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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e:Dempti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20
    방문 : 16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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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Re:Dempti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9 악기의 혁신 플라스틱 악기들 (색소폰, 클라리넷, 플룻 등) [새창] 2017-04-09 19:39:38 0 삭제
    관악기는 상대적으로 자유롭겠구나-싶네요.

    기타 쪽은 나무를 대체해 보려고 시도가 좀 있긴 하던데, 아직은 많이 한정적입니다.
    특히 울림통 있는 통기타는 논문을 봐도 대체가 많이 힘들어 보이더군요.
    798 안철수에 대한 가장 강력한 네거티브 전략은 [새창] 2017-04-07 16:00:00 4 삭제
    실제로도 그러한 게, 안철수는 지난 총선 패배 이후로 당내 정치에서는 지분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왜 총선 패배라고 하냐면, 호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구를 싹 털렸거든요.

    이 이야기 꼭 해 주세요. 안철수는 당내에서 그닥 지분 없다는 거.
    797 국민의당 해명이 나왔습니다 [새창] 2017-04-06 14:44:25 0 삭제
    Forum is a open ground
    796 언론은 안철수 부부의 카이스트교수& 서울대교수 채용된 과정 의혹을 밝혀라 [새창] 2017-04-06 10:08:11 1 삭제
    테뉴어 받는 정교수가 어떤 자리인지 아십니까. 대학원 졸업자 중 3%도 안 되는 사람들이 가져가는 자리입니다.
    근데 그걸 선심 쓰듯이 막 던져요?
    795 페미니스트들은 모르는 남녀임금격차의 진실 [새창] 2017-04-05 00:13:53 4 삭제
    특히 저기서 나온 5대 고소득 직종은 다들 상당한 수학실력을 요구합니다.
    애초에 이 갭이 줄어들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794 페미니스트들은 모르는 남녀임금격차의 진실 [새창] 2017-04-05 00:11:07 31 삭제
    남자 몰리는 직종에 대해 공통적인 요소가 하나씩 있어요:
    몸을 많이 쓰는 직종이거나, 수학적 두뇌가 요구되는 직종. 혹은 둘 다.

    애초에 양성의 지능 분포도 동일하지 않아요.
    한국 고교의 이과 수리영역 점수로 보면, 응시자 비율은 1:3, 1등급 비율은 1:4, 만점자 비율은 1:5까지 벌어지더군요.
    근데 수학을 잘 해야만 고소득 직종으로 가는 환경이라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793 혼모노 프로게이머 [새창] 2017-04-04 22:54:38 0 삭제
    SKT T1 롤팀 서포터도 혼모노로 유명하던데......
    7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21:57:48 5 삭제
    걱정마세요- 언젠가 글쓴이와 결이 맞는 사람이 꼭 나올 겁니다. (장기연애중)
    791 버스에서 핸드폰 떨굼 [새창] 2017-04-04 13:36:02 1 삭제
    연구실에서 콜택시 불러서 나가면서 "아, 내 핸드폰이 어디 있더라?"를 시전한 적 있습니다.
    790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바꾸면 데이터가 다 날아가나요? [새창] 2017-04-03 15:53:23 10 삭제
    쓸데없이 진지 빠는 덧글:

    리눅스와 윈도우는 아예 다른 파일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논밭에 금 그어 놓는 것부터 달라요.
    만약 윈도우 깔린 드라이브에 리눅스를 깔아야 한다면 포맷해서 해당 파티션을 싹 갈아엎어야 합니다.
    보통 그래서 리눅스를 깔아도 물리적으로 서로 다른 드라이브에 까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용 배포판 리눅스에서 NTFS 파티션의 파일을 읽을 수는 있는데, 파일 권한 설정 등은 불가합니다.
    윈도우에서는 리눅스용 ext3/ext4 파티션을 읽기 위해서는 아예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고요.
    789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바꾸면 데이터가 다 날아가나요? [새창] 2017-04-03 15:47:02 17 삭제
    와 개그에 디테일이 살아있네욬ㅋㅋㅋㅋㅋㅋ
    788 히어로들의 직업 [새창] 2017-03-30 11:39:07 1 삭제
    Dad joke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787 세계 최고의 2D 게임 제작툴이 업데이트 된다니 [새창] 2017-03-27 01:36:01 4 삭제
    음...... EUD 기반은 다 막히지 않을까요?
    786 군대문제에 대두되는 페미니즘의 미래 - 팩폭 [새창] 2017-03-26 03:36:51 31 삭제
    한국 페미계의 위와 같은 인식이 가장 극단적으로 드러난 문장은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되겠습니다.
    존재하지 않긴요, 성별만 남자인 약자들 두들겨패면서 선을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하더만요.
    약자 절대선의 믿음에서 비롯된 '체-고의 약자 선발대회'는 결국 또 다른 증오를 낳을 뿐인 거죠.
    정의/불의와 강자/약자가 원칙적으로는 각각 독립된 좌표계라는 걸 왜 그렇게 애써 무시하는지.
    785 군대문제에 대두되는 페미니즘의 미래 - 팩폭 [새창] 2017-03-26 03:33:16 22 삭제
    댓글분의 훌륭한 지적, 즉 <약자는 무조건 선이다>에 몇 줄 부연해 보겠습니다.

    저런 <최고의 약자를 뽑는 치킨레이스>의 가장 큰 희생양이 누구냐고요? 그건 약하게나마 '강자'의 속성을 지닌 약자입니다.
    이를테면 '백인 장애인' 혹은 '남자 동성애자' 같은 게 있을 겁니다. 강자의 속성이 애매모호할수록 좋습니다.
    체-고의 약자를 뽑는 레이스에서 이 사람들은 그야말로 무자비하게 탄압당합니다. 어쨌든 '강자' 속성이 있으니 약자 자격 없다고요.
    물론 그 탄압마저 '약자'가 행하는 것이므로, 이들의 입장에서는 그저 정의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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