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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0	가상화폐 규제, 그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 [새창]	2018-01-13 13:20:00	0	삭제
		투기과열만을 잡겠다고 한다면 피해갈 수 있겠으나, 거래소를 도박장이라고 언급하며 폐쇄를 실제로 단행한다면 2016년부터 TF까지 조직해놓고 거래소 등록제 등 제도화를 아무것도 하지 않은 금융위원회 자체가 사행성을 방조했다라는 주장이 나와도 어떻게 반박할 수 없겠지요.
	669	가상화폐 규제, 그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 [새창]	2018-01-13 13:09:46	0	삭제
		저 기사도 이번 '거래소 폐지' 발언이 타이밍적으로 잘못되었고 정부 실책을 인정하는 꼴 이라는걸 오히려 증명하고 있는 셈입니다.
	668	가상화폐 규제, 그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 [새창]	2018-01-13 13:08:35	0	삭제
		규제와 '거래소 폐지 및 거래소 도박장으로 간주'와는 몇 광년 정도 떨어진 개념이지요. 아래 2016년 기사 링크를 보세요.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6/11/20161117308969.html 금융위원회는 17일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관계자와 학계·법률 전문가가 참여한 테스크포스(T/F)팀이 출범해 이날 오후 '디지털통화 제도화'를 테마로 제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디지털통화 관련 불법행위 차단 및 건전·투명한 거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 취지로 설명됐다. 앞으로 디지털통화의 법적 정의, 거래소 등록제, 자금세탁방지, 외환규제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이를 통해 내년 1분기까지 구체적인 제도화 방안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렇죠?
	667	가상화폐 규제, 그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 [새창]	2018-01-13 13:04:32	0	삭제
		이렇게 앞뒤가 안맞는 정부의 대응으로 '투기가 문제라면 투기를 잡아야 하는거 아니냐, 이렇게 할거면 부동산 거래도 폐지해라' 라는 격한 말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지요.
	666	가상화폐 규제, 그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 [새창]	2018-01-13 13:02:03	0	삭제
		말씀하신 것 자체가 본질입니다. 정부는 현재 '투기 광풍'을 지적하면서 '암호화폐'를 규제하려 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자체가 도박 수단이라고까지 언급했죠. '투기 광풍'이 문제라면 그 당시로써는 개입하지 못한 것이 일리가 있어요. 하지만 '암호화폐' 자체가 문제라고 규정한다면 더 일찍 개입할 여지는 충분히 있었습니다. 정부가 규정한대로 보자면 오히려 정부의 실책임을 강조한 꼴이 되는 겁니다. 그럼에도 투자한 개인의 책임을 넘어서 마치 범죄자로 규정까지 했습니다. 이 때문에 굉장한 반향과 진통을 겪고 있는 것이고 가져온 본문의 글은 그걸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665	가상화폐 규제, 그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 [새창]	2018-01-13 11:33:51	0	삭제
		행간에서는 6천만원만 있으면 누구나 코인을 발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품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는 사실입니다. 실제 개인이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소스를 복제해 충분히 이름만 새로운 코인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가치가 있는건 전혀 아닙니다. 일명 스캠이라 불리는 돈을 벌기 위해 기술력 없이 만들다 상장폐지되거나 사라지는 코인들에 대해 방지할 수 있는 제도가 부족하지만, 그런 불량 코인들이 난립한다고 해서 암호화폐 전체를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실제 가치가 1억원인 회사가 100억원의 가치로 부풀려 주식 상장을 하고, 그 주식이 상폐되어 휴지조각이 된다고 해서 전체 주식시장 자체가 무가치한 쓰레기가 되는 건 아니듯이, 암호화폐의 가치는 암호화폐 하나만 놓고 단순한 '데이터 덩어리'로 보는게 아니라 그 암호화폐의 기술력과 그걸 보유하고 있는 업체를 보고 얘기해야 한다는 겁니다. 삼성전자의 주식 증서를, 증서 하나만 놓고 보면 그냥 불쏘시개 말고 뭐에 쓸 수 있을까요?
	664	가상화폐 규제, 그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 [새창]	2018-01-13 11:24:55	0	삭제
		타이밍 외에도, 몇가지 얘기를 해보자면 게다가 현 정부의 가상화폐에 대한 전문성은 매우 떨어지는 상태입니다. (아니면 바보 연기를 하고 있거나.) 한쪽에선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블록체인을 선정했음에도 한쪽에선 가상화폐는 블록체인과 관계 없는 도박판이라고 하고 있죠. 과연 사실일까요? 이미 외국에서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업체가 ICO 형태로 초기 자본금을 모집하여 회사를 키워나가는 방식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주식을 발행하여 기업을 공개하는 형태인 IPO와 거의 유사합니다. 하지만, 100만원짜리 주식 증서를 들여보아도, 중앙집중화 된 기관의 평가 외에는 그 기업의 실제 가치를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ICO로 발행한 코인은 참여자 모두가 보증인이며 평가인이 됩니다. ICO로 발행하는 코인은 그 블록체인 기업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고 이에 투자한 자본으로 블록체인 산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는 겁니다. 어찌 무관할 수 있을까요? 사실 시장 과열로 인해 투기로 변모하는 모습은, 모든 거래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식시장은 정부가 허용한 도박장이라 할 정도로 부조리한 경우가 많죠. 부동산 투기도 잡지 못하는 형국이고. 그렇지만 그게 주식이나 부동산의 잘못이라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도권의 부족함을 탓할 뿐. 적어도, 조금 더 전문성을 가지고 손발이 따로 노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하려면 과열과 투기에 대한 법적인 안전장치를 갖춘 후 제도권으로 ICO를 편입시키는 것이 맞고, 아니라면 국내 4차 산업의 핵심이 블록체인 기술이라 말하면 안됩니다.
	663	전설의 남성건강보건소_우즐성 정품온라인 쇼핑센터 [새창]	2018-01-01 18:14:36	1	삭제
		지금 창법이 더 완성된 창법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더 난이도가 높죠.
	6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9 18:45:36	14	삭제
		제가 유난을 떠는 것일수도 있지만, 인간 쓰레기 같은 놈들이 생산하는 악질적인 컨텐츠의 유포를 도와주는 커뮤니티도 같은 악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할때 일베 게시물을 실수로 클릭하는 것조차 싫어합니다. 그게 정치적인 글이 아닐지라도요. 그냥 그 커뮤니티가 제 모니터 화면에 떠있는 자체가 싫어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아무 게시물을 올리지 않아도, 그들이 만든 게시물을 본다는 것 자체가 방조하는 것 같고 혐오스럽거든요. 그런 제가 봤을때, 그런 커뮤니티에서 최근까지 활동하셨다는건 그들과 똑같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베 내에서도 진짜 악질적인 놈들은 따로 있으며 대부분은 눈팅 또는 중립적인 위치다 라고 하시겠지만 전 그들의 게시물을 보고 웃는것 만으로도 그들을 도와준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6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9 18:38:27	18	삭제
		이제와서?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변질된 이후, 적어도 12~13년도에 접었어야 맞는 것 같습니다.
	660	3차 멘붕이 옵니다... (가짜 USB/메모리카드 판매자) [새창]	2017-12-18 21:33:57	6	삭제
		이게 진품. 스펙과 회사와 가격 보시길.
	659	3차 멘붕이 옵니다... (가짜 USB/메모리카드 판매자) [새창]	2017-12-18 21:33:34	7	삭제

	658	[IT] 가짜 짝퉁 1TB,2TB 메모리 USB 판매자 답변이 2차 멘붕 [새창]	2017-12-18 21:31:55	0	삭제
		잘 안보이지만 1TB : 919.22달러, 2TB : 1409.71달러
	657	[IT] 가짜 짝퉁 1TB,2TB 메모리 USB 판매자 답변이 2차 멘붕 [새창]	2017-12-18 21:30:50	2	삭제
		현재 2TB USB는 킹스톤이 발매한게 유일한 것으로 보이며 가격 또한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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