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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4	쁘사이저 고민이네요..... [새창]	2017-01-31 18:23:40	0	삭제
		체육관 관장들을 보면 쁘사이저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쉽게 잡을 수 있는데 능력치는 나름 좋은가봐요.
	373	쁘사이저 고민이네요..... [새창]	2017-01-31 18:21:49	0	삭제
		네! 고맙습니다. 길가다 잡은게 1400이라니... 완전 넘사벽이네요... 부럽습니다ㅠㅠ
	372	쁘사이저 고민이네요..... [새창]	2017-01-31 18:20:20	0	삭제
		네 ! 감사합니다ㅠㅠ 그냥 관상용으로 놔둬야겠어요.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2 14:43:31	7	삭제
		근데 사실 서로 좋아서 연애하는 데 돈 없는게 굳이 부끄러울 일일까요? 돈이 없어서 카페를 못가면, 그냥 집에서 따뜻한 커피 보온병에 담아 나누어 마시면서 공원을 거닐어도 되구요. 비싼 음식 못 먹어도, 같이 먹으면 김치볶음밥과 라면일지라도 더 맛있어지구요. 저도 학생이고 , 남자친구도 학생이라 서로 돈이 없어요. 일반적인 데이트 코스 검색해보면 솔직히 다 돈으로 하는 거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랑 취미 공유할려고 컴퓨터 게임 배우고, 남자친구는 책을 잘 안 보는데 저 때문에 책을 많이 보게 됐어요. 책은 서로 있는 책 돌려보고 피시방도 데이트 코스 중에선 나름 저렴한 편이니 별로 부담은 없더라고요. 제가 말이 길어졌네요 ... 그러니까 서로 많이 좋아하고 이해하다보면 사실 돈 없는 건 별로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사실 일반적인 커플들이 하는 데이트는 돈이 많이 드는 편이고, 남들 다 하는 거 우리도 해야한다 이런 고정관념 없이도 알콩달콩 행복하게 연애할 수 있어요. 남자친구 분은 이런 문제로 작성자님이 힘들어하는 걸 모르는 게 더 상처일 수도 있구요. 돈문제라고 꺼리지마시고 그냥 탁 터놓고 얘기해보세요.
	367	스압)말기암에 걸린 두엄마의 약속.jpg [새창]	2016-12-31 16:59:00	35	삭제
		50 느즈막히 나를 얻은 아빠는, 날 하늘이라 부르고 땅이라 불렀다. 너무 착하고 아름답던 우리 아빠가 나만 사랑하니, 하늘이 질투를 한걸까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시한부를 선고받은 때 보다 3개월을 더 살고 그렇게 멀리 떠났다. 왠지 마지막 생일 파티 일거 같다며, 내 생일날, 그렇게 매년 기뻐해주던 날을 딸 앞에서 펑펑 울며 보낸 나의 생일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난 생생히 기억한다. 대학 가는 것도 보고 싶고, 내 손을 잡고 결혼식을 함께 들어가주고 싶었던 그 간절한 소망은, 3개월이라는 시간과 함께 저 멀리 함께 떠났다.
	366	19)크리스마스 이벤트.. [새창]	2016-12-18 14:54:01	21	삭제
		둘 중에 고민되신다면 퓨전 추천드립니다. 교복을 입으시고 흰 수염을 다시거나 교복을 입으시고 똥배 분장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65	5호선에 이상한 모자가 있어요 [새창]	2016-12-18 11:10:03	0	삭제
		광화문 역에서 내리셨고 어머님은 갑자기 누구랑 통화하시면서 내리시네요
	364	5호선에 이상한 모자가 있어요 [새창]	2016-12-18 11:07:56	0	삭제
		광화문 역에서 내리신다고 계속 말 되풀이하시네요
	363	5호선에 이상한 모자가 있어요 [새창]	2016-12-18 11:06:19	0	삭제
		근데 지금 어머님이랑 아드님이랑 엄청 크게싸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누가말려야되는거아닌가
	362	5호선에 이상한 모자가 있어요 [새창]	2016-12-18 11:04:40	0	삭제
		외교 국방 대통령 우리 박근혜대통령 청와대 가족없는 대통령 애국 보수민 함께 승리 가족이라고 졸라크게 써져있는 걸 당당히 들고있네요
	361	집사람의 장례식 [새창]	2016-11-06 10:40:04	3	삭제
		저도 어렸을 적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 홀로 절 키우셨는데도 참 밝게 바르게 자라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살아갑니다. 육아에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휘원이도 알게모르게 엄마를 많이 그리워할거에요. 참 좋은 분이셨나봅니다.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조금만 더 슬퍼하시고 아내분 몫만큼 힘차게 살아가십시오
	360	시부모님들의 관여... [새창]	2016-09-10 11:50:13	9	삭제
		사랑하는 사람이랑 행복할려고 결혼한거지 그 집 노예로 들어간 것 아니에요. 지금이라도 나오신 거 굉장히 잘하신 선택이고 남편분은 아직 부모님께 더 마음이 가시는 것 같으니 글쓴이분도 마음 다시 잡으시고 흔들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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