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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봄의정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27
    방문 : 1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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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정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네비가 날 농락한다.jpg [새창] 2014-09-24 23:30:54 0 삭제
    오유 네비타고 베스트로~!!!!
    55 안녕하세요. 쌈짓돈까스 입니다. [새창] 2014-08-14 02:52:20 3 삭제
    부평에 둘이 가면 3인분 먹고 내심 화이팅 하시라며 나왔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가격을 내리고 메뉴 구성이 달라져도 잘 버틸거라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놀라고 아쉽기만합니다.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 하시는일 잘 풀리시기를 기원합니다.!
    54 스압) 카투사 경험으로 본 군내 구타 근절 방안 [새창] 2014-08-04 02:06:55 0 삭제
    구멍 뚫린 화장실 나무벽에 벨이 하나 달려 있습니다.

    이게 뭔지 아시는 분들 있으신지요?

    신고 제도는 반복적으로 일어 납니다.

    구타 방지벨 입니다. 물론 눌러도 답이 없는 벨도 많습니다.

    신고제가 구타나 폭력 폭언을 막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병사에게 발언권 없는 상서하열제 군대에서 만드는

    화목한 병영문화 이것이 병영안에 인권은 배제된 체로 메뉴얼화시켜 강요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한국사람은 이재관념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돈이 사람의 인성이나 미래를 좌우 할 수 있는 혹은 보충해주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받는 급여가 만족도를 대변하고 또 귀천을 나눕니다.

    돈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부릴 줄아는 한국사람이 돈으로 귀천을 따지고 돈으로 투표를 하는 한국 사람이

    돈도 없고 구속된 상태에서 그런 사람들에 차등적인 지휘 혹은 소유권을 가지면 어떻게 될 것 같으신지요?
    -
    아쉽게도 돈이 인권을 보호해주는 시대입니다.

    징병제이기 때문에 오히려 인권을 대변하는 부분들 까지 제한하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혹시 징병제 이기때문에 양질에 병력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듯이 그에 걸 맞는 대우를 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반위에 시작해야한다고 생각은 않하십니까?
    .
    발언권이 없는 사람은 약자입니다.

    상서하열에 지위가없는 사람도 약자입니다.

    속박된 사람도 약자입니다.

    이들을 어린 20~30대가 지휘하고 소유하고

    또 그들중에 계급을 주에 권력을 배분합니다.
    -
    돈 급여 최저인급 이 중요한이유는 노예화된 이들이 돈만 주면 사고 안치고 바른병영이된다는게 아닙니다.

    인권에 차등이 생기지 않게 최소한의 발언권이 물질적인 부분과 연관되에 낮게 평가 되지않게

    전시 상황도 아니면서 인권이라는 가치가 평시상황에 보급품만 못한 가치로 오판되지 않게

    이제는 강자인 우리들이 인간적이고 지적인 자세로 바르게 생각해줘야한다는 것입니다.
    -
    지금 자유롭고 최저급여 보장받는 속박되지 않은 우리가!

    지금 생각조차 바르지 못하다면 어떻게 부끄럽지 않은 방향의 답을 찿아내겠습니까?!
    53 스압) 카투사 경험으로 본 군내 구타 근절 방안 [새창] 2014-08-03 05:33:05 19 삭제
    작성자님의 글은 제가 생각 하는 방향과 너무나 같습니다.

    눈물 글썽 거리며 보았네요.

    최전방 훈련사단 예하사단에 gp gop 벙커 생활을 근무한 일반 보병 출신입니다.

    잡역으로 중 소대 각종계원과 통신병을 했지만 소대배치에 보직만 끌어다 붙이는 그 야말로 막부림 이었습니다.

    겨울에 체감온도 영하 40~50 도 에 덜덜 떨며 30분씩 근무 서고 40분걸어 초소로 3교대 하던 선점 겨울

    최전방 근무중에 잠깐 졸음에 영창에 끌려가던 후임병들 분대장으로 제가 할 수있었던 것은 사단 표창자 대대중대소대 선호병사

    웃지 못할 이유로 비겁하게 저만 영창 처리를 면하는 것뿐 이었습니다.

    작성자님과 생각이 너무나도 같습니다.

    최저임금 임금이 인간적인 처우고 가치고 군전역이후 혹은 군생활중에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버팀 최소한에 보루가 된다고 확신합니다.

    왜냐면 저 또한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에 최전방 자원입대 하였지만 최전방에 포진되는 병사들은 다 빈곤층에 가깝습니다.

    편부모,고졸자.. 분대장을 해보면 신상에 대해 분대원과 면담을 하지만 윤택한 삶은 사는 전우들은 40명중 1~2명에 지나지않습니다.

    거기에 그들은 학력도 좋은편이었고 편한보직을 맏도록 이상한 대우를 받는 일이 적어도 제 주변에는 많았습니다.

    최전방의 병사들 중에 신체가 강인하고 재주가 좋은 친구들 등은 기술.행사 직에 착출되어 빠지기 때문에 거의

    약하거나 빽없어서 면제급 몸상태를 3급으로 강제 조정하여 전방사단으로 보낼 수 있게 조취되어 오기 때문에 최전방을 추위에 열악한 환경에

    버티기에는 여리고 가여운 20대 청년같은 소년이미지의 친구 들이 많았습니다.

    사람하나 없는 산속에 외지고 민통선구역에 가장 혈기왕성한 나이에 고립되고

    스스로에 미래에 둔감해 지는 2년간에 암담함에 괴롭힘 당한 후 또 !

    그 후에도 또 전역후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시간까지 답답한 마음으로 쓸어내려야합니다.

    군생활 시절 해외파병 지원도 여러번 해봤지만 형식상 응시가능한 지원률을 올리기위한 것이였는지 뽑히지 못했고 병사에 힘으로는
    (대대장이 부모님 반대가 있으면 못간다고 하지만 이미 사전에 진행되지않았던것 같지만 확실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발언권이 열악했습니다.

    국방에 대한 의무를 다한다는 자부심이 누구보다 강했다고 자부하고 훈련병시절 표창을 받고 나대면서 군생활 하다

    일병도 아닌 이등병때 1달 반이나 목이 다쳐 군병원에 몰핀을 맞으며 째고 고름을 짜내고 봉합을 하는 전문적이지 못한 치료에
    아직도 비만오면 목에 이질감이 들지만 저는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민통선에 원인을 알수 없는 피부병이 생겨 고문관이된 전우나 더럽고 추운 생활 환경에 폐렴으로 방치되어 갈굼당하다 후송된전우
    (아프고 힘든데 치료비가 얼마라고 ,,저런 대우를 받습니까?..)

    항문 치질에 근육절제를 너무 많이해서 기저귀찬 전우 이런게 다 유언비어가 아닙니다.

    자신의 가치가 하루 몇 백원 일때 누가 그 가치를 당당하게 말 할 수 있겠습니다까?

    보급 천쪼가리보다 못하고 보급품 분실하면 스무살 넘은 청년이 울고 얼차례 받고 몇 천원 짜리 천 쪼각을

    보급품 물자 등이 우선시된 자체가 문제인데.. 두말할 필요가 없이 최저임금제에 준하는 대우를 해야합니다.

    일명 이등병 한달반동안 약밥먹고 와서 고문관 대우도 받았고, 일명 폐급 대우받으며 더덕덕 주단위로 붙은

    선후임병 등살에 그게 뭐라고 적 취급 받았지만.. 그 때나 지금이 정말 안되고 불쌍한 청춘입니다.

    군대에서 입동초 라고 하여 일정 온도 영하 20 정도 이후에는 둘다 초소안에 있지만 정말 춥습니다.

    당연히 빛노출이 없어야하는 난로도 없고 더럽고 같이 근무하는 후임이 불쌍해서 둘다 내초 하지 않는한 거의 외초만 했지만,

    그렇게 자는 후임병대신 눈떠서 내가 근무서도 북한군보다 실적올리기에 혈안된 욕나오는 간부 먹이 감이되어 후임병들 영창이나 징계 많이 먹었고

    저 또한 많이 끌려 당했습니다.

    이등병때는 군생활 수첩을 써서 이등병들이 자살하거나 고문관이되지않게 책을 쓰자 하고

    좋은 선임병 나라를 지키는 가족을 지키는 자랑스런 군인이 되자 했지만,

    보급품 하나만 못한 처우와 춥고 더럽고 멘탈 다떨어지는 환경 거지같은 급여

    그리고 망가진 몸으로 군병원에 복귀후 폐급 취급 전우들의 이질감과 멸시

    일병이지나면서 체력이 아닌 악과 깡으로 그리고 울분으로 버티고 군영화에 나올것같은 병사 연기를 해서 겨우 넘겨 냈지만..

    저 외에는 다 폭력으로 영창을 가서 빨간줄을 긋거나, 맞고 병들어서 전출 타 사단으로..

    군 생활 하면서 일병 이후부터는 딱 하나 남더군요.

    "니들 재산은 몸이 니까 절대 다치치마라!"

    병신처럼 이말 밖에 해줄말이 없었습니다.

    실적용으로 영창끌려가는 후임에게도 할말이 없고 잠 없는 나도 졸린데 졸수도 있지.. 그래서 간부가 돌면서 코스나 병사 장비 체크하는것이고

    내가 의사가 아니니 부러져도 폐병걸려도 쉬게 해줄수도 없고 급여가 기계값보다 높다면 기계를 사용할 텐데..

    그저 다치지 말라고 니들 몸이 재산이라고 개겨도 좋으니까 싸우지 말고 갈구지 말고 때리지말라고 말하는 것밖에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지금도 영창갔던 후임병에게 미안하고 지켜주지 못한 구타당하던 후임병에게 안쓰럽고 구타해서 감옥살이한 선임병이 안타깝고

    군생활이야기는 술 안주거리로도 말안합니다.

    지금 나는 전역했지만 군대 안갈수 있으면 나아닌 다른 사람들은 안갔으면 좋겠고 가더라도 기술직에 대학교 졸업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입이 부르트도록 말하고 다닙니다.

    만약에 최저급여가 아닌 절반 이상만되도 군생활 전후에 모든 상황에 득이되고 개군기가 가득한 군대가 정말로 싸이코 집단이 아닌

    정말로 나라지키는 자랑스러운 공간이 될거라고 겪은 바가 있어 확신 합니다.

    적어도 제가 당했던 것 처럼 월급 십만원을 선임병 냉동값으로 사용 할 수 있을 테니까 말입니다.

    내무부조리에라도 쓸 수있게..
    52 전북, 레전드 최은성 은퇴 기념 입장권 제작 [새창] 2014-07-15 21:19:06 0 삭제
    추천 합니다. 최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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