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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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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8 [익명]사람에게 상처주면 안된다는거 [새창] 2013-06-01 00:40:40 0 삭제
    맞아요 사람한테 상처받으면서 성숙해지고 침착해지고..
    특히 믿었던 사람한테 상처받는게 멘붕이 오래감 그러면서 배워가는것같아요
    제가 오늘 2년전 일기를 우연히보다가 진짜로 믿었던 친구한테 여러사람앞에서 심한 험담을 들은일이 적혀있었어요
    근데 웃긴게 제가 2년간 이 일을 아얘 머리속에서 지웠다는거죠..
    분명 그당시에 엄청 충격먹고 울기까지 했었는데요
    사람의 정신이 참 신기하긴한듯..
    잊고싶어서 기억저편에 묻어뒀나봐요
    957 [익명]오유에는 욕쓰면 안돼죠? [새창] 2013-06-01 00:32:39 0 삭제
    욕할만한 상황이 충분하면 욕해요
    9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1 00:16:54 0 삭제
    너의 우울이 너무 길다
    후회가, 체념이,
    무기력이 너무 길다
    보아라
    큰 바람이 불었고
    세계는 그대로가 아니냐
    네 안에서 부는 바람에 너는 너무 오래 흔들린다
    955 [익명]님들 ㅠㅠㅠ 저 모쏠이라 구분이 안가는데 혹시 고백받은거예요? [새창] 2013-05-31 20:40:48 6 삭제
    나도 신입생때 멋모르고 나한테 호감표시햇던 남자들 철벽방어함 ㅋㅋㅋㅋㅋ
    나중에 깨달음.. 아 얘가 나좋아했었구나 시발
    근데 솔직히 자기입장에서는 헷갈릴수밖에없어요
    괜히 김칫국마시는걸수도있고 딱히 남자가 적극적이지도않고 장난식으로 말했으니까요
    물론 다른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봤을땐 남자가 백프로 마음 있는거지만요
    왠만한 멘탈아니면 마음에없는사람한테 장난으로라도 좋아한다 사랑한다 이쁘다 귀엽다 이말 절대 안나오죠
    954 썸녀에게 게드립 쳤다가 asky [새창] 2013-05-31 20:08:35 0 삭제
    작성자님이 나쁜짓한건 아닌데 한숨이 절로 나네여 저런개그는 원빈이어도 못참아
    953 오유인들의 여자와의 대화법 [새창] 2013-05-31 20:04:17 0 삭제
    누가 넌씨눈일까 ㅋㅋㅋㅋ
    952 회사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5-30 14:19:18 0 삭제
    이건그냥 본문들어가지도못하고 서론에서끊은수준ㅋㅋㅋㅋ
    951 횰언니트윗 [새창] 2013-05-29 21:05:59 0 삭제
    1위한번해야되는딩..
    9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5 22:21:27 0 삭제
    저도 누구한테 먼저 연락하는성격이 아니에요ㅋㅋ 저도 몰랐는데 친구들이 넌 연락도 없냐 이런말을 자주하더라구요..
    전 그동안 누군가 항상 먼저연락해왔고 또 먼저안해도 불편함을 몰랐기때문에..
    작년에 사귀던 남친도 저랑 비슷한 사람이었는데 서로 연락을 거의 안함 .. 서로 괜히 오해하게되고 그사람이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너땜에 자기가 남들한테 연락안하는게 얼마나 답답한건지 깨달았다고.. 저도 깨달았어요
    내가 진짜 친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 연락을 이어가고싶은 사람들 최소한 몇명은 먼저 연락할필요가 있는것같아요
    이러다가 진짜 다 멀어지면 내곁에 누가 남아주지.. 이런생각들면 ㅠ
    내성적인 면도 한몫하는것같아요 ㅠ
    대학생되서도 고치고싶지만 어떻게 다가가야되지? 뭐라고 말걸어야 친해지지? 전혀 몰랐거든여..
    한번 친해지려면 최소 1년은 같이지내야 친구라고 인정할정도;
    한 3년 지나면 아 얘는 진짜 친구다 계속 연락할 친구라고 맘먹음 ㅋㅋ
    지금껏 먼저 다가간적도없고 항상 누군가 다가와서 친구가 됐고..

    처음에 사람만나는거 걱정되고 소심해지지만 그래도 부딪쳐보면 달라요 그게 다 경험이되는것같아요
    그걸통해서 자신감도 얻고 나중엔 즐기게돼요
    누굴 만나는게 두려운이유는 그거같아요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 ..이거인듯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저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 날 비웃을까 소심하다고 놀릴까? 초반에 어색해하면 넘 숨막히고 이런기분
    좀 뻔뻔해질필요가있어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내 소신대로 행동하는거에요 사실은 그사람들 별 생각없어요 나한테
    초반에 숨막히는것도 나중에 친해지면 기억도 못해요 어쨌든 부딪치라는거 이게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스스로 노력이 필요해요 작성자님.. !! 파잇팅//
    949 공포영화를 망친 두 배우 [새창] 2013-05-25 21:50:39 0 삭제
    옴니버스영화인가요?
    948 직업 잃은 일베1충.jpg [새창] 2013-05-25 15:16:43 0 삭제
    숭실대쨩쨩맨
    9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5 15:15:29 5 삭제
    스무살에 충격
    946 여시 펌 ㅋ여시의 오빠짱 ㅋㅋㅋㅋㅋ [새창] 2013-05-25 15:13:19 1 삭제
    아 여시 등업한다는거 자꾸 까먹음
    언제한번 맘먹고 주민번호 다찍어놨는데 알고보니 포스트잇으로 안가려서 또 실패
    945 젊음을 낭비하지 마세요<브금> [새창] 2013-05-25 15:09:16 0 삭제
    젊은시절이 가장좋았다는건 꼭 지나고나서 아는것같다
    누가 아무리 충고해줘도 절대 모른다
    그때 그렇게 했어야했다는것도 지나서안다
    학창시절이 가장좋았다는것도 그 순간에 생각없이 놀고보냈기때문인가
    그래서 인생의 선배들이 해주는 조언을 새겨야할듯
    그래도 깨닫는건 나중에 깨닫겠지
    944 독도 광고 디자인을 베스트로~ [새창] 2013-05-24 14:22:37 0 삭제
    난보자마자 좋다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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