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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수리김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6 공공장소에서 애기들 조용히 안시키는 엄마들심리가 궁금하다 [새창] 2015-12-06 19:50:15 19 삭제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안시키는 엄마의 심리가 정말 궁금해서 올리신건지, 아니면 이런 일이 있었는데 너희는 그러지 말라라고 얘기하 하고 싶어서 올리신건지...
    올리신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엄마 심리가 궁금하셨으면 그 엄마분께 직접 물어보셨으면 정확하게 들으실 수 있으셨을텐데 아쉽네요
    육아게인데 멘붕게가 더 어울렸을거 같고 그 엄마분께 직접 자제시키셨으면 사이다게로도 갈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6 18:52:31 11 삭제
    개인적으로 씁쓸한건 속으로 삼키셨으면 합니다
    글 작성자가 하나하나 댓글을 확인하는거 같은데..
    힘든 분께 위로는 못해드릴 망정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은 자제해주시는게 어떨까요...ㅠㅠ
    어느 부모가 자기 뱃속에 있는 아이를 제 손으로 그러고 싶겠습니까.. 하물며 글쓴분 말씀대로 마음 한켠으로는 그런 마음이 들지도 모르는데요..
    584 [익명]양도소득세가 6000만원이 나왔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새창] 2015-12-06 16:57:00 1 삭제
    익명 풀으셔야지 베스트로 갈거에요
    베스트로 가셔서 도움 받으심이;;
    5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5 21:34:35 16 삭제
    50만원으로 자연분만까지 부족해요..
    자연분만 비용만 30이에요.. 거진 20주 넘어가면 돈 거의 다 쓰고요..
    출산 장려금은 첫째는 지원이 안 되고 육아지원 월 20, 1년지나면 월 15에요.. 미혼모 신청하면 월 10만원인가 더 나오고요..
    현살적으로 그 돈으로 애 못키워요..
    애 맡기고 일해야 되는데 나라에서 지원하는 것도 보조 받는다고해도 못해도 10만원 이상은 들어가고요..
    미혼모 지원도 130인가 이상 벌면 지원 끊겨요..
    전 제가 애를 키우고 뱃속에 품고 있지만 낳으라는 얘기는 선뜻 못하겠네요..
    573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새창] 2015-12-05 20:36:43 0 삭제
    축하드려요~ 저도 뱃속에 둘째 키우고 있어요~
    저도 첫째 제왕절개해서 둘째는 브이백으로 도전해 보려고요..
    첫째랑 둘째랑 저 혼자 돌봐야되서 나중에 회복되는게 걱정되더라고요.. ㅠㅠ
    아직 낳진 않았지만 전 무섭네요..;;;;
    둘째는 더 아프다는데..;;;;;ㅠㅠ
    산모분 잘챙겨 주세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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