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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김풍과 같이 욕 먹어서 빡친 박준우 기자 [새창]	2015-11-07 16:07:22	3	삭제
		미성년자가 아닌 여자가 미성년자인척 하기때문에 문제가 없다라... 그럼 미성년자인척하는것엔 성적인 끌림이 있다는거네요? 외국 이야기 하면서 문제없을거라는 댓글들.. 캐나다 기준이지만 아시아 여자가 혀짧은 소리로 애교부리는것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들이에요. 얘네가 진짜 최악질이라고 말하는 부류들이 저런 미성년자인척 하는 부류인데ㅋㅋ 외국을 너무 잘모르시는듯
	28	혹시 캐나다ECE교사분 계시나요?? [새창]	2015-10-14 20:33:13	0	삭제
		한국 유아교육 생각보다 선진국이에요. 그리고 무상보육으로 질 높은 곳도 보낼수있고요. 캐나다 데이케어 돈 은근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아이들 놀잇감,구성은 교사분들 아니면 잘 모르는데 한국처럼 모든 요소 안전 생각까지해서 잘해놓는곳 많지 않답니다ㅠ 처음 데이케어 교실보고 한숨이...아이들 실외놀이 나가면 재미없어서 들어가기 싫다는 이야기에 더 한숨이..ㅠㅠ 캐나다는 이제야 슬슬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좋아지겠지요ㅋㅋ
	27	혹시 캐나다ECE교사분 계시나요?? [새창]	2015-10-12 18:26:31	0	삭제
		아 그리고 자격증 교환을 인펀트 토들러까지 하신게 아니라면 아마 오셔서 다시 컬리지 들어올 확률이 큽니다. 요즘 대부분이 스페셜 니즈까지 자격증을 따는 추세라 기본자격증으로는 취업이 힘든경우 많이 봤어요.잘 알아보고 오세요:)
	26	혹시 캐나다ECE교사분 계시나요?? [새창]	2015-10-12 18:07:38	0	삭제
		우리나라 어린이집 정도에요. 처우도 그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환경은 우리나라보다 솔직히 조금 떨어져요.. 당연하게도 좋은 데이케어에 들어가고 싶으시면 영어가 중요합니다. 영어못하면 어린연령 그리고 우리나라 가정어린이집 같은 곳에서 근무해야되는데 일해보셨다면 잘 아시리라 생각듭니다. 한국경력은 크게 소용없어요. 캐나다에서의 경력,인맥이 중요합니다. 좋은점이라면 여자가 영주권 따기 좋은 루트라는것이네요~
	25	옹달샘덕분에,오유엔 참~ 진보마초들이 많다는걸 느끼고갑니다^^ [새창]	2015-04-12 03:28:57	4	삭제
		음담패설은 남성이 다 하는거다. 는 변명이고 진보마초들이 많다는게 느껴지네요는 일반화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둘다 일반화로 보여요. 저만 그런가요? 음담패설 안하는 남자분들 기분나쁠거고 진보마초 아닌분들 역시 기분나쁠거에요. 옹달샘이 여성 성기, 처녀성,순결외에 남자의 처녀성, 성기, 순결에 대해 똑같은 비율로 비하하며 이야기 했다면 와 진짜 골때리는 또라이들이라고 봤을거에요. 문제는 한쪽만을 비하한 차별주의자들의 모습이었죠. 어떤 변명과 일반화가 필요하나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9 08:58:40	1	삭제
		푸석푸석해/ 부모라면? 부모라는 이름으로 의심했다가 개구리가 돌맞아 죽습니다. 학부모의 의심 때문에 교사가 전화상담하다 돌연사 한 사건도 있어요. 참된 부모라면 아이에게 제대로 물어봤어야하고 따지듯 어린이집에 오는것이 아니라 조심스럽게 물어봤어야 합니다. 적지 않은 시간을 맡기고 또 아이들이 자라나는 곳인데 이정도 예의는 지켜야하는게 아닌가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23:08:59	0	삭제
		지금 어린이집사태로 제일신난곳은 cctv업체와 경찰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있는 공간에 불쑥불쑥 문두르리고 찾아와 분위기 조장하는게 취미가 된듯해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23:06:26	18	삭제
		댓글을 보니 아이들의 거짓말이 무섭다고 하시지만 사실 이 글의 사건이 무서운것은 아이에게 늘 답정너를 시키는 학부모에요. 이 아이는 거짓말을 한게 아니에요. 엄마의 강요에 의해 한것이지요.이런 아이들이 제일 안타까워요.. 그렇게 사람을 의심하며 살아야하는 학부모도 안타깝고요.
	21	현직 어린이집 5.6세 교사입니다. [새창]	2015-01-18 14:36:56	1	삭제
		저도 밑에 글을 올렸지만 오히려 이런사건때문에 머리쓰다듬는것도 자제해야 한다고 그렇다고 스킨쉽이 없으면 안되고 서있지말고 아이들 눈높이로 무릎꿇고 있고., 회의시간에 이야기가 나올땐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전 복이 좋아서 좋은 교사분들 청렴한 원장님과 일을 했지만 어떤면에서 우리나라에서 편법을 저지르게 하는것을 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20	교사로써 이번사건에 대한 생각입니다. [새창]	2015-01-18 14:07:40	2	삭제
		쉐끼루/ 어린이집 특성상 교사화장실이 따로있지않습니다. 교실안에 어른변기와 유아용변기가 함께 있지요. 저도 cctv를 반대하는것이 아닙니다. 저희원에는 삼년전부터 cctv를 설치해 공개를 하고 있고요.글에도 썼듯이 방지목적까지는 가지 못할것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모든 연합회에서 의무화 찬성을 했네요. 자격증과 관계없다는 이야기에 저는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시는 분들도 아이의 특성을 잘판단하지 못합니다. 교사라면 백명이라면 백가지의 색을 가진 아이들의 기질,성격 등을 봐야하고 그것에 따라 태도가 바뀌고 보육하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이런것들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유아교육과 나와서 알다싶이 우리가 배웠던 영유아 관련 사회심리 등 과목들을 필수로 들어야합니다. 그런데 사이버와 학원에서는 이런부분을 학교보다는 심도있게 다루지 못합니다. 이 일이 그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 하는일이라고만 생각하실수 있지만 마음과 함께 어쩔때는 관찰자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하지만 관찰자가 되는 일은 쉽지않기에 제주위에는 대학원을 가는 교사들이 많아요.
	19	노르웨이에서 우리 부인이 애 낳고 먹은 병원밥 [새창]	2014-11-09 17:07:32	12	삭제
		나이가 들고 주위에 결혼 하고 아이낳는사람들을 볼때마다 실제로 허리나 팔목등 없던 증후가 생기고 병이 생기는 경우를 볼수있어요. 허리도 못펴고 병원전전하는 분들도 꽤많아요. 모든뼈가 열리고 골반이 벌리고벌려서 사람이 태어나는데 어떻게 쉬울까요. 비용 들어간다고 출산을 우숩게 보는 분들이 좀 많은것같아서 당황스럽네요.
	18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제1반항기, 18~36개월) [새창]	2014-10-03 15:44:58	0	삭제
		마지막로 달지만 배변훈련, 식습관, 잠자기에는 아이의 감정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36개월 아이가 책의 글귀를스스로 이해할수있도록 한글을 떼야한다는 글은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17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제1반항기, 18~36개월) [새창]	2014-10-03 15:34:07	1	삭제
		책은 많이 읽어주게되면 아이들이 그것을 듣고 시간이 지나면 그림을 보고 이야기꾸미기를 하게되요. 스스로 이야기를 지어내고 상상을 키워나가는것이죠. 자연스럽게 말하기,듣기,쓰기,읽기가 됩니다. 많은것들이 이과정을 거쳐 발달하게되요. 뭐든지 놀이를 통해 발달하는게 좋아요. 36개월.. 이시기엔 그저 즐겁게 부모님과 놀이를 하고 부모님의 행동을 보고 모방을 시작합니다. 각잡고 공부를 해야할 시기가 아니에요..
	16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제1반항기, 18~36개월) [새창]	2014-10-03 15:27:26	1	삭제
		한글을 36개월에 다 떼는것은 서로에게 힘든일입니다. 왜 정부에서 교육과정에 5살까지는 한글을 그저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만들었을까요? 아이큐 200 이 아이에게 행복과 부를 주진 않아요. 그리고 아이큐라는것이 가르친다고 늘어나는것도 아니고요.그저 미리 한글만을 배웠을 뿐입니다. 아이가 글자에 관심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배워나가게됩니다. 이런글을 보고 혹시나 내 아이가 늦을까 하고 너무 일찍 시작해서 부작용을 만들까봐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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