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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etro77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29
    방문 : 5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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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tro77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9 누군지 몰라도 똥멍청이임ㅋㅋㅋㅋㅋ [새창] 2014-06-16 05:39:41 0 삭제
    논리포맷 하시죠
    578 직구 잘던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4-06-16 02:37:02 0 삭제
    직구 하나로는 부족할수도 있고
    바운더리 내의 지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9이닝 퍼펙트게임을 노려보는것도...
    577 만수 감독은 왜 임경완을 쓸까여? [새창] 2014-06-16 02:34:50 0 삭제
    교회를 다니나 보죠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02:30:18 2 삭제
    나는 당신네 종교인들이 밉고 욕하고싶고 상종하기 싫습니다.
    댁들때문에 피해가 막심하거든요.
    댁들은 교리때문에 나같은 비종교인과도 억지로라도 잘 지내라고 하는지 모르겠으나,
    나같은 비종교인의 입장으로 봤을때
    나의 사회 바운더리 안에 종교인이 단 한명도 없을시 나의 최대행복입니다.
    575 세계를 바꾼 18가지 공식.jpg [새창] 2014-06-15 23:17:03 30 삭제
    p1111//
    말 그대로, -1의 제곱근을 i라고 정의 한겁니다.
    뭘 제곱해야 마이너스의 수가 나오는지를 찾은게 아니라,
    제곱해서 마이너스가 나오는 수를 임의로 정의한 것입니다.

    말같지도 않다...라고 하면, 그렇죠. i는 imaginary number의 약자로,
    우리가 '양' 혹은 '갯수' 등으로 셈이 가능한,
    크다/작다 혹은 많다/적다 의 개념이 적용불가능한 수니까... 말이 안된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어떠한것의 발명은 이유가 있는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죠.
    허수의 개념은 말 그대로, 실수계에서는 제곱하여 음수가 나오는 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면 제곱하여 음수가 나오는 수는? 이라 생각하여 정의한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수학자 라파엘 봄벨리가, 실수로 존재치 않는 이차방정식의 근을 나타내기 위해 정의했다고 하네요.

    시작은 그러하였으나, 여러 수학자들에 의해 그 사용처는 현재 무궁무진합니다.
    일례로 제가 위에 리플 달았던 삼각함수의 공식이 있겠네요.
    실수와 허수의 합으로 나타내어진 복소수를 사용해, 수의 차원을 확장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위상수학에서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입니다.
    574 세계를 바꾼 18가지 공식.jpg [새창] 2014-06-15 22:36:09 71 삭제

    오일러 삼각함수 공식이 없다니
    573 교황은 사이비다 [새창] 2014-06-14 16:08:36 1 삭제
    우매한 이들이 유대인을 향한 사랑을 인류에대한 사랑으로 착각하고 이민족에대해 행한 차별을 억지로 외면하는거죠.
    애초에 한국에서 나고 자란 댁들은 영원히 구원받을 일이 없습니다. 댁들 좋아하는 성경에 따르자면요.
    학살과 약탈의 대상일 뿐
    572 천주교와 개신교를 동일선상에서 보면안된다는분 [새창] 2014-06-13 06:41:00 0 삭제
    댁들 밥그릇 싸움.
    비종교인은 피해를 받을 뿐이니 둘다 상종하고싶지 않을뿐.
    571 교황은 사이비다 [새창] 2014-06-13 06:38:59 1 삭제
    성경 말씀만이 진리요 길이니 반드시 성경적 삶을 살라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써진대로 종교전쟁도 불사하고 이민족과 타종교인들을 박해하고
    학살하고 약탈하며 처녀를 수탈하고
    선량하게 살고있는, 저러한 학살의 역사와 관계없는 비종교인들을 해하고 갈등을 일으킬 것이기 때문에
    인류를 보호하기 위하여 기독교에 발들인자는 모두 싸그리 잡아다 태평양 가운데의 무인도로 격리시켜
    자기들끼리 먹고살도록, 타 인류와 영원히 접촉할수 없도록 역서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자 이제 당당하게 반론을 펼치시겠죠?
    570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쓸게요 [새창] 2014-06-01 05:33:46 3 삭제
    비꼼을 듣는 이유는 이미 기독교 자체가 수천년동안 비신자들을 비꼬고 왕따시키고 인류에 해악을 끼쳐왔기 때문입니다.
    공공부조님의 말씀은 말하자면 이거라고 할 수 있죠
    "나는 예수 안 믿는 너희들이 전부 지옥에 떨어지고 나는 그 말을 따라 구원 받으리라는 사실을 믿고 있다.
    하지만 나도 비리 저지르는 목사 욕하고 과학에 시비거는 교계의 행태 욕한다.
    왜 나를 비난하는가?"

    청향님이 자세하게 써 주셨지만, '어떤 거대한 집단이 믿는 교리"로 인해
    그 집단에 속하지 않은 다수와 사회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전 페이지의 G.O.D님의 글에서 김챱챱님의 리플을 보고 좀 소름 끼쳤는데,
    종교의 교리를 시대의 도덕의 잣대로 평하지 말것을 요구하더군요.
    공공부조님도, 1번 질문에 대해서 "믿지 않는 분은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죠" 라고 하셨죠?
    이러한 사상은 종교를 타이틀로 걸고 행하는 일에 대한 무한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무시무시한 사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전쟁과 학살, 약탈, 과학기술/문명/문화예술에 대한 선별적인 말살정책, 차별, 특정집단에 대한 탄압 등
    보편적 인륜을 그냥 저버리는 범 세계적 대형범죄를 신앙이란 이름하에 정당화 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고,
    이는 비단 가능성일 뿐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실제로 많은 종교가 행해왔던 사실이죠.

    우리 사회의 최근의 예로, 차별금지법을 극렬 반대하여 결국 무산시킨 사례가 있죠?
    게다가 종교계는 지속적으로 정계와 재계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집단의 안위와 교세 확장을 꾀하여 왔습니다.
    일개 이익화된 집단이 사회전체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나도 욕한다'로는 절대 넘어갈 수 없는,
    내 피부에 닿고, 내 향후 자손에게 피해가 가고, 국가 전체의 행복을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일요일 교회앞에 대량의 무단주차로 시민의 통행을 방해하는 정도의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사회자체를 심대하게 병들게 하고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나도 욕하고 있는' '자칭 선량한 신자'인 공공부조님보다
    집단에 속하지 않는 다른이들만이 더욱 크게 그 피해를 감내하고 그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공공부조님은 엄밀히 말하면 이득을 얻고있는 입장이지요.

    공공부조님이 속해있는, 교적에 이름을 올리고 계신, 신념이라고 말씀하고 계실정도로 개인에게 밀접한 이 집단이
    현재 이렇습니다.

    그에 비해, 이곳의 비종교인들은,
    단지 인터넷에 비꼬기좀 하고 있을 뿐이지요.

    누가 사회에서 도려내야 마땅한 암세포일까요?
    568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쓸게요 [새창] 2014-05-31 12:11:40 3 삭제
    또한 창세기 부분...억겁의 시간을 비유적으로 7일이라고 했다거나 모세가 그렇게 받아들였다는 견지는
    태양보다 먼저 밤과 낮이 존재하고
    태양과 별보다 지구가 먼저 존재하고, 태양도 없이 바다와 구름이 있으며, 태양도 없이 식물이 존재하는 문제를 전혀 설명 못합니다.
    567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쓸게요 [새창] 2014-05-31 12:04:27 4 삭제
    글쓴이//
    마10: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마10: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마15: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마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마15: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마15: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마15: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마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예수도 기본적으로 제자들에게 이스라엘의 자손 외 이방인에게 가지 말것을 이야기하고
    스스로 이스라엘을 위해 보내졌고 그외에는 갈수 없다며
    가나안 여인을 개로 비유하며 능멸하고 자식의 먹을것을 개에게 줄수 없다며 거부
    그럼에도 부스러기라도 먹겠다고 하자 그제서야 도와줌
    신약에서 구약처럼 학살을 행하는건 아니나 기본적인 견지는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요?
    566 제 말에 반박할 수 있는 분. [새창] 2014-05-29 13:03:29 0 삭제
    믿을거면 각자 혼자 닥치고 믿지
    전도한답시고 타인에게 피해주고
    이해집단화시켜 정치이념주입하고
    비신자 색출하여 사회에서 왕따시키려는 움직임 보이고
    혹세무민하여 금품갈취하고
    이런식으로 하니까 인식이 안좋아지죠.
    565 항상 느끼는것인데 [새창] 2014-05-19 03:10:47 0 삭제
    음...그렇군요. 그 구절을 첨언하여 살인만이 아니라 의상한자또한 심판한다는 뜻으로 얘기하는것으로 보자면
    심계의 살인의 범위를 좁힌것으로 볼수도 있겠군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납득 했습니다.

    종교는 시대의 도덕에 초월해 있다고 하시는건가요?
    왜 종교를 도덕적 일반론으로 평가하는게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는건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행동과 결과를 비종교인도 겪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사회의 일부이면서 도덕적 평가로부터는 빠져나오겠다는 이야기를 어느 누가 납득합니까?
    종교를 가지는 것도 자유이므로 남에게 침해받지 않을 권리가 있지만,
    살인같은 타인을 심각하게 위해하는 부분에 대해서 '종교니까 가능' 이라고 어떻게 말할수가 있죠?

    앞으로 종교인은 종교적 이유로 시대의 도덕을 무시하고 타인에게 위해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인물들이므로
    피하고 주변에서 배척하여 일신을 지키는게 맞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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