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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리김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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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6	정관수술에 임하는 남자의 마음? [새창]	2015-10-22 16:54:02	0	삭제
		세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전 솔직히 남자 입장이 아닌지라 정관 수술이 수술이라기 보다는 간단한 시술로 생각을 했었거든요 신랑이 거부감을 느낄 때는 그 수술이 고자가 되는 수술이 아닌데 왜 그런가... 땡깡부리나 싶기도 했어요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84	정관수술에 임하는 남자의 마음? [새창]	2015-10-22 09:08:13	0	삭제
		전 저희 신랑한테 파열되서 자궁적출하는 한이 있어도 브이백하겠다고 했거든요 제왕절개 이후에 별별소리를 다 들은지라 자분을 못한게 저에게는 그게 천추의 한이네요 저도 브이백이 안되면 제왕절개를 해야겠지만.. 수술 후에 회복만 빠르다면 걱정을 안할거 같네요.. 제왕절개를 한다면 영구피임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283	정관수술에 임하는 남자의 마음? [새창]	2015-10-22 09:02:41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워낙 자기몸을 금쪽같이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둘째도 제왕절개하고 하면서 같이 하라고 본인이 먼저 얘기 꺼내더라고요 첫째때부터 본인 편하자고 저에게 제왕절개 하라하더니 둘째때도 그러네요 여튼 잘 상의 후에 결정하겠습니다
	282	[익명]췌장암.. 무섭네요. [새창]	2015-10-22 01:17:33	0	삭제
		에고..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췌장암도 가족력이 있을텐데.. 아내분도 옆에서 관리 잘해주세요 ㅠ
	281	정관수술에 임하는 남자의 마음? [새창]	2015-10-22 01:04:20	0	삭제
		그럼 혹시 본인이 영구피임하셨나요?? 이후에 후유증 같은건 없었나요?? 남편이 못하겠다고 버티면 저라도 해야될거 같아서요 전 남편에 대한 불쌍한 보다는 솔직히 지금은 괘씸함이 커서요
	280	정관수술에 임하는 남자의 마음? [새창]	2015-10-21 23:23:28	0	삭제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네요.. 저희 부부도 원래 그리 말을 했는데 이번에 남편이 말을 달리하니 더 화가 났던거 같습니다 둘째는 첫째를 봐야되서 브이백이 가능하다면 자분으로 하려 했거든요.. 신랑한테 서운한 맘이 크니 더 그랬던거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279	정관수술에 임하는 남자의 마음? [새창]	2015-10-21 23:19:39	0	삭제
		네 알겠습니다 엄마들 카페에 올려도 되지만 거긴 엄마들만 가입이 가능한 곳이라서 남편 입장에서는 조언을 얻기 힘들어서 여기에 올려봤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278	정관수술에 임하는 남자의 마음? [새창]	2015-10-21 23:15:47	0	삭제
		무섭다기 보다는 남자로써 기능 상실 이러는거 같던데요 저희 남편은 본인 살이 뜯어져도 아프다고 안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전 경험자의 조언이 듣고 싶었습니다
	277	정관수술에 임하는 남자의 마음? [새창]	2015-10-21 23:08:31	0	삭제
		저는 솔직히 남편이 그리 말하니 괘씸했는데요 제왕 수술 후에 한달 넘게 힘들어하는 것도 봤고 둘째 제왕하는 것도 무서워하는거 뻔히 알면서 그리 말하니깐요 신랑도 괘씸했으려나.. 그리 생각하면 제가 무척 화가 나겠는데요 여자가 수술하면 후유증이 심하다고 알고 있어요 그에비해 남자는 간단하게 하는걸로 알고 있고요 혹시 수술후 후유증이 있으셨나요?? 아니면 심적으로 힘드셨나요?? 남자 입장에서 저에게 설명해 주시는 건가요??
	276	정관수술에 임하는 남자의 마음? [새창]	2015-10-21 23:03:40	0	삭제
		아.. 그러면 게시판 글이 어디로 가야 될까요?? ㅠㅠ
	273	식빵아재의 화내는 것과 혼내는 것의 차이.ytb [새창]	2015-10-10 13:08:45	0	삭제
		잘 배우고 갑니다~^^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01:29:09	6	삭제
		무섭네요.. 전 대학다닐 때 밤 늦게 집에 가는데 남자 두명이랑 여자한명이랑 도로가에 차 대 놓고 지나가는 사람 쳐다보더라고요 그러다가 남자가 저랑 눈이 딱 맞았는데 여자한테 쟤 어때? 여자가 절 보더니 잰 아니야 이러더라고요 그 옆으로 지나가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거기는 밤은 늦었어도 상가가 많아서 밝았거든요 주변에 사람도 좀 있었고요 그게 칠년전인데 아직도 안 잊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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