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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tro777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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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tro77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9 하나님께 드리는 글 by 분석가 [새창] 2014-03-05 16:29:42 0 삭제
    성경이 안믿어져도 보험이 되면
    주역도 안믿어져도 보험으로 믿어야되고 사주팔자도 꾸란도 반야심경도 옆동네 점집무당의말도 할머니의 안좋은예감도
    다 다 믿고 살아야겠네요 ㅋ
    헛소리를 믿어보는게 뭔 보험이에요
    헌금까지 목사한테 바쳐가면서
    458 하나님께 드리는 글 by 분석가 [새창] 2014-03-05 16:27:08 0 삭제
    29절의 이런 일들은, 1세기에 멸망했던 이스라엘이 다시 국가를 세운 일이고,
    그렇다는 것을 무화과나무 비유로 일러두셨는데 30절에서 이 세대가 (그 시대 사람들 수명이)
    끝나기 전에 재림하신다고 하셨습니다.

    29절이 이스라엘 재건국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야훼가 말해주던가요? 성경에 이스라엘이 재건국된 세대에 일어날것이다 라고 나오던가요?
    비유비유 하시는데,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는다->이스라엘의 재건국
    ? 뭘 근거로? 이런식의 해석이야말로 사이비지요
    jms가 하는말이 지금 님 하시는말이랑 크게 다른거 같나요? 모호한구절 끌어다 지멋대로 해석하는게 아주 똑같은 모습이에요.

    "무화과나무에서 비유를 배워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에서 이 세대 전에 세대라는 단어의 언급이 없고,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것을 보면 가까이 온줄 알라. 라고 말했으므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이라는 구절과 함께
    그때 당시 예수 말을 듣고있던 사람들이 죽기전=이 세대가 끝나기 전=기원후 2세기가 되기전
    에 일어났어야 하고, 안일어났습니다. 즉 구라.
    이게 평범한 해석일텐데요. 님처럼 억지도 없고?

    북극성 얘기는 위에 거짓원인의 오류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457 하나님께 드리는 글 by 분석가 [새창] 2014-03-05 03:15:11 1 삭제
    거짓 원인의 오류 (the fallacy of false cause)

    결론이 존재하지 않거나, 사소한 인과관계에 근거하여 도출된 경우 발생하는 오류.
    비형식적 오류이며 그중 귀납적 오류이다.
    a) 우연한 동시 다발과 시간적 연속은 인과 관계를 확립시키지 않는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원인. 대동렬 TV 연설 작후 강원도에 진도 6 이상의 심한 지진이 발생
    결론. 강원도 사람의 안전을 위해 대통령은 더 이상 TV연설을 해선 안 된다

    원인. 김목사가 부임한 후 6개월동안 교회 신도 5명 사망.
    결론. 신도들 생명을 위해 김목사를 쫓아내는 수밖에 없다

    원인. 응원단이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응원할 때마다 그 팀이 졌다.
    결론. 더 이상의 패배를 피하기 위해 응원단이 빨간색 티셔츠를 입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한 사건이 다른 사건에 앞서서 발생했다고 해서, 한 사건이 다른 사건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b) 원인으로 간주된 것이 진짜 원인이 아닌 경우.

    원인. 암으로 병원에 입원한 대다수의 노인들은 결국 암으로 죽고 만다.
    결론. 따라서 암을 치료하고 싶은 노인들은 결사적으로 입원을 거부한다.

    원인은 암이 치명적인 질병이며, 노인들이 암을 이겨내기에는 이미 체력이 쇠악한 상태에 있기 때문인지 병원에 입원했기 때문이 아니다.

    c) 지나치게 원인을 단순화 시킨 오류

    원인. 요사이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결론. 교수들이 그들의 임무를 충실이 이행하고 있지 않음이 분명하다.

    원인에는 복합적 요인들이 작용한다. 가정 교육의 상실, 지나친 TV시청, 컴퓨터 케임, 교육에 대한 부적줄한 투자 등... 따라서 교사들의 강의 능력 부족은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상황에 대한 부분적 원인일 수는 있으나 유일한 원인은 아니다.

    d) 명확한 인과 관계를 밝히기 어려운 경우

    원인. 로날드 레이건이 8년간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동안 구소련을 포함한 동유럽 공산 국가들에 대한 강경 노선을 견지했다. 그리고 그가 퇴임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공산주의는 동유럽에서 살아지게 되었다.
    결론. 따라서 레이건의 정책이 효과적이였음이 분명하다.

    레이건의 강경 노선과 동유럽 공산주의 몰락 사이의 인과 관계를 밝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논증은 결정적으로 반박하기는 어렵지만 무엇이 원인이고 무엇이 결과이며, 이러한 사건들이 어떤 방식으로 인과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추가적인 논증이 제시되지 않는 한 위와 같은 논증은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



    천천히 읽어 보시길.
    456 하나님께 드리는 글 by 분석가 [새창] 2014-03-05 02:44:28 0 삭제
    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예수도 모르고 천사들도 모르고 야훼만 안다는 종말을
    짐작한다고 주장하시는 님은
    jms같은 쓰레기 사이비 교주랑 다를바없는 발언을 하고있는겁니다.
    기독교 신자면 성경에 의거해서 사시길.
    455 하나님께 드리는 글 by 분석가 [새창] 2014-03-05 02:35:12 0 삭제
    그렇게 억지로 필연으로 사례를 꾸미려고 해봤자 다 그냥 우연일 뿐이죠.
    성경에 예루살렘 성 크기가 좀더 크게 써져있었으면 수성의 크기랑 연관시키려 했을거 아님? 더크면 금성?
    성경에 성의 크기는 이만하고, 이는 달의 크기에 근접하는것이다' 라고 한것도 아닌데, 어쩌다 달이랑 비슷한거 같으니까
    자기혼자 연관시키면서 옛날사람들은 달크기 알리가 없는데 맞추지 않았느냐~ 라니...
    유치원생 도화지에 낙서하면서 본적도 없는 아르마딜로 크기의 동그라미를 그리고 헤헤거리고 있으면
    '와 본적도 없는 아르마딜로만한 동그라미를 어떻게 그렸지? 대얘는 천재인거같아!'
    이러실건가요? ㅋㅋ
    게다가 구형의 달을 원크기로 계산해놓고...산을 깎아 정리하면 더 근접하니 어쩌니...
    달 최대의 크레이터의 높이는 4900m입니다. 이만큼 빼서
    뭐 얼마나 더 근접하던가요?
    그리고 달을보고 신자들이 도성을 떠올릴만한 충분한 크기니 어쩌니 하는데 그게 우연이 아니라는게 성립하려면
    성경에 '이 도성은 달의 크기에 근접한것으로 너희들이 달을보고 떠올리기 좋게 하심이라'
    이정도 구절은 있어줄때 얘기죠? 아니면 걍 대충 질렀는데 비슷하게 간 뿐인거죠.
    님이랑 비슷한 주장 하는 다른사람 데려와 보세요. 내가보기엔 님 혼자 주장하고있을뿐인거 같은데.
    454 하나님께 드리는 글 by 분석가 [새창] 2014-03-05 02:24:07 0 삭제
    "신의 뜻 없이 행성들이 저절로 생겨난다면 북극성이 북쪽에 있어줄리도 없습니다"
    라고 써놓고
    "북극성이 고정된 자리에 창조된 것이 신이 만든 증거라 한다는 것"이라 한게 아니라구요? ㅋㅋ
    453 하나님께 드리는 글 by 분석가 [새창] 2014-03-05 02:18:46 0 삭제
    말 안섞을라 했는데...아 ㅋㅋ
    그럼 남극성은 왜 안줌?
    하늘엔 수없이 많은 별들이 있고, 북극성이 제자리인 이유는
    북쪽을 축으로 지구가 돌기 때문이에요. 일부러 그자리에 안움직이는 별을 둔게 아니라, 그자릴 기준으로 지구가 도니까 안움직이는겁니다.
    그냥 지구가 도는 축이되는 자리에 우연히 별이 있을 뿐이고,
    그게 완벽하게 고정되지 않고 이별저별 바뀐다는게 '신이 의도해서 놓은게 아니다' 라는 증거인거죠.
    그렇게 이해력이 딸려서 어케 사심?
    452 근데 기독교 신은 인간을 사랑하는건가요? [새창] 2014-03-04 18:02:10 0 삭제
    어린아이가 식칼을 가지고 놀고 싶어하면 식칼을 쥐어줘선 안되죠.
    그리고 혼낼지언정 불구덩이에 던져도 안되구요.
    451 하나님께 드리는 글 by 분석가 [새창] 2014-03-04 12:32:31 0 삭제
    포도열매: A니까 B다.
    나: A랑 B랑 상관관계가 없는데? 게다가 A도 틀렸다.
    포도열매: 아니다. A니까 B다.
    ...계속반복

    전 병신이랑 대화 그만하겠습니다. 35년뒤 미래 준비 열심히 하세요.
    실망하겠지만
    450 하나님께 드리는 글 by 분석가 [새창] 2014-03-04 12:29:41 0 삭제
    북극성 성경이 쓰여지던 당시에는 훨씬 더 멀었다니까요...
    미래가 문제가 아니라
    449 하나님께 드리는 글 by 분석가 [새창] 2014-03-04 12:26:53 0 삭제
    북극성도 정확하지 않은데다가, 남극성도 없고,
    달크기도 틀렸고,
    눈대중의 하나님이네요?
    근데 어쩌죠? 북극성 위도가 틀린정도로 달 중량이 틀렸다면
    달은 이미 돌다가 지구와 충돌했을거고
    그만큼 지구 중량이 틀렸다면 태양계 밖으로 날아갔을텐데
    대~~~충 만드는 하나님이군요 ㅋㅋ
    448 포도열매님, 장애인은 부활할 때 어떻게 되요? [새창] 2014-03-04 12:12:19 0 삭제
    저 예언 성공했음. 눈에보이는게 원이니까 원이다 이지랄 하네요 ㅋㅋ
    저 예수인듯?
    447 인터넷 언론이 또 카레로 대국민사기를 치네요... [새창] 2014-03-04 02:34:25 0 삭제
    처랑//
    하루종일 굶은 경우가 아니면,
    군카레가 굶기보다 앞에올수 없어요 ㅋㅋ
    446 유명인사의 기독교 발언 중 궁금한 점 [새창] 2014-03-03 23:51:45 3 삭제
    위검//
    하나님을 모르는 죄가 크다고 말하는 것이 교만이죠.
    나는 하나님을 믿으니까 내가 너보다 착하게 살지 않았어도 내가 더 났다 라는 의미 아닙니까?
    445 유명인사의 기독교 발언 중 궁금한 점 [새창] 2014-03-03 23:07:17 3 삭제
    종교는 죄책감없이 흉악범죄를 저지르게 만들며
    그럼에도 자신이 옳다고 믿게 만들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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