	2014-03-26 04:00:35	0	삭제
		그런 점이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상처받은 건 아니니 사과 안 하셔도 됩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건 종교라는 사고방식을 따라가면 무교 및 타종교인은 사후에 우리 종교의 신이 정해놓은 벌을 받는다 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거에요 억지로 그런 측면을 외면하고 혹은 알더라도 밖에 표현을 안 하려 하면서 저렇게 표현하는 목사는 나쁜 사람이라고 몰아가는 동종교인들의 뻔뻔함 또는 무지함이 불쾌한 겁니다 저를 지옥에 간다느니어쩌느니 생각하는 것보다말이죠
	1187	장경동목사님 이런분이셨나요...? [새창]	2014-03-26 03:52:42	0	삭제
		판단의 문제라기보다는 그 사고방식 자체가 건방지다는거죠 이스라엘 사람들이 왜 전세계적으로 박해받았겠습니까 자기만 천국간다하니 그런거죠 남에게 그런 점을 표현하지않는 건(혹은 윗분처럼 거짓으로 괜찮다고 말해주는 건) 성숙한 일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사고방식이 바뀌진 않죠 뭐 우월감이라는건 내가 잘났다고 여기는 것 말고도 멀쩡한 사람을 측은히 여기는 것도 포함될 수 있으니까요 미신이라도 날 그렇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는 건 불쾌할 수밖에 없죠 치과의사가 초면에 치열상태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면 무례한 것처럼 종교인들이 종교의 유무로 사후에 어떻게 되리라 평가하는 것도 무례한거죠 뭐 스스로는 그런 일 안 한다지만 말 그대로 그런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하는 것일 뿐 종교라는 알고리즘을 따라가면 저같은 사람은 죽어서 지옥간다고 믿을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1185	장경동목사님 이런분이셨나요...? [새창]	2014-03-26 02:39:58	1	삭제
		제가 허투로 하는 말이 아니라 두군데 이상의 교회를 다녀보고 하는 얘기거든요 그 중 한 곳은 또 성경 연구회 였나 뭐 그랬죠 다른 뜻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종교에서 삶에 유의미한 걸 찾을 수 없을까 싶어서 불교부터 옥황상제 믿는 사람들까지 만나고 다녀본건데요 제 원죄는 그럼 어떻게 되는거죠? 무신론자라는건 단지 하나님을 부정할 뿐 아니라 예수란 인간이 구원자라는 역할을 할 거라는 것도 믿지않는 다는 거에요 불교처럼 극락과 지옥 외에 윤회라는 선택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태초에 인간이 오만하게 하나님을 속이려 한 죄는 어떻게 하죠? 저처럼 신을 무시하며 살아가도 구원받나요?
	1184	장경동목사님 이런분이셨나요...? [새창]	2014-03-26 00:40:10	6/5	삭제
		기독교 신자분 반대쳐박지 마시고 대답해 보시죠 무신론자인 저는 천국에 가나요 지옥에 가나요? 제가 아이를 낳아서 종교같은 허울에 정신이 더럽혀지지 못하게 교육시키면 제 자식은 천국에 가나요 지옥에 가나요? 여기까지 대답했으면 같은 기독교 인으로서 저 목사가 더럽니 뭐니할 처지가 못 된다는 걸 스스로 깨달을텐데
	1183	장경동목사님 이런분이셨나요...? [새창]	2014-03-26 00:31:12	4/4	삭제
		사실 기독교인이 말만 안 했다뿐이지 다들 속으론 이런 마인드로 무신론자 및 타종교인 바라보고 있는 거 아닌가요? 다른 사람을 보면서 저 지옥 갈 놈 하고 생각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난 지옥 안 가서 다행이다 ㅉㅉ이정도 사상은 머리 속에 있겠죠 기본적으로 무신론다자를 최초로 설득하는기독교 세뇌(뭐 자기 말론 설교라지만) 방법이 안 믿으면 지옥 떨어진다는 공포에 의한 건데 나는 지옥에 안 가(무교 및 타 종교인 너는 지옥 갈껄) 이 마인드가 바탕에 없을 수가 없다는 거고 그게 그렇게 건방져 보일 수가 없네요 그냥 기본적으로 타종교인에게 우월감을 느끼고(혹은 타인을 멸시하고) 저 목사놈처럼 저주하는 인간들은 전부 성경에서 파생된 종교 믿는 인간들이죠
	1182	사이퍼즈 z,c,v [새창]	2014-03-25 23:11:53	0	삭제
		천상계에선 실수많이 하는 사람한테도 진짜 게임 완전히 기울어서 HQ만 남거나 하는 상황까지 가기 전엔 가능하면 불화를 안 일으키는 편인데 브론즈 실버에선 고작 립 뺐은 걸로도 시비트는 애들 있는거 보면 안타까움 언제든 역전할 가능성이 있는 게임인데 스스로 질 확률을 높일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냥 남이 잘 못하는 거에 짜증이나면 거기서 오늘 공식전은 그만하는게 맞는듯 뭐 랭킹 올리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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