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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26 22:56:02	0	삭제
		20대 후반입니당ㅋㅋ내일 먼저 해볼게요
	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26 22:55:30	0	삭제
		ㅎㅎ 내일 먼저 해봐야겠어요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04 00:31:17	1	삭제
		잘못된건 모두가 알죠. 본인도 그럴거구요. 다만 양심에 차책을 못느끼는 쓰레기라 그런글을 보여준들 뭐가 달라질까요? 그냥 얘가 아직도 내 생각하네 하겠죠. 저 같으면 안할것같네요
	440	헤어졌어요. [새창]	2019-05-01 10:40:46	1	삭제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님이 남친을 더 좋아한단건 사실이죠. 윗댓에서도 말씀하셨지만 매달리는것만큼 매력없는것도 없다는 말에 동감해요. 누구든 이별에 의연하기는 힘들지만, 이별에 아파하되 돌아서는 사람에게 손 흔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미 상대방은 마음이 떴는데 제발 나를 다시 봐달라고 붙잡는건 결국은 자신을 무너뜨리는거 밖에 안돼요. 남친이 왜 님에게 서운한게 없었을까요? 애정이 떨어졌으니까요. 좋아하지도 않는사람인데 내가 안만나면 그만이니까 굳이 고쳐라마라 할 필요가 없죠. 남친 본인 입으로 털어놨잖아요. 죄책감과 미안함때문에 찾아왔다고, 언젠간 다시 이별을 말할거라고. 그게 정말 일말 남은 사랑이라고 생각하세요? 적어도 애정이 남았다면 '나는 너에게 언젠가 헤어지자고 할거야' 따위의 말은 하지 않겠죠. 그런 똥차랑 부디 이별하시고 이번 연애를 기회로 이별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정말 우습게도 그렇게 죽고 못살것 같던 사람도 시간지나면 잊혀진답니다
	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01 10:04:08	0	삭제
		장거리라 해도 일주일에 한두번 만나 데이트하시는거면 사실상 장거리 커플들이 겪는 흔한 고충은 덜 하실거라 생각돼요. 다만 연락문제로 계속 신경이 쓰인다면 대화를 해서 적절한 합의점을 찾는게 맞죠. 저도 얼마전에 연락문제로 글 썼었는데 제 남친이 여친분이랑 비슷한 성향이거든요. 우리같은 사람들이야 5분 만에 답장하는게 별거 아니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즉각즉각 답장이 오는게 부담이 될수있다는 걸 알았어요. 남친도 제 말을 듣고는 본인 선에서 최대한 더 많이 연락하려고 노력하구요. 그러니 대화를 하세요. 여친에게 서운하다고 생각되는 얘기를 했는데 그런 말들이 그저 본인에게 스트레스일 뿐이라면, 그런 사람이랑 만날 이유가 없죠. 제가 저번에 연락문제로 스트레스받으며 찾아봤던 글중에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연애는 두 사람이 서로 좋자고 만나서 하는건데 합의점을 찾는게 맞다"고 하셨어요. 그 글이 마음에 꽂히더라구요. 스스로도 돌아보시고 여친분께도 솔직히 얘기해보세요
	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5 15:31:15	0	삭제
		네 맞아요. 게다가 남친 성격이 회피형이라 갈등이 생기면 '이해하기 싫으면 이해하지마' 이렇게 얘기하고는 숨어버리는게 습관이고 저는 그 동안 괴로워하죠. 얼마전에도 통화할때 표정이나 말투에서 귀찮아하는게 느껴져서 서운함을 애기하다가 다퉜던건데 본인한테는 그게 공격이라고 느껴지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이 사람이랑은 합의점이 없고 저랑 합의하려는 생각도 없어보여서 이별하려고 했던거고, 그 사람이 잠수타면서 생각해보더니 자기 잘못 인정하고 사과해서 이별은 안하기로 했었거든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 성향이 안맞는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
	4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5 15:24:46	0	삭제
		어떤 방식으로든 꼭 말이 아니더라도 표정이나 행동에서 느껴진다면 굳이 표현해달라고 조르지 않아요. 그냥 자기나라로 돌아가고나서 주변 상황때문에 저를 신경쓰지 않는것도 있고.. 표현이 적다고 해서 마음이 작은건아니라는 말이 와닿네요
	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5 15:21:26	0	삭제
		뭐든 처음에는 그랬던 사람이 안그러면 섭섭해지는거죠. 썸탈때는 자기가 먼저 귀엽다 예쁘다..길가다가도 불쑥 그렇게 말하다가 정작 사귀고 나서는 그런 표현이 없으니까.. 그래도 만날때는 꽁냥꽁냥 좋아서 사귀기 전처럼 달리 표현안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장거리 되고나서는 유독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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