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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9	변희재씨가 오유 고소했다네요 [새창]	2012-11-13 13:50:31	7	삭제
		변희재(십알단) 이게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 십알단ㅋㅋㅋㅋㅋㅋ
	318	변희재씨가 오유 고소했다네요 [새창]	2012-11-13 13:50:31	93	삭제
		변희재(십알단) 이게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 십알단ㅋㅋㅋㅋㅋㅋ
	317	순간 적인 순발력으로 생존.swf [새창]	2012-11-12 14:34:31	0	삭제
		헐 유지 보수가 써있는 차량이 마구 파손하며 달려나가네.. 헐.. 살아서 다행...
	316	아이유 스캔들, 맘은 알겠는데 선정적 드립은 좀... [새창]	2012-11-12 14:31:58	2	삭제
		아이유한테 실망한 거면 아이유한테 풀라고.. 이지은은 어떡하라고 저렇게들 하는지... 고소 당하면 죄다 굽실거릴 거면서...
	315	발상의 전환.jpg [새창]	2012-11-12 14:30:35	15	삭제
		오랜 세월 동안 이 날을 기다려왔다. 10여 년 전 인터뷰가 떠오른다. 젊은 총아로 떠오르던 진과의 첫 만남. 그때 그는 한 마리 늑대 같았다. 지금보다도 날카로웠던 눈매, 뾰족한 턱선. 둥근 안경으로도 가릴 수 없던 매서운 총기가 두 눈동자 안에 눈보라처럼 휘몰아치고 있었다. 그리고 우상을 만난 팬은 떨리는 손으로 기사를 작성했었다. 그를 이기고 싶었다. 이겨서 당당하게 그 앞에 서고 싶었다. 나라는 사람이 있다고, 알아달라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것마저 감격스러운 그의 작은 영웅의 가슴에 제 이름 석 자를 그의 안에 박아 넣고 싶었다. 그것이 언제부터 이토록 집착에 가까운 감정으로 변모했는가는 모른다. 변은 떨리는 손을 애써 감추며, 땀이 흐르는 진의 이마며 목덜미를 슬쩍 훑었다. 그는 평소 좋아한다던 캔커피를 따 마시고 있었다. 파란 캔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그저 꿀떡이는 목울대와 액체를 넘기는 소리만 제 온 감각을 두드리고 있었다. “넌 안 마실래?” “아니, 난 별로....” 그러자 그가 피식 웃는다. 그 작은 미소 한 조각에 떨리는 심정을, 무엇으로 붙잡아 매야할 지 모른 채 변은 그저 허둥거린다. 황급히 안경을 벗어 닦는 척하며 고개를 숙였다. 시선을 돌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너도 마셔. 오늘 진짜 준비 많이 했던데. 다시 봤어.” 아, 대책 없이 두근거린다. 분명 내 심장인데, 내 안에 있는데. 이제는 내 것이 아닌 가보다. 이미 너에게 가버렸나보다. 그리고 그 찾아올 길을 변은 모른다. 저 한 마디에 개처럼 헐떡대는 자신을 변은 모른다. 진에게 닿고 싶고 진과 나란히 서고 싶었던 마음이 이제는 그를 갖고 싶고 자신은 그의 것으로 낙인찍히고 싶다는 소망으로 변하였다. 내 심장은 네가 앗아가버려서 한 조각도 남지 않았다. 그리고 캔커피를 내미는 진의 손과 변의 뭉툭한 손가락이 맞닿았다. 변은 그 순간 이성을 잃었다. 그곳에 있는 것은 오직 한 마리 짐승과, 영문을 모르는 희생양일 뿐이다. 벗은 안경을 쓸 정신도 찾지 못하고 금수는 눈앞에 있는 포획물의 목덜미를 사납게 물어뜯었다. 네가, 잘못한 거야. 네가, 날 망쳤어. 성급한 두 손이 거칠게 움직였다. 아.. 아아... 못해먹겠어요 너무 이입이 안 돼.... 다음 이어주실 분 구함. 문제시 빛삭☆
	314	<m>아이유 쉴드도 까도 적당히 좀... [새창]	2012-11-12 13:59:56	0	삭제
		가만히 있던 십덕후분 죄송해여.. 그래서 나쁜 의미라고 했는데ㅜㅜ 수정했어여..
	313	<m>아이유 쉴드도 까도 적당히 좀... [새창]	2012-11-12 13:57:58	0	삭제
		이제 이 일로 여동생 이미지를 계속 쓰긴 힘들겠지... 소속사가 아무리 흠집 안내려고 저렇게 애를 써도... 그러면 이제 아이유한테 여동생 말고 다른 걸 기대하는 사람들, 이를테면 솔로 가수를 원하는 사람들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되든 할 거고 또 그걸 막을 권리는 없음. 아이유는 여동생 아니면 가치가 없음? 알고보니 여우였으면 쓰레기임? 그건 아니잖음. 그니까 개인 자체를 깎아먹는 일 그만하라고여. 솔직히 이건 소속사 대응 땜에 더 커진 일인 것 같긴 하다만..
	312	아이유;;참;;사실 별것도 아님 [새창]	2012-11-12 13:14:20	67	삭제
		아이유가 내세운 이미지가 지금 1. 국민 여동생 2. 가창력 좋은 솔로가수 (+싱어송) 이 두 가진 것 같은데 국민 여동생 안에 최소한 저런 셀카가 나돌 거라는 전제는 없죠. 순수하고 털털한 이미지를 스스로 구축해왔고 그걸 소비하는 사람들로 돈을 벌었음. 즉 저 이미지가 깨진 순간 떨어져 나가는 사람한테 욕을 할 수는 없음. 이지은을 팔아 먹고 산 게 아니라 아이유라는 하나의 이미지, 상품을 팔았고 그거에 하자가 생겼으니까. 소비자는 화가 날 수 있죠. 당연한 일임. 다만 이제 거기서 떨어져 나가고 심해야 보상을 요구하는 정도가 되어야지 이제 성희롱까지 나가면 그건 답이 없는 거고...
	311	확실히 아이유 뭔가 있긴있는듯 [새창]	2012-11-12 13:05:53	9	삭제
		평소처럼 깔깔거리면 여우같다 할 거고 좀 다르게 가만 있으면 켕기는 게 있다할 거고.... 네티즌 장단 맞추기 어려우니 걍 뭐라 하든 적당히 여파 계산해서 한 노선 타는 거겠죠....
	310	브라질대통령의 눈물 [새창]	2012-11-12 12:30:43	0	삭제
		중간에 사진 두 개 순서 바뀜... 그래두 찰떡같이 알아들음.
	309	어제 방귀 뀌다가 똥고 찢어진 사람인데요... [새창]	2012-11-12 12:21:42	8	삭제
		세상이 이 추잡하고 고통스런 경험을 하면서도 오유에 올릴 생각부터 하시다니... 뼛속까지 오유인이야 이사람....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2 12:19:54	13	삭제
		작성자께서는 피식자인 만큼 포식자에게 화려한 색으로 위험을 경고하는, 즉 나 잡아먹어봤자 별 재미 없다는 메세지를 보내기 위한 경고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검정 코트에 노란 바지, 빨간 워커에 은갈치색 목도리와 금색 털모자를 믹스매치하시면 아주 적절한 경고가 될 것 같습니다. 부디 살아남으세요~
	307	디씨 네임드한테 일베 털린게 유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11-12 08:24:02	20	삭제
		간만에 디씨 들어가보니 보이스 리플 생겨서 오오~ 이러면서 막 클릭하고 다녔었는데.... 저분 목소리 좋아서 사람들이 계속 말시켰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저음의 목소리로 사랑은 뭐다? 돋긔다 계속 이럼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여잔지 남잔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돋긔야 나랑 살자!!!!! 내 자취방 와!!!!이러고ㅋㅋㅋㅋㅋ
	306	다른 거 다 떠나서 수위 좀 어떻게 했으면...-_-;; [새창]	2012-11-11 01:13:50	1	삭제
		부끄럽지도 않나 싶어요. 이미지 하나 깨졌다고 성희롱을 해댈 자격이 생기는 건 아닌데 참... 사람들이...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1 01:13:50	2	삭제
		부끄럽지도 않나 싶어요. 이미지 하나 깨졌다고 성희롱을 해댈 자격이 생기는 건 아닌데 참...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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