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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1	38주 임산부) 제왕절개 후 질문 드려요~ [새창]	2015-12-09 19:04:33	2	삭제
		남편 시키세요.. 제왕절개는 자연분만처럼 아내 이픈거 옆에서 보는 것도 아니라서 한편으로는 애 쉽게 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옆에서 간호하면서 힘들어하는걸 봐야돼요.. 저희 신랑도 저 간호하면서 한숨도 못 잤거든요.. 수술 후 첫날 아프실거예요 무통주사 누르면서 침대에서 옆으로 구르기 하세요.. 빨리 움직일수록 좋아요.. 전 수술 당일부터 움직여서 다음날 걷고 소변줄 뺏어요 미친듯이 아픈데 움직여야돼요.. 그래야 회복이 빨라요
	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9 08:48:27	0	삭제
		전 사이다랑 레몬청이랑 미식거리면 바로 에이스 집어먹었어요 그러면 좀 낫더라고요..
	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8 14:33:47	0	삭제
		주변에서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 마세요.. 결혼하고 나면 신랑이 시댁에서 구박(?), 잔소리 이런걸 딱 막아줘야 되는데 그래줄거 같진 않아요.. 남편은 내 부모님이니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수 있지만 며느리는 남이어서 별말 아닌것도 가슴에 박혀요.. 그리고 정말 글쓴분하고 결혼이 하고 싶으면 반대해도 강하게 밀어 붙였겠죠.. 주변에서 하는 얘기 잘 새겨들으셨으면 좋겠어요..
	595	35개월된 딸래미 새벽마다 울어요 ㅠㅠ [새창]	2015-12-08 00:21:54	0	삭제
		저도 지금 그래서 고민이에요.. 잘자다가 갑자기 울면서 깨요.. 달래지지도 않고요ㅠㅠ 야경증인가 싶기도하고.. ㅠㅠ
	5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8 00:20:04	2	삭제
		음.. 남편분이 눈치 볼정도면 좀 과하지 않나 싶어요.. 아기 나오고 나면 더 힘들텐데 걱정이 되네요.. 입맛이 없어서 안 먹는건 그냥 놔두세요.. 주수 좀 더 차면 차차 먹고 싶어지는게 생길거에요.. 계속 그러진 않을테니 옆에서 뭐라하지 말고 지켜봐주세요..
	593	[익명]시댁땜에 미치겠어요 [새창]	2015-12-07 12:14:33	4	삭제
		이번엔 해주세요..;; 이미 전화 다 돌리셨다는데.. 자리 없으면 옹기종기 모여서 낑겨서 드시라고 상 하나만 펴드리고 그릇이 없으니 다 일회용으로 준비해 드리세요 이불이 없으니 여름 이불 꺼내드리세요.. 그냥 그날만 철판깔고 시아버지 쪽 제대로 주세요 행여 뭐라 하시면 친척들 앞에서 아버님 저희가 요즘 많이 힘들어서요 아.... 제가 다 화딱지 나네요... 신랑이 뭐라고 안해요..??? ㅠㅠ
	592	임신 바이러스 받아가세여 내가 임신이라니.. [새창]	2015-12-07 09:28:24	1	삭제
		축하드려요~ ^^ 몸무게는 아기 품으면서 좀 늘거에요~ 저도 직업이 간호사인지라 토하면서 일했었는데 그게 벌써 일년 전이네요.. 삼교대 하실텐데 몸 관리 잘하시고 내년에 같이 순산해요~
	591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에 대해서.. [새창]	2015-12-06 23:01:54	1	삭제
		제가 알기로는 제왕절개로 3명 이상부터는 위험으로 분류 됐었어요.. 복강내 유착 때문에요..
	5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6 22:23:05	0	삭제
		자연스럽게 알게되면 거부감 들건없죠 멋있어요~
	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6 21:59:23	0	삭제
		저기.. 나중에 결혼하시면 글 꼭 올려주세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 드릴게요 왠지 결혼하시면 제가 더 기쁠거 같네요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6 20:04:59	0	삭제
		이혼보다는 파혼이 나아요.. 아기 낳으면 더 할텐데 혼자 감당을 어찌하시려고요 도움을 받겠다란 생각을 하질 말아야 돼요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6 19:55:43	0	삭제
		전 그냥 콜택시 불러요..;; 콜택시는 어디 도망 못가니깐요..;;; 전 그냥 천원 더 주고 마음편하게 이용하는게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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