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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9	븅신짓도 천재적인 사람류 甲 [새창]	2017-03-05 12:07:44	41	삭제
		안드레 가임 저 사람 너무 이름이 높아져서( ..) 이젠 큰 의미없는 연구 해도 유명해지니 '자연'지나 '과학'지 같은 학술지에 실어 주더군요. 최근에 그런 연구만 한 2개 더 봤네요. 과학계에서도 저런 이름빨 및 지도교수빨은 무시할 수 없는 factor입니다. (현업 종사자)
	7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5 12:01:52	68	삭제
		그냥 시너 및 석유 냄새, 그러니까 유기용제 냄새만 나면 프라모델 도색입니다. 암모니아 악취라던가 강한 식초냄새라던가 이런 게 나면 메스암페타민 제조고요. 굳이 창문을 다 가려놨다는 게 좀 많이 수상쩍기는 합니다. 금지된 연금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개인 실험실일 확률도 있긴 하지만, 원래 실험실 용으로 쓰는 고순도 및 고품질의 chemical reagent는 법인 이름으로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다가 취미로 개인 실험실 차렸을 확률은 희박합니다.
	767	안희정은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새창]	2017-02-19 17:43:05	5	삭제
		문재인 및 문재인 영입인재들 다수의 공통점이 하나 있죠. '원래 정치하던 사람들이 아닌데 불려나왔다. 언제든 다시 자기 직업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것이 소신을 만듭니다. 넘치는 지갑에 소신이 있을 수도 있지만, 빈 지갑에는 소신이 없는 법입니다.
	766	역선택 성사시 안희정 지지율 계산해서 올렸는데, 선관위 요청으로 블라먹음 [새창]	2017-02-16 16:51:25	14	삭제
		감사합니다. 출처 추가했습니다.
	765	역선택 성사시 안희정 지지율 계산해서 올렸는데, 선관위 요청으로 블라먹음 [새창]	2017-02-16 16:41:30	21	삭제
		시게입니다.
	764	역선택 성사시 안희정 지지율 계산해서 올렸는데, 선관위 요청으로 블라먹음 [새창]	2017-02-16 16:41:13	50	삭제
		혹시 몰라서 계산 디테일 다시 올립니다. 2월 14일자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율 44.5%, 문재인 지지율 33.8%, 안희정 17.3% 문재인 충성지지자 비율 80%, 문재인 지지자가 민주당 지지자가 아닌 경우가 0%라고 근사 역선택으로 안희정이 나갈 시 문재인 지지자의 20%가 넘어온다고 가정하니 약 23%가 나옵니다. 80%는 투표 포기 가능성.
	763	안희정 캠프 "역선택? 현실 모르는 소리" [새창]	2017-02-16 16:27:24	40	삭제
		이분 새벽부터 이런 글 올라오면 짤막하게 툭 던지고 도망가시던데. 참 보기 안 좋네요.
	762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2-16 06:24:14	2	삭제
		스파이로 규정한다는 이야기를 전혀 한 적이 없는데, 왜 혼자 스파이라 하시는지. ......뭐, 선당후사가 전혀 안 되는 사람이면 스파이 혹은 트롤이랑 다를 게 없긴 하겠네요. 선당후사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면 다른 '당'에서 권위를 적극적으로 가져오려는 행위를 하면 안 되고, 그런 상황을 오히려 경계해야 맞습니다.
	761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2-16 06:02:50	1	삭제
		뭐 자세한 역학적 가능성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최악의 상황을 상정했을 때의 이야기니까요. 다만, 일어날 확률이 생각보다 좀 되는 '최악의 상황'이 핵노답이기 때문에 경계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76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2-16 05:57:13	2	삭제
		nicro// 정말 naive한 발상입니다. 역선택된 후보에게 억지로 투표한다는 건 엄청난 좌절감을 불러올 겁니다. 그 분노와 좌절이 결코 없어지지 않아요- 이게 과연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본인 예상은 있으신지요? 본디 경선 후에는 승리자의 패배자 달래기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역선택으로 당선된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과연 권위를 부여할까요? 권위는 그 자리에 있다고 해서 자동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공감과 인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치 관습헌법 드립 친 헌재의 권위를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죠. 그리고 그러한 권위를 잃어버린 민주당은 대선 전에 분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759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2-16 05:48:01	4	삭제
		솔직히 지금 워딩 보면 유도라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타 당에서는 참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선 룰 수정을 촉구합니다" 정도 워딩은 했을 거니까요. 역선택으로 안희정이 경선을 이기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안희정의 정치 생명에 치명적입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정치로 시작하신 분이라 더더욱.
	758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2-16 05:43:59	1	삭제
		저는 친노패권 드립을 정치인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보고 있기에, 이 사람이 어떻게 정치를 시작했는가로 전망을 하는 편입니다. 너무 젊은 나이부터 정치를 시작하면, 그리고 오래 하면 직업 능력을 잃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계속 정치인으로 남고, 정치를 계속 하기 위해서는 정의가 아니라도 적절히 타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문재인에게 열광한 이유는, 본디 정치인 출신이 아닌지라 그런 타협을 하지 않고 강경하다는 겁니다. 특히 문재인 영입인재들 중 돋보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정치인 출신이고, 언제나 자기 직업으로 돌아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문재인이 탈락하면 그나마 젊었을 때 정치 안 한 사람이 안철수인데, 안철수는 비전이 없어서 사람도 없죠. 그래서 대부분 투표포기층이 되어 버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7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7 10:16:16	13	삭제
		항장도 아니고 민주당->한나라당->도로민주당이더군요. 버-드
	756	NOX 후속작 나오면 진심 하고싶음 [새창]	2017-01-19 11:45:28	0	삭제
		액션으로서의 게임성은 디아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어요. 개성있는 스킬들에 시야싸움, 그리고 캐릭터가 비교적 유리몸인 것까지. 지금 기준으로는 TPS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 디아블로는 아이템 파밍해서 '강해지는' 재미가 있었죠. 녹스는 이 재미까지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755	"2022년, 별 충돌 순간 육안으로 본다" [새창]	2017-01-17 07:08:37	0	삭제
		높은 확률로 초신성 폭발에 준하는 에너지가 나올 텐데, 폭발에서 나온 고에너지 입자가 지구 문명을 파괴할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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