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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솬드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1-28
    방문 : 25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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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카솬드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0 가인의 스킨십 노하우는 ‘야동’? [새창] 2009-09-11 02:59:30 0 삭제
    스모키 최대 수혜자
    349 9월6일 댓글에 수학과외 해주신다던 카솬드라님은 꼭 봐주세효. [새창] 2009-09-09 09:26:18 0 삭제
    악 메일보낼게요
    주소 잘못ㅤㅆㅓㅅ네여;;;하앍;;;
    i빠뜨렸다;;
    348 자신의 몸값을 테스트 하기 [새창] 2009-09-08 14:26:07 0 삭제
    가치는 594억8764만3037원 입니다.
    마음의 B 등급 보통 가격입니다.
    재능 A 등급 재능이 흘러넘쳐 그 힘만으로 일정한 성공은 얻을 수 있겠지요.
    인덕 A 등급 꽤 인덕이 많습니다. 모든 것을 내 던질 정도로 유지환 씨를 지지해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로 인해 중책을 담당합니다.
    환경 B 등급 현 시점은 행복하다고 느껴야 합니다. 손해는 없음으로 다른 사람들이 부럽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현실에 만족을 합시다.
    운 A 등급 운이 좋습니다. 금전운, 연애운 모두 좋습니다. 다만 세상이 자신이 생각하는 데로 움직여 주어도 자신의 재능이라고 쉽게 판단하지 마십시요. 운의 힘으로 재능을 과신하면 그 운기는 갑자기 역전하는 법입니다.

    점수는 1,160점 입니다.
    애정인지력 A 등급 당신은 자신의 능력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당신의 인지력은 최고입니다.
    감정제어력 A 등급 감정의 컨트롤이 능숙하며 불안한 일이 생겨도 잘 소화할 수 있는 당신은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긍적적낙관력 A 등급 느긋한 사고의 당신 10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 없다는 말이 당신에게 어울립니다.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아주 멋진 이성을 찾아서 고백하세요.
    연애공감력 A 등급 당신은 표정이나 행동만으로 그(그녀)의 기분을 알수 있습니다.상대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어도, 위기를 기회로 잘 받아 넘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관계유지력 A 등급 싸움을 부추기거나 상대를 불안하게 하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항상 두 사람의 감정 소중하게 생각하는 당신은 연애의 달인 입니다

    근데 난 왜 내 미래가 불안하고
    4월에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내가 말한 후회스러울까나
    347 카솬드라님 꼬릿말 [새창] 2009-09-07 00:24:52 0 삭제
    감사해요!!!!ㅋㅋㅋ
    감사합니다아
    346 고2인데요. 맨날 대학 정보만 검색해요 [새창] 2009-09-06 15:05:05 0 삭제
    컴터부터끄고.
    345 오유 님들 노트북이 뭐에요 -0-? [새창] 2009-09-06 14:59:22 0 삭제
    캐드..라면
    싼노트북으로 되나여
    344 지금 공부 안하면 존나 후회할것 같은데 [새창] 2009-09-06 14:56:18 1 삭제
    qt인증
    343 꼬릿말만들어드림 [새창] 2009-09-06 14:44:43 0 삭제
    저도저도저도 해주세요ㅋㅋㅋ
    전 뭐 그림은
    토끼 좋은데요 저위에있는것들도ㅋ
    그림은 토끼나 v 이런거 아무거나 다 좋아요
    없어도 괜찮구요ㅋㅋ
    해주세요해주세용ㅋㅋㅋ
    감사함니다

    유지환
    이름으로 쪼그만 싸이즈도 하나 가능할가요ㅋㅋ
    싸이대문에 써먹게요ㅋㅋ
    감사합니다
    342 필요한 학생을 위해 무료로 과외해 드립니다.(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09-09-06 14:27:14 0 삭제
    아 작성하고 메모글 올리기 누르니까
    진짜 길다-_-..
    죄송해요
    341 필요한 학생을 위해 무료로 과외해 드립니다.(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09-09-06 14:27:14 5 삭제
    아 작성하고 메모글 올리기 누르니까
    진짜 길다-_-..
    죄송해요
    340 필요한 학생을 위해 무료로 과외해 드립니다.(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09-09-06 14:25:26 18 삭제
    무료하는데
    연락오는 애들은 정말
    동기와 의지가 충만할테니
    잘되길 바래요^^

    혹시라도 과외받길 생각하는 학생이
    이글 보고 리플도 볼지모른다는 생각에
    조끔적으면요.

    과외를 계기로 성적을 많이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영문과인데 수학을 좋아해서
    문과 수학 고1, 고2 과외를 했었구요
    둘다 30~40→75~84 정도로 점수를 올렸었어요
    시험 기간에는 정말 매일가서 닥달해줬구요
    다음날이 주말인날은 새벽 3시까지 해주고 오고 그랬었는데요
    성적이 오르고 공부를 하는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건
    모두 학생이 공부를 해서였어요.
    저는 그저 홍성대씨 정석으로
    답을 유도하는 원리랑 적어도 2~3가지이상의 접근방법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었거든요.
    한 단원에서 배웠던걸 다른 단원에서 응용된 문제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는거 보여주려고요. 그건 효과가 있었던것 같아요. 신기해 하기도 하고 주의집중도 좀되구요.

    하지만 80점초중반대 점수를 얻고 나니까
    애가 공부를 안하더라고요
    가르치는 방법은 같았고
    가르치는 시간에도 별 차이가 없었지만
    기말고사 수학점수는 50점중반대로 내려가더라고요.

    공부에 대한 의지가 없는것같아서
    진지하게 말해보고 그만 뒀지만요.

    공부에서 가장중요한건 정말 의지와 동기라고 확신해요.
    "내가 왜 이걸 지금 시기에 해야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수도 있겠지만
    의지와 동기가 있다면 저런 질문은 그냥 웃을 수 있었거든요.

    공부 정말 열심히 하세요.
    전 03,04수능학번이지만
    제가 공부했던 방법 잠깐 이야기하면요
    전 수학을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문과쪽 계열에서 갈 수 있는 직업을 꿈으로 삼아서
    문과를 갔어요.
    학원에서 수학선생님 한분 잡았었구요(좋은 선생님이셨어요정말)
    학원이 8시였나 8시반?에서 10시 반까지였거든요.
    그러면 애들은 다 집으로 후다닥 가지만
    전 남아서 정석공부를 했어요.
    공부방법은 학원진도보다 적어도 한단원은 빨리 나가고 있었어요
    보통 학교 진도보다 학원진도가 빠르기 마련이잖아요
    그렇게되면
    제가 한번보고
    학원에서 다시 한번배우면서 아리까리했던거나 잘못이해했던거,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취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울때는 세번째를 보게되죠.
    그렇게되면 학교 진도에 맞춰나가는 시간으로 3번째보게 되는것일 수 있어요.
    첫번째의 맨땅에 헤딩하는건 어렵지만 제일 얻는게 많구요
    두번째의 학원은 수정작업.
    그리고 학교의 세번째는 원리에 집중해서 했던것같아요. 첫번째나 학원에서할때는 거의 문제풀이나 응용에 초점을 맞췄었고요. 학교에서는 정말 원리랑 기본을 시간을 많이 할애하니까 거기에 중점을 둬서 기본을 다졌어요.

    학원에서 혼자 남아서 공부하고 12시가 되면 학원이 문을 닫거든요
    그럼 제가 잡아서 친한 선생님이 차로 집까지 데려다주셨어요.
    가면서 시사문제나 생각할 거리, 면접에서 나올만한 문제같은 것들
    같이 얘기하면서 집으로 갔었어요.
    수학은 정말 재밌게 했던것 같아요.
    그선생님이 해준말중에 인상깊었던게
    "학원에서는 내가 가르치거나 땡땡선생님이 가르칠때,
    학교에서 배울때 니가 얻을게 하나도 없으면 된다고.
    니가 선생님으로 부터 아무것도 얻지 않을정도까지 혼자해보라고했었어요"
    물론 저는 답을 도출하는데 여러각도로 접근하는걸 좋아하고
    선생님도 그런걸 아니까 다른 단원에서 쓰이는 개념으로도 풀어주시고 하니까
    당연히 배울게 있었어서 완전히 얻지않을수는 없었거든요

    혼자하는건 시간도많이걸리고 이해하기도 힘들지만
    그렇게 고민하는 과정이나 성취해나가는 과정, 그리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점점 수학적인 마인드가 쌓여가는건 확실한것같아요.

    쓰다보니까 영어도 방법이 생각나서 좀 적어볼게요;;(너무긴가요;;;)
    영어는 전 고1때 모의고사 80점 만점에 45점?50점? 이정도였어요
    수학은 70점 이하로 내려간적없는데 영어는 60점맞은적이 없던거같아요.
    그러다가 모의고사점수가 영어에서 내려가니까 안되겠다 싶어서
    방학때 전략을 세웠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영어 리딩책은 뭐 다 고만고만할테니라는 생각을했구요
    3권을 샀어요.편하게 A,B,C책이라고하면요.
    1권당 4주에 다 풀어야해요. 답은 절대 적으면 안되요.
    모르는 단어에는 펜으로 밑줄만 그었구요.
    그 단어는 그 페이지 밑에다가 몰아서 다 정리해놓고 다 외웠어요.
    채점은 동그라미는 아예 치질 않아요 틀린거만 무자비하게 굵게 그어놔요.
    A권을 마치면 책장에 꼽고
    B권을 4주. B권 마치면 책장에 꼽고 C권을 4주.
    이렇게 12주를 동일하게 위와같이 끝내면요
    다시 A권을 꺼내서 풀기시작해요. 단어는 당연히 까먹게 되는거고요 다시 외워요.
    틀린 표시되있는 문제는 더 고심해서 풀어요.
    이번엔 15일에 끝내야되요. 하루에 할 양이 늘었지만 한번했던거고 한번 외웠던 단어들이에요. 틀린문제를 또틀리면 한번 더그어요. 욕도 썼어요ㅋㅋ
    그래서 3권을 15일씩 45일에 끝내면요
    다시 A권을 꺼내요. 그런다음 동일한 방법으로 10일에 끝내요.
    그러면 세권을 한달에 끝낼 수 있어요.

    아이건 힘들긴 한데요 못할건 아니에요 정말.
    의지만 있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고1때 60점 맞아보지 못했지만
    고2올라가서부터 영어모의고사 80점만점에 70점밑으로 거의 내려온적없어요.
    효과 만점입니다.
    하지만 이방법은 정말 수능 공략이에요ㅋㅋㅋ
    정말 영어가 늘고있다고는 생각하지 마셨으면 해요.
    저정도만하고 고2,고3때 남들하는만큼만 하면
    요즘 수능은 100점만점이니까 90밑으론 안갈꺼에요.

    저도 공부방이나
    약간은 형편이 어려운데 의지가 충만한 학생이라면
    정말 교통비정도만 받고 하고싶은데요

    지금 미국에 교환학생을 와있어서요
    혹시 이글을 보고 자신이 정말 의지가 충만해서
    시키는 공부는 다 소화하고 내가 더할수있다는 중3~고2정도의
    학생이 공통수학, 수1정도를 원하는
    저희때는 뭐 확률통계 미분적분 다했었으니까 다가능해염 까먹은것도 많지만 경제수학 공부하면서 초월함수 미적분까지 했었거든요;; 그리고 모르겠으면 제가 다시 공부해가면 되는거고요ㅋㅋ)
    문과학생이라면 내년 1월초중순정도 부터 해드릴 의향이 충분히 있거든요
    글을 보고있는 학생들의 주변에 정말 의지충만한 학생이 있다면
    소개를 해줘도 좋아요.
    저는 마포구 공덕동으로 내년1월에 교환학생을 마치면 돌아갈 예정이구요. 남자구요.
    [email protected] 메일주소거든요
    혹시나 도움이 될수있으면 좋겠어요ㅋㅋ
    아 1월은 너무 먼 시점인가..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339 필요한 학생을 위해 무료로 과외해 드립니다.(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09-09-06 14:25:26 19 삭제
    무료하는데
    연락오는 애들은 정말
    동기와 의지가 충만할테니
    잘되길 바래요^^

    혹시라도 과외받길 생각하는 학생이
    이글 보고 리플도 볼지모른다는 생각에
    조끔적으면요.

    과외를 계기로 성적을 많이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영문과인데 수학을 좋아해서
    문과 수학 고1, 고2 과외를 했었구요
    둘다 30~40→75~84 정도로 점수를 올렸었어요
    시험 기간에는 정말 매일가서 닥달해줬구요
    다음날이 주말인날은 새벽 3시까지 해주고 오고 그랬었는데요
    성적이 오르고 공부를 하는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건
    모두 학생이 공부를 해서였어요.
    저는 그저 홍성대씨 정석으로
    답을 유도하는 원리랑 적어도 2~3가지이상의 접근방법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었거든요.
    한 단원에서 배웠던걸 다른 단원에서 응용된 문제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는거 보여주려고요. 그건 효과가 있었던것 같아요. 신기해 하기도 하고 주의집중도 좀되구요.

    하지만 80점초중반대 점수를 얻고 나니까
    애가 공부를 안하더라고요
    가르치는 방법은 같았고
    가르치는 시간에도 별 차이가 없었지만
    기말고사 수학점수는 50점중반대로 내려가더라고요.

    공부에 대한 의지가 없는것같아서
    진지하게 말해보고 그만 뒀지만요.

    공부에서 가장중요한건 정말 의지와 동기라고 확신해요.
    "내가 왜 이걸 지금 시기에 해야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수도 있겠지만
    의지와 동기가 있다면 저런 질문은 그냥 웃을 수 있었거든요.

    공부 정말 열심히 하세요.
    전 03,04수능학번이지만
    제가 공부했던 방법 잠깐 이야기하면요
    전 수학을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문과쪽 계열에서 갈 수 있는 직업을 꿈으로 삼아서
    문과를 갔어요.
    학원에서 수학선생님 한분 잡았었구요(좋은 선생님이셨어요정말)
    학원이 8시였나 8시반?에서 10시 반까지였거든요.
    그러면 애들은 다 집으로 후다닥 가지만
    전 남아서 정석공부를 했어요.
    공부방법은 학원진도보다 적어도 한단원은 빨리 나가고 있었어요
    보통 학교 진도보다 학원진도가 빠르기 마련이잖아요
    그렇게되면
    제가 한번보고
    학원에서 다시 한번배우면서 아리까리했던거나 잘못이해했던거,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취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울때는 세번째를 보게되죠.
    그렇게되면 학교 진도에 맞춰나가는 시간으로 3번째보게 되는것일 수 있어요.
    첫번째의 맨땅에 헤딩하는건 어렵지만 제일 얻는게 많구요
    두번째의 학원은 수정작업.
    그리고 학교의 세번째는 원리에 집중해서 했던것같아요. 첫번째나 학원에서할때는 거의 문제풀이나 응용에 초점을 맞췄었고요. 학교에서는 정말 원리랑 기본을 시간을 많이 할애하니까 거기에 중점을 둬서 기본을 다졌어요.

    학원에서 혼자 남아서 공부하고 12시가 되면 학원이 문을 닫거든요
    그럼 제가 잡아서 친한 선생님이 차로 집까지 데려다주셨어요.
    가면서 시사문제나 생각할 거리, 면접에서 나올만한 문제같은 것들
    같이 얘기하면서 집으로 갔었어요.
    수학은 정말 재밌게 했던것 같아요.
    그선생님이 해준말중에 인상깊었던게
    "학원에서는 내가 가르치거나 땡땡선생님이 가르칠때,
    학교에서 배울때 니가 얻을게 하나도 없으면 된다고.
    니가 선생님으로 부터 아무것도 얻지 않을정도까지 혼자해보라고했었어요"
    물론 저는 답을 도출하는데 여러각도로 접근하는걸 좋아하고
    선생님도 그런걸 아니까 다른 단원에서 쓰이는 개념으로도 풀어주시고 하니까
    당연히 배울게 있었어서 완전히 얻지않을수는 없었거든요

    혼자하는건 시간도많이걸리고 이해하기도 힘들지만
    그렇게 고민하는 과정이나 성취해나가는 과정, 그리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점점 수학적인 마인드가 쌓여가는건 확실한것같아요.

    쓰다보니까 영어도 방법이 생각나서 좀 적어볼게요;;(너무긴가요;;;)
    영어는 전 고1때 모의고사 80점 만점에 45점?50점? 이정도였어요
    수학은 70점 이하로 내려간적없는데 영어는 60점맞은적이 없던거같아요.
    그러다가 모의고사점수가 영어에서 내려가니까 안되겠다 싶어서
    방학때 전략을 세웠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영어 리딩책은 뭐 다 고만고만할테니라는 생각을했구요
    3권을 샀어요.편하게 A,B,C책이라고하면요.
    1권당 4주에 다 풀어야해요. 답은 절대 적으면 안되요.
    모르는 단어에는 펜으로 밑줄만 그었구요.
    그 단어는 그 페이지 밑에다가 몰아서 다 정리해놓고 다 외웠어요.
    채점은 동그라미는 아예 치질 않아요 틀린거만 무자비하게 굵게 그어놔요.
    A권을 마치면 책장에 꼽고
    B권을 4주. B권 마치면 책장에 꼽고 C권을 4주.
    이렇게 12주를 동일하게 위와같이 끝내면요
    다시 A권을 꺼내서 풀기시작해요. 단어는 당연히 까먹게 되는거고요 다시 외워요.
    틀린 표시되있는 문제는 더 고심해서 풀어요.
    이번엔 15일에 끝내야되요. 하루에 할 양이 늘었지만 한번했던거고 한번 외웠던 단어들이에요. 틀린문제를 또틀리면 한번 더그어요. 욕도 썼어요ㅋㅋ
    그래서 3권을 15일씩 45일에 끝내면요
    다시 A권을 꺼내요. 그런다음 동일한 방법으로 10일에 끝내요.
    그러면 세권을 한달에 끝낼 수 있어요.

    아이건 힘들긴 한데요 못할건 아니에요 정말.
    의지만 있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고1때 60점 맞아보지 못했지만
    고2올라가서부터 영어모의고사 80점만점에 70점밑으로 거의 내려온적없어요.
    효과 만점입니다.
    하지만 이방법은 정말 수능 공략이에요ㅋㅋㅋ
    정말 영어가 늘고있다고는 생각하지 마셨으면 해요.
    저정도만하고 고2,고3때 남들하는만큼만 하면
    요즘 수능은 100점만점이니까 90밑으론 안갈꺼에요.

    저도 공부방이나
    약간은 형편이 어려운데 의지가 충만한 학생이라면
    정말 교통비정도만 받고 하고싶은데요

    지금 미국에 교환학생을 와있어서요
    혹시 이글을 보고 자신이 정말 의지가 충만해서
    시키는 공부는 다 소화하고 내가 더할수있다는 중3~고2정도의
    학생이 공통수학, 수1정도를 원하는
    저희때는 뭐 확률통계 미분적분 다했었으니까 다가능해염 까먹은것도 많지만 경제수학 공부하면서 초월함수 미적분까지 했었거든요;; 그리고 모르겠으면 제가 다시 공부해가면 되는거고요ㅋㅋ)
    문과학생이라면 내년 1월초중순정도 부터 해드릴 의향이 충분히 있거든요
    글을 보고있는 학생들의 주변에 정말 의지충만한 학생이 있다면
    소개를 해줘도 좋아요.
    저는 마포구 공덕동으로 내년1월에 교환학생을 마치면 돌아갈 예정이구요. 남자구요.
    [email protected] 메일주소거든요
    혹시나 도움이 될수있으면 좋겠어요ㅋㅋ
    아 1월은 너무 먼 시점인가..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338 오유인 창의력발휘 사진하나로 소설을 써봐용 [새창] 2009-09-03 12:51:10 0 삭제
    ㅋㅋ귀차니즘 황제님께서 선뜻ㅋ
    337 전 오늘 아침 730번 버스에서 엘프를 봤습니다. [새창] 2009-09-03 12:48:53 0 삭제
    아 공덕동주민으로 안타깝네여

    336 전 오늘 아침 730번 버스에서 엘프를 봤습니다. [새창] 2009-09-03 12:48:53 0 삭제
    아 공덕동주민으로 안타깝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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