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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7	보수세력은 왜 통일을 두려워 할까 [새창]	2014-08-11 11:58:32	0	삭제
		남북이 통일되면 미국과일본 중국러시아의 발가락 사이사이 핥는 시대가 오겠지요. 북한의 경제적 부양과 사회적혼란시기에 필요한 자본을 끌어들이기위해 우리가 열강에게 경제적, 안보적, 사회적 이권을 모두 포기해야겠지요. 지금까지 이룬 국제사회에서의 위치와 발언권도 포기해야할것이고요. 2년꿇는게 억울하십니까? 통일되면 군대안갈꺼같아요?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 맞댄다면 아마 더큰 국방예산과 병력이 필요로 할것입니다. 제가 예측건데 지금의 2배는 필요할것입니다
	366	<여러분들은 한반도 통일논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새창]	2014-08-11 11:45:43	0	삭제
		이떡밥내꺼야 / 한가지더, 우리나라도 지금 내수시장이 5천만중에 몇만명이나 될지 저는 사실 파악조차안됩니다. 우리나라의경우에만보더라도 물가상승률에 비해 임금상승률이 턱없이 낮은 나라입니다. 빅맥지수라고 하는것만보더라도 사회적으로 보장되어있는 최저임금으로 하루한끼때우는것도 버겁지요. 그런데, 이러한 나라가 통일만된다고 아싸리 내수경제의 규모가 확대되고 소비인구가 늘어나서 돈을 순풍순풍쓸수있는나라가 될까요?
	365	<여러분들은 한반도 통일논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새창]	2014-08-11 11:39:37	0	삭제
		이떡밥내꺼야 / 만약 충분한 성과라고 볼수있는것이 가시화된다면 반대할 이유가없겠지요. 그러나, 그러한것들이 가시화되기위해 지불해야할 기회비용이 얼만큼 될까요? 기업경쟁력? 내수시장의 확대? 지금의 한국과 통일한국의 비교를 했을때 기업경쟁력이 얼마만큼 성장할지도 미지수이고 과연 얼마만큼 내수시장이 확대될까요? 중국이 13억인구라고해서 13억모두 내수시장이라고 볼수없는것입니다. 13억인구의 실질 내수시장은 8천명 수준이라고하지요. 마찬가지로 남북이 통일된 통일한국의 내수시장이 얼마만큼 확대될까요? 2만5천만명에 달하는 북한주민들이 지금의 우리국민들만큼의 소비시장을 만들려면 최소 50년은 더 걸릴것입니다. 50년을 투자해도 그만큼 소비시장이 나온다라는 보장도없습니다.
	364	<여러분들은 한반도 통일논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새창]	2014-08-11 11:34:38	0	삭제
		sizers / 남북이 통일된다면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하는만큼 그것을 감당하기위해 열강에게 더많은 이권을 포기해야겠죠. 그래야만 미국과 일본에게 그만큼의 경제적 원조를 바랄수가있으니깐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치를 생각한다면 한없이 대한민국이 추락할것입니다.
	363	리얼터지는 부자관계.jpg [새창]	2014-07-14 16:11:25	124	삭제
		1 거참 정치성향의 다양성을 인정해야죠. 민주당만있는 나라이면 그게 민주주의 입니까?
	362	복지관련글을 봤는데요.. [새창]	2014-06-19 10:01:56	0	삭제
		ㄴ 총체적인 결함이라고보고요 .22.조원짜리 4대강사업도 돈이 많이나갔습니다. 물론 무상급식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돈이 많이 나갈 예정이고요 국민연금도 장난이아니죠
	361	복지관련글을 봤는데요.. [새창]	2014-06-19 09:53:25	0	삭제
		sizers / 저는 4대강도 반대하지만 무상급식도 반대합니다. 둘다 돈은 많이 나갑니다. 아낄수있을떄 최대한 아껴야합니다. 지금 국민연급과 만약의 사태라는 통일세까지 생각한다면, 물가상승률, 특히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의 물가상승률등을 생각해본다면 매우 급박하게 돌아가는겁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돈이없으면 엄마던 아들이던 돈을 벌어와서 가정에 돈을 보태는게 맞죠. 부동산 규제완화 위주의 세금정책이 잘못된것도 맞는데, 이것만 그 이유가 아닙니다.
	360	복지관련글을 봤는데요.. [새창]	2014-06-19 09:50:29	0	삭제
		ㄴ 포커스를 잘못맞추신거같은데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예산배정비율이 잘못되었다라는것이지 대기업에 예산배정이 잘못됬다라는게 아닙니다. 국가와 기업이 협력적 R&D는 아주 당연한겁니다. R&D는 생산주체를 지원하기위한 방법이고 이건 향후 돈을 들어오기위한 투자방법입니다. 저는 R&D예산배정비율은 대폭강화해야한다라고 보는입장이고 우리나라가 지금 이만큼 먹고살수있는 이유는 그나만 높은 교육열과 기술개발에 집중한 덕이라고 봅니다.
	359	이주영 해수부장관께서 유임되셨네요 [새창]	2014-06-13 14:20:52	1	삭제
		OooO/ 그럼 책임은 어떻게 물어야하죠? 지금 세월호사건을 수습하고있는 주무부서가 해수부입니다만 아직 세월호사건이 완전히 수습된것도아니고 이런상황에서 장관이 바뀌면 행정의 연속적으로 진행될꺼라고 생각됩니까?
	358	홍지사께서 재선에 성공하셨네요. [새창]	2014-06-05 09:27:55	0	삭제
		경남도민이 우선이지 부산시민이 우선입니까? 취수원은 서부경남에 있고 정작 경남도에서 쓸 물도없는데 거기다가 양산까지 편입하겠다라는 부산시민말을 왜 들어줘야하죠?
	357	홍지사께서 재선에 성공하셨네요. [새창]	2014-06-05 08:56:48	0	삭제
		팡팥단님/ 도에서 마련한 병원으로 속히 이동하지않고 노조측에서 주장하는대로 계속 퇴원하지않으셔서 생긴 안타까운 불상사입니다. 사실 진주의료원은 폐쇄쪽으로 가는수밖에없었습니다. 순진한놈넘님/ 그건 오거돈후보가 먼저 양산시 편입문제를 주장했기때문이고요. 특히, 물관련문제는 서부경남식수원문제와도 결합되어있어 만약 부산으로 물을 공급하게되면 정작 경남도민들의 식수원 수취문제가 불거집니다. 경남도지사입장에서는 부산시민보다 경남도민안위가 당연 더 우위아닌가요?
	356	홍지사께서 재선에 성공하셨네요. [새창]	2014-06-05 08:36:17	0	삭제
		김해관광유통단지 투자비 정산도 마무리되었고 경남도 채무 약 2700억도 해결되었다라고 하죠. 2년정도에 이정도면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355	홍지사께서 재선에 성공하셨네요. [새창]	2014-06-05 08:35:03	0	삭제
		거가대교는 타 시도에서도 밴치마킹할정도로 잘 해결되었습니다. MRG룰 SCS방식으로 재구조화시키면서 약 2조 가량 절감했다라고 평가하죠.
	354	홍지사께서 재선에 성공하셨네요. [새창]	2014-06-05 08:31:58	0	삭제
		1 진주의료원폐쇄도 잘한일이지만은 일단 김두관지사가 내팽개쳐놓고간 행정공백을 잘 마무리하신것도 굉장히 크죠. 그리고 마창대교, 거가대교 MRG 해결하셨고요.
	353	홍지사께서 재선에 성공하셨네요. [새창]	2014-06-05 08:27:29	0	삭제
		1 왜죠? 전 진주의료원폐쇄를 찬성하는 입장이라 :) 응당 당연했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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