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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우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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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우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58 가정폭력의 기준은 뭔가요? [새창] 2016-03-03 11:48:39 1 삭제
    많이 답답하시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직장 생기면서 제 통장 제가 관리하고, 제 보험료 핸드폰비 등등.. 저에게 들어갔던 비용은 다 제 앞으로 댔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이 크게 제가 돈을 어디에 쓰든 터치하진 않더라구요. 경찰이 꿈이신 것 같은데.. 모은 돈을 부모님 드린 게 아니라 꼭 뺏긴 것 같네요. 저같으면 그 돈으로 방을 구해서 공부를 했을 거에요. 그게 내 인생에 중요하다고 판단 되니까요. 부모님의 강요에 못이기는 삶을 살고 계시네요. 작성자님은 하나 뿐이고, 작성자님이 원하는 인생을 살 권리가 있습니다. 딱 작성자님이 해야하는 것 까지만 하세요. 낳아주고 키워준 은혜 어쩌고 하는 거는... 참 감사하지만, 냉정하게도 당연한 겁니다. 자기들이 서로 좋아서 섹스했고, 그래서 내가 생겼고, 생긴 나를 낳겠다고 결정한 것도 부모님이에요. 낳았으니까 키우겠다고 결정한 것도 부모님이구요. 키우겠다 마음 먹었으니 당연히 입히고 재우고 교육 시켜줬죠. 감사한 일이지만 동시에 당연한 일이라는 겁니다. 부채감을 너무 지나치게 가지지 마세요. 이제 작성자님은 다 컸으니 나가서 스스로 건사할 수 있으면 됩니다. 내가 여유가 되어야 부모님도 편하게 모시는 겁니다. 내가 너를 낳았으니 이젠 니가 나를 먹여 살려라. 라는 건 보상심리일 뿐이고, 작성자님이 반드시 그걸 충족시켜야 할 이유가 없어요.
    4357 가정폭력의 기준은 뭔가요? [새창] 2016-03-03 11:42:54 1 삭제
    '맘 좋게' 했을 때 효도이고, 스스로 이해하고 싶을 때 해야 이해가 되는 겁니다.
    4356 상담심리사가 꿈인데 포기해야 할까요? [새창] 2016-03-03 11:34:33 0 삭제
    그건 제가 자세하게 모르겠어요ㅜㅜ 전 대학원도 사이버로 할 생각이거든요.. 어차피 눈으로 보이는 건 자격증이지 어느 대학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학부생 과정으론 국가 공인되는게 청소년상담사 3급 정도던데.. 그거 따고 상담소에 취직해서 다니면서 사이버로 대학원 다닐 거거든요. 안되면 일반 직장 다니면서라도 자격증 업그레이드 하면 되는 거구요. 일반 대학원 다니면서 하려면 아무래도 수업시간 때 일 빠지고 이래야 할 것 같아서요. 사이버가 여러모로 편할 것 같네요^^. 요즘은 취업이 잘 안돼서 학교에 길게 남는 사람들이 많으니 나이에 대한 강박을 가지실 필욘 없지 싶어요^^... 건승을 빕니다!!
    4355 상담심리사가 꿈인데 포기해야 할까요? [새창] 2016-03-03 11:18:49 1 삭제
    계속 공부하는 게 부담스러우시다면.. 저같은 경우도 집안 사정이 매우 좋지 않아 반드시 장학금을 타야했는데 복전으로 하면 학점이 좀 불안불안 해서 그냥 주전공만 대학 졸업하고 취업 했다가,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사이버대학교 편입한 거거든요. 작성자님도 길게 보시는 게 어떨까요? 전 길게 보고 일단 사무직에 필요한 컴퓨터 자격증을 갖춘 다음에 다시 취업해서 사이버대학으로 학사 하면서 자격증 따서 상담소 근무하면서 대학원 다닐 예정이거든요... 경제적인 부분이 부담이 되신다면, 일단 사이버대학쪽으로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일하면서도 부담없이 다닐 수 있으니까요. 학비도 매우 저렴하고요. 저 15학점 듣는데 87만원이에요. 학자금 장학금 다 되니깐... 한 번 이렇게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어요.
    4354 상담심리사가 꿈인데 포기해야 할까요? [새창] 2016-03-03 11:15:10 1 삭제
    대학원은 원래 그나이쯤 아닌가요...? 저 나이 25인데요, 이제 사이버대학교로 상담심리학과 편입했어요.. 편입 전에 워크넷에 진로상담을 받아보았는데요, 제 나이도 결코 늦지 않다는군요. 제 나이에 학사도 늦지 않은데 29에 대학원이면 그것도 늦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담심리 분야의 경우, 실무자들 보면 아이 다 키워놓은 어머님들이 다시 전공하는 경우도 흔하더라구요. 실무를 하다가 대학을 늦게 들어오는 경우도 있기도 하구요. 인생은 기니까요... 긴 인생에서 몇 년 늦게 대학 들어간 게 뭐가 대수인가요. 열심히만 하면 되죠. 작성자님 응원합니다.^^
    4353 더민주 이목희, 4·13총선 공약 1호는 "테러방지법 폐기 또는 수정" [새창] 2016-03-03 11:11:08 0 삭제
    폐기 갑시다.
    4352 오늘부로 대한민국은 독재국가입니다 [새창] 2016-03-03 11:10:41 0 삭제
    독일의 나치도 합법이었죠.

    그냥 그렇다고용.
    4351 조남준 "발 그림" 만평.jpg [새창] 2016-03-03 11:06:03 10 삭제
    ㅂㅇㅅ 그 국썅 진짜...ㅡㅡ... 반드시 더민주에서 징계하시길...
    4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3 11:04:31 7 삭제
    누가 저대신 추천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노므 브라우저 이용시간...ㅠㅠ

    부럽네여 정말!!^^
    4349 "박영선 비대위 사퇴하라" 더민주 지지자들 서명 행렬 [새창] 2016-03-03 10:52:14 1 삭제
    아..브라우저 이용시간땜에 추천이 안되네요. 이겁니다. 저런 간신배 내버리고 강기정같은 충신을 비대위로 써야하는 거 아닙니까?
    4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3 10:49:03 4 삭제
    아이디고 자시고 간에... 방문수 1이어도 게시판이 왜 분리되어 있는 지는 아실 거라고 믿어요. 이 글이 어디가 웃겨서 유글게에?
    4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3 08:55:28 2 삭제
    고마워요ㅜㅜ....
    4346 박영선의 문제적 멘탈은 개신교 신앙+기자습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6-03-03 08:24:26 0 삭제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85
    4345 박영선의 문제적 멘탈은 개신교 신앙+기자습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6-03-03 08:23:42 0 삭제
    기사 좋네요. 읽어보시길... 특히 진보적 입장의 개신교분들에게 좋은 기사네요
    4344 박영선의 문제적 멘탈은 개신교 신앙+기자습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6-03-03 07:52:44 0 삭제
    안읽고 댓 다는 걸 자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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