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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0	타블로의 학력 논란 사건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06 14:56:47	1	삭제
		(본문 복사) 의혹에 대한 부분은 여기까지 정리하고, 결론을 말하자면,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다시 논란을 점화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그때 당시에 진실이라고 증명해주었던 단체와 기관들의 실체를 똑똑히 보고 있는 지금, 그들이 증명한 '진실'이 호도되지는 않았는지 다시한번 되짚어 보자는 얘기입니다. 기득권층의 비리를 덮기 위해 언론이나 정부 기관까지 동원할 수 있다는 것이 당시에는 판타지에서나 있을법한 음모론이었다면 과연 지금도 그런지 생각해보자는 얘기입니다. 당시에 그 옹호 여론이, 과연 실제의 진실을 마주하고 생성된 것인지, 누군가에 의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지 생각해 보자는 얘기입니다. 이는 비단 타블로 사건 뿐만 아니라 여러 '진실'들에도 적용될 것입니다 그리고 학력위조에 대한 언급은 없는데 의심을 하는거 아니냐 라는 물음과 뱀다리로, 연예인 하나를 비호하기 위해 당시 권력이 동원된다는게 가당키나 하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의심을 하는 것 맞습니다. 단지 학위증은 본인 명의의 진짜 학위증 이지만, 실제 여러가지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죠(논란을 토론하기 위한 글이 아니니 구체적으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의혹 부분이 기득권층들이 저지르는 여러 정상적이지 않은 것들에 대한 의혹과 맞닿아 있는 것이라면, 그리고 작금의 언론과 정부의 행태를 보자면, 가당치 않은건 아닐 것이라 '개인적'으로 주장합니다. 왜 개인적이라고 하냐면. 내 주장을 들이밀며 이것이 진실이다 라고 얘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입장이며 본문에도 그렇게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글재주가 없어 오해도 사고 전달도 제대로 안되기도 했는데 이만 끝내겠습니다. 클릭해주셔서, 의견 게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459	타블로의 학력 논란 사건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06 14:46:30	1	삭제
		왜 그리 격양되셨는지 모르겠는데 거슬리는 말들이 많이 있네요. 인신공격과 의혹제기가 구분이 잘되셔서 그러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이시면 말씀 적당히 가려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타진요로써 활동했다고 한 적이 없으며 그에 대한 입장표명도 한 적이 없으니 당신들로 지칭하지 말아주세요. 이 글을 정독하고서도 악의적인 루머를 퍼트리기 위해 이 글을 썼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정부의 불법 행위나 진실 은폐 시도도 언급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더 이상 제 얘기는 의미 없는 것 같으므로 그만 하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1년즘 전만 해도 에페님같은 분들의 반응이 100이었다면 지금은 95정도라는 것이네요.
	458	타블로의 학력 논란 사건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06 14:23:59	1	삭제
		방법론적으로 잘못된 부분, 그래서 법적 처벌을 받은 악플러가 있었지만 그 악플러가 그들을 대표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오유의 악플러가 오유를 대표하지 않듯이, 이것도 상황에 따라, 대상에 따라 다른게 아니니까요. 언론이 주도적으로 만든 프레임은 그들 전부를 악플러로 만든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것도 해명하지 않음에도 의혹은 원천봉쇄되었고, 당연한 권리가 있는 자유로운 의견 게진조차 이 글에서 보듯 차단당하게 된 것입니다. 자.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볼까요? '제가 타블로의 학력이 허위다' 주장한 부분이 있는지 본문에 있습니까? 타블로에 대한 학력 논란에 대하여, 제가 입장을 표명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나마 근접한 내용은 '발췌된 글에서는 학위는 진실이나 다른 의혹들이 존재한다' 라고 써있는 글이군요. 그리고 제가 중점적으로 의혹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학기와 에픽하이 결성과 활동, 강사일이 겹치는 물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입니다. 학위증이 사실이면 반대로 동시에 불가능한 위에 대한 내용은 전부 거짓말로 역증명이 되겠죠. 하지만 그에 대해서 증명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출입국 부분에서 발생한 의혹을 '의혹이 있는게 맞다' 라고 판사가 역으로 증명해 주었을 뿐. 저는 이러한 부분이 합리적인 의혹 제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것에 대해서 판사가 '증명했는데 무엇이 문제냐' 라고 하셨습니다. 판사가 증명한 것은 그러한 의혹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학위증은 허위다 라고 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프레임입니다.
	457	타블로의 학력 논란 사건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06 14:08:17	1	삭제
		계속 깠다는건 프레임입니다. 오유 유저 하나가 모두를 대표하는게 아니듯이, 의혹 제기하는 측에 있었던 사람들도 여러 부류가 있었죠. 개중에는 악성 안티, 악성 악플러들도 있었을 것이고. 그런데 정녕, 십수만명의 사람이 한 사람을 공격하기 위해, 합리적인 증거도 무시한채 위에서 보이는 창조론 사진처럼 의혹 제기는 무시하고 자기 할말만 하며 타블로와 그 가족을 공격하기 위해 수십개월동안 논의했다고 생각하세요? 지금부터는 저의 주장이니 믿지 않으신다고 하여도 할 말은 없겠습니다만 그건 언론이 만든 프레임입니다. 증명을 하여도 계속 증명하라고 한다 라는건 너무나 사실과 다른 내용입니다. 애초에 수십만명이 악플을 달기 위해 폐쇄공간도 아닌 공개된 카페에서 수십개월동안 카페 활동을 하는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456	타블로의 학력 논란 사건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06 14:02:32	1	삭제
		법원에서 증명한건 학위증이며, 당시 의혹 제기의 원천은 '타블로의 말' 입니다. 중국어를 못하느니 영어를 못하느니 하는것은 애초에 타인이 거짓이라고 입증하기 어려운 사안이지만 날짜 문제와 같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타블로는 아무것도 해명한 것이 없습니다. 물론 본문에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이를 토론하자고 작성한 글은 아닙니다. 언론에서 얘기했던 말과 달리 실제로 의혹을 제기하는 자들의 활동은 악플러와는 조금 거리가 있었습니다. 언론에서 '타블로의 언행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부류'까지 학력위조를 부정하는 타진요 단체로 한데 묶어놨기 때문에 문학파님도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타블로의 학위증이 거짓이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 아님에도 그 프레임만 적용하여 제 글을 판단하고 계십니다.
	455	타블로의 학력 논란 사건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06 13:55:09	1	삭제
		말씀하신 내용들은 본문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다시한번 설명드리자면 악플러가 존재했습니다. 그들은 문학파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처벌을 받았습니다. 전 그들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그들에 의해 가려진, 인신공격과 비방을 한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의혹 제기를 했던 사람들도 그에 가려져있었고 전부 그들은 '타진요'라 이름 붙여져 추방되었다는 것입니다. 실제 여기 댓글도 '타진요에서 오셨나요?' '타진요 회원입니까?' 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 것은 그것입니다. 언론이 의혹제기자들을 '타블로'라고 매도하는 과정에서 악플러와 함께 씻겨나간 의혹 제기자들이 있었고, 이렇게 은폐되는 패턴들이 작금의 상황과 상당히 유사성을 느꼈기 때문에 한번 더 생각해보자는 내용입니다.
	454	타블로의 학력 논란 사건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06 13:36:17	2	삭제
		얼마전까지만해도 10~20분만에 반대 및 신고 받고 차단될 정도의 내용인데 그나마 지금은 조금 동의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다행입니다.
	453	타블로의 학력 논란 사건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06 13:30:00	2	삭제
		물론 했다고 자랑하진 않았지만 네이버 댓글도 예전부터 수천개째 달고있습니다 ㅠㅠ.. 힘들어요
	452	타블로의 학력 논란 사건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06 13:29:13	2	삭제
		(오타나서 댓글 삭제하고 다시 작성) 친구와의 정부 기관이 은폐하고 있는 진실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 하던 중 불현듯 이 화제가 떠올랐고, 표창원 교수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까?' '사람에 따라 다릅니까' 라는 말, 그리고 지금 정부 기관의 진실 은폐 시도는 더이상 음모론이 아닌 진실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에서 '아... 지금이라면 혹시' 라고 생각했고 그래도 아직까지 우호 여론이 이어지고 있기에 분명 폭발적인 비난 공세가 나올 것이라 예상했지만 그때와는 달리 그래도 호도되지 않고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분이 분명 계실거라 생각하여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서브 계정도 아니고 익명도 아닌 활동하던 아이디 그대로입니다. 숨어서 비난하려는게 아니기 때문에. 본문에도 어떠한 의도인지 최대한 설명하려 했습니다. 글솜씨가 좀 부족하여 많이 미흡한거 같지만서도...
	450	타블로의 학력 논란 사건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06 13:21:19	1	삭제
		발췌한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작성하면서도 발췌글에서 증명 가능한 부분만 소개하는게 좋겠다 싶었는데 요약된 글을 찾기가 쉽지 않았고 단순히 악플러가 아닌 이러한 의혹제기에서 출발한 것이다 라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소개' 하는 글이었는데 제 주장인 것처럼 보이네요. 전달 과정이 미흡했습니다.
	449	타블로의 학력 논란 사건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06 13:17:23	2	삭제
		의견 게진, 비공감, 공감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악성댓글'과 사실에 대한 의혹 제기는 엄연히 다르고 법정 판결에서도 악성 댓글 게시에 따른 명예훼손과 모욕이 적용되었습니다. 본 게시물에서 소개된 발췌글을 올리는 것만으로 기소되어 재판되었다는 식으로 인식하고 계시지만 사실은 전혀 다릅니다. 이것도 당시의 여론이며, 단순히 종편 언론 말을 고대로 믿듣, 언론에 보도된 대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간 결과라 생각합니다. 비난은 좋은데 감방가지 않았냐 하는 식의 협박은 말아주시고 여론에 호도되지 마시고 한번 더 생각해 보시면 지금 제가 말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이해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448	타블로의 학력 논란 사건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06 13:13:01	3	삭제
		지금의 검경과 법원 판결을 부정하는건 음모론이 아닌 진실이고 당시에는 음모론이라는건 상황에 따라 잣대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정부기관과 검경, 법원이 자신들의 의도대로 진실을 왜곡할 수 있다는 것은 대부분 동의함에도 불구하고요. 타블로의 대한 당시 여론은 동정과 옹호적인 상태로 지속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조금의 비판도 허용하지 않는 당시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연하게도 비공감이 수십, 수백개 달릴거 각오하고 쓴 글입니다. 절 비난하는 것은 좋은데, 한번 더 생각해보시면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
	447	타블로의 학력 논란 사건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창]	2016-01-06 13:05:35	1	삭제
		아니요 활동 내역과 가입일 보면 알겠지만 오유유저입니다. 친구랑 대화하다 문득 지금의 현실과 그때의 상황이 비슷함을 떠올리고 작성한 글입니다.
	446	김한길 탈퇴의 변 중 "그런정치말고"에 달린 댓글 장원 [새창]	2016-01-05 16:10:46	0	삭제
		세로드립이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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