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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rin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5 요즘 무료백신으로 쓸만한게 뭐가있을까요?? [새창] 2015-08-01 22:23:26 0 삭제
    조금은 무겁긴 한데 어배스트 무료버전도 괜찮습니다.
    324 windows10 평가판 코드로 임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새창] 2015-07-31 23:58:33 0 삭제
    평가판 코드군요. 수정하겠습니다.
    그런데, 평가판 코드로 윈도우10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어째서 불법 정보 공유인지 모르겠군요.
    기존 윈도우 한카피를 비정품으로 쓰고 있는건 비난하셔도 됩니다만,
    이 글은 불법 키젠으로 인증하는 것이 아닌, 허용가능 범위의 루트로 윈도우즈 10 업그레이드를 하는 글인데요..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19:14:42 0 삭제
    결국 주고받는건 똑같은 네트워크 패킷이기에... 무선환경을 고려한 설계만 더 신경쓰는거 외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을거에요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19:13:16 0 삭제
    물론 자바스크립트 등으로 짜여진 코드도 노하우라고 볼 수 있지만, 자바스크립트는 거의 오픈소스처럼 활용하는 터라 큰 거부감은 없네요.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19:08:53 0 삭제
    서버사이드용 코드(서버에서만 볼 수 있고 사용자는 결과물만 볼 수 있음)와 클라이언트 사이드 코드(f12 누르면 보이는 코드)가 분리되어 있으므로 적절한 설계만 해 놓았다면 안전합니다. 보안이 필요한 핵심 기능은 서버사이드에 위치해 있으니까요. 물론 개판으로 대충 설계한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삽입하는걸로 권한을 탈취하거나 db에 접근할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요..
    320 리눅스 공부 과연 도움이 될까요.? [새창] 2015-07-31 07:38:46 0 삭제
    알아두시면 반드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319 오퍼 받았습니다!! [새창] 2015-07-31 07:38:15 0 삭제
    Finally
    오퍼!
    318 컴퓨터를 배우고 싶은데요 [새창] 2015-07-31 07:34:44 0 삭제
    굳이 컴퓨터의 역사 같은게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본인이 흥미 있는 '게임 제작' 같은 이슈에 관해서도, 초보자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 문서들이 인터넷에 널려있습니다.
    닥치는대로 재미있게 느껴지는 글들을 읽으세요.

    만일 학원 커리큘럼이라면 이렇게 할 것입니다.

    1. 기본 윈도우즈 사용법을 배우고,
    2 윈도우즈 안에서 실행되는 응용프로그램들을 다루는 법을 배우고
    3. 기초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위해 기본적인 개발툴(개발 도구 프로그램) 설치와 사용법을 배우고
    4. 기초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문법구조를 배우고
    5. 간단한 예제파일들을 만들면서 예제가 죽 적혀있는 책을 떼어 나가는..

    이런 커리큘럼은 어떤 방법보다 빠르게 교재에 나와있는 예제프로그램 정도를 만드는 수준까지 올려주지만
    실질적으로 책에 나와있는 것이 아니면 전혀 만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초급 입문 단계는 빠르게 달성했을지라도
    창조적인 게임 개발을 위한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은 위 커리큘럼과 완전히 달라서
    성장이 더뎌지게되며 도중에 더 높이 오르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기도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디롬을 넣고 설치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다음' '다음' '다음' 누르시고 설치 완료하세요'
    '설치된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파일' -> '새로만들기' -> 'windows용 응용프로그램' 선택하신 후 책에 나와있는 코드를 치세요'

    이런 가르침으로는
    다음 버튼을 누를때 화면에는 여러 단추들과 메뉴들이 있었는데 왜 그냥 다음만 누르는 건지
    '파일'-> '새로만들기' 메뉴에는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메뉴들은 대체 언제 쓰는 건지 알수가 없죠.
    게다가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전혀 대처하지 못하거니와
    무엇보다 쉽게 잊어버립니다.

    컴퓨터가 무엇인지 충분히 지식을 습득하셨다면, 우선 컴퓨터를 가지고 노는 것부터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게임을 하면서 복잡한 대미지 공식이나 논문과도 같은 보스 공략법을 자연스럽고 지루하지 않게 공부하듯이
    습득하실 수 있을겁니다.

    프로그래밍 툴을 다루는건 그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317 컴퓨터를 배우고 싶은데요 [새창] 2015-07-31 02:01:05 0 삭제
    대학까진 아니더라도, 고등학교 시절에 이공계쪽 공부를 하셨다면 프로그래밍 기초를 시작하기 위한 컴퓨터와 툴 사용법 정도는
    비교적 쉽게 익히실 수 있으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선 '컴퓨터가 무엇이냐' 부터 배우셔야 할거 같습니다.

    전문적으로 지식을 습득하시라는게 아니라,
    고성능 전자계산기인 컴퓨터의 하드웨어(기계적)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소프트웨어(운영체제나 운영체제 안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같은... 게임도 포함되지요.)는 어떻게 발전되어 왔으며
    현재는 어떠한 정도까지 발전했는지 이런 내용을 본인에게 흥미가 가는것 위주로 찾아보시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선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설명한 글들이 많으니 구글 등에서 '컴퓨터의 역사' 라던가
    '최초의 컴퓨터' 라던가 하는 키워드를 입력해서 찾아보시고, 재미있을만한 키워드를 발견하시면 또 찾아보시면서
    보셔도, 컴퓨터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지식은 습득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순전히 흥미 위주로 접근하면서 전자계산기의 원리라던지 1세대 컴퓨터는 어떻고, 2세대 컴퓨터는 어떻고 하는 내용들을
    쉽게 습득했거든요.
    공부하자! 라면서 정보처리기능사 교재 내용마냥 레지스터가 어떻고 누산기가 어떻고 부터 달달 외우려고 하다간
    정말 지루하고 머릿속에도 들어오지 않고 흥미를 잃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지금 오유를 보고 있는 컴퓨터라는게 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게 되면
    내가 무엇부터 더 배워야 하는지, 그걸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 더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고,
    이러한 정보는 프로그램을 입문하기 위해 컴퓨터 다루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학문이 됐든, 무엇이 됐든 새로운 분야를 배울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그 분야가 대체 무엇인지 먼저 아는 것이죠.
    흔히들 책의 머릿말을 잃듯, 대체 그것이 뭐고, 어떤 경우에 쓰이는 것이며,
    배움으로써 얻는 것은 무엇이냐 하는 것들부터 알아야 챕터 1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316 국회의원의 펀치라인 [새창] 2015-07-30 10:02:38 0 삭제
    우리동네 진짜 정청래
    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9 11:50:05 0 삭제
    프로그램 개발은 크리에이티브한 창작 활동이고 개발언어는 도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언어는 내 머릿속으로 구상한 것을 구현하는데에 쓰이는 도구인거죠.

    음악을 작곡하는데, 5선지와 음표를 사용할 수 없으면 직접 연주하거나, 다른 표현 방식을 찾으면 그만입니다. 조금 불편은 하겠지만요.
    음표 그리는 기술이 작곡가의 능력을 대변하지도, 좌우하지도 않지요.
    프로그래머의 지식과 능력 또한 언어를 잘 다루는 능력과는 완전히 별개입니다.

    실제로 요즘 고급 언어의 신텍스는 하루만에 다 배울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각종 라이브러리 사용법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데, 그것이 무슨 능력과 지식이 되겠습니까?
    314 리턴값이 2개 이상이 필요할 경우,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새창] 2015-07-29 01:21:11 0 삭제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초보적인 입장에서 엉뚱한 의문이었을수도 있는데 정성껏 답변해주셨네요.
    313 리턴값이 2개 이상이 필요할 경우,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새창] 2015-07-29 00:41:05 0 삭제
    본문에 제가 든 예시처럼
    결과로 구조체를 받을때 안에 변수들이 결과와 관련한 연관성있는 데이터들일 경우에는 더할나위 없이 적절한 방법이겠지만,
    자칫 그다지 연관되지 않는 데이터들이 같은 구조체로 묶이는 경우라면 그것도 올바른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무래도 그것은
    연관된 하나의 완성된 객체로 보는 입장이 있을 수 있고,
    연관성이 부족함에도 강제로 묶여있는 데이터들의 집합으로 보는 입장이 있을 수 있는,
    다소 주관적인 판단이 반영되는 터라,
    누구에게나 객관적이어야 하는 방법론과 원칙으로 보기에는 조금 미약하지 않은가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별로 쓸데 없는 고민인가요? 너무 멀리 나간 걸까요? ㅠㅠ
    311 리턴값이 2개 이상이 필요할 경우,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새창] 2015-07-29 00:30:55 0 삭제
    음.. 오해들 하시는거 같아서 ㅠㅠ

    제가 알고싶은건 함수에서 리턴 값을 2개 이상 받는 설계가 필요할 경우
    위의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은 아무래도 함수 설계 원칙에는 그다지 부합하지 않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원칙적으로도 부합하고 방법적으로도 우월한 더 나은 설계가 또 있는 것인가,
    아니면 애초에 객체지향 설계를 하지 않았다면 위 방법을 적용하여 결과를 낼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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