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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9 12:25:54	97	삭제
		비슷한거 아닌가요....? 그냥 개그로 느꼈는데 댓글에 남자가 하면 범죄라던가 역겹다든가 하는거에 좀 놀라서;;
	1600	[익명]전에 엄마가 커밍아웃을했다고 글썼던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4-12-31 00:53:46	1	삭제
		연애감정으로서의 사랑과 가족으로서의 사랑은 비록 똑같이 사랑이라는 단어로 지칭되지만, 단어만 같을 뿐 분명히 다른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좋아한다는 점은 같지만 다른 부분은 달라도 너무 다른 감정이지요.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어머님께서는 작성자님을 사랑으로 가지시고, 사랑으로 낳으셔서 사랑으로 기르셨을 겁니다. 지금 혼란스러우신 와중에도 이것은 잊지 않으겼으면 합니다 어머님과 아버님에 대해서도...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머님 입장에선 마치 조선시대 결혼마냥 사랑없이 결혼하셨을 거고 그 후에도 연애감정은 느끼시지 못하셨겠지만, 가족으로서 함께 살아가면서 분명 아버님을 사랑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버님의 마지막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슬픔에 진심으로 눈물 흘렸을 겁니다. 위로하려고 던지는 같잖은 말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란게 다 그런 것일지인데, 분명 두 분 모두를 사랑했을 거라는 것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1599	룰루가 터틀넥 입은 만화 [새창]	2014-12-28 13:54:06	6	삭제
		룰루가 언니죠(진지)
	1598	당나귀가 갑자기 주금 [새창]	2014-12-26 21:00:03	15	삭제

	1597	호빗봤습니다. 제 마음속의 여행도 끝났습니다. [새창]	2014-12-22 14:54:08	3	삭제
		11 네??? 올해 춘추가 몇이시길래 ㄷㄷㄷㄷㄷㄷ
	1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2 01:44:01	7	삭제
		음? 스포 아니에요ㅋㅋㅋ 스토리 진행에 아무런 관련도 없어요 ㅋㅋㅋ 그냥 영화에서는 일일이 설명해주지 못하는 세부설정 정도로 생각하시면 돼요
	15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2 01:06:07	9	삭제
		근데 이게 어쩔수 없는게 간달프의 정체가 신이거든요. 마이어라고 해서 발라라는 좀 특별한 애들을 제외한 나머지 떨거지들인데 그중에서 간달프가 가장 지혜롭다고 불려집니다 ㄷㄷㄷ 발라들이 가운데땅으로 파견보낼때 힘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규제해서 저 고생을 하고있는 거에요ㅋㅋㅋ 뭐 창조신 빼곤 이 동네 신들이 좀 시원찮기도 하고 영화화하면서 간달프가 많이 약하게 각색되기도 했고요. 원래 사우론이 간달프 피해서 도망가기도 하는데.. 아무튼 성공여부가 불투명한 모험을 떠났는데 파티원중 하나가 ☆신★인겁니다. 심지어 일등먹는 신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힘을 규제받았다고 해도 혼자서 다 떠먹여주는 구도가 나오는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참고로 여러모로 우월함을 뽐내주시는 멋쟁이 아라곤씨도 사실 그냥 인간이 아니라 서쪽인간이라고 개사기적인 능력치를 뽐내는 인간들의 후예라서..... 얘가 잘났다고 볼 수도 있지만 다른 인간들이 선천적으로 너무 못난거라고 볼 수도 ㅠㅠ
	1593	박효신 문자말투.jpg [새창]	2014-12-15 20:55:47	79	삭제
		그때... 그 켈로그....
	15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2 10:59:17	6	삭제
		큰 치킨이라니.... 티라노의 맛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1591	생명체는 왜 죽어요? [새창]	2014-12-11 19:19:07	1	삭제
		질문이 애매한게 글쓴이가 물어보는게 늙어죽는 과정을 물어보는건지, 아니면 왜 늙어죽도록 프로그래밍 됐냐고 물어보는건지 두가지로 해석될 수 있음... 그래서 댓글들에 약간 카오스가 펼쳐진듯
	1590	그 남자들의 카톡.kakaotalk [새창]	2014-12-10 11:06:02	10	삭제
		그들이 가슴 속 하나하나 품고있던 애틋한 마음들이 차가운 벽앞에 부딪혀 산산히 흩어지고 말았군요 그러나 거절하고 싶은데 받아들이는 것보단, 거절하고 싶으면 거절하는게 모두의 행복을 위하는 길이죠 누가 잘못해서, 죄가 있어서 생긴 일이 아니랍니다. 그저 뜻하지 않게 일어나버린, 그저 그뿐인 한편의 비극인거죠 그리고 비극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꼬소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감히 혼자 살자고 탈영시도를 하려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악을 울려라
	1589	몽주니어 관련 일침甲 [새창]	2014-12-10 07:34:01	9	삭제
		이번 사건에 몽주니어 1승 추가라는 말을 할 경우.... 당신의 말은 "정당한 유턴요구를 한 부사장을 앞뒤 안가리고 물어뜯어대는 한국 국민들은 미개하다"와 같은 말을 한거나 마찬가집니다. 당신의 의도가 어떠했든 일단 말 뜻이 저말이라니까요? 전 언어라는건 의미만 통하면 장땡이라곤 보지 않습니다. 애초에 몽주니어 발언이 정부랑 대통령은 아무잘못 없는데 국민들은 왜 남탓만하냐, 미개하다며 저격한 거거든요. 실제로 지금도 몽주니어는 부사장이 잘했고, 사무장이랑 여론이 미개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걸요? 그럼 묻겠습니다. 정말 몽주니어 1승입니까? 정말 이번사건이 부사장은 죄가 없는데 국민성이 미개해서 억울하게 욕먹고 있는 겁니까?
	1587	19) 한 만화를 찾습니다. 꼬X로 싸우는 만화 제목을 아시는지요 ? [새창]	2014-12-04 11:47:02	2	삭제
		주인공중 이름이 기억나는 애라든가 있지 않습니까? 아니면 학교 이름이라든지 지역의 이름이라든지 무언가의 명칭처럼 특정지을수 있는 단어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일단 그 만화를 본 사람이 없는듯하니 스토리나 설정으로는 알 수 없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남은건 수사대들의 검색뿐인데 스토리를 가지곤 검색을 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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