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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9	하늘에선 은혜로운 비, 땅에선 25,000 개의 촛불 [새창]	2013-07-29 13:35:24	19	삭제
		잠깐 진지댓글을 쓰자면, CNN I리포트는 CNN의 독자들의 개인칼럼(?)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열어놓은 공개 투고 공간입니다. 아이리포트 메인페이지에서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가입후 투고가 가능하니 많은 분들이 애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23:33:07	4/6	삭제
		그냥 제가 딱 결론을 내리자면, 여성이건 남성이건 술취해서 길바닥에 누워자는건 나쁜짓! 거기다 복장까지 야하면 나쁜짓을 당할 수 있어요! 위험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정숙한 여성을 성폭행했다 -> 진짜 나쁜놈 노출좋아하는 여성을 성폭행했다 -> 나쁜놈 은 아니라는 이야기! 끝!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23:24:16	1/13	삭제
		http://dogdrip.com/bbs/board.php?bo_table=dogdrip&wr_id=182636 제가 캡쳐한 것은 아니지만; 일명 성재기 모음이라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드립(?) 모음집입니다.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23:20:09	1/17	삭제
		정말 트위터를 통해 저런 욱하는 트윗을 올리는 것 보다는 http://www.youtube.com/watch?v=HOQE9qaHMZs 이런 영상처럼 좀 더 건설적인 활동에 더 치중하고 홍보했다면.. 결정적으로 정치적인 발언을 삼가했다면.. 지금과 같은 입지는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ㅡㅡ;;;
	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23:16:00	0/15	삭제
		동동이 //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32839 이런 기사도 아직 남아있는데요? "여학생 D가 5월 24일 성폭행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증거물로 그날 입었던 자신의 속옷을 제출했다. 문제는 6월 12일 국과수 감정결과 팬티에서는 제3자의 정액이, 또 브래지어에서는 한의 타액이 검출되었다." 이런 범죄사실과 하등 상관이 없는 내용들이 언급된 기사 ㅎㅎ 배x우건은 정말 남성연대의 흑역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모 연예인 케이스와 같이 정말 무고하게 누명을 쓴 케이스를 변호했다면 또 모르겠는데; 배x우씨는 뭐 징역 1년 확정이니까 ㅡㅡ; 이 일로 남성연대가 아주 호되게 얻어맞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23:01:18	0	삭제
		아 위 캡쳐의 ㅡㅡ; 출처는 http://dogdrip.com/bbs/board.php?bo_table=dogdrip&wr_id=182636 여기입니다. 제가 캡쳐한거 아님;
	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22:57:28	0	삭제
		사실 성재기 대표.. 너무 욱하는 경향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그 뜻은 숭고할지(?) 몰라도, 그러한 욱하는 발언들이 남성연대에 있어 오히려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어록 하나 더 추가합니다.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22:57:28	4/37	삭제
		사실 성재기 대표.. 너무 욱하는 경향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그 뜻은 숭고할지(?) 몰라도, 그러한 욱하는 발언들이 남성연대에 있어 오히려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어록 하나 더 추가합니다.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22:48:04	1	삭제
		배준우건에 대한 남성연대의 입장은 아래의 유투브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QdBn15Ay9ak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22:48:04	8	삭제
		배준우건에 대한 남성연대의 입장은 아래의 유투브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QdBn15Ay9ak
	289	성재기 투신이 김대중 대통령 욕하는 걸로 이어지네요 ㅋㅋ [새창]	2013-07-27 03:53:16	3/12	삭제
		남성연대가 남성우월주의집단이었다면 저 역시 절대 그들을 지지할 일이 없었겠지요. 고작 팔굽혀펴기 몇 개 더 한다고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우매한 이들의 오만한 착각에 일침을 가하고 남성도 당당히 전업주부를 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라는 모토가 전 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 자신은 오래만난 여자친구도 있고 운이 좋아 또래 친구들에 비해 여유도 많은 편이라 전업주부를 꿈꾸지도 않고 굳이 저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역차별이라는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를 못 느꼈지만, 솔직히 측은지심과 시비지심의 심정으로 남성연대를 지지하게된 케이스입니다. 지금은 뭐.. 어떻게 후원금이라도 잘 모아져 성재기 대표가 없는 남성연대라도 그 명맥을 이어가줬으면하는 바램뿐이네요.. ㅎ
	288	성재기 투신이 김대중 대통령 욕하는 걸로 이어지네요 ㅋㅋ [새창]	2013-07-27 03:43:40	5/11	삭제
		케케묵언 // 분명 조선시대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핍박을 받고 억압을 받아왔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어머니/아버지 세대때 만행했던 출산전 성감별과 여아낙태와 같은 것들도 정말 안타깝고 화나는 흑역사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조선시대 여성분들을 핍박하던 것은 현대의 남성이 아닙니다. 연좌죄를 적용하는 것도 아니고, 그 시대에 있었던 성차별을 두고 현대의 남성들이 그 책임을 물어야한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있는 무고한 남성들에게는 정말 억울한 일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287	성재기 투신이 김대중 대통령 욕하는 걸로 이어지네요 ㅋㅋ [새창]	2013-07-27 03:39:58	4/14	삭제
		성재기 대표가 남성인권운동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군가산점 폐지거든요. 이 군가산점 폐지를 가장 먼저 앞장서서 제창하고 또 지금 현재에도 군가산점 문제가 다시 대두될때마다 반대성명은 물론 이를 갈며 반대하는 단체가 바로 '한국여성단체연합' 이라는 곳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한명숙씨는 초대 여성부의 장관님이시죠. 그리고 이 한명숙씨는 제가 앞서 언급한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초창기 멤버이자 대표(4대 공동대표)를 맡았었고 현재 후원회장을 맡고있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결정적으로 공동대표를 맡을 당시 나머지 대표들과 함께 군가산점 폐지를 적극 건의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여러 정부부처에 제출한 전력이 있으시죠. 여성부는 이제와서야 이런저런 눈초리들을 받고있으니 비교적 조용조용 움직이지 예전에는 여성부라는 부처에서 벌이는 일들이 정말 가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성부의 흑역사(?)에 대해서는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해보셔도.. 또 최근의 여러 논란들을 통해서도 익히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배경과 흑역사가 존재하는 여성부이기에 성재기 대표가 여성부 폐지에 사활을 걸게된 것이죠. 남성연대가 여성부 폐지를 제1의 목표로 삼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2006년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 -> 2007년 '여성부폐지운동본부' -> 남성연대) 또, 대한민국에는 여성부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는 정말 수많은 여성단체들이 존재합니다. 이렇게까지 많아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수많은 단체들이 존재하고 대다수가 막대한 규모의 국가의 세금으로 지원을 받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여성단체수 약 480여개) 이런반면 대한민국내에 남성인권을 대변하는 시민단체는 유일하게 딱 한 곳 존재하죠. 잘 아시는 남성연대가 그 곳입니다. 하지만 이 딱 한 곳 존재하는 남성연대는 여성단체들과는 다르게 국고보조를 전혀 받지 못 하고 있습니다. 국고보조를 받으려면 여성부 산하로 들어가야만한다는 제약이 걸려있기 때문이지요. 여성부 폐지를 모토로하는 단체가 여성부 산하로 들어간다?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성재기 대표는 사비를 털어 이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렇게 생겨난 빚이 1억이지요. 몇천만원짜리 화분사고 몇억짜리 연회열고 해서 얻어진 빚이 아니라 남성연대라는 단체를 유지하고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시느라 생겨난 빚이란 이야기입니다. 초창기의 남성연대는 사실 개인후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성재기 대표가 나서서 자기들은 후원이 필요없다. 후원을 받게되면 자신들의 뜻이 잘못된 방향으로 오해를 받을까 걱정이 된다. 라면서요. 애초에 돈을 벌고싶었다면 남성연대가 아니라 그동안 하시던 사업을 계속 하시는 편이 100번은 맞는 길이었겠죠. 그랬던 성재기 대표가 투신 퍼포먼스라는걸 준비했더랩니다. 남성연대에 빚이있다. 많이 힘들다. 1억만 빌려주십시오. 다소 황당한 내용의 퍼포먼스였지만, 그가 직접 밝힌바와같이 '자살'을 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살하려는 사람이 퍼포먼스 현장에 안전요원을 동반하고 수심까지 체크하고 바짓단까지 묶어매고.. 퍼포먼스 사전에 장시간 기획 인터뷰를 진행했을리가 없지요. 그게 어찌되어 사고가 나서 잘못되신 것 같습니다. 분명 말도안되는 발상이라는 점과 위험도를 제대로 계산하지 않고 진행했다는 점에서 지탄을 받아야 마땅하긴 하지만.. 그래도 모두가 자신의 체면과 두려움 때문에 입 다물고 인터넷 상에서만 주구장창 떠들던 남성인권에 대해 자신의 이름과 어마어마한 기회비용을 내걸고 혈혈단신으로 나섰던 성재기 대표의 숭고한 뜻을 생각하면, 정말 일부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지금 이 순간조차 원수대하듯이 물어뜯고 잘 죽었다고 조롱하는 모습들이 참 안타깝고 화가납니다. 긴 글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될지 모르겠네요.. 오늘 하루 다른 여러분은 어떠셨을지 모르겠지만, 전 참 왠종일 기분이 착잡하기만 했습니다..
	286	성재기 투신이 김대중 대통령 욕하는 걸로 이어지네요 ㅋㅋ [새창]	2013-07-27 02:44:18	2	삭제
		이명박이 뒷통수만 안 쳤어도. 여성부는 진즉에 사라졌을 부서입니다.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6 18:57:32	0/5	삭제
		남성연대가 ㅇㅂㅊ들의 지지를 받기 시작한때에 성재기 대표님께 그쪽과 엮이는 일은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예방하는게 좋다..라고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군가산점 폐지논란때 분노를 느끼시고 그때부터 남성인권운동에 투신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모로 좋은 의도로 시작하신 일.. 이렇게 마무리를 짓게되어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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